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코로나 종식 시대를 맞아 짧아진 신종 감염병의 발생 주기와 향후 질병에 의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의사 출신 역학조사관을 임명했다. 역학조사관은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감염병의 원인과 특성을 밝히고 감염원을 추적해 감염병 확산을 막고 유행을 차단하는 방법을 찾는 역학조사 전문가다. 이번에 임용된 역학조사관은 지역에서 발생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비롯한 법정 감염병의 집단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역학조사 및 감염병 대응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연수구는 지역적 특성에 따른 감염병의 발생과 확산에 신속하고 촘촘하게 대응하기 위해 교육훈련의 지속적인 지원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 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 구민 대상 생애주기별, 대상자별 찾아가는 맞춤형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6일 연수구 문학산 일대에서 관계기관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합동 산불 대응 진화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연수구청 공원녹지과, 안전관리과, 공단소방서, 미추홀구 공원녹지과 등이 참여해 산불 발생 시 대응 요령, 살수 방법, 잔불 정리 등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와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 조심 현수막 설치와 산림 내 인화물질 등을 단속·계도 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 초기 대응에 힘쓰겠다.”라며 “구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서 산에서 인화물질을 사용하지 않거나 쓰레기를 태우지 않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건강 도시 구현과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미래형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을 위해 인천 최초로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연수 스마트 헬스케어 센터’를 구축한다. 구는 이번 스마트 헬스케어 센터 구축을 위해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 5억 6천700만 원을 확보하고 오는 10월 연수구 보건소 내 개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건강 증진센터와 체력단련실 공간을 리모델링 해 오래된 신체측정 방식과 획일화된 운동 프로그램에서 벗어난 개인의 신체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3D카메라로 AR/VR과 AI 기능을 활용해 정확하고 정밀한 신체 능력 검사가 이루어지고 각종 자세검사, 신체 불균형 검사, 체력 검사 등을 단시간에 측정해 개인별·그룹별 맞춤형 운동 처방까지 가능하다. 또한 기존 연수구에서 시행되던 건강, 영양, 절주, 신체활동, 비만 예방, 금연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상담·교육을 통합해 센터 내 통합상담실에서 유기적인 연계 상담과 교육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해 개인 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보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중구 보건소(원도심)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6년 전동 2-1(참외전로72번길 21)에 건립된 중구보건소가 시설 노후화와 외부 단열효과 하락 등의 이유로 효율적인 에너지 저감이 다소 어려워진 데 따른 것이다. 이에 2022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23억 원을 포함한 총 33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노후 냉난방기 교체, 전열교환기 설치, 고성능 창호·문 설치, 옥상 방수 시공, 노후 외부 마감재 보수 등을 추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 기간 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구 원도심 일원에 임시사무실 5곳에 5월 3일부터 분산 운영, 보건소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장소는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앞 2·3층(보건행정과·건강증진과 일반 행정업무) ▲보건소 선별진료소(민원실, 진료실, 예방접종실, 호흡기보건실 운영) ▲율목 커뮤니티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일 성장기 어린이의 편식과 비만을 줄이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관내 초등학교 5학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 업! 식생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도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관내 9개 초등학교 46학급 1,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80분간 진행한다. 교육은 편식하지 않기, 당·나트륨 섭취 줄이기, 아침 식사하기, 안전한 식품 선택하기 등의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영양표시 확인하기, 염도 측정하기, 건강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어린이 참여 중심의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품 선택을 하고 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해 원활한 신고와 납부 방법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개인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성실신고납세자의 경우 오는 6월 30일)까지 국세청 홈택스 전자신고 또는 전국 세무서, 시군구 합동도움창구에 방문해 종합소득세와 함께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은 종합소득세(국세)의 과세표준과 동일하며, 세율은 종합소득세의 10%로 국세중간예납 등 예외 사항이 없으면 개인지방소득세액은 신고한 종합소득세액(국세)의 10%가 된다. 세무서에서 발송하는 모두채움 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방문 신고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구청 종합민원실 2층 세무과 내 합동도움창구에서 신고하면 된다. 세무서나 시군구 합동도움창구에 방문이 어려운 구민은 위택스 누리집이나 모바일 손택스, 자동응답시스템(모두채움 대상자)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단, 도움 창구는 모두채움 대상자에 한해 1대1로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지원하며, 그 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구민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 및 정비 행사’에서 자동차 160여 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주요 장치 안전 점검, 공기압 점검, 엔진오일 및 냉각수 점검, 워셔액, 와이퍼 등 차량 소모품 교환, 차량 실내 탈취 등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남철 회장은 “구민들께 무료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동차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의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구민 분들이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사격대회는 구에서 개최하는 전문사격대회로 규모가 큰 전국대회이며, 총 381개 팀 2,59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기존 공기총 종목만 개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전 종목을 포함해 개최하며, 산탄총 종목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사격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해 인천시 사격연맹은 이번 대회와 연계해 초등부 레이저 사격대회를 오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올해부터 규모가 확대된 만큼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인천을 방문하는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모범 숙박업소(19개소) 및 모범음식점(84개소)를 홍보하며 이용을 독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보건소는 비만예방 전국합동 캠페인 기간(3월~4월)을 맞이하여 최근 지역사회 내 