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청 남·여 컬링팀이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치러진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이번 시즌의 첫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지도자 이동건으로 팀을 이룬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은 4월 29일 치러진 첫 경기에서 경일대학교A에 8-10로 패배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후 서울시청에 9-6, 경희대학교에 6-2으로 승리하고 경북체육회를 상대로 4-6으로 패배, 이후 경일대학교B에 10-5, 관동대학교에 10-0으로 승리하여 예선 4승 2패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5월 3일에 치러진 준결승전에서 서울시청에 10-6으로 승리했지만 이후 결승전에서 경북체육회에 3-8로 아쉽게 패배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 선수들은 “작년 제1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여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의 노력을 준우승이라는 성적으로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며 이번 6월에 있을 한국컬링선수권대회를 잘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의성군은 8일 의성군체육관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의성군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을 비롯해 도의원 및 군의원, 이동기 의성군체육회장, 선수, 임원 등이 참석해 도민체전 선전을 응원했다. 결단식은 참가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수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의성군 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일반부 선수 204명, 임원 52명 총 256여명의 선수단이 13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어려운 여건속에서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이동기 의성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선수단 여러분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의성군의 위상과 저력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국내 최고의 마스터즈 대회로 손꼽히는 2024 화천 DMZ 랠리가 오는 12일 개최된다. 화천 DMZ 랠리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민간인 통제선을 넘나드는 총연장 73㎞ 코스에서 치러져 싸이클 및 MTB 라이더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인기 대회다. 화천군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5,000여명이 참가하며, 개최 당일 오전 8시30분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으로 막이 오른다. 경기는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개회식 이후, 참가자들이 퍼레이드 구간인 화천청소년수련관까지 이동 후 오전 9시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수련관을 출발해 화천대교(인공폭포)부터 해산~해산령~해산터널 입구 구간~평화의 댐~안동철교를 거쳐 한묵령~딴산~화천청소년수련관 구간을 달리게 된다. 많은 인원이 출전하는 만큼, 화천군은 유관 기관단체, 사회단체들과 함께 주요 구간 교통 통제, 코스별 급수 봉사, 중도 포기자 후송 차량 운영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준비 중이다. 대회장 및 각 코스에는 군청 공무원과 대회 운영사 스텝 등의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되며, 일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보성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를 개최해 화려한 레이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중 열렸으며, 보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와 한국옵티미스트요트협회가 주관했다. ‘2024 한국옵티미스트 전국 요트대회’는 2개(옵티미스트, ILCA 4) 종목 8개부로 진행됐으며, 대한요트협회 선수 55명, 임원 26명, 코치 등 130여 명이 함께했다. 보성군은 이날 해상에 어업지도선 1척과 여수 해양경찰서 소속 구조정 1대를 배치하고 지상에는 응급차량을 배치해 참가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요트대회는 삼각 코스, 사각 코스, 풍상/풍하 코스 등을 선택해 정해진 시간에 출발점(스타트)으로부터 반환점(마크 돌기), 도착점(피니시)에 가장 빨리 완주한 배를 승자로 가리는 경기이다. 이번 대회에는 보성군 소속인 청소년 대표 박준수 선수, 국가대표 후보팀인 김훤·고민서·박다올 선수를 포함한 총 8명이 참가해 많은 군민이 응원에 나섰다. 경기 결과 옵티미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진군은 오는 10일부터 3일간 온정면 일원에서 2024 백암온천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한국유소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 온정면 문화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76개 팀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백암다목적운동장과 온정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군은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잘 갖춰진 체육시설 인프라 및 온화한 기온 등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점을 전국에 적극 홍보하여 전국 및 도 단위대회 개최, 전지훈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과 경험이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팔마체육관 등 순천시 일원에서 제15회 순천만갈대배 전국남・여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시체육회와 순천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단위 대회로, 전국 배구 동호인 및 관계자 1,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남・여클럽 3부, 남자 시니어부, 여자 중년부별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조별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에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또한 팔마국민체육센터, 팔마체육관 등 최적의 스포츠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배구의 저변확대와 선수들의 기량 향상 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여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순천시가 종합우승했고, 특히 배구 종목에서도 1위를 하는 등 순천시 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배구뿐만 아니라 전 종목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남해안 스포츠 허브도시로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공공부문에 도입하여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특히 과천시는 최대 2억 원의 지원금을 활용하여 공공기관 누리집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클라우드는 인터넷에 연결된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만큼 컴퓨팅 자원을 빌려와 사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기존에 직접 전산실을 갖추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설치하는 방식에 비해 운영 효율성이 높고 데이터 관리에 용이하다. 시는 지난 3월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한 후 4월 2차 발표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종 선정됐으며, 오는 6월 심의를 거쳐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초기 이용료와 컨설팅 비용 등 최종 금액이 확정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전환 작업으로 대민 서비스 홈페이지의 안정성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이장협의회는 7일 청평면 지역 5개 학교(상천초, 청평초, 대성초에 각 50만원, 청평중, 청평고에 각 100만원)에 총 350만원의 예체능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3월 9일 청평면이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가 후원한 청평면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개최하면서 참가비 및 후원금 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청평면이장협의회는 “지난 행사 때 주민 6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호응에 대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장학금을 관내 5개교에 전달했다”며 “예체능 장학금이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됐으며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2024년 가평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접수가 8일부터 시작됐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영환경개선사업은 노후 점포 정비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의 지속경영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 협약을 통해 실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내부 인테리어, 옥외광고물 교체, CCTV 설치, 안전·위생 설비, POS기기 구매 등을 지원한다. 