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2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장애인의 날 기념 어울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한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윤효화, 손은비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안병옥 회장, 안영수 중구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강후공 의장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실히 살아오신 장애인 여러분들의 용기와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그동안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장애인의 불편에 대해 이해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공감하는 뜻깊은 행사임을 전했다. 더불어 “중구의회도 장애인 여러분의 불편 개선과 재활 지원 등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한 복지증진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어린이교통교육관은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과 자전거 및 킥보드 안전교육을 매주 월~금에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관은 단체 예약 시 영상교육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쓰리디(3D)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법규 교육과 체험활동을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한다. 또한, 가족 단위 일반 관람자는 예약 없이 방문하면 딸랑딸랑 안전 자전거, 씽씽 안전 킥보드 체험 부스, 운전사고 예방을 위한 퀴즈 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는 ‘미추홀구 통합예약포털’ 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 교통교육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교통교육관 체험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쾌적한 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지역의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즐겁게 방문하는 명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교육관은 지난 2021년 5월 신축 개관해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청학노인복지관은 연수구야구소프트볼협회와 지난 23일 업무협약 체결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연수구야구소프트볼협회 장수용 회장이 참석하여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진행하기로 약속했으며 이와 동시에 후원금 100만원도 함께 기부하여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연수구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장수용)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연수구 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펼쳐 사회공헌 활동에 일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청학노인복지관은 “지난 16일 연수구야구소프트볼협회 장수용 회장의 연계로 후원받은 마스크를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에게 배부했으며 이렇게 지역사회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손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앞으로 다가올 어버이날 행사에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의회는 4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 공유재산관리계획 2차 변경 승인안’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민공동이용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23일까지 각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25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배상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전반기 의회 마무리를 목전에 둔 회기로서 비록 다른 때보다 짧은 회기이지만 더 긴밀한 협조와 세심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에이제이(AJ)토탈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 6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치킨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제이(AJ)토탈은 지난해 10월 인천사회복지관협회와 손잡고 인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4월에는 운영 중인 식음료 브랜드 ‘호치킨’ 본사와 간석남부역점, 복지관과 협력해 이번 기부 활동을 펼쳤다. 호치킨의 사회공헌 담당자는 “매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킨을 기부하며 사랑과 나눔을 전파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밀착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봉문화회관 주차장에서 구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 및 정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보조사업자로 지정된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 소속 회원 30여 명이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엔진오일, 냉각수, 에어컨, 엔진, 브레이크, 조향장치 등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해서 점검고, 냉각수,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차량 실내 탈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미추홀구민이면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 차량 등록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의 날을 기념해 구민들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구민들께서 차량 점검을 받으시고 안전 운행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미추홀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 ▲제조품,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 서비스 3개 분야에 대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했으며, 신청업체에 대한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가공식품업체인 쿠키지, 어업회사법인 열정바다(주)(손질꽃게) 총 2개소가 선정됐다. 구는 기존 4개 품목인 미추홀이음카드, 에스에스지(SSG)랜더스 야구 관람 할인권, 국산 스테인리스 수저 세트, 수제 비누 세트에 2개 품목을 추가해 총 6종의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답례 품목 다양화를 통해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혀 지역경제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선정된 답례품은 협약 및 등록 절차를 거쳐 오는 5월부터 고향사랑이음 인천 미추홀구 답례품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보건복지 강화를 위해 올해 4월부터 2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에서는 어르신들의 혈압·당뇨 수치 체크와 건강상담은 물론, 만성 질환 등에 대한 교육을 시행한다. 