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회 보성 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축제’ 기간 동안, 남도 음식거리로 지정된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는 전라남도가 지정한 남도 명품 음식거리로, 벌교의 대표 특산물인 꼬막을 활용한 꼬막 정식, 꼬막비빔밥, 꼬막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미식 명소이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벌교 꼬막 전문 음식점과 주요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꼬막지도’ 리플릿을 배포하고, 보성의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 맛볼 수 있는 ‘장군의 밥상’ 음식부스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축제장 내 음식점 위생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군 관계자는 “보성 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꼬막 철을 맞아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를 찾는 미식 여행 관광객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8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보성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제377회 보성자치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지방자치 전문가이자 작가인 박진우 작가를 초청했으며, 공직자와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지역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우 작가는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제주4·3범국민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한 정책·행정 분야의 실무형 전문가로, 저서 '미친군수와 삽질하는 공무원', '정책이 만든 가치' 등을 통해 지방행정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강연에서 박 작가는 “지방정부의 역할은 단순한 행정 집행을 넘어 주민의 삶 속에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정책은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행복을 중심에 둘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은 효율보다 공감이, 성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디자인하려는 공직자의 창의적 시도와 실천이 곧 지역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의회 문희성 의원이 중구 소유의 소규모 자투리땅에 대한 효율적 활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29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문희성이 중구청장을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관내 구 소유의 5평 이하 자투리땅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방치돼 잡초가 무성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장으로 전락하는 등 주민 불편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며 “보도블럭을 깔거나 아스콘 포장 등을 통한 효율적 관리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자투리땅은 법령에 명시돼 있지는 않지만 통상 행정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16.5㎡(약 5평)에 해당하는 토지를 말한다. 중구가 소유한 소규모 자투리땅은 일반재산 210필지 가운데 73필지로 35% 비중을 차지하며 전체 면적을 합치면 527.8㎡ 규모다. 하지만 이들 자투리땅은 면적이 16.5㎡ 이하가 29필지로 전체의 40% 수준이고 6.6㎡(2평)~9.9㎡(3평) 이하가 19필지(26%), 3.3㎡(1평) 이하도 25필지(34%)나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활용 가치가 없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하절기에는 잡초가 무성해 미관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불법 쓰레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사)대한노인회 무안읍분회가 주관한 “제29회 무안읍 노인의 날 행사”가 지난 28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산 군수, 이호성 군의회 의장, 김천성 노인회 군지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내 어르신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 퓨전난타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올해 폭염과 재난․재해 등으로 힘들었던 어르신들과 군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노인강령 낭독과 시상식,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범 노인(곽군섭)과 노인복지기여자(김안순)에게는 군수 표창, 노인회 발전에 기여한 3명의 유공자에게는 분회장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잘 유지하고 덕망을 갖추어 주민들의 존경을 받는 장수 어르신 박경재(고절1리, 95세), 박애정(성내1리, 97세)에게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이불이 전달됐다. 김하웅 (사)대한노인회 무안읍분회장은 “지혜와 열린 마음을 가지고 절제하는 생활과 바른생활로 다음 세대에게 존경받는 멋진 노인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8일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무안군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 현장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산 군수를 비롯해 이호성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협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년간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복지시설 종사자및 사회복지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장과 함께 감사패도 함께 전달됐다. 박상규 지회장은“현장에서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로 격려하고 힘을 나누는 자리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산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끊임없는 헌신과 희생 덕분에 무안이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이 되어 가고 있다”며, “애써주시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하며, 처우개선은 물론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장평중곡지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우수관 매설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일 19시 30분부터 익일 05시 30분까지 해당 구간에 대한 야간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도시계획도로 대로3-10호선(장평동 191 일원 ~ 장평동 153-3번지)]으로, 공사 기간 동안 운전자들은 우회하여 통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장평중곡지구 일대의 상습 침수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시간대에만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공사 완료 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 기간 동안에는 모범 신호수를 배치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7일 6·25전쟁 참전용사 故박석규 상병 자 박상수 님과 故신동개 상병 조카 신복규 님, 故이일윤 하사 자 이정애 님께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전투에 참가하거나 전투에 준하는 직무를 수행해 무공을 세운 국민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故박석규 상병과 故신동개 상병은 1950년 입대, 故이일윤 하사는 1951년 입대하여 각각 강원금화지구와 강릉, 삼척지구 전투 수공으로 당시 그 공을 인정받아 지난 1954년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국방부의‘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을 통해 71년 만에 유족에게 전달됐다. 