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정철 대한가수협회 대전지회장이 회원들과 대덕구청을 방문해 대덕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지회장은 이날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대덕구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에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구민의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 및 답례품(기부금 30% 이내)이 제공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병철 대전시의원의 지목을 받은 최 구청장은 29일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를 병들게 하는 마약이 최근 청소년들의 일상까지 깊게 침투했다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덕구도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협력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과 김명숙 대덕구 가정어린집분과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NO EXIT’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이어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6일 ㈜밀팡과 5개의 업체(꾸미신닭발, 꾸닭꾸다, 타향골, 쏘울브릿지, 선화동 소머리해장국)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밀키트를 기탁받았으며, 추후 유성구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진행됐으며, ㈜밀팡의 나득균, 김승수 대표는 “고물가로 높아진 식자재에 대한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밀팡은 2022년 6월에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밀키트 500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 보건소는 코로나로 약해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움직이는 매력유성! 유성별밤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야간운동교실은 5월 3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 5회,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20분까지 송강근린공원 운동장, 유림공원 야외무대, 진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실시된다. 전문 체조강사가 건강체조, 스트레칭, 에어로빅, 라인댄스 등 체계적이고 즐거운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보건소는 참여자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함과 동시에 활동적인 건강도시 유성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장은 "이번 야간운동교실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주 5일,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는 '1530 운동실천'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구민의 디지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동 행정복지센터 무료 디지털교육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2021년부터 전 국민 디지털역량강화 사업과 연계하여 유성형 디지털포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모든 구민이 집 근처에서 부담 없이 교육을 받아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앱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등이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생성형 AI의 열풍에 발맞추어 ChatGPT의 이해와 활용에 대한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익힌 실력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다른 어르신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디지털투어 행사 등의 능동적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내 교육장에서 주 1회 2시간씩 교육을 진행하며, 유성구민이라면 누구나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교육을 희망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전략과 디지털혁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방사능 누출 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방사능방재 주민보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에서는 방사선방호 및 국가방재체계, 원자력안전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주요내용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으며, 주민의 갑상샘 방호를 위한 방호약품 배포훈련도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갑상샘 방호약품은 방사선에 취약한 갑상샘에 방사성옥소의 침적을 차단하기 위해 사용하는 예방 약품으로, 구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거주하는 약 3만여 명의 주민을 위한 방호약품 85,400정(저용량 20,100정, 고용량 65,300정)을 보관하고 있다. 약품은 방사선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지휘센터의 결정에 따라 주민에게 배포되며, 비상계획구역 내 3개 행정복지센터에 인계 후 통장을 통해 주민에게 배포, 비상계획구역 내 7개 학교는 행정실장에게 인계 후 담임을 통해 학생에게 배포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방사능 누출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26일 유성구가 실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까지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2023년 진학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진학 아카데미는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전문화된 진로 로드맵과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지역 간 교육 기회 격차와 정보 불균형 현상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각 학생부종합전형과 서류평가의 실체(5월), 유형별 대학설명회(6~7월), 고교학점제와 유성구 고교 교육과정 분석(8월), 입시 면접의 유형과 준비 방법(9월)이라는 주제로 현직 진학상담교사가 매월 1회씩 진행하며, 참여방법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하면 된다. 한편,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진로콘서트, 1:1 진학상담, 진로 직업체험 경연대회 등 다양한 맞춤형 진로진학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진학 아카데미가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진학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유성구가 테스트베드 도시답게 디지털을 기반으로 여성과 가족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유성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명 ‘AIoT와 영상인식기반 국민 생활안전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으로, 구는 26일 유성경찰서, ㈜지오플랜, ㈜노타, ㈜넥스모어시스템즈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관들은 각각의 고유의 기술을 합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힘을 모을 예정으로, 오는 12월까지 봉명동 일원에서 여성안심귀가, 우범지역 예측 및 순찰 안내, 밀집도 분석 및 화재 탐지를 통한 위험 예방, 이상 상황 탐지를 통한 긴급 상황 대응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유성구를 포함한 컨소시엄은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개발 신규과제 공모’ 4대 과제 중 ‘생활안전분야’에 선정되어 사업비 9억원을 지원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도의 기술을 융합하는 것은 테스트베드 선도도시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28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 참석했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대회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최윤희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상의 영예를 얻은 참가자들을 축하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전통의 맥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은 인류문화의 다양성 보존과 그 결을 같이 하는 차원에서 조망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오늘 대회에서 우수한 국악인재들이 대거 나와 우리의 전통이 한층 더 일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성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팔각도 괴정롯데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식사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팔각도 괴정롯데점에서는 매월 저소득층 10가구에게 1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식사를 무료로 후원하기로 했다. 