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9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대전 서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확보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지난 2월, 신혜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간사 서다운 의원, 회원 손도선·오세길·신현대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착수보고회는 소속 의원과 연구진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년 민식이법을 계기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에 대한 처벌 수위가 높아졌음에도 최근 대전 서구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이에 대한 문제점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 다시는 유사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어린이 안전 강화 제도를 마련하고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수행기관은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 미래정책개발원으로 이날 발표한 연구원은 “앞으로 서구의 교통안전시설과 도로부속시설 등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현황을 조사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확보 방안을 도출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연구진의 연구보고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 법안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일 충남대 중앙도서관에서 ‘청년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은 유성구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공공일자리 사업 모델이다. 구는 지난 4월 모집공고를 통해 충남대와 한밭대 학생 9개 팀, 총 33명을 채용했고, 학생들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한 멘토교수 9명을 매칭해 총 42명으로 문제해결단을 결성했다. 이들은 향후 4개월간 데이터 기반의 지역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제안 활동을 할 예정으로, 구는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문제에 접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은 행정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다”며, “청년 데이터기반 문제해결단이 제시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을 바꿀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정채숙 의원이 ‘부산광역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지난 5월 2일 제31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채숙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질적 개선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도, 불합리한 처우를 받아왔던 실태를 여러 차례에 의정활동을 통해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정 의원은 부산시의 생활체육지도자 109명이 2021년 정규직으로 전환이 결정되어 고용안정은 보장됐으나, 처우개선에 대한 논의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현실에 대하여 실질적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조례 개정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에 앞서 실태조사를 통하여 시·구·군 체육회에서 종사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의 노동조건, 임금수준 등을 조사하여 처우개선에 반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이로써 부산에서 생활체육지도자가 종사자로서 지위를 보장받도록 하고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한 임금, 수당 등 임금가이드라인 수립,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지원 사업 등을 할 수 있게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부산시는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독일 함부르크 정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 참석한 가운데 현지시각으로 6일 오전 항만재개발 지역 간 상호협력을 위한 ‘부산시컨소시엄-부산항만공사-하펜시티공사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국내 최대의 항만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부산항 북항재개발’ 지역과 유럽 최대의 항만재개발 사업 ‘하펜시티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 ‘함부르크항 하펜시티’ 지역 간 협력을 장려․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안드레아스 클레이나우 하펜시티 함부르크 유한책임회사(이하 하펜시티공사) 사장과 함께 양 도시 항만재개발 지역에서 추진하는 정책, 사업에 대한 정보 등을 교환하며 북항재개발 지역과 하펜시티 지역 간 우호협력 및 인적교류를 촉진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함부르크는 독일에서 가장 큰 항구도시로, 독일 항만산업 경제의 50%가 집중되어 있고 함부르크시 면적의 10%가 항구인 만큼 혁신적인 재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유럽 최대 항만재개발 사업인 ‘하펜시티 프로젝트’는 한때 항만 무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는 4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방산기업 4개사와 우수한 자체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 2개사 등 총 6곳과 81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기업의 이전 및 신설 투자와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대전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4월 24일 대한민국 배터리 기술 선두주자인 ‘SK온’과 체결한 4,700억 원 규모 투자와 5월 3일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 ‘머크’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이은 최대 성과로 민선 8기 일류 경제도시 구현을 위한 대전시의 전방위적 활동이 속속 성과로 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그린광학 조현일 대표, 네스랩㈜ 이재호 대표, ㈜디지트론 이종국 대표, ㈜지디엘시스템 권준홍 대표, 센시㈜ 서인식 대표, 의성산업㈜ 오명진 대표가 참석했고,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에 참석한 기업을 들여다보면 우선 방위산업 기업 4개사가 안산첨단국방산단에 약 440억 원을 투자해 이전 또는 신설하게 된다. ㈜그린광학은 방산, 위성, 산업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공사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4일 대덕구에 따르면 최 구청장은 준공 후 시설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과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구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되는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연 면적 2231㎡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은 1층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2층,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되며,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오는 9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하면 지역 문화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 및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민 이용에 불편 사항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 대덕지역에너지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에너지 전환 교육을 추진한다. 4일 대덕지역에너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2023 에너지 전환 학교’는 유아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 에너지 교육’, 청년층 대상 ‘기후 에너지 문제 해결프로젝트’, 노년층 대상 ‘찾아가는 에너지 쉼터 교실’ 등이 있다. 먼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에너지 교육’은 에너지 절전·기후 위기 대응 교육 등을 놀이와 공연을 접목한 체험형 교육이다. 지역 1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에너지 실천을 개인에서 가정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돼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기후에너지 문제 해결 프로젝트’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찾아 나선다. 