변광용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께 드려야 할 무공훈장을 이제라도 유가족께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이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NH농협 거제시지부(지부장 권경화)는 지난 10월 27일 오후 2시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거제시 선수단 결단식에서 거제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권경화 지부장은 “생활체육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거제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은 “NH농협 거제시지부의 변함없는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이 빛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 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영업자의 위생 의식 향상과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 제고,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법 해설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영업장 내 친절 서비스 등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함안군지부(지부장 백수정)가 주관하고 함안군 위생부서와 보건소가 협조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내년 도민체육대회 개최에 따라 많은 체육인과 관광객이 함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친절한 외식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재경함안군향우회(회장 이영식) 정기총회 및 향우의 밤’ 행사가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사건물 디노체컨벤션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향우회 임원과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향우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외빈 축사, 예산 결산 보고, 감사보고, 의안 심의 및 의결 등 정기총회에 이어 만찬과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조용선 ㈜유창 회장(향우회 명예회장)이 함안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 이영식 회장이 100만 원을 기탁하며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영식 회장은 “항상 고향 함안의 발전을 응원하고 있으며 향우 회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군수는 축사에서 “지난 9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해 열린 아라가야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며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대만과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함안낙화놀이를 글로벌 관광상품으로 선보이며 성공적인 첫발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8일 서울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2025 재경함안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향우의 밤’ 행사에서 향우회원들의 따뜻한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며 고향 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영식 재경함안군향우회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조용선 고문이 10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며 고향 발전을 위한 진심 어린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550여 명의 향우가 참석해 고향의 소식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함안군에서는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읍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향우회원들과 소통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멀리 서울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함안을 응원해 주시는 향우분들의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보내주신 고향사랑기부금은 함안의 미래를 밝히는 든든한 밑거름으로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지역 인재 육성, 복지 증진, 정주 여건 개선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30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 동관(홀 4·5·6)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아트페어 2025(DIAF 2025)’에 17기 입주작가 9명의 작품 29점을 출품한다. 17기 입주작가 9명(김동훈, 김정애, 노연이, 손주왕, 양은영, 이체린, 이향희, 전영경, 최은희)은 올해 1월 입주 이후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 창작 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아프(DIAF)’는 국내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2022년부터 새로운 브랜드 네임 ‘DIAF’를 내걸고 한국 미술시장의 저변 확대와 글로벌 아트마켓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화랑은 물론 영국, 독일, 일본 등 6개국 갤러리가 함께 참여해 총 107개 갤러리와 1,000여 명의 작가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전도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DIAF 2025’에 영천예술창작스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10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8명의 작업 결과물을 전시하는 ‘릴레이개인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창작스튜디오 1·2전시실에서 2명씩 5일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주작가들이 1여년 간 작업해온 창작물을 선보인다.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전시 Part 1에서는 이향희 작가(평면, 설치)와 김동훈 작가(입체)의 작품이 공개된다. 이향희 작가는 ‘그늘 아래 모은 들’이라는 제목으로 흑백 회화 10여 점과 설치 작품 3점을 전시한다. 그녀의 작품은 흩어진 기억의 조각들을 모은 작업으로, 한지 위에 스며든 흑연의 흔적을 통해 기억의 사라짐과 생성이 공존하는 시간을 표현한다. 정사각형의 모듈로 구축된 이미지는 기억이 쌓이고 흩어지는 과정을 상징하며, 관객은 그 속에서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비춰볼 수 있다. 김동훈 작가는 ‘이것도, 저것도, 어느거나’라는 제목의 작품을 통해 불안에서 출발해 긍정의 서사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회화 6점과 설치 2점으로 구성된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1,74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이번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다. 이동 사유를 토지 특성에 반영해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영천시 지적정보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공시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지적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감정평가사가 가격산정의 적정성을 조사·검증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하고,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2월 22일 정정 재공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의회 정석용 의원(청리·공성·외남)은 29일 제235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위반건축물 개선방안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반건축물 양성화 종합 대책 수립 ▲건축 조례 개정으로 가설건축물 규제 완화 ▲위반건축물 해소 지원센터 운영 등이다. 정석용 의원은 제도 정비로 “도시 지속 가능성 확보와 서민 주거권이 회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