비만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일상에서) 가볍게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지방) 줄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동인천역 북광장, 송현근린공원에서 비만 예방 홍보활동 및 바른 보행방법과 걷기 자세 등 교육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구보건소는 체지방률 30% 이상인 대상자의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한‘행복한 여성건강교실’, ‘나 혼자 뺀다! 90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산소 및 근력 운동, 스트레칭 등을 통한 체중 관리, 식사 및 활동량 분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캠페인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체중관리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려웠는데 보건소에서 함께 운동과 식사 분석까지 해줘서 쉽게 체중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 예방과 적정 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한 환경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상담사로 일하는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수용전념치료 - 생각에서 빠져나와 삶으로 살아내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구청소년상담복지·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인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하모니,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동구청본창작소 및 1388청소년지원단, 1388청소년교사지원단, 청소년동반자 등 관내 청소년 시설 및 유관기관 종사자, 상담자 등 총 32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의 주제인 수용전념치료(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는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의 한 형태로, 개인의 내적 경험과 감정을 수용하고 그것에 대한 의미 있는 행동을 취하도록 돕는 치료이다. 수용전념치료의 핵심 가치는 개인의 심리적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상담자들은 심리적 유연성의 여섯 가지 주제에 대해 알아보며 이를 상담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임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문제(공황장애, 사회불안장애 등)들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대형감량기 설치 운영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프로젝트 ‘소소익선(小小益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형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와 건조 방식으로 최대 85%까지 감량가능한 기기로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발생하는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하는 장비이다. 구는 최근 RFID(무선주파수 대상 인식) 종량기기 내구연한이 지나 교체 시기가 도래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구는 송림휴먼시아 1단지를 시범 설치 단지로 선정하여 지난 24일 대형감량기 6대를 설치했으며,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에 대한 분석 후 대형감량기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대형감량기 설치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포함한 쓰레기 선진화 정책에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인 경우 이달 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고 방법은 전자신고, 모바일신고, 우편·방문 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전자신고는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별도의 추가 인증 없이 지방소득세를 신고 할 수 있다. 방문 신고는 가까운 세무서 또는 시·군·구 세무부서 어디나 가능하며 동구는 구청 1층 세무과에 신고 창구를 설치하여 신고·납부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이밖에 ‘모두 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전화로 신고를 마칠 수 있다. 모두 채움 대상자는 국세청에서 수입 금액부터 최종 납부 세액까지 기재된 신고 안내문이 발송되는 납세자로 안내문에 수정 사항이 없으면 지방소득세를 계좌로 납부만 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단 종합소득세는 반드시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사항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콜센터 또는 동구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중구의회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중구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규칙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인천광역시 중구 지명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포함하여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강후공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예정인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을 비롯하여 각종 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로,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축적하신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안건을 면밀히 살펴 심도있게 검토하여 주시고, 행정사무감사 또한 행정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과 지역의 중요사업 등을 꼼꼼히 살펴 내실있고 미래지향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집행부에서는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정처리 결과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철저히 점검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창한 의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4일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산업체를 발굴하고 구축하기 위해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체험, 기념품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 인천 중구는 2024년 관광두레 경인지역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관광두레사업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협조와 함께 사업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천 중구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최적의 관광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롭게 발굴되는 주민사업체가 중구의 특색이 넘치는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용현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9일 경미네 식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봉사’를 개최해 삼계탕 100그릇을 대접했다. 이날 위원들은 삼계탕을 조리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살폈다. 아울러, 용현3동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위협의회 등 자생 단체들도 어르신을 모셔 오는 등 행사에 참여했다. 김재구 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께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모든 분이 함께 기뻐해 주셔서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관내 어르신, 취약계층 등을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개최하는 봉사활동이 많다.”라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에서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