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7월 4일 오후 3시, 영종복합문화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영종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기존의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라는 새 이름으로 공식 개관하며 열린 이번 행사는,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종합복지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 등 주요 내빈 및 구민들이 함께 했으며, 기념식, 제막식 및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어 지역 복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종호 의장은 “새롭게 문을 연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복지의 든든한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중구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같이빚다’는 4일 공동체 활동 공간인 ‘멜리오라’에서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클래식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주민들의 예술적 갈증을 해소하고, 마을공동체 간 연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카리나 앙상블, 바이올린, 우쿨렐레, 합창단 등 총 5개의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사전 홍보를 통해 참여한 30여 명의 주민들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합창과 악기 연주를 함께 만들어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하미경 대표는 “이번 클래식 콘서트는 주민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공감하고 연결되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같이빚다’는 지난 2022년부터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주민 역량 강화 아카데미, 인문학 투어, 원예 테라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관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규제혁신 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총 34건의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했다. 이번 보고회는 일상 속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를 발굴·개선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혁신으로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상위법령과 현장 간의 괴리, 국민 불편 사항 등을 개선 건의하는 ‘중앙규제 개선 과제’와, 고용 창출·지역경제 활성화·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 해소 사례’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구는 주민 체감도가 높은 규제 개선에 중점을 두고, 민생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제 발굴과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발굴된 과제들은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될 예정이며, 구는 주민과 기업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후속 조치를 통해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을수 부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고 주민과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미래를 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7월 3일, '중구여성회관 영종국제도시 분관 이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전식에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 등 주요 내빈 및 구민들이 함께하며 중구여성회관의 분관 이전식을 축하했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 및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고, 참석 의원들은 직접 상담실, 교육 공간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주민 편의성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전식에서 이종호 의장은 “중구 여성회관이 평생학습과 커뮤니티, 지역사회 봉사로 이어지는 여성 활동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고, 여성 권익 증진 및 도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된 만큼, 보다 쾌적하고 편의성 높은 환경을 갖춘 영종국제도시 분관 여성회관에서 더욱더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구민들에게 “앞으로도 여성, 아동,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뜻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제40대(회장 강재호)·41대(회장 황대호) 이·취임식을 개최한 인천주안 로타리클럽으로부터 쌀화환 1,000kg을 기부받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인천주안 로타리클럽이 이·취임식 축하 화환을 쌀로 대체하고, 쌀을 이웃에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단순한 의전용 화환 문화를 실질적인 나눔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실천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부된 쌀은 주안1동 마을복지사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및 복지시설에 전달되며, 전달 시 안부 확인 및 복지상담도 병행하여, 주안1동의 실질적인 돌봄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주안1동장 하금희는 “쌀 한 포대마다 담긴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를 통해 나눔이 확산되는 따뜻한 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주안 로타리클럽 신임 회장 황대호는 “'우리 함께 선행을'이라는 슬로건처럼, 클럽이 받은 축하를 지역 사회와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 건강관리 지원 2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검진은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 5월 13일(127명), 6월 24일(70명), 7월 4일(133명) 세 차례에 걸쳐 총 330명을 대상으로 1단계 치매선별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조기 치매발견과 예방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현실 속에서 노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와 보건기관이 협력하여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태화 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동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부터 건강관리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 30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키움 체조교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키움 체조교실’은 동 간호직 공무원이 홀몸 어르신 세대에 월 1회 방문해 스트레칭 로프를 이용한 스트레칭 동작을 알려주며 ▲기초 건강검진(혈압·혈당 등), ▲건강 상담, ▲계절별 건강교육 등도 함께 실시한다. 한 대상자는 “집으로 직접 찾아와 말벗도 해주고 스트레칭 동작도 쉽게 알려주니 감사하다.”라며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줘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동춘3동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체조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도로 및 주거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하수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진행했다. 구는 지난 3월 해빙기 점검(3.11.~3.19.)을 시작으로, 우기 대비 하수시설 점검(5.7.~5.21.)과 빗물받이 특별점검(6.26.~6.27.) 