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지난 8일 장애인활동지원사 28명과함께 광주 화담숲으로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힐링 나들이는 업무로 인한 활동지원사의 피로를 해소하고 휴식과 재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화담숲에서 깊어진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동료 활동지원사와 함께 힐링 시간을 가지는 즐거운 교류의 장이 이루어졌다.
나들이에 참가한 활동지원사는 "나들이를 통해 힐링이 되는 시간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지원사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즐겁다"고 말했다.
서산시복지관 이상복 관장은 "앞으로도 동료 활동지원사와 유대관계를 맺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