최남욱 대표는 “이웃에게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서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옥순 위원장은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한 나눔이 될 수 있도록 식사 후원을 해주신 최남욱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이웃을 위해 나눔과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상 용문동장은 “무료 식사 나눔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이 될 것이며 용문동에서도 다양한 욕구를 가진 저소득층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단에 산불 피해 가정 지원을 위한 생활가전제품 5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탁은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단에서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해 삶의 터전을 잃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에게 가전제품을 지원하는 것으로,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원 대전·충청지역단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지역민의 어려움을 나누고, 취약 계층의 채무 문제 해결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물품을 지원해주신 이상원 단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활발한 공헌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용회복위원회는 특별재난지역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최대 1년간 채무상환 유예와 최대 70% 원금감면 등 채무감면 특례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 서구는 1,031억 원(11%) 늘어난 1조 372억 원 규모의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을 26일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은 엔데믹 선언 이후 야외활동 증가로 주민의 관심이 높아진 문화체육‧공원시설 사업과 주민생활에 밀접한 환경‧주차분야에 중점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용문동 주민복합공유공간 조성 12억 원, 괴정동 국민체육센터건립 28억 원, 가수원근린공원 복합생활관 43억 원, 도시재생뉴딜사업 8억 7천만 원 등 총 179억 원을 배정했다. 환경‧주차 등 주민생활행정 분야로 깨끗한 동네만들기 시범사업 5억 4천만 원, 변동 제5공영주차장‧월평1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36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약자 지원사업으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지원 3억 6천만 원, 청년월세지원 8억 원, 노인일자리사업 9억 원, 기초생활보장 8억 원 등을 배정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주요공약사업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개선 사업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라며 “또한 지속되는 경제불황 속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예산을 적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가 미국 방문 일정 중 LA 소재 돌비극장을 방문했다. 세계 영화산업을 선도하는 할리우드에서 지역 영화·영상 산업 육성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댄 것이다. 부산시의회는 25일 오후(한국시간) 할리우드 명예의거리와 돌비극장을 차례로 찾았다. 1958년 조성된 할리우드 명예의거리는 연간 10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인데, 시의회는 부산에도 조성되어 있는 영화의거리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명예의거리를 미국 방문 일정에 포함했다. 2001년 설립된 돌비극장 역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해마다 열리는 곳으로 할리우드 영화산업을 대표하는 공간이다. 부산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앞세워 ‘영화의 도시’를 표방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해왔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영화의전당 등을 차례로 건립하고 2015년엔 해운대 마린시티 해안도로를 따라 영화의거리를 조성했다. 하지만 부산 영화·영상 산업 규모는 아직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간한 최근 통계인 ‘2021년 한국 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과 배영숙 의원은 오늘(26일) 기후산업 육성의 중요성을 집중 논의하기 위한 제1회 부산이니셔티브정책포럼에 참석해 본 행사의 개최를 축하했다. 부산이니셔티브정책포럼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세계 기후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선보이는 전시회인 ‘2023년도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의 부대행사로 부산연구원과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했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부산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 주관으로 참여했다. 올해 정책포럼에서는 정수종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기후위기 시대의 기후테크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임재림 한국수자원공사 연구위원이 ‘물 자립을 위한 해수담수화 현실화 방안’, 이도환 한국수력원자력 SMR 개발단장이 ‘혁신형 SMR 개발 및 사업화 방안’, 배수현 부산연구원 미래전략기획실장이 ‘가덕도 블루-그린 넷제로 시티 구상’을 주제 발표했다. 이어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김가야 부산시 도시정책 고문,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이사,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이준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24일 제271회 1차 정례회를 앞두고 대전농업기술센터, 대전테크노파크, 대전디자인진흥원 등 주요 산하기관을 방문해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스마트팜 관제센터와 수직농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 보았으며, 구도심 공실을 활용한 수직농장 시설조성지원계획을 질의하는 한편, 농번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의 안전교육을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전 테크노파크에서는 우주ICT 융합센터와 지능형로봇센터 시설을 점검했으며, 3D 프린팅 시연 참관 및 지역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한 세심한 지원방안을 주문했다.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는 엑스포다리, 한빛탑 등 대전의 상징적인 자산과 ‘0시 축제’를 접목한 새로운 도시디자인 개발을 제안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산업건설위원회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세심한 현안점검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춰나가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