등 단계별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달까지 지역 내 하수관거와 개거수로에 대한 준설공사를 마무리했으며, 노후 하수관로를 정비해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와 침수 피해 예방 기능을 대폭 향상했다. 특히, 침수 우려가 큰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8천618개의 빗물받이를 준설하고, 용량을 보완한 확장형 빗물받이 103개소를 신규 설치해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빗물받이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위치표지판을 368개소에 신규 설치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이탈, 노후화로 인한 파손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80개소의 콘크리트 맨홀뚜껑을 주철로 교체하고, 추락방지 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하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이재호 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참여 대학생들을 환영하고 향후 활동을 응원했으며, ▲유의 사항, ▲연수구 청년 정책 방향, ▲주요 사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연수구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구의 다양한 노력이 소개되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 지역 내 대학생들에게 공공기관의 다양한 행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달 30일까지 약 4주간 구청,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 사무보조, 민원 안내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행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연수구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는 연수 마지막 날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한국표준협회 주관하는 ‘2025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조사(KS-SQI)’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인천 기초단체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인천 지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20년부터 매년 1위를 차지한 연수구는 지난 2022년에는 전국 기초단체 최고 점수를 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매년 실시하는 한국서비스 품질지수 조사는 대한민국 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지표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 관련 산업 82개 업종, 지자체 7개 부문(총 89개 업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와 인터넷 패널조사를 통해 진행했으며, 인천은 인구 20만 이상 기초단체 6곳을 대상으로 했다. 한국표준협회 조사 결과, 연수구는 총점 75점을 받아 인천 지역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인천 지자체 평균(73점)보다 2점가량 높은 수치다. 분야별로 보면, 본원적 서비스에서 77.2점을 얻어 인천 기초단체 중 1위를 기록했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금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0일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100여명과 ‘우각리 역사문화마을 건강걷기 체조교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조교실은 2025년도 주민자치회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운동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걷기와 간단한 체조를 중심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저녁 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은 물론,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체조 교실은 오는 8월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영화국제관광고 운동장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타지역 역사문화마을 건강걷기 탐방도 계획되어 있어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윤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건강걷기 체조교실이 주민들이 함께 건강을 챙기고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활기찬 금창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경란)는 지난 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7명과 경기도 이천 일대에서 야외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경기도 이천 도예 체험장에서 물레 체험과 도자기용 물감으로 그림 그리는 다채로운 체험을 했다. 이외에도 설봉공원과 이천시립박물관등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경란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야외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즐거운 나들이가 됐다”며 “하반기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 사업 추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여름방학 맞이 ‘친구와 나랑 함께 즐거운 체육활동’을 주제로 장애인 생활 체육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 동안 상대적으로 체육활동의 기회가 적은 장애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7월23일~8월13일까지 주3회(월,수,금) 운영되며, 바운드룬, 플라잉디스크, 볼링골프, 스쿠프, 후크볼 등 뉴스포츠 종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7일~7월18일 까지며, 신청은 동구장애인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신체 활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장애인체육회는 2023년 12월 18일 출범해 학교,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17개 기관에서 장애인생활체육교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전문 지도자들이 직접 참여해 장애 학생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현대시장에 ‘제물포 FM 라디오 방송국’이 지난 3일 문을 열었다.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개국한 현대시장 제물포 FM 방송국은 현대시장 내 자리하고 있으며, 매주 월, 화, 금 오후 2시~3시 주민들을 만난다. 방송에서는 다양한 주민들의 일상과 시장 소식, 음악 등을 방송하여 시장을 소통과 흥의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방송은 시장 내 설치된 스피커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현대시장 유튜브 채널을 통해 녹화방송도 게시된다. 이날 개국 첫 손님으로 김찬진 동구청장이 초청되어 지난 임기 3년간 소회, 개인 만담, 현대시장 등을 주제로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현대시장 제물포 FM 라디오 방송을 통해 시장 상인들과 이용 고객들이 유쾌하게 시장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현대시장이 문화관광시장으로서 동구를 대표하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일 동구노인복지관 환경개선공사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 개선이 완료된 지상 1층 물리치료실·휴게실과 지하 1층 체력단련실·당구장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했다. 구는 총 1억 9천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1월~6월까지 약 6개월간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이용자 중심의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했다. 개선 사항은 ▲당구실 및 체력단련실의 공간 재배치 ▲주간보호센터 폐지에 따른 물리치료실 및 휴게실 신규 조성 ▲당구대·헬스 기구 등 노후 물품 교체 및 신규 물품 구입 등이 포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고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시설 개선과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