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2일 마시안 어촌체험마을에서 개최된 덕교항 어촌뉴딜 300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후공 의장, 한창한, 김광호, 윤효화 의원 등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임관만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신성영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촌계장들을 비롯한 주민들과 소통하며 착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사업비 129억원을 투입하여 어업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어촌관광 활성화 및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될 본 사업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통한 어민들의 소득 증대와 더불어 덕교항 어민들과 중구 구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덕교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중구가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 낼 놀라운 성과를 기대한다”며, “본 사업이 계획한 대로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17일부터 연수구 관 내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자원봉사 기초교육 강사 양성교육’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 강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5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교육강사의 평화로운 소통법 ▲청소년 자원봉사 지도기법 및 스킬향상 ▲효과를 높이는 강의방법론 ▲PPT 제작 및 교육 영상 자료 활용법 ▲스피치 및 이미지 메이킹 ▲기초교육 강사 시연 ▲보수교육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 및 교육 강사에 관심 있는 자원봉사자(연수구 관 내 활동가능자) 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 이수 후 연수구 관내 학교 및 기관 등에서 기초교육 강사로 연 5회 이상 현장 교육이 가능해야 한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교육봉사의 현장에서 직접 봉사하는 전문 교육봉사단의 강사들이 그들의 노하우를 직접 전달하며 연수구에 온기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강사를 배출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자원봉사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주안6동은 새나라스튜디오(대표 김봉환)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어르신의 증명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 동은 주민등록사진이 많이 훼손돼 신분 확인이 어려운 분들과 현재의 모습을 기념으로 남기고 싶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월 최대 10명의 어르신에게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새나라스튜디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현재의 모습을 기록할 기회를 드리게 돼 기쁘다.”라며, “아울러 주민등록증 사진도 갱신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신분 확인 등 행정 처리도 수월해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봉환 대표는 “사진관을 운영하다 보니 가장 수요가 많은 것이 증명사진이다.”라며, “실질적으로 수요가 있는 부문에 봉사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 재능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은 새나라스튜디오의 착한 재능기부를 통한 ‘오늘이 제일 예쁘다.’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는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맘앤베이비 마사지교실’ 1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주 1회 4주 프로그램으로, 아기 안마 전문 강사가 분만 후 3~8개월 된 산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를 위한 사랑의 손길, 전신 마사지, 칭찬해주기 등을 진행한다. 교육은 선착순 모집으로 미추홀구 누리집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4기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지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지소 관계자는 “모자보건 프로그램으로 임산부를 위한 행복한 출산 요가 교실과 출산 후 모유수유 사랑교실도 연중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사지는 아기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장 발육을 좋게 하고,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관에 영향을 줘 면역력도 높아지며 그 외 소화 기능, 숙면, 촉각 발달 등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평화창작공간은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찾아가는 창작공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작가들이 관내 학교, 주민자치센터 등에 직접 찾아가 빛나는 아크릴 무드 등 만들기, 나만의 다육 화분 만들기, 찾아가는 스튜디오 3가지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지난 4월 30일 학익초를 시작으로 오는 10일에는 학익1동 주민자치센터, 16일에는 관교여중, 22일에는 문학정보고, 6월 13일에는 염전골 마을센터를 방문할 계획이며, 오는 6월 12일에는 선인중학교에서 숭의평화창작공간에 방문해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창작공간을 운영해 관내 다양한 기관에 방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숭의평화창작공간 입주작가 주도의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숭의평화창작공간은 미추홀구 숭의평화시장에 있는 공간으로 예술인 창작과 소통 그리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조성됐으며, 현재는 회화, 도예, 사진작가 5팀이 입주해 개인 작품 활동은 물론 주민과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에게 가정용 태극기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고 밝혔다. 구는 신혼부부의 새 출발을 축하함과 동시에 애국심과 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부부 중 한 사람이라도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태극기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혼인신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혼인신고 사진 존과 마음을 담은 편지를 1년 뒤에 보내주는 느린 우체통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인생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함께하는 신혼부부들이 혼인신고를 하며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쌓고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민원 행정 사업을 진행해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보건소 방역기동반, 민간 자율방역단, 민간 대행 야간방역단 등 38개 반 247명의 방역반을 구성해 민관 협업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야간 집중 방역을 진행한다. 구 전역을 효율적으로 방역하기 위해 주간에는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민간 자율방역단이 활동하며, 야간에는 민간 대행 야간방역단이 활동한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공원,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대규모 취약지와 민원 요청지를 매일 방역하고, 지역 사정에 밝은 민간 자율방역단은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 등을 방역해 상호보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 대행 야간방역단은 우천 시를 제외하고 주 2회 각 동을 순회하며 연기와 냄새 없는 친환경 연무 소독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인해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충 및 유충구제를 병행하여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겠다.”