지원액은 업소당 최대 500만원으로 지원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는 본인 부담이다. 지원 대상은 가평군 관내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을 경영하며, 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연월일이 2023년 12월 31일까지인 2023년 총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접수기간은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이다. 현장접수는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가평읍 보납로 12, 구KT&G 건물 1층)이고, 우편으로는 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성장센터(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 32 한국생산성본부 9층)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6일 동안 접경지역 지정촉구 범군민 서명운동 추진에 대한 마을순회 설명회를 모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마을순회 설명회는 6일 동안 관내 마을회관 등 24곳을 방문해 총 745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접경지역의 의미와 접경지역 지정 추진상황, 각종 지원 혜택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순회 설명회를 접한 주민들은 “무작정 서명부를 들이밀어 난감한 적이 있었는데 사전 설명을 통해 접경지역 지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주변에 많은 홍보는 물론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앞으로도 모든 주요사안에 대해 주민들의 알 권리를 존중하고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행정으로 지역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개인서비스요금의 가격안정을 유도해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2024년 착한가격업소에 참여할 업소를 신청 받는다. 군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는 현판 게시는 물론, 쓰레기종량제봉투와 필요 물품 등을 제공하고 공공요금 감면 혜택 제공도 검토중이다. 모집대상은 사업자 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하고 관내에 소재한 외식업소 및 개인서비스업소이다. 모집기간은 8일부터 오는 21일까지이며, 접수처는 가평군청 소상공인지원과(가평군 가평읍 석봉로191번길 10, 가평군청 2청사 2층)이다. 현장접수와 우편접수(마감일까지 우편도착분까지)만 가능하다. 신청 서류로는 지정신청서(군청 홈페이지에 등록), 사업자 등록증 사본, 지방세 완납증명서, 위생등급결과서 각 1부를 첨부해 접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이 ‘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이란 핵심가치를 높이기 위해 23년 만에 군 대표 상징물 개발에 본격 나섰다. 군은 9일 가평을 대표하는 상징물(CI)과 브랜드 이미지(BI) 개발 착수보고회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기존 CI는 군 상징성이 모호하고 기존에 개발된 브랜드들과의 통일된 방향성이 없어 이미지가 혼선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가평 도시의 비전 및 방향을 함축하고 통합할 수 있는 방향으로 CI와 BI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과업의 세부계획 및 개발목표를 공유하고, 타시군 사례를 통해 CI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평의 핵심가치인‘힐링과 행복, 하나되는 가평특별군’이란 슬로건과 가평 군민 및 방문객 관점의 핵심키워드를 도출해 가평군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브랜드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군정 비전인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을 토대로 ‘4계절의 가평, 마음을 채우는 사계’라는 브랜드 컨셉을 제시해 본격적으로 가평 CI 개발에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이 멘토·멘티 결연식과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전국 최고 품질의 가평사과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전국 최고의 가평사과 생산을 위해 서태원 군수와 가평사과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고(탑) 가평사과 생산을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식은 가평사과연합회가 자체적으로 우수농가와 일반농가간 멘토·멘티를 맺어 고품질 재배기술을 주고 받기 위해 실시했다. 가평군과 가평사과연합회는 이번 결연식을 통해 사과농가의 저변확대, 기후변화에 적합한 수종갱신, 재배법의 신기술 도입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사과연합회는 이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연합회 스스로 1,000여만 원의 자조금을 확보하는 등 ‘전국최고(탑) 가평사과’ 생산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군 차원에서도 ‘2024년 고품질 사과 안정생산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고품질 가평사과 생산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4월 29일~5월 10일)와 하반기(9월 30일~10월 11일)로 나눠 60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천시는 9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상위 입상을 향한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제천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단식에는 종목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전달과 격려사,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천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실과소장 등이 참석하여 결의를 다졌다.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천시 선수단은 일반부 26개 종목, 학생부 4개 종목에 선수 319명, 임원 147명 총 466명이 출전하여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 안성국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및 제천시의회의원 등 관계자 전원이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진천군에서 열리는 이번 충북도민체육대회에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기회의 장이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선수단 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는 8일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제27회 4군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의령서 6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오태완 군수와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4군 지회 임원 선수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우승은 합천군 연합팀, 준우승은 의령군 궁류팀, 공동 3위는 창녕군 장마팀과 합천군 쌍백팀이 각각 차지했다. 장혁두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30년 역사의 4군친선 게이트볼대회는 인접한 함안 창녕 합천 의령군이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왔다”며“앞으로도 4개군 임원 선수들이 더욱 돈독한 친교를 다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의령과 함안 창녕 합천 4개 군이 매년 돌아가며 개최하는 이 대회는 2018년 의령서 개최된 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년을 건너뛰어 의령에서는 6년 만에 열렸고 내년 대회는 합천군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