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16일 ‘한선생커피바리스타학원’에 방문하여 '착한가게' 62호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 62호점으로 지정된 ‘한선생커피바리스타학원’은 김해 주촌면에 위치한 학원이며 강의 및 원두 납품, 강사 파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달 정기적인 생명나눔재단 초콜릿 백신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보탬이 되고 있다. 한승재 대표는 “항상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착한가게를 통해 따뜻한 나눔 릴레이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장애인 복지 발전에 도움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달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참여 가게는 현판 전달 및 다양한 매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주아정보주식회사는 17일 제21회 한센인의 날을 맞이하여 고흥군 소록도 기념 행사에 참가하는 5개 한센인 정착마을에 다과, 떡, 음료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였다. 주아정보주식회사는 2023년 대동면 낙동마을 낙동배움행복마을(한국총한센연합회 평생교육프로그램)에 교육용 탁자를 기탁하였고, 생림면 한센인화재피해자에게 새 보금자리에 전기설비 무상공사를 지원하는 등 사각지대에 있는 한센인에게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김수경 대표는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다며 재능기부 및 사회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센인 대표 덕촌마을 이장님은 ”기부 금액을 떠나 한센인의 행사에 도움을 주고 한센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사)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그라운드골프 대표팀이 지난 14일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2회 경상남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 대회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제12회 경상남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 대회에는 도내 65세 이상 그라운드골프대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남해군에서는 1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단체전 3위 달성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19위(박재명)와 20위(한일균)의 성적을 거두는 등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경기를 응원한 이재신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장은 “우리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둬 정말 기쁘다”며 “정적인 면과 동적인 면을 두루 갖춘 그라운드골프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 더 많이 양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김신호 부군수가 농축산분야 주요 시설인 한우혈통우번식단지와 새남해농협 농축순환자원화센터를 방문해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하는 등 현장밀착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김신호 부군수는 유기질 비료와 액비가 만들어지는 제조공정을 둘러보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재성 새남해농협 농축순환자원화센터장은 전국에서 최고 품질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할 것을 다짐하며, 남해군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새남해농협 농축순환자원화센터는 광역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사업으로 2014년에 준공됐으며, 관내 축산농가로부터 구입한 우분, 계분, 돈분을 원료로 친환경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는 등 남해군 친환경농업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밀양시 일원에서 초등학교 6학년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의 미래를 JOB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참석 아동들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밀양한천테마파크, 원예농원에서 기상캐스터, 기상과학자, 우주과학자, 제과제빵사, 플로리스트 등의 직업을 체험 활동으로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진로 체험으로 새로운 직업에 대하여 배웠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아동들 스스로 꿈과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이 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올해 5억 2,000만원을 들여 사례관리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7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보건소는 하절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식품, 그리고 불충분하게 조리된 고기가 함유된 인스턴트 식품 등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며, 환자 접촉을 통한 인체매개체 감염 또한 가능하다. 남해군보건소는 군민 대상 개인위생 관리 수칙 홍보를 위해 각 읍면마다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감염병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비상대기조를 운영한다. 정현주 보건행정과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호흡기 질환(백일해 등) 및 장관염증상(집단 노로바이러스 의심 등)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끓여먹기, 익혀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13일(월)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가능한 프로그램은 △미술 △컴퓨터활용 △운전면허취득 등이며,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수강신청은 행정과 교육협력팀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재가장애인을 우선 선발한다. 또한 운전면허 취득반의 경우 운전면허 취득에 결격사유가 없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 외에도 남해군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을 통해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6곳의 기관에서 △난타 △플라워아트 △요양보호사 보조인력 양성 △밴드활동 △마술동아리 △자립생활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장애인 예술공모전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하여 '박물관 여름밤;전통가마 불지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6월 1일 오후 5시 30분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는 5월 24일 10시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지역 제한 없이 50팀(가족·연인·친구 등)이며, 참가비는 1인당 2,000원, 미취학아동은 무료이다. 분청도자기 컵 꾸미기 체험, 소원장작 태우기, 레크레이션과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박물관 전통가마를 활용하여 김해지역 도예가의 작품을 소성하면서 나온 숯을 이용한 바비큐파티도 진행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매년 여름이 시작되는 6월 첫 주말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박물관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는 3대 메가 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방문의해)가 열리는 해로 타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김해분청도자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집 관련 사항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누리집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이동면주민자치회는 16일 오전 장전마을회관 앞 논에서 이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모내기부터 가래떡까지’라는 주제로 모내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활동에는 이동초등학교 전교생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못줄을 잡고 모를 심어보는 체험을 했다. 