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오는 29일부터 만 65세 이상 인지 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유산소 운동 능력과 근력을 단련할 수 있는 ‘어르신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수구 치매안심센터와 인하대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인지 저하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과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기획됐다.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상 속 적절한 신체활동은 체내 염증을 줄이고 대뇌 혈류를 개선함으로써 인지기능 유지·향상에 도움을 줘 치매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운동 프로그램은 3개월간 주 3회(주 2회 단체운동/주 1회 개별운동) 유산소, 근력운동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며, 월(오전 10시~12시), 금(오후 3시~5시) 연수구 노인복지관 3층 건강교실에서 진행된다. 이달 23일~26일에는 프로그램 시행 전 참여자의 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사전검사가 진행되며, 검사항목은 인바디, 신체둘레, 혈압, 악력, 보행능력 등으로 운동 전후 그리고 6개월 후 추적검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변화를 확인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어르신들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18일 구직자의 취업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모두 4개 과정으로 청년층, 여성층, 중장년층, 신중년층(실버층)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총 63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취업 의지는 있으나 정보 탐색 및 구직 기술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의 구직역량과 자존감 회복을 위해 고용환경 분석, 직업흥미검사, 챗GPT를 활용한 입사서류 작성, 인생 2막을 위한 생애경력설계, 스마트 폰을 활용한 구인정보 탐색 등 계층별 특강으로 운영됐다. 또한, 모든 과정에 이력서 작성과 면접 실습 등 실질적인 취업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높은 수업 참여도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교육 수료자에 대해 참여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문 직업상담사의 구직상담과 취업 알선 등 취업 컨설팅을 통한 추가적인 사후관리를 하반기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 구직자는 “혼자 취업을 준비하면서, 집 밖으로 나가는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21일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자원 재활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연수구 알뜰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연수구 알뜰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해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자원 재활용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알뜰 나눔 부스 운영뿐만 아니라 ▲폐건전지·종이팩 교환 ▲폐우산 수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등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마트 연수점에서 식기세척기, 에어컨,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나눔에 동참했으며, 연수구청 직원들 역시 물품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나눔장터에서 나온 기부물품 판매수익금과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판매수익금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연수구 청소행정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의 실천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이달부터 인천시 최초로 QR코드 부착을 통한 광고물 실명제를 시행한다.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광고물에 실명제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는 방식은 훼손과 오염에 취약하다는 단점과 이미 건물에 설치된 간판에는 부착하지 않고 보관하는 경우 등 실명제의 취지에 실효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구는 휴대전화 카메라 등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허가번호, 표시기간, 간판 규격, 광고물 제작자 등의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가로세로 10cm*10cm 크기로 옥외 간판 우측 아래쪽에 부착하도록 했다. QR코드 광고물 실명제는 간판 설치 안내 과정에서 간판을 설치하려는 광고주, 옥외광고사업자 등에게 QR코드를 사전 발급하고 허가 이후 기발급된 QR코드에 데이터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연수구 지역에 설치되는 모든 옥상과 지주 이용 간판, 벽면 이용 간판과 돌출간판 등이 적용 대상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QR코드 광고물 실명제 시행을 통해 옥외광고사업자의 안전·책임 의식을 향상하고 간판 추락 사고 발생 시 사업자 정보 등을 쉽게 파악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4월 22일부터 동구 평생학습관에서 2분기 정규강좌 수강생 1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강좌는 공예 과정 3개, 인문/교양 과정 4개, 문화/예술 과정 4개, 문해교육 1개 등 총 4개 분야 12개 강좌가 개설됐다. 그 중에서도 '재생종이밴드공예', '민화 그리기_연화도, 모란도', '생활영어', '당신이 알면서 모르는 반려동물 행동이해'등 신규강좌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교육기간은 5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교육은 동구 평생학습관(동구청 지하 1층) 배움터와 채움터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에 대한 구민들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알차게 교육을 준비했으니 구민 여러분께 유익한 교육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간대와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평생학습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애들아, 금창동으로 놀러와!’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공백을 채우고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인지·사회성 발달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 한 시간씩 방송댄스, 생활체육 등의 신체활동으로 진행하며 지사협 위원이 활동 도우미로 수업에 함께 참여해 아이들의 안전한 활동을 돕는다. 이정옥 민간위원장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사협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은옥 금창동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공간적 제약과 안전 문제를 이유로 실외활동이 많이 줄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송현공원과 화도진공원에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공원내 울창한 숲과 유아숲체험원을 기반으로 숲놀이와 목재 등 자연소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11월 30일까지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울창한 숲속에서 자연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정서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만 2세 유아부터 성인까지이며 1일 3회 1시간씩 회당 20명 이내로 운영된다. 참여신청 안내는 전화 또는 자라나다숲교육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찬진 구청장은 “아이들이 잠시나마 도심을 벗어나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질의 산림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국내 유일의 치매 친화 영화관 ‘가치함께 시네마’가 4월 24일 동구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운영된다. 