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과학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기획행사 '이상한 나라의 사이언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과학을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기획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약 1,600명의 시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한 나라의 사이언스’라는 주제로 일상 속 과학 원리를 신기하고 재미있게 풀어내 참가자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사이언스 원더랩’을 운영해 다양한 재료와 실험을 통해 과학의 기본 원리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창원대학교 지역과학기술진흥센터와 연계해 자율주행 장애물 회피 로봇, 친환경 카트레이서 자동차를 직접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 참가자들의 호기심과 참여도를 한층 높였다. 과학 공연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와 실험 퍼포먼스가 결합된 ‘이상한 나라 페스티벌’과 ‘호야박사의 신비한 과학실험’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생동감 있는 연출로 관람객들에게 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 내동면추진위원회는 내동면 삼계리 174-2번지 일원에 조성된‘내동면 시민텃밭’을 이달 18일부터 12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텃밭 총 139구획을 분양 완료했으며, 텃밭은 1세대당 13㎡규모로 제공된다. 연간 임대료는 1만 5000원이며, 친환경 재배 원칙에 따라 비닐멀칭과 농약, 화학비료 사용은 금지된다. 또한 참여 시민들에게는 농기구 대여와 급수시설, 친환경 살포제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6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농업기술지도 강사를 배치해 초보 농부들에게 작물 재배기술과 관리요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박진수 내동면장은 “시민텃밭은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운영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동면 시민텃밭’은 2023년 첫 분양 이후 내동면민을 비롯한 많은 진주시민들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으며, 텃밭을 매개로 이웃 간 교류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7일 ‘2026 아시아 이(e)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운영의 핵심 인력인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일반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통역·안전·교통 자원봉사자 등 4개 분야의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회의 원활한 진행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교육에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교육은 ▲대회 개요 ▲종목별 경기 일정 ▲행사장 배치 및 부대행사 안내 ▲자원봉사자 주요 역할 ▲안전 관리 ▲근무 수칙 및 유의 사항 전달 등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진주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는 대회의 얼굴이자 중요한 운영 주체이므로, 기본 소양과 현장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대회 운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대회 개막까지 철저히 준비해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세계적인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1분기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과 친절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 및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복합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을 표창하고, 시민들로부터 친절 공무원으로 칭찬받은 공무원에 대한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민원 우수공무원 표창은 토지정보과 유경선 주무관, 건축과 김지우 주무관이 여러 부서와 연계된 복합민원의 적극적인 해결, 민원 처리 기간 단축, 친절한 응대 등의 공로로 선발돼 표창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복합·고충 및 특이 민원의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진주시는 직원 친절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 친절 교육을 비롯해 상하반기 2회 전화 친절도 조사와 ‘미소 친절 시민 모니터단’의 암행 평가를 병행하는 등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성장 기록을 담은 회화 특별전 '마음을 잇는 선, 세상을 여는 색'을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경상남도교육청 제2청사 갤러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경남특수교육원 ‘문화예술 특화 교실 지원 사업’ 회화 분야에 참여한 학생 3인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학생들의 오랜 시간 축적된 노력과 변화, 그리고 예술적 성장을 오롯이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작가들의 이력도 다채롭다. ▲용남중 김도은(2학년) 학생은 2023년부터 자신만의 선과 색으로 감정을 표현해 왔으며, 2025년 경남 발달장애인 특별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창원천광학교 이정환(2학년) 학생은 전국장애청소년미술대전에서 금상과 은상을, ▲김다민(3학년) 학생 역시 같은 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도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들의 작품은 화려한 기교보다 더 큰 울림을 선사한다. 서툴지만 진심 어린 선과 자유롭게 펼쳐진 색채 속에는 ‘표현하고 싶은 마음’과 ‘세상과 연결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안동시지회는 4월 17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보훈대상자 행복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고엽제전우회원 3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촬영 전 어르신들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직접 도우며 정성을 다했다. 단장을 마친 회원들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생에서 가장 젊고 당당한 ‘영웅의 미소’를 렌즈 앞에 남겼다. 촬영을 맡은 작가는 어르신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편안한 대화를 유도하며, 국가유공자로서의 위엄과 인자함이 사진 속에 오롯이 담기도록 세심하게 셔터를 눌렀다. 이날 촬영된 사진은 전문 보정 작업을 거쳐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전재섭 회장은 “장수사진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회원들의 삶을 예우하고 기록하는 소중한 선물”이라며 “안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안동시는 지난 17일 6․10 만세운동의 총책임자이자 청년 독립투사인 권오설(權五卨, 1897~1930) 선생의 제96주기 추념식을 풍천면 가곡리 묘소에서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권오설 선생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배용수 안동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유가족 및 보훈단체, 지역 주민이 참석해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했다. 추념식은 권오설 선생의 생애 및 주요 업적 보고, 추도사 및 추모시 낭송,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선생의 생애를 되짚어보며 독립을 향한 의지를 되새겼다. 안동 풍천면 출신의 권오설 선생은 일찍이 민족 교육에 앞장섰으며, 1926년 순종의 장례일을 기해 일어난 ‘6․10 만세운동’의 총책임자로서 항일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이끌었다. 거사 사흘 전인 6월 7일 일제에 체포된 선생은 가혹한 고문 속에서도 끝까지 기개를 잃지 않았으나, 1930년 4월 17일 서대문형무소에서 고문 후유증으로 순국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가 지역 농식품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를 위해 동유럽 공략에 나선다. 시는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와 물류 환경 불확실성 등에 대응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자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헝가리(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빈)에‘2026년 구미시 농식품 동유럽 해외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척단에는 지역 유망 농식품 기업 4개사가 참여해 냉동김밥, 떡볶이, 떡, 양념쭈꾸미 등 인기 K-푸드를 중심으로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회는 부다페스트(4월 21일)와 빈(4월 23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현지 바이어와의 1:1 매칭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기업 지원도 촘촘하게 마련했다. 