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지역 내 초·중학생 53명과 함께 한국 잡월드를 방문해 ‘청소년 직업체험, 꿈을 잡아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 잡월드는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체험기관으로 실제 직업현장과 업무를 직접 수행해 볼 수 있도록 구현돼 있다. 이날 잡월드 탐방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체험관에서 원하는 체험 2가지를 선택해 이용했다. 직업체험 후에는 자신의 강점지능을 알아보는 진로설계관을 방문해 검사를 해보며 자신의 흥미, 적성,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의 유형에 맞는 직업과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황예진 학생(호남중 1)은 “내가 되고 싶은 직업인이 하는 일을 미리 체험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며 “진로를 결정하는데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립합창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정읍사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4회 정기연주회 ‘맛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테데움 외 3곡, 바흐의 커피칸타타 외 6곡 등 총 11곡이 마련됐다. 공연은 정읍시민이라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립합창단이 꾸준히 기량을 연마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며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립농악단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신명 도깨비들의 고고씽(古鼓sing)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시립농악단이 직접 제작한 지역 맞춤형 기획공연으로, 전래동화 혹부리영감의 주제인 권선징악의 의미를 농악과 전통연희를 통해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는 연희극 공연이다. 공연에서는 정읍농악의 예능적 화려함과 어린이들에게 전통적인 볼거리를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공연은 총 55분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해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키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보건소는 13개 자살예방 협력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마음안심버스 정신건강검진(우울, 스트레스)과 센터 서비스 안내 및 홍보, 커피차 운영, 리플렛·홍보물 등을 제공했다. 특히 각 아파트 관리소는 캠페인 안내방송과 안내문 부착, 참여 주민 모집을 돕고 정읍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인력을 지원하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입주민들의 자살 인식을 개선하고 자살 고위험군 발굴 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과수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방제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을 부화기로 예측하고,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를 집중 방제기간으로 정해 동시 방제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봄에 깨어난 돌발해충은 농작물의 잎, 줄기 등의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나쁘게 할 뿐만 아니라 잎과 과일에 떨어진 배설물은 상품성을 떨어뜨려 농가에 피해를 준다. 또 과수의 열매가지에 산란해 가지를 고사시키기도 한다. 시는 적극방제를 위해 3월 월동난 조사를 실시하고, 부화기인 5월에는 사과, 배 등 9개 작목 255㏊에 공동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7월에는 산란기 성충 방제를 위해 전년도에 돌발해충 발생이 많았던 입암면, 칠보면 등 5개 읍면동에 포획트랩을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정읍 고속도로 휴게소(하행선) 인근 산림 2㏊에 대해 산림녹지과와 협업 방제(21일 부터 22일)를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돌발해충은 부화 후 약충기에 적기방제가 이뤄지지 않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도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군 특성화교육’을 실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고 정읍시에서 운영한 이 교육은 도내 공무원들에게 시·군별 관광 및 문화적 특성을 소개하고, 우수시책과 선진사례들을 공유해 전북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교육이다. 특히 시는 참석자들과 함께 동학농민혁명기념관과 기념공원을 탐방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혁명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사에 끼친 영향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내장산생태탐방원과 임산물체험단지 등 정읍의 관광시설을 체험하며 정읍만의 우수한 역사․문화 자원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공무원들이 정읍의 맛과 멋을 충분히 느끼고 돌아가 정읍을 홍보해 다시 한번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며 “단풍이 물드는 계절에 다시 교육을 실시해 정읍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경증 치매 환자의 인지 재활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 19일까지 ‘기억 쑥쑥 텃밭’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된 이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전미동에 마련된 농장에서 진행되며, 책놀이 프로그램을 접목해 함께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그에 관련된 텃밭정원 활용 원예활동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10일 진행된 첫날 프로그램에서 참석자들은 허리와 무릎 건강을 고려해 만들어진 높임 화단에 직접 토양을 조성하고, 채소와 꽃식물을 심는 등 나만의 텃밭을 만들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앞으로 이 텃밭에서 수확된 수확물을 활용해 △허브방향제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화전 만들기 △공기정화용 반려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노인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성취감을 물론,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치매환자의 보호자는 “꽃을 좋아하는 엄마가 프로그램 다녀오고 부쩍 말을 많이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16개 액션그룹 대표와 구성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맛·멋·향 서로이음로컬그룹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비전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액션그룹(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에는 사업추진단 중심으로 액션그룹 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해 1단계 26개팀, 2단계 5개팀이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고도화사업(3단계), 리빙랩 등 인력·산업·지역의 3개 분야 1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리더로서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향후 이들이 지역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이용관 농업기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책의 도시 전주시가 전문작가와 작가를 꿈꾸는 전주시민들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6월 7일까지 완산도서관 내 ‘자작자작 책 공작소’에서 집필활동을 함께 할 입주작가 22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작자작 책 공작소’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완산도서관 3층에 조성된 창작 플랫폼으로, △자작사색 △자작일상 △출판체험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자작사색’은 전문작가들이 집필할 수 있는 1인실로, 실별 18㎡ 면적에 컴퓨터와 책장 등이 구비돼 독립적인 창작활동이 가능하다. 