가치함께 시네마는 치매당사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중구, 동구, 광역 치매센터와 함께 무료로 운영된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3월, 10월, 동구는 4월에서 6월, 광역치매안심센터는 7월부터 9월까지 해당 수요일에 운영된다. 인천 동구 미림극장에 조성된‘가치함께 시네마’는 인프라 부족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치매 관련자들을 위해 치매 특성을 반영한 시설환경을 갖추었다. 또 2층 공간에는 각종 치매사업과 치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홍보부스와 함께 동구 중독통합지원센터 음주습관 설문조사, 기타 중독(인터넷, 약물, 도박 등)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영화 관람객을 대상으로 극장에서 갓 튀겨낸 팝콘 등 먹거리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시각과 미각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치매친화 영화관을 통해 치매 당사자와 가족들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동구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제3회 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주민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시각장애인 벨리댄스, 성악 팝페라, 마술쇼 등의 축하공연으로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특히 세부 행사로 장애인 및 주민들을 위한 ▲인생네컷 ▲캘리그라피▲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구청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동구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실질적이고 필요한 장애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따뜻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2024년 트라우마 치유주간’행사에서 재난 심리지원 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260여 개소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재난상담실적 등을 평가하여 재난 트라우마 치유, 회복・심리 지원 및 정책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큰 기관을 선정했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현대시장 화재 당시 갑작스러운 피해로 충격과 심리적 고통을 받은 상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재난 심리지원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재난 심리지원뿐 아니라 정신질환자 상담과 재활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1인가구 예방사업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다가간 것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높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0일 중구노인복지관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 ‘제3회 중구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참가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후공 의장, 정동준 부의장, 임관만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순복 중구게이트볼협회장 및 관계자 등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에서 게이트볼을 통해 참가하신 어르신 모두가 승패를 떠나 유쾌하고 보람찬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 대회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생활을 선도하는 중구의 대표 체육행사로 거듭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더 케이텍(주) ▲샤프도앤코코리아유한회사 ▲㈜에이젯파트너스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칼호텔네트워크(그랜드하얏트인천) 총 6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기내식 탑재원, 운전원, 밀키트 조리원, 특수경비원, 보안검색원, 홀서빙, 이벤트 서비스 업무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추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년층의 참여가 많았고,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87명과 현장 면접을 진행해 40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시 중구가 인천고용복지+센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으로, 다음 행사는 5월 16일 운서동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용유·무의지역 주민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중구보건소를 통한 ‘건강충전 행복드림(Dream) 이동 진료’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접근성이 낮고 고령 인구가 많은 ‘용유·무의’ 지역 여건을 고려, 중구보건소의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2018년 사업 개시 이래 현재까지 72개소 총 2,300여 명의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5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했고, 가장 최근엔 지난 17일 무의도 큰무리경로당에서 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한의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행정요원으로 구성된 의료진 9명이 마을 경로당을 방문, 한방진료부터 구강검진, 물리치료, 건강 상담, 치매 조기 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의사와 환자 간 일대일(1:1) 상담을 통한 맞춤형 진료와 더불어, 고위험군 환자 관리 차원에서 필요한 경우 병·의원으로 연계해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한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을 만들기 위해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는 운서동 주민자치회와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평화의 숲 바다 육교를 시작으로 인근 해변 방파제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운서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박상우 신임 자치회장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깨끗해진 해변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 분기마다 실시하는 클린업데이로 주민·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운서동 이미지를 만들겠다”라며 “깨끗한 운서동 이미지를 유지해 에이펙(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유치되는 것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클린업데이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서동을 만들고, 에이펙(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라며 “주변 이웃들에게도 에이펙(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많은 지지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최근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점장 박흥규)과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이웃사랑 물품 나눔 기탁식을 동구청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물품 나눔을 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쌀(10kg) 50포, 밀키트(간편식) 60상자가 전달됐다. 박흥규 점장은 “동구 기업으로서 지역 이웃과 나누고자 쌀과 인기 메뉴로 구성된 간편식을 준비했으며, 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송림점의 이웃사랑 행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결식위험이 있는 독거노인과 아동 세대 등 꼭 필요한 곳에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