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8월 25일 태국 방콕 소재 유엔 컨퍼런스센터(UNCC)에서 ‘제5회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은 2021년부터 매년 인천시와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가 공동 주최해 온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저탄소도시 협력 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동북아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 도시들이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며 기후정책 협력을 강화했다. 개회식은 토다 히로히토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부사무총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정승환 인천시 환경국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포럼은‘저탄소 도시와 인구 변화’를 주제로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주요 논의 주제는 ▲고령화 및 고밀도 사회를 위한 정책과 거버넌스 전략 ▲인구 구조 변화와 도시 생활양식의 혁신적 솔루션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도시개발을 위한 실행전략 등이다. 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ICLEI), 세계탈탄소진보연구소(iGDP), 시티넷(CityNet) 등 주요 국제기구와 중국·몽골·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전시관이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생태 체험의 장으로 변신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국립생태원과 함께 마련한 ‘명화로 만나는 생태’ 특별전시와 연계해 9월부터 시민 대상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월 31일 개소한 송담만리전시관 미니생태원은 예술과 생태가 결합된 문화 공간으로,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시인 ‘명화로 만나는 생태’는 명화를 생태적 시각에서 재해석해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내 700여 마리 관상어를 비롯한 생동감 있는 전시 연출과 QR 기반 음성 해설, 월 3회 운영되는 전문 교육·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도 9월부터 본격화된다. 유아 대상 프로그램인 ‘똑똑! 펭귄에게서 편지가 왔어요’는 멸종위기 생물의 영상편지를 시작으로 사라져가는 동물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보는 활동으로, 세종시 관내에 거주하는 유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캔버스 위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1,900억 원 규모 CCU 메가프로젝트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CCU 메가프로젝트는 정부가 약 1조 1천억 원을 투입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시멘트(강릉‧삼척)외에도 발전(충남 보령), 석유화학(충남 서산), 정유화학(전남 여수), 철강(경북 포항) 5개 분야에서 추진되며, 현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주관으로 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이다. 도의 CCU 메가프로젝트는 시멘트 공장과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산업 원료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생산되는 연료와 소재는 ▲친환경 선박연료 e-메탄올 ▲이차전지 소재 탄산리튬 ▲건축용 신소재 등으로 활용된다. 향후 예타 심의 및 통과를 거쳐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강릉에서는 2차전지 소재인 리튬 제품과 건축용 자재 생산이, 삼척에서는 청정연료 e-메탄올 제조와 고강도 시멘트 생산 등 관련 신산업이 육성이 기대된다. 이를 위해 도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라시멘트, 삼표시멘트, 에코프로HN 등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 및 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도내 이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 소속의‘함께 그린 가족봉사단’이 지난 22일 사곡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함께 그린 가족봉사단’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거제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가족 참여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는 약 30여명의 가족 구성원이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단은 ‘플로깅(Plogging)’ 방식으로 해변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초류를 정리하는 등 해안 환경정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참여 가족들은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거제시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주민대표 전대인) 환경분과위원회가 직접 제작한 탄소중립키트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는 에너지 취약 계층 및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신청을 진행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현장 추가 신청자를 받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탄소중립키트는 절전형 멀티탭, 절수형 샤워헤드, 교통카드, 다회용 장바구니로 구성됐으며 160여 가구에 배부됐다.