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 공시지가를 4월 28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상 토지는 3만9557필지로 구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일사편리 대전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구청 토지정책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토지정책과 또는 해당 필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의신청한 토지에 대해서는 적정 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 후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 총 1만428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해 산정한 가격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친 가격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일사편리 대전 부동산 정보조회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결정 가격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종합적인 검토·심의를 거쳐 6월 26일까지 의견 제출에 관한 결과를 통지한다. 개별주택가격 결정 및 공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공시가격은 세금 부과 기준과 복지 정책 수혜 자격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적극적인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다.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2023년도 본예산 15조 3,277억원 대비 7,158억원(4.7%) 증가한 16조 435억원으로, 민생경제 활력회복, 지역경제 체질개선, 시민안전도시 부산 구축 및 지방소멸 대응 등을 위해 편성했고, 교육청 추경예산안은 2023년도 본예산 5조 6,654억원 대비 858억원(1.5%) 증가한 5조 7,512억원으로, 서부산권․원도심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학력 신장,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을 위해 편성한 예산으로, 부산시의회 예결특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윤일현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 등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되, 추경예산은 시급하고, 필요성이 있는 경우로 한정하여 엄정하게 편성되어야 하므로 재정건전성 확보와 함께 소모성 예산 등 불요불급한 예산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삭감하는 등 추경예산안을 엄격히 심사할 예정”이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26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의정현안을 협의하고 소통하기 위해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서구의회 의장 주재로 의원·공무원의 음주운전 무관용과 징계기준 강화,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관리·운영, 의원 역량강화 교육추진 안내 등 10건의 협의안건과 서구의정 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의원으로서 지켜야 할 품위유지의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논의된 주요 내용은 ‘의원·공무원의 음주운전 무관용과 징계기준 강화’로 최근 음주운전자에 의한 어린이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음주운전 횟수나 혈중알코올농도에 상관없이 엄격하게 심리하고 징계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안건에 모두 동의를 표했다. 또한 서구의회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운영조례에 있는 토론회 신청절차, 행정소관, 결과반영 등에 대해 살펴보고 운영 절차상의 개선점을 더 반영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명자 의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역동적인 변화로 감동을 주는 서구의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전체 의원들과 의회 전반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공유하여 의회가 가진 역할과 권한을 다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병철 의원(국민의 힘, 서구4)은 26일 의회 소통실에서‘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영래 연구교수가 주제발제를 맡고 이근엽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혁신처 차장, 윤필선 ㈜샘물터 대표이사, 곽효상 대덕구 도시건설국 도시계획과장, 김정현 ㈜글로벌코리아 대표이사, 박연호 ㈜ME플로우텍 대표, 박필우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 수질개선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환경변화 속에서 통합물관리의 실현과 물산업 육성을 위하여 대전시만의 특성에 기반한 조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제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병철 의원은 “대전시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물산업 육성·지원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체계가 조성되길 희망하며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 조례 제정 등 최적의 정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26일 11시 오페라웨딩컨벤션(서구 둔산남로 50)에서 열린‘한국외식업중앙회대전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창수 지회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식품위생 수준향상 유공으로 표창을 받는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외식업계의 발전을 위해 펜데믹의 파고를 묵묵히 견뎌내신 외식업 종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말하고 “시민의 일상회복이 외식업계의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라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외식업 종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이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과학교육 중심도시’로 본격 도약한다. 대전시는 26일 대전시교육청, 국립중앙과학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과학교육 중심도시 대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인환 정책본부장이 참석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향후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미래 과학자’ 양성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는 가운데, 4개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대전을 ‘과학교육 중심도시’로 만들어 국가 교육혁신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대덕특구와 대전의 초·중·고교의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이 생생한 연구현장에서 과학기술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대전만의 특화된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국가 미래인재 육성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국립중앙과학관 등과 정보교환, 인프라 및 전문가 활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특히 현직 연구자가 후배 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동구는 26일 성남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대전동부녹색어머니회, 성남초등학교 교직원, 주민 등 80여 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문화 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대전 관내에서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있었던 만큼 이번 캠페인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공직자를 대상으로 ‘차별없는 동구’ 만들기를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열렸다. 대전 동구는 25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공직자 등 165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정부‧공공기관의 장애인식 개선 교육 의무화에 따라 이뤄졌다. 천인수 대전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장애인 차별금지 법령과 제도,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 등을 교육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법령과 제도의 발전과 함께 장애 인권 향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장애인을 대하는 우리들의 가치관과 인식”이라며 “지속적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모두가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중구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과 사회공헌 협력사업인 『공동육아 나눔터 설치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이용자 접근성 및 공간규모, 돌봄에 적절한 주변 환경, 돌봄 수요 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최대 8,400만원 상당 공동육아 나눔터 공간조성 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공동육아 나눔터는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목동의 동 행정복지센터 3층 내 유휴공간에 설치하여 2024년 2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공동육아 나눔터는 미취학,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부모를 중심으로 자녀돌봄, 돌봄 품앗이 연계 및 교육을 진행하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 중구청 주관으로는 금번 처음 개소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공동육아 나눔터 개소를 통해 가족돌봄 기능을 강화할 것” 이라며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를 활용한 돌봄공동체 조성으로 육아 친화적인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4월 25일 10시 30분 대전시의회 소통실(3층)에서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제269~270회 임시회 상정 안건, 교육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해외 기관 방문 등 교육위원회의 주요 추진성과에 대해 청취하고 학생 안전사고 예방, 공교육지원 강화 방안 등 외부 전문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교육현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최근 발생하고 있는 용산초 모듈러 교실 구축 등 교육 관련 민원에 대해 학부모들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한 해결방안 강구와 대전시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해 견제와 감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교육위원회 박주화 위원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진 최근 교육현장에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교육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 대전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부터 시작된‘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장우 시장은 최민호 세종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대전시 직원들의 청사와 평소 생활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1회용품 줄이 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우리의 과제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오용준 한밭대학교 총장, 김도읍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대전 대덕구에 저소득 장애아동을 돕고자 의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송촌동에 소재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장애아동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명절 위문품 지원, 난방 취약계층 온열매트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김용길 관리처장(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은 “장애아동의 과중한 의료비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에게 이번 지원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의료비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소득 장애아동 5명 대상에게 치료 등을 위해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갑질 행위 예방을 위해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는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하여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구청장 주재로 이뤄진 이번 회의는 갑질행위에 대한 개념 및 사례 공유와 조직 내에 발생할 수 있는 갑질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갑질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청렴도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청장이 주재하는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 구성원을 다양화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023 대덕물빛축제’ 기간에 개최한 ‘2023 대덕구 탄소중립(net-zero) 과학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전국에서 45개 팀, 약 18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종이비행기와 과학 이야기, 카이스트와 태양광 보트 만들기, 에너지 순환 넷제로(Net-zero) 놀이터, 사이언스 매직쇼와 태양광 조명을 이용한 공연, 대청호 별빛 산책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해 우리 아이들이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