라며, “모기 서식 방지를 위해 주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특히 야외 활동 시 모기뿐만 아니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요인인 진드기에게 물리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연수구민의 자가 집수리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7일부터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집수리 교육을 제공해 자가 집수리 능력을 향상하고 집수리 교육 수료자들이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간단한 집수리를 도울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주민 30명으로 이달 7일부터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 모두 6번에 걸쳐 청학동 안골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전기배선, 스위치 콘센트 교체 , ▲방문 손잡이 교체‧보수, ▲수전 교체 ▲카트리지 배수관 교체, ▲창문 단열 시공 이론‧실습, ▲방충망, 모헤어 교체 시공, ▲실리콘, 석고보드 사용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집수리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자가 집수리에 한층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오는 7일부터 송도동 19-11번지 일대에 칠엽수 병해충 방제사업을 통해 지역 가로수 등 나무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칠엽수 병해충 방제사업은 유리알락하늘소에 피해받은 칠엽수에 약제 수관 살포와 약제 주입(나무주사)을 통하여 성충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사업이다. 유리알락하늘소는 식물체 내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생육하는 천공성 해충으로 지난 2014년부터 중국에서 부산항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최근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도 피해를 본 수목들이 확산하는 추세다. 구는 나무 의사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가 극심한 수목 47주는 제거하고 추가적으로 칠엽수 280주에 대해 수간주사와 긴급방제를 시행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2023년 가을 첫 유리알락하늘소의 피해 상황을 확인 후 수간주사 및 고사목 제거 등 조치했으며 발생 된 결주지에 대한 보식 사업은 방제 예후 등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염이 의심되는 나무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지성과 품격이 스며드는 일등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2일 신송중학교를 시작으로 6월 19일까지 모두 36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현장 방문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장 맞춤형 교육지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되며 사전에 학교별 예상 건의 사항을 받고 진솔한 대화를 통해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대상 학교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중 방문을 희망한 초등학교 10개교와 중학교 13개교, 고등학교 12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으로 모두 36개 학교다. 구는 지난 2023년에도 38개교를 대상으로 총 167건의 건의 사항을 받았으며 그중 학교의 환경개선과 관련된 건의 사항 91건에 대해서는 시급성과 필요성이 높은 학교를 선정해 교육경비를 지원했다. 그 외 건의 사항 중 학교 주변 교통시설 정비, 학교 주변 방역 등에 관한 사항은 유관부서에 이송하고 조치 결과를 해당 학교에 전달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학교 방문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은 지난달 화재 피해를 입은 화도로33번길 10을 찾아 인천소방본부 전문의용소방대를 비롯한 20여명과 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지난달 22일 발생해 주택 내부가 전소됐고 주택 내 가재도구 등이 모두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화수1·화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비 지원과 폐기물처리를 도왔고 전문의용소방대는 주택 내부 화재폐기물 반출 및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표은주 화수1·화평동장은 “피해 복구에 힘을 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자들이 힘든 시간을 하루 빨리 이겨 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구민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역사의 대중화를 실천하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역사 속에 담긴 인생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 강사는 ‘젊은시절 BTS급 인기를 몰고 다녔던 추사 김정희의 삶’을 보여주고,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인생학을 강의했다. 최 강사는 강연을 마치기 전 질의응답 시간에 역사적 궁금증을 관객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강의에 앞서 쥬드킴의 아름다운 재즈공연이 열려 관객들에게 치유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명사 특강을 관람한 한 주민은 “이번 강연을 들으며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었다”며 “보다 가치있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구 관계자는 “재미와 감동을 주는 강연으로 주민들에게 유익한 교훈을 제공해 준 최태성 강사에게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동구 아카데미 명사 특강을 통해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자동차소유자의 의무보험가입, 정기 검사 불이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현수막 등을 제작하여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의무보험가입은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자의 인적·물적 피해배상을 보장하기 위해‘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차량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1년 365일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의무보험가입 또는 정기검사 지연 시 의무보험은 최고 90만원, 정기 검사는 상향되어 최고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자동차 정기 검사는 자동차등록증에 명시된 만료 기간 전·후 31일 사이에 지정정비소에서 받아야 한다. 구 관계자는 “민원인과의 접촉이 많은 부서와 동 주민센터, 공동주택단지 등에 홍보 전단을 비치, 배부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과태료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29일 우수중소기업 2곳과 모범근로자 2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꾸준한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중소기업과 근로 현장에서 숨은 일꾼으로서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근로자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우수중소기업 시상에서는 지엘티파워, 진영테크가 수상했고 모범근로자로는 이미정 인천신용보증재단 중부지점장과 이신균 ㈜인천측기 대리가 수상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 근로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 준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적, 환경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행정적 지원으로 안정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30일 관내 개별주택 4천707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 공시했고 이달 29일까지 주택 소유자들의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동구 내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 분석하여 산정됐다. 공시된 개별주택(무허가 건물 제외)은 4천707호이며, 전년대비 0.67%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주택소유자 또는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을 경우 세무과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가격 반영 요소의 재조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그리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친 후 그 결과가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됨에 따라 소유자들은 기간 내에 주택가격을 확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