체험 이후에는 이앙기로 모를 심는 과정을 관찰했고, 장전마을을 한 바퀴 산책하며 쌀농사의 가치와 마을 이름의 유래 등에 관해 배웠다. 이번 모내기 체험은 올해 이동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이동&ECO’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모내기부터 가래떡까지’라는 주제로 쌀농사 체험, 에코촌 반려나무 가꾸기, 에코촌 오픈파티 등 다양한 활동이 연중 펼쳐진다. 하의현 이동면주민자치회장은 “요즘 아이들이 논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할 것 같아 우려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며 “마을이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 찬 것을 보니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연주 이동면장은 “작은학교 살리기가 지역의 현안문제인 지금 주민자치회가 이동초등학교와 연계한 활동으로 지역활성화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6월 12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국가산업단지(SK에너지 등 25개사) 내에서 ‘유해물질(Hazmat) 사고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유해물질취급담당자 및 자체소방대원 293명을 대상으로 유해물질사고 발생 시 관계자의 초기 전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대원과의 유기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해화학물질 식별 이론 ▲화학보호복, 공기호흡기 착용 ▲훈련모의실험 장치(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누출통제훈련 ▲종합전술훈련 등이다. 유대선 특수대응단장은 “유해물질 사고 대응과정 훈련을 통해 국가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관리자 및 자체소방대의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라며 “2024년 하반기 특수재난훈련시설이 완공되면 더욱 전문적인 교육프로램으로 특수재난 대응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울산시는 중구청과 함께 5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공룡발자국공원(중구 유곡동 259-2) 일원에서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운영을 위해 김영길 중구청장과 자원봉사자, 민간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오후 3시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자원봉사자와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주로 생활 주변의 각종 불편사항에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편의 서비스는 칼갈이, 자전거 수리, 화분분갈이, 나무 도마 수선, 구두 수선, 반려동물 위생미용이다. 또한, 희망하는 분들은 천연방향제 만들기와 풍선예술(아트),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고혈압, 당뇨, 치매예방 등 건강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마술공연과 마칭밴드도 참여해 볼거리를 더한다. 김두겸 시장은 “오케이(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는 남구청장으로 재임하던 2009년에 전국에서 최초로 주민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지난해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이 5월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난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62년 만에 문화재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바뀐다. 이에 울산시는 5월 17일까지 관련 자치법규 30건을 전부 개정하고, 5개 구군에서도 자치법규 57건을 상반기 중 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종 국가유산 안내판 94건도 조속히 교체할 예정이다. 그간 문화재의 명칭은 일본의 문화재보호법을 원용해 지금까지 사용해 왔으나, 자연물과 사람을 모두 문화재(財)로 표현하고, 유네스코 분류체계와도 달라 변경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 같은 지적에 따라 정부는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를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유산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했다. 또한 최상위 국가유산 아래 문화유산·무형유산·자연유산 3개 유산으로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유네스코 체계와 부합하도록 국가유산기본법 및 3개 개별법(문화유산법, 무형유산법, 자연유산법) 등 관계법령을 재정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가유산이라는 문화재 명칭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 여러분도 문화재 대신 국가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감성 발라드의 황태자인 울산 출신 가수 ‘테이’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울산시는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2024년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개막행사에서 울산출신 가수 테이 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가수 테이는 본업인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 라디오디제이(DJ) 등 다양한 연예 활동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울산시가(市歌) ‘우리의 울산’을 불러 대중화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공헌도 해왔다. 테이 씨는 “남다른 애정이 있는 고향 울산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우리 울산을 대표하는 인기가수 테이 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울산의 산업과 생태, 문화와 관광이 살아 숨쉬는 다양한 매력을 국민들께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위촉기간 2년, 무보수 명예직으로 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300만 송이 장미향이 울산을 가득 채운다. 울산시와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은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2024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잡은 울산대공원에서 열리는 장미축제는 지난 2006년 1회 개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462만여 명이 방문한 울산의 대표 꽃축제다. 16회째를 맞은 이번 장미축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을 주제로 5만 6,174㎡ 규모 장미원에서 265종 300만 송이 장미꽃 향기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관람객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는 새롭고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5월 22일에는 장미축제의 성대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장미원 내 주(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점등식 ▲불꽃쇼 ▲레이저쇼 ▲개막행진(퍼레이드) ▲초대형 에이비알(ABR) 조형물 ‘마법의 장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는 5월 16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상주시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서는 김장환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장애인단체 대표, 강영석 상주시장, 도의원, 출전 임원 및 선수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의지를 다졌다. 김장환 상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종목에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등 우리 시 장애인체육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선수 모두가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는 장애인체육에 대한 투자가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닌 사회 전체에 대한 투자라는 인식을 갖고, 장애로 인해 구애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상주시에서는 11개 종목에 152명(선수 87명, 보호자·임원 65명)의 선수단이 출사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