마지막 ‘찾아가는 에너지 쉼터 교실’은 70대 이상 노년층 등 에너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이나 쉼터에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에어컨 필터 청소나 에너지 절전 물품을 지원해 에너지 효율을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국민의 힘, 대덕구2) 의원은 3일 대덕구 덕암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장동 ~ 상서간 도로개설사업 주민설명회’를 참석하여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구역의 주민 및 토지소유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시·구의회 의원 및 구 도시계획과 공무원, 기타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장동 ~ 상서간 도로개설사업은 낙후된 주한미국 공여구역 주변지역에 탄약창 군부대로 인한 마을간 단절된 지역에 대한 우회도로 조성으로 주민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길이 1.08km, 폭 10m의 도로를 2024년까지 시·구비 40억 원이 포함된 총 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추진상 진행되는 토지보상금 절차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설명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도왔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개발규제로 피해받고 있는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역민 등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며, 기반시설이 열악한 장동 지역의 다양한 접근성 향상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은 3일 교육부가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의 교육경비 보조를 제한하는 규정을 올해 12월까지 삭제키로 하는 등 규제 개선에 수용의견을 낸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의 관한 규정’ 제3조3호에 따르면 당해연도의 일반회계세입에 계상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총액으로 당해 소속공무원의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는 관내 각급 학교에 교육경비를 보조할 수 없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중앙정책 건의사항 검토의견에서 ‘인구감소지역지원 특별법’에 따른 교육경비 제한 조항의 낮은 실효성과 지방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규정을 올해 12월까지 삭제하는 방향으로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환영문을 통해 “교육부의 교육경비 보조 제한 규정 개선을 22만 동구민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동구의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진심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구민들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는 교육경비 보조 제한 규제 개선을 위해 언론을 통해 문제제기 및 규제 개선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3일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상황별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남경 現 TJB 대전방송 아나운서의 지도 아래 의정 연설에 필요한 스피치 요령, 논리적인 의사 전달 능력 함양 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구 의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강정규 부의장은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논리력, 전달력, 설득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교육도 성실하게 참여하여 의원 역량 강화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5일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101회 어린이날 웃음 가득한 어린이 마당’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당초 서대전시민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호우 예보로 인해 불가피하게 실내로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 장소 변경에 따라 에어바운스는 운영하지 않고, 태권도 시범, 저글링공연, 난타 공연, 각종 체험행사는 그대로 진행된다. 김광신 청장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를 성대하게 열고자 했으나,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장소를 변경했다”며, “가족들이 만족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3. 5. 2 11:00경 유성구 어은동 소재 직장을 방문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피의자를 검거한 용감한 시민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민 이○○(35세, 남)은 지난 4. 9. 18:51경 유성구 소재 백화점 지하 1층에서 여성을 따라다니며 신체를 불법 촬영하는 용의자를 마침 아내와 쇼핑 중 현장을 목격, 피해 여성에게 피해사실을 알린 후 범행사실을 추궁하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도주하는 범인을 현장에서 체포하여 112에 신고했다. 평소 준법정신이 투철한 시민 이씨는 “당시 범인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낸 제 행동이 더 큰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전화수 도룡지구대장은 “개인주의가 만연한 요즘, 불의를 보고 용기를 내준 이씨와 같은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안전한 유성치안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와 중부서 모범운전자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2023.5.2. 10:00에 중구 지역 거주 국가 유공자, 독거노인 어르신을 모시고 개최된 경로위안 효잔치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방어보행 3원칙, 밝은 옷 입기와 최근 개정된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을 안내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하여 홍보물품(효자손, 지팡이 등)과 참외 2박스를 기증하며 경로위안 효잔치를 축하했다. 이교동 대전중부경찰서장은 “노인 교통사고 유형 중 보행자 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지역 디자인 전문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개발도상국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자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디자인 특강은 25일, 26일 양일간 하노이 디자인교류사무소에 입주한 부산지역 디자인 전문 기업이 디자인 특강을 개최하여 베트남국가혁신센터, 하노이산업미술대, 베트남 현지 제조기업 현장에서 베트남 현지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스트차이나로 거론되고 있는 제조 강국으로서 디자인 주도 베트남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산업디자인 전문 기업 ㈜블레싱에코디자인(대표 류관현)과 ICI색채연구소는 경제 발전에 따라, 추후 산업디자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베트남 현지에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고 디자인 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디자인 인식 개선과 더불어 열띤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특강 이외에도, 이번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추후 진흥원과 베트남 국민경제대학교 산하 사회혁신기업센터(CSIE) 및 베트남국가혁신센터(NIC)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한국-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가 4월19일부터 5월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47, 동의안 21, 결의안 2, 의견청취안 3, 예산안 3 등 모두 76건의 안건을 심사해 이 중 66건을 원안가결 및 채택하고 9건을 수정가결, 1건을 보류했다. 심사보류 1건은'부산광역시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다양한 의견청취 등을 통한 보다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보류했다. 특히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민생경제 활력회복, 지역경제 체질개선 등을 위해 편성하여 부산시가 증액 제출한 7,158억에서 86억원 감액 조정, 서부산권, 원도심의 교육격차 해소 위한 학력신장,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을 위해 편성하여 부산시교육청이 증액 제출한 858억에서 34.6억 감액조정하여 삭감재원은 예비비로 반영하는 것으로 수정의결했다. 이에 부산시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15조 3,277억원) 대비 7,158억원(4.7%) 증가한 16조 435억원이고, 부산시교육청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5조 6,654억원) 대비 858억원(1.5%) 증가한 5조 7,512억원이다. 또한, 4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