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독거 어르신 세대 도시락 배달, 푸드뱅크 봉사, 주거환경 개선 지원, 기부금 및 후원물품 전달, 취약계층 물품 포장 등의 봉사를 주로 하는 단체를 중심으로 선발했으며 총 180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했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만족하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는 자원봉사자 인정·보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2022년 연극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공연 관람 이외에도 여러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보답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울산 동구가 5월 4일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구 구간인 해파랑길 8코스를 돌아보는 ‘해파랑길 걷기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행사는 플러그인사운드 주관으로 열렸으며, 참가자들은 오전 8시30분 대왕암공원 타워주차장에서 출발해 방어진항, 슬도아트를 지나 대왕암공원 해안둘레길을 따라 일산해수욕장으로 가는 구간을 걸으며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만끽했다. 걷기행사의 종착자인 일산해수욕장에서는 플리마켓과 버스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렸다. 동구는 사전 참여신청한 걷기 축제 참가자에게 보조가방, 손수건, 간식 등의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기념메달도 제공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해파랑길 걷기 축제는 많은 분들에게 동산 동구의 해파랑길 8코스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걷기 여행을 즐기는 많은 분들을 위해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울산 동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왕암공원 잔디광장에서 '동구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동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서은원) 주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이 참여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페이스페인팅 등 환영행사에가 열렸으며, 오전 10시부터 식전공연으로 동구어린이합창단과 갓브라스유 5중주단의 공연이 마련됐다. 또, 오전 10시30분부터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어린이날 어린이 대표 2명이 어린이헌장을 낭독했으며, 동구지역 모범 어린이 16명에 대한 표창장 전달식도 마련됐다. 무대행사로는 태권도 시범공연, 레크리에이션, 게임, 버블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장 일대에 마련된 30여개의 부스에서 경찰체험, 소방체험, 동물병원 체험, 악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동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깅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북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4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기념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등 내빈들이 어린이들과 장미 트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박천동 북구청장이 4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북구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북구 아동의회는 4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교권 존중 제안을 위한 성명문을 발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북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4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기념식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이상헌 국회의원 등이 '희망, 아이들의 꿈이 샘솟는 희망찬 북구'라는 행사 주제 피켓을 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102회 어린이날 맞이 2024년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가 4일 함월구민운동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장, 김기환 시의장,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 자원봉사 전문교육강사단 ‘자봉우리’가 4일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주도적인 자원봉사활동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이번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자원봉사를 처음 시작하는 ‘봉사동아리 더:하다’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 소양 교육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해당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는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5월 6일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장 퍼포먼스랜드에서 제16회 경상북도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퍼포먼스랜드에서 열린 본선 심사에서, 동부공주에 최가윤(안동 용상초 3), 서부공주에 김수연(예천 호명초 3) 학생이 선발됐다. 또한, 예절상(전민아, 안동 강남초 3), 교양상(정윤서, 안동 서부초 4), 미소상(권아란, 영주 남부초 2), 맵시상(김가은, 안동 길주초 4) 인기상(강지우, 김천 동신초 4)도 선발됐다. 노국공주는 고려 공민왕의 왕비로,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 안동에 피난해 송야천에 이르렀을 때, 노국공주가 부녀자의 등을 밟고 무사히 강을 건넜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안동놋다리밟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노국공주 선발을 위해 경상북도 내 초등학교 2~5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심사해 동부공주, 서부공주, 예절상, 교양상, 미소상, 맵시상, 인기상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노국공주는 장학금 수여와 함께 1년간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에서 노국공주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5일간 열린 축제의 마지막,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의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축제 기간 다 펼치지 못한 흥과 신명을 모두 뿜어낼 마지막 날이 될 것이다. 퍼포먼스랜드에서는 오후 1시 언제나 청춘 실버가요제가 열린다. 양로연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가요제에서는, 각 읍면동을 대표하는 어르신들의 친근한 무대가 준비된다. 오후 3시에는 마당윷놀이가 진행되며 5시 폐막식을 끝으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탈춤공원랜드에서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진행된다. 진성, 김국환, 서지오 등 초청가수의 무대와 함께 안동시민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웅부공원에서는 11시부터 양로연이 진행된다. 농암 이현보 선생이 1519년 안동부사로 봉직 시 남녀 귀천을 막론하고 80세 이상의 노인을 청사마당으로 초청해 성대한 양로연을 베풀었다는 자료를 바탕으로,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양로연을 진행한다. 1942안동역랜드와 문화의 거리에서는 각종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전 세계 시청자 여러분! 대한민국 할매들 랩 실력 어떤가요?“ 칠곡 할매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일본 NHK 방송을 타고 전 세계 140개국 안방 시청자 앞에서 랩을 선보이며‘K-할매’의 흥과 끼를 뽐냈다. 영국 BBC 인터내셔널과 함께 대표적인 국제방송으로 꼽히는 NHK 월드 TV는 수니와 칠공주를 집중 조명하는 방송을 지난달 25일부터 내보내기 시작했다. 수니와 칠공주는 칠곡군 지천면에 사는 8명의 할머니가 모여 결성한 할매힙합그룹으로 세계 주요 외신으로부터 K-할매라고 불리며 대기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HK 월드 TV는 칠곡군을 방문해 1박 2일에 걸쳐 수니와 칠공주를 직접 취재하며 3분 40초 분량의 뉴스를 제작했다. NHK는 뉴스에서 수니와 칠공주를 신선한 라임으로 이름을 날리며 랩이 젊은 층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소개했다. 또 나이가 유일한 매력은 아니며 삶과 시대가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노래한다며 앞으로 이 그룹의 활동에 주목해야 한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일 10시에 어르신의 전당, 왜관지구대 및 건강보험공단칠곡지사에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칠곡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칠곡경찰서, 치매안심센터, 건강보험공단칠곡지사와 협력하여 추진했다. 노인학대 심각성에 대한 지역 주민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고 학대 신고 번호 안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여 적극적으로 노인 인권 존중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 학대의 경각심을 확산시키고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심도를 제고했다. 칠곡군은 지역사회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벌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칠곡군수는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르신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며, 우리의 관심이 어르신의 행복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대로 고통받는 어르신이 없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이 경상북도의 ‘2024년(’23년 실적)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 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상북도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해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칠곡군은 중앙부처 건의과제 등 규제개혁 과제 35건을 발굴했는데, 발굴 과제 중 9건이 행안부 중점과제로 선정됐으며, 1건이 행안부 우수사례로 보도되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중기부 옴부즈만 건의,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 운영 등 규제개혁을 위한 업무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칠곡군은 지난 2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임휘승 부군수는 분야별 민간전문가 및 담당자와 함께 송림사 대웅전 등 5개소에 대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6월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안전사회를 구현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무원·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이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을 합동으로 점검한다.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군민들이 자율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