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상봉 환경분과위원장은 “앞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체감형 실천 사업을 기획하고,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탄소중립키트를 받은 주민들의 사용 후기를 통해 탄소저감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8월 26일 정부제주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골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환경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영산강청은 매년 관내 골프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폐기물 부적정 보관,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 위반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현장의 환경관리 역량을 키우고, 법령 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폐기물관리법', '하수도법'등 골프장 환경관리에 필요한 주요 법령을 안내하고, 지도·점검 과정에서 주로 적발되는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영산강청은 단순 적발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자발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는 ‘선(先)예방ㆍ후(後)점검’ 방식을 적용하여 환경감시 체계를 운영중이다. 이번 교육 이후에도 9월 중 관내 골프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및 오수의 적정처리 여부를 집중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교육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뛰어놀 수 있는 학교 운동장용 국산 잔디 신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과 학교가 연계된 녹지공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학교 내 녹지공간은 친환경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정서 함양에 기여하며, 기온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가 있어 기능이 우수한 천연 잔디 학교 운동장의 보급 활성화가 요구된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잔디 육종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기후와 토양에 적합하고 조성 후 관리가 용이하며, 밟힘에도 견딜 수 있는 우수한 한국잔디 ‘세필드’와 ‘세라운드’를 품종보호 출원하여 재배심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한국잔디 품종을 현장에 적용한 결과, 해외에서 수입되는 한지형 잔디보다 조성 비용을 약 3.8배 절감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낮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저비용으로 한국잔디 학교 운동장을 조성·관리 할 수 있는 지침을 개발했다. 해당 지침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 볼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배은지 박사는 “국산 잔디 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고품질, 다수확 딸기 생산을 위해 25일부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꽃눈분화 검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꽃눈분화란 생장점의 잎눈이 꽃눈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딸기가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으로 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분화 정도를 판별하는 것이 꽃눈분화 검사이다. 꽃눈분화가 진행 중인 모종을 심어야 적기에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분화되지 않은 묘를 심으면 개화가 늦어져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 특히 올해는 육묘 기간 중 폭염이 지속돼 꽃눈분화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반드시 검사를 통해 정식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육묘장 온실별로 3~5주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방문하면 되고, 검경 후 꽃눈분화 단계에 따라 적절한 정식 시기 및 정식 후 관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육묘 최종 단계로 온실 내부 온도를 시원하게 관리하고, 안정적인 딸기 생산을 위해 반드시 꽃눈분화 검사를 실시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환경부 ‘2025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공모에 전북도와 남원·진안·임실 3개 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4억 원과 충전사업자 민간투자 5억 원으로 추진된다. 충전시설은 공공기관, 공용주차장, 관광지 등 생활 거점을 중심으로 설치돼 도민과 관광객의 충전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환경부 브랜드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 충전사업자가 협약을 맺어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충전사업자는 국비를 보조받아 지자체 내 충전시설을 설치·운영할 수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차 공모에서 충전시설 10기(급속 5기, 완속 5기)를 확보했으며, 이번 2차 공모에서는 15개소에 급속 19기, 완속 31기 등 총 50기를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충전 인프라 확충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맞춰 충전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13,928기의 충전기를 구축했으며, 이 중 급속 충전기는 2,568기, 완속 충전기는 11,360기다. 이는 전기차 1.79대당 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색달매립장 온실가스 감축설비를 운영하여 올해(7월까지) 3,549톤(tCO2eq)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온실가스 배출권 시세(거래단가 톤당 9,100원)를 적용하면 예산 3천 2백만 원 절감 효과가 발생했다. 서귀포시에서 운영하는 색달매립장은 시간당 180㎥의 발생 매립가스를 소각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설비를 운영 중으로 올해 저감한 3,459톤(tCO2eq)의 온실가스는 30년 된 소나무를 53만 그루 심은 양과 동일한 양이다. 