또, 필요할 시 유관기관 서비스 연계 등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 살피기와 복지사업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까지 가는 것이 어려워 상담을 하거나 검사를 받고 싶어도 어려운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검사와 상담을 해주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조금 더 자신들의 건강에 유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해서 건강증진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2일 오후 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장애인 인식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구의회 의장, 배준영 국회의원, 유관 단체·기관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선 성실한 사회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모범장애인’ 5명과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에 힘쓴 ‘장애인복지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그 공을 기렸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 장애인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축하공연인 ‘어울한마당’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차별·편견이 없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힘써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중구 차원에서도 장애인 재활과 자립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장애인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오는 29일부터 만 65세 이상 인지 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유산소 운동 능력과 근력을 단련할 수 있는 ‘어르신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와 인하대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인지 저하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과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기획됐다.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상 속 적절한 신체활동은 체내 염증을 줄이고 대뇌 혈류를 개선함으로써 인지기능 유지·향상에 도움을 줘 치매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운동 프로그램은 3개월간 주 3회(주 2회 단체운동/주 1회 개별운동) 유산소, 근력운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월(오전 10시~12시), 금(오후 3시~5시) 연수구 노인복지관 3층 건강교실에서 진행된다. 이달 23일~26일에는 프로그램 시행 전 참여자의 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사전검사가 진행되며, 검사항목은 인바디, 신체둘레, 혈압, 악력, 보행능력 등으로 운동 전후 그리고 6개월 후 추적검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변화를 확인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어르신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18일 구직자의 취업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모두 4개 과정으로 청년층, 여성층, 중장년층, 신중년층(실버층)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총 63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취업 의지는 있으나 정보 탐색 및 구직 기술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구직역량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고용환경 분석, 직업흥미검사, 챗GPT를 활용한 입사서류 작성, 인생 2막을 위한 생애경력설계, 스마트 폰을 활용한 구인정보 탐색 등 계층별 특강으로 운영됐다. 또한, 모든 과정에 이력서 작성과 면접 실습 등 실질적인 취업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높은 수업 참여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교육 수료자에 대해 참여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의 구직상담과 취업 알선 등 취업 컨설팅을 통한 추가적인 사후관리를 하반기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 구직자는 “혼자 취업을 준비하면서, 집 밖으로 나가는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21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자원 재활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연수구 알뜰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수구 알뜰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해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자원 재활용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알뜰 나눔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폐건전지·종이팩 교환 ▲폐우산 수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등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마트 연수점에서 식기세척기, 에어컨,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나눔에 동참했으며, 연수구청 직원들 역시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나눔장터에서 나온 기부물품 판매수익금과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판매수익금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연수구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의 실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이달부터 인천시 최초로 QR코드 부착을 통한 광고물 실명제를 시행한다.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광고물에 실명제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는 방식은 훼손과 오염에 취약하다는 단점과 이미 건물에 설치된 간판에는 부착하지 않고 보관하는 경우 등 실명제의 취지에 실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구는 휴대전화 카메라 등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허가번호, 표시기간, 간판 규격, 광고물 제작자 등의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가로세로 10cm*10cm 크기로 옥외 간판 우측 아래쪽에 부착하도록 했다. QR코드 광고물 실명제는 간판 설치 안내 과정에서 간판을 설치하려는 광고주, 옥외광고사업자 등에게 QR코드를 사전 발급하고 허가 이후 기발급된 QR코드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연수구 지역에 설치되는 모든 옥상과 지주 이용 간판, 벽면 이용 간판과 돌출간판 등이 적용 대상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QR코드 광고물 실명제 시행을 통해 옥외광고사업자의 안전·책임 의식을 향상하고 간판 추락 사고 발생 시 사업자 정보 등을 쉽게 파악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4월 22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2분기 정규강좌 수강생 1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강좌는 공예 과정 3개, 인문/교양 과정 4개, 문화/예술 과정 4개, 문해교육 1개 등 총 4개 분야 12개 강좌가 개설됐다. 그 중에서도 '재생종이밴드공예', '민화 그리기_연화도, 모란도', '생활영어', '당신이 알면서 모르는 반려동물 행동이해'등 신규강좌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교육기간은 5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교육은 동구 평생학습관(동구청 지하 1층) 배움터와 채움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에 대한 구민들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알차게 교육을 준비했으니 구민 여러분께 유익한 교육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간대와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애들아, 금창동으로 놀러와!’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공백을 채우고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인지·사회성 발달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 한 시간씩 방송댄스, 생활체육 등의 신체활동으로 진행하며 지사협 위원이 활동 도우미로 수업에 함께 참여해 아이들의 안전한 활동을 돕는다. 이정옥 민간위원장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사협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은옥 금창동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공간적 제약과 안전 문제를 이유로 실외활동이 많이 줄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