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덕초등학교는 2024년 5월 3일 대덕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및 개교 97주년을 기념하여‘오늘은 우리가 주인공, 2024 대덕 해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모범 학생에 대한 각종 표창장 전달이 있었으며, 5월 9일 개교 97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병설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전교생 모두에게 희망 장학금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를 겸한 이번 행사의 시작은 학년별 달리기였다. 이기기 위한 경쟁보다는 친구와 함께 뛰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었고, 이어서 펼쳐진 이어달리기에서도 전교생이 함께 응원하고 뛰는 것이 마냥 행복하고 신나는 표정들이었다. 신나게 달리기를 마친 후, 대덕관에서 본격적인 체험 마당 활동을 시작했다. 체험 마당 활동은 2개의 공작마당(모루인형 만들기, 네일·풍선아트), 1개의 놀이마당(로보마스터 축구), 1개의 요리마당(파르페 만들기) 등 총 4개 마당으로 구성했으며, 체험 마당별로 담당 교사가 진행을 맡았다. 학생들은 4개 모둠으로 나누어, 각 체험 마당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구점득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3일 제13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행정의 실패나 부작용 등을 반복하지 않도록 ‘백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구 의원은 ‘공공배달앱’, ‘수소 정책’ 등을 사례로 들었다. 먼저 착한 배달앱을 표방했으나 줄줄이 문을 닫고 있는 공공 배달 플랫폼을 꼬집었다. 구 의원은 “당시 전문가들은 공공배달앱의 성공을 위해서는 소비자의 민간 앱 친화도를 극복해야 하며,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며 “현재 결과는 성적표가 말해준다. 행정의 근시안적인 자세와 세금 사용을 가벼이 여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빨간불’이 켜진 창원시 수소정책도 지적했다. 구 의원은 “타당성 용역 등에서 위험성을 경고했음에도 엄청난 예산을 투입하고, 앞으로가 더 걱정되는 사태”라며 “눈앞의 장애물과 위험성을 살펴본 뒤 공공영역의 강점을 활용해 시장을 이기는 방안을 생각해야 하는데, 너무 초보적·근시안적 행정행위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 의원은 스타필드 사업과 관련해 “창원만 뒤로 달리고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김천중앙중학교 진로상담부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1학년 93명을 대상으로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째날인 5월 1일은 지역의 진로진학전문업체인 이든에듀플랫폼과 더불어 중학생이 되어 새로운 공부 습관을 만들기 위한 자기주도학습캠프를 진행했다. 이 캠프에서는 1.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차이점을 알고 2. 공부를 왜 하는가 3. 목표 세우기 4. 주간 계획을 통한 자신의 시간 관리 5. mbti로 공부법 찾기. 6. 마지막으로 예습 복습하는 연습까지 실시했다. 캠프를 마치고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고 재밌고 잘 해주셔서 오늘 수업이 재미있었던거 같다. MBTI가 뭔지 배우고 지구계도 배우고 플래너도 만들고 학습목표도 세웠다. 나의 공부법이 새로워진 것 같아 즐거웠다”는 학생과 “선생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강의 내용이 유익하고, 복습과 예습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이제부터라도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을 활용해야겠다.”고 다짐하는 학생도 있었다. 5월 2일 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퍼스멘토의 ‘동사형 꿈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행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이천수 창원시의원(구산, 진동, 진북, 진전면, 현동, 가포동)은 3일 제1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전적지 재조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등을 촉구했다. 창원 진해만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활약한 역사적인 장소다. 이 의원은 “첫 승전인 옥포해전 이후 합포·적진포에서 왜국을 격파하고, 한산도대첩 이후에는 안골포에서 승리, 웅포에서 적함을 침몰시켰다”고 소개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운 곳이 ‘창원’이다. 진해구 북원로터리에 1952년 4월 건립했고, 추모제를 지내면서 오늘날 진해군항제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이 의원은 많은 창원시민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이에 창원시가 이순신 장군 재조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구체적으로 △합포해전 위치 규명 연구 △이순신 재단 설립·유치 노력 △(가칭)이순신 센터 건립 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합포해전은 진해구 원포동인지, 마산만 일대인지 학술적 논쟁이 있다. 이에 관련 연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정순욱 창원시의원(경화, 병암, 석동)은 진해권 관광의 종합적인 설계와 계획을 수립할 중요한 시기라며, 멋진 청사진을 그려달라고 창원시에 당부했다. 정 의원은 3일 열린 제1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계적인 관광도시 진해를 꿈꾸며’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정 의원은 진해에 전국 대표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와 군항의 역사, 근대문화유산 등 뛰어난 관광 콘텐츠가 많다고 했다. 정 의원은 진해가 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 광역철도망 연결 등으로 세계적인 물류항만 중심지로 바뀔 것이며 관광객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현재 창원시가 ‘창원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진해 벚꽃로드 관광경관 명소화’, ‘진해 해양익사이팅빌리지 조성’ 등 사업이 포함된 것을 고려해 진해의 미래를 종합적으로 설계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진해 바다에 요트가 떠다니고, 덕주봉 전설과 안민고개 설화를 들으며 걷고, 해군사관학교·해군작전사령부를 탐방하고, 근대문화 역사를 배우는 등 즐거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김천서부초등학교 학생들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및 5월 19일 발명의 날을 맞이하여 5월 3일 교내에서 개최하는 특별한 발명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발명 행사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발명 정신을 함양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프링커를 이용하여 나만의 친환경 타투를 꾸미는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각을 표현하고, 크레인 조작 활동으로 비타민 선물을 획득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경험을 가졌다. 최동선 교장선생님은 “본교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발명 정신을 함양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발명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김천서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3일 제133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원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의회는 이날부터 14일간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의원발의 조례안 등 26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창원시가 제출한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창원시는 올해 기정예산 대비 11.85%(4394억 원) 증액한 4조 1467억 원 규모 추경안을 제출했다. 사회복지(887억 원), 산업·중소기업·에너지(740억 원), 환경(669억 원), 교통·물류(659억 원), 농림·해양·수산(483억 원) 분야 등을 증액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편익을 높이고자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남재욱 위원장, 이원주 부위원장 등 9명으로 구성됐다. 