시는 사전 시장성 평가와 맞춤형 바이어 발굴부터 통역까지 상담 전 과정을 지원하며, 항공료의 50%와 샘플 운송 초과 수화물 비용도 일부 보조한다. 또한 상담회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와 후속 지원을 이어가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해외시장 개척단 사업은 구미시의 탄탄한 수출 실적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5년 구미시 식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손잡고 장애인 학대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에 힘을 모은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애인 권익 보호 상호 협력 △지역 사회복지기관 네트워크 강화 △장애인 학대 예방 중심 공동 활동 등 통합적 지원체계 마련에 나선다. 협약식은 앞서 지난 14일 사회복지회관에서 열렸다. 구체적으로 장애인 학대, 차별, 권리침해 사례 발생 시 협력한다. 사회복지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문 기관과도 연계하고 사회복지종사자 대상 장애인 학대 예방 교육, 신고 대응 절차를 안내한다. 또 학대 예방 캠페인, 세미나, 간담회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박선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 학대, 권리침해 사례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특히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장애인 인권 역량을 강화하고 학대를 예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권오영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은 “최근 장애인 학대 사례는 그 유형이 다양화하고 증가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가 제56회‘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대대적인 행보에 나선다. 시는 4월 16일부터 30일까지를‘2026년 인천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간(4.20~4.24)보다 일주일 이상 확대된 2주간 운영된다. 시는 보름간의 집중 홍보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공직사회부터 탄소중립 솔선수범에 나선다. 오는 20일에는 시청 에서‘공직자 기후행동 체험교육’이 열린다.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토론하는‘브라운 백 미팅’형식으로 진행되며, 탄소 흡수원인 대나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컵받침 만들기 등을 통해 친환경 정책 추진 의지를 다진다. 지구의 날인 22일에는 기존에 추진해 온 시청 구내식당‘잔반 제로 챌린지’와 연계하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한 체감형 기후행동을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전쟁과 분열이 이어지는 시대 속에서‘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는 5월 인천에서 개막한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애관극장, 한중문화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73개국 1,012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 영화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과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다양한 이주의 역사를 간직한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아 유일의 디아스포라 주제 영화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국제적 공감대를 확장해왔다. 최근 전쟁과 분쟁, 비자발적 이주 등으로 인류의 삶이 크게 흔들리는 가운데, 올해 영화제는‘공존’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개최된다. 출품작과 더불어,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국내외 초청작들도 관객과 만난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모하마드 호르모지 감독의 '창문의 빛(Sash Window)'은 비극적 상황 속에서도 이어지는 인간적 유대를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아멘 사라에이 감독의 '테헤란에서 나 홀로(Alone in Tehra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대응해 ‘중동 리스크 대응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면서 물류 지연, 운임 상승, 거래 불확실성 증가 등 수출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변화하는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오는 4월 21일 오후 3시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인천테크노파크 3층)에서 열리며,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인천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코트라 인천본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각 기관 사업 담당자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수출 물류비 지원 ▲수출보험 및 보증 ▲해외시장 진출 지원 ▲금융 및 보증 지원 등 중동 리스크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설명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아이플러스 집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공고를 지난 4월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천원주택(매입임대주택)’은 인천도시공사가 소유한 주택을 입주대상자에게 하루 1,000원(월 3만 원)의 임대료로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신혼·신생아Ⅱ 유형 300호이며 공급물량의 2배수 범위 내에서 추가 예비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공급물량의 30% 범위 내에서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를 별도로 선정한다. 이번 별도 선정은 지난해 모집 결과 자녀가 없는 (예비)신혼부부의 신청 수요가 높았음에도 1순위에서 조기 마감되면서 실제 수요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결혼 초기 단계의 (예비)신혼부부에 대한 주거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출산 이전 단계부터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고, 저출생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 선정 방안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4월 17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결혼 7년 이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민생정책인‘소상공인 천원택배’가 도입 1년 반 만에 누적 배송량 200만 건을 돌파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024년 10월 전국 최초로 시작한‘소상공인 천원택배’ 사업이 올해 4월 기준 누적 배송 200만 3천여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소상공인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진 ‘민생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초기 건당 1,000원을 지원하던 ‘반값택배’로 출발한 이 사업은, 시가 2025년 7월 지원 단가를 1,500원으로 확대하며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1,000원에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천원택배 체제’를 완성했다. 정책의 효과는 수치로 입증됐다. 2025년 상반기 월평균 7만 2천 건 수준이던 배송량은 지원 확대 이후 하반기 13만 3천 건으로 무려 84% 급증했다. 사업 참여 업체 또한 4,221개에서 8,947개로 1년 사이 2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최근 이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평균 매출액이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주민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동전쟁에 따른 삼중고(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가중된 민생 부담을 줄이고자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주민에게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하는 정책이다. 먼저 북구는 광주·전남 시군구에서 가장 많은 35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만큼 업무에 혼선이 없도록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팀을 지난 14일 구성하고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TF팀은 총괄 부서인 민생경제과를 비롯한 본청 9개 부서와 27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구성됐다. 총 4개 팀(총괄운영·지급지원·이의신청처리·찾아가는서비스)으로 편성돼 준비부터 실제 지급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신청이 시작되는 이달 27일 전까지 관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총괄 콜센터를 조성해 이의신청 처리, 대상자 적합 여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