또, 시민작가들이 집필할 수 있는 10인실의 ‘자작일상’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신만의 집필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공용 집필 공간이며, ‘출판체험실’에는 디지털인쇄기와 재단기, 제본기 등이 구비돼 있어 입주작가들이 자유롭게 제본 및 출판을 경험할 수 있다. 시는 현재 완산도서관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7월 말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시는 완산도서관 재개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오는 31일까지를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체납액 징수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체납액 정리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안내문과 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납부를 유도하고, 고액 상습 체납자는 관허사업 제한, 부동산 차량 예금 압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압류한 부동산 등에 대해서는 실익을 분석해 공매할 예정이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 과태료를 집중 정리한다. 체납차량 단속 기동반을 편성 운영해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이고 체납일이 60일 이상 경과한 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다만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와 체납처분 유예를 검토해 체납자의 경제활동과 회생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시민복지와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성실납부를 부탁드린다”며 “고질적인 상습적인 체납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전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야간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전주시는 18일 팔복예술공장에서 일반시민, 내외국인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J레트로나이트파티와 야간문화예술공연 등으로 구성된 ‘Club The 8’ 행사를 개최했다. 야간관광 콘텐츠 ‘Club The 8’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대학교 동아리, DJ들에게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의 장을 제공하고, 내·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신나는 디제잉과 춤, 노래 중심의 문화예술공연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다. 올해는 이날 첫 공연에 이어 오는 25일에도 ‘Club The 8’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DJ 양반장 △DJ MUEL △DJ VEIBLE △UP’S 댄스팀 △BARRETT 비트박스 등 지역의 다양한 DJ들의 공연 및 댄스 공연 등으로 풍성한 밤을 수놓게 된다. 또한 시는 전북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지역 예술인뿐만 아니라 전북대학교 댄스동아리(나래짓) 및 보컬동아리(엔터테인먼트) 학생들에게 공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는 17일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이사장 김용익) 관계자 30여 명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우수지역인 전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돌봄과 미래는 노인과 장애인, 환자들이 최대한 오래 집에 살면서 가족의 부담은 없는 지역사회 돌봄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정책 개발과 법령 정비, 중앙 및 지방정부와 사업 모형 개발 등을 통해 10년 후 ‘전국민돌봄보장제도’ 실현을 꿈꾸는 사회운동 단체이다. 김용익 이사장과 이창곤 이사(한겨레신문 선임기자)를 비롯한 돌봄과 미래 관계자들은 이날 팔복예술공장에서 전주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건강-의료안전망’의 수행기관인 전주시의사회와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우수 사례를 청취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오는 2025년까지 노인 의료-돌봄 시범사업을 지속 추진하면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보건·의료 분야의 돌봄 안전망을 강화해왔다. ‘건강-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내에서 의료-돌봄-요양-주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458회 참여한 헌혈유공자의 집에 명패가 내걸렸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16일 덕진구에 거주하는 헌혈유공자인 황옥 씨의 집에서 헌혈 정신을 고취하고 헌혈 활동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과 이남숙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명옥 전북특별자치도청 감염병관리과장 등이 참석했다. ‘헌혈 유공자의 집’ 명패는 헌혈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회적 예우를 높이기 위해서 혈액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다회 헌혈자를 상징하는 명패로, 5월 한 달 간 전국의 400회 이상의 헌혈자 약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내 명패 수여 대상자는 458회 헌혈에 참여한 황옥 씨 등 18명이다. 헌혈유공자인 황옥 씨는 이날 “헌혈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지자체가 관심을 갖아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헌혈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헌혈인구 확산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17일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민들레홀에서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좋은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온 20개 기업과 ‘2024년 전주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은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업체 네트워크 구축사업으로,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한 기업체로써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추진은 위탁기관인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맡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한방직㈜ △㈜바른 △㈜티그리스 등 2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협약 주요 내용은 △여성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 노력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기업의 핵심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모성보호와 정시 퇴근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제도 도입 및 실시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차별 해소를 통한 양성평등 실현 등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260여 업체와 여성친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본부에서는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 지자체 홈페이지에 게시된 민선 8기 공약 자료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완도군은 공약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추진 상황과 사업 방향 조정을 위한 주민 배심원단을 활발히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SA’ 등급을 받게 됐다. 완도군은 3대 전략, 9개 실천 과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총 78개의 공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 군민 버스 무료 운임제 실시 ▲여객선 야간 운항 확대 ▲초중고생 입학 축하금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사업을 펼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해양치유 공기업 설립 ▲해양바이오 소재 산업 공급기지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국립난대수목원 조기 조성 등 역점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며 군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