김이근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마을공동체활동연구회는 3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이날 ‘창원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효과분석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 연구(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생활 갈등, 이웃관계 소원, 관리참여 부재 등 문제점 분석을 통해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공동주택 마을공동체 활성화 분야별 우수사례 조사·분석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효과 분석 △공동주택 활성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 분석 및 방안과 지원체계 마련 등을 진행한다. 이날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연구용역 책임연구원과 계획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교환했다. 심영석 대표의원은 “연구용역을 통해 아파트나 빌라 등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남재욱 의원(내서읍, 국민의힘), 부위원장에 이원주 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 더불어민주당)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2024년도 창원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각 상임위원장의 추천으로 강창석(의회운영위), 김묘정·김영록(기획행정위), 남재욱·이종화(경제복지여성위), 이원주·이정희(문화환경도시위), 전홍표·황점복(건설해양농림위)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남재욱 예결특위 위원장은 “세수 추계와 재원 배분의 적정성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깊이 있는 심사를 통해 시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의 체감도를 높이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추경안은 7일부터13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 14일 예결특위 종합심사를 거친다. 이어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창원시는 기정예산 대비 11.85%(4394억 원) 증액한 4조 1467억 원 규모 추경안을 제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이 운영하는‘새미골 문화마당’에서 2024년 문화예술아카데미의 취미 교육으로 펜 드로잉을 활용한 일기 쓰기 수업인 ‘나의 하루 기록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나의 하루 기록법’은 펜 하나로 하루를 기록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총 20회 차 진행 예정이며, 모집정원은 8명이다. 펜 드로잉 일기 수업은 펜 드로잉으로 주변 사물 및 풍경을 그리고 채색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펜 드로잉을 활용한 일기를 쓰고 기록에 대한 이야기와 일상을 공유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또한, 마카펜을 이용한 캐릭터 그리기와 민화 등의 특강도 준비되어 있어 수업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나의 하루 기록법’은 문화예술창작촌 ‘창작스튜디오 131’에 입주한 김소형 작가가 담당하며, 예술가와 지역 주민이 수업을 매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7일부터‘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4일 남구문화원 꾸러기놀이터에서‘2024 꾸러기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4 꾸러기놀이터 개장식을 겸하여 진행됐으며, 소금입욕제 만들기, 미술체험, 양말목 차받침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운영 등 총 5개 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통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심 속의 놀이터, 꾸러기놀이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꾸러기 어린이미술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이 향상되고,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장생포웰리키드랜드 1층 영·유아전용 놀이시설의 인기 급상승으로 방문객 증가에 따라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기존 150㎡→확장 300㎡) 시설을 확장해서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리키즈랜드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위치한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키즈카페로 영·유아놀이시설, 하바 놀이터, 유원기구, VR존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의 사랑을 받는 시설이다. 이번에 추가 도입된 놀이시설의 주요 콘텐츠는 ▲ 신체와 오감을 모두 활용하는 아기체육관 ▲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키워주는 시장놀이 ▲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질서를 배우는 교통놀이 ▲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독서놀이 ▲ 사회성과 언어능력을 발달시키는 역할놀이 ▲ 아기자기한 캠핑장에서 다양한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캠핑놀이 ▲ 쿠킹 세트 소꿉놀이로 다양한 음식 모형들을 조합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익히는 주방놀이 등 7종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영‧유아전용 놀이시설은 관내 최초로 0세~2세 아이들의 전용 놀이공간으로 타 지역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사천시 늑도 해상에서 운항중인 유선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80대 남성을 긴급 이송했다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14시 23분경 사천시 대방동 늑도 남동방 0.3해리 해상을 운항중이던 유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됐다는 선장의 신고를 접수하고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해경은 환자A씨와 보호자를 연안구조정에 편승시키고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펴가며 신속하게 팔포항으로 이송해 14시 47분경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송길영 마인드마이너 작가를 초청해 ‘2024년 행복남구 인문학’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길영 작가는 빅데이터 전문가로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 전 부사장으로 JTBC '썰전', '비정상회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빅데이터가 현실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알려주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라는 주제로 구민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유쾌한 센스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남구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행복남구 인문학을 통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가지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동기 부여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남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3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현업근로자 330명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중대재해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 하절기 재해예방 등에 관해 진행했다.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 반기 12시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남구는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유해위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기대한다며, 근로자의 안전과 산업재해 발생방지를 위해 노력하여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