서귀포시는 올 연말까지 온실가스 1년 저감 목표치(4,137tCO2eq) 이상을 달성한다는 방침으로 시설의 최적 운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색달매립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1년 7억 원 예산을 투입하여 매립가스 소각설비를 설치했고, 2022년에서 2024년까지 10,489(tCO2eq)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일반적으로 매립지 배출가스 중 59% 정도 차지하는 메탄가스(CH4)가 그대로 배출되면, 이산화탄소(CO2)로 배출되는 것보다 25배의 지구온난화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이끄미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8월 6일, 9일, 16일 총 3차례에 걸쳐 관내 마을 주민 및 상업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활동들을 알리고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8월 6일과 9일에는 남원읍 하례리에서 각 마트 이용객·관내 상업시설 대상으로 ‘개인손수건 이용하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8월 16일에는 대정읍 마라리에서 마을 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개인손수건 이용하기’를 예래동 색달마을에서는 색달 물놀이장 이용객 대상으로 ‘분리배출 실천하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을 통해 마을주민을 포함해 상가 업주, 관광객 등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곧 기후위기 대응의 출발점임을 함께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을 중심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다양한 생활 실천과제를 시 전역으로 확산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23일 ‘제주 생명의 물-용천수 복원’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액 5천만 원을 달성했다. 이 사업은 제주의 생명수인 용천수를 복원해 마을 공동체 중심의 생태·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500여 명이 기부에 참여하며 ‘제주 용천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월 사전 공모를 거쳐 대상지로 애월읍 유수암리 ‘유수암천’이 선정됐으며, 오는 10월까지 제주다움을 더한 초가지붕 형태의 소규모 정원형 쉼터를 조성해 마을 공동체 공간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나도 오름 지킴이’지정기부 사업(1억원), ‘제주 낭만 기부 숲’일반기부사업(2억원) 등 오름·숲·용천수와 연계한 기부 사업을 확대·발굴해 제주 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고, 기부자의 뜻을 기리는 명패를 제작해 지속 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신금록 기후환경과장은 “제주 사람들의 삶과 함께해 온 용천수 복원을 통해 고향의 정서를 회복하고 기부자와 도민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사과 병해충 방제 전문가 엄재열 교수를 초청해 관내 사과 재배 농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인해 병해충 발생 양상이 불규칙해지고, 이에 따른 농가의 방제 부담과 경영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엄 교수는 “병해충 관리의 핵심은 과학적 예찰과 시기별 맞춤형 방제”라며, “무분별하게 방제 횟수를 늘리는 것은 효과를 높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농가 경영비만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확한 발생 시기와 병해충 특성을 파악해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약제를 사용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관리가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전한 사과 생산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농가들은 현장에서 겪는 구체적인 병해충 피해 사례를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실질적인 방제 기술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규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2일 용지면 일대 고질적인 악취 문제의 근원을 파악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문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용지면 오염원(악취)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착수보고회 이후 약 6개월간 추진된 조사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용역은 ▲지역 현황 및 환경 여건 조사, ▲악취 배출원 측정 및 분석, ▲악취 확산 모델링, ▲악취 관리 대책 마련 등 4단계로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시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용역사 '산업공해연구소'와 용지면 내 악취 배출원 130개소(가축 사육 시설 115개소, 재활용 및 처리시설 15개소) 및 주변환경 조사를 시행했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악취관리지역 지정(안)을 마련해 오는 9월까지 제시할 예정이며, 이후 ▲축산농가의 돈사·퇴비사 밀폐화, ▲가축분뇨재활용시설 밀폐 강화, ▲맞춤형 악취 저감시설 설치 등 악취저감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악취관리 및 점검 체계를 강화, 악취로 인한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2025년 고창갯벌 바다쓰레기 줍기 대회’ 참가자를 오는 30일부터 모집한다. ‘고창갯벌 바다쓰레기 줍기 대회’는 초등학생 3학년(2016년 이후 출생자) 이상을 대상으로,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고창갯벌의 가치와 갯벌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9월27일 고창군 심원면 외죽도와 람사르고창갯벌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론 ▲고창갯벌 해양쓰레기 줍기 대회 및 시상식 ▲해양쓰레기 문제와 시민과학의 힘에 관한 강연 ▲외죽도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고창갯벌 보전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3학년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5인 팀을 기준으로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거한 해양쓰레기 무게가 가장 많은 팀에게 ‘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은 외국기인 쓰레기나 생물에 영향을 준 쓰레기를 많이 수거한 팀에게 주어진다. 최순필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갯벌 생태계 보호와 시민 참여 기반의 과학적 환경 관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