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손병복 울진군수는 11일 경북 구미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 체육회 임원들은 배구 경기장을 시작으로 테니스, 축구, 볼링 , 태권도, 육상, 소프트테니스 등 각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하여 우리 군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오후에는 족구, 배드민턴, 농구, 탁구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스포츠 도시 울진군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그동안의 땀과 노력을 마음껏 펼치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라며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도민체전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우승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 명의 선수도 다치는 일 없이 끝까지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장흥군은 11일 관산읍 삼산방조제 일원에서 ‘통일시작의 땅 정남진 장흥 전국 철인3종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15개 광역지자체에서 모인 250명의 철인들이 참가했다. 장흥군 철인3종 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보다 150여명 많은 선수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전국 철인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회환경,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입소문이 나면서 참가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주최측은 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수영 1.5km, 자전거라이딩 42km, 달리기 10km의 코스로 진행됐다. 풀코스 마라톤보다 2배 이상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철인3종 경기는 항상 사고의 위험이 존재한다. 장흥군 철인3종 협회와 장흥군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여러차례의 협의와 현장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대회를 준비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많은 선수들이 아름다운 정남진 장흥의 바다를 끼고 경기를 완주하여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여러 대회를 통해 장흥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주시와 양주시체육회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을 펼쳤다.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양주시는 대형 현수막과 피켓 퍼포먼스를 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의지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양주시체육회 주도로 펼쳐진 퍼포먼스에 강수현 양주시장과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들은 행사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양주시의 유치 열망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시의 이번 퍼포먼스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시설을 양주시로 유치하고자 하는 전략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는 최적의 교통 여건과 충분한 부지 면적, 그리고 저렴한 부지 매입 비용 등을 내세우며 스케이트장 유치에 적합한 도시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양주시는 태릉 주변으로 형성된 동계 스포츠 인프라를 이어갈 새로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의 유력한 후보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 양주시는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 발전과 국제 스포츠 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중대한 기회로 삼아 경기도민의 관심을 끈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일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누렸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공약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이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특히, 과천시는 2023년 12월말 기준 민선8기 전체 공약 중 47.7%를 이행하여 공약 이행 완료율이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치인 34.26%를 크게 상회했다. 과천시는 △시민이 주인되는 과천 △미래를 선도하는 과천 △모두 함께 행복한 과천 △신나게 일하고 발전하는 과천 등 4개 분야에서 총 109개 공약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계용 시장은 4호선 과천시민 출퇴근시간 단축, 시립어린이집 확대, 창업펀드 조성, 창업지원센터 개설, 공공갈등 해소를 위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발족, 신도심 조성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북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대(스카이 타워)가 착공 4년 만에 10일 준공식을 갖고 개장했다. 전망대 개장으로 새로운 볼거리가 조성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10일 서태원 군수, 최춘식 국회의원, 최정용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면 목동 근린공원에서 ‘목동근린공원 전망대 준공식’을 가졌다. 목동근린공원 전망대는 높이 30m, 지름 18m의 타워형으로 경관조명 335개가 설치돼 농촌 시가지는 물론 저녁에 멋진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 엘리베이터와 스카이 워크(하늘 산책로)가 마련돼 휴식처와 관광명소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서태원 군수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이곳 목동공원은 1974년도 지정 이래 아무것도 없는 그저 산에 불과 했던 곳이었는데, 지역민 여러분께서 지역 볼거리 창출을 위해 힘을 합쳐 오늘 멋진 전망대를 준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군에서도 목동근린공원 전망대가 경기 북부지역 관광의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에 나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지난 9일 가평소방서는 “가평읍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진압훈련 및 관계인 합동 에어매트 전개 훈련을 진행했다.”라고 했다. 이번 훈련은 대상물 현지확인 및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인 합동훈련을 통하여 자위소방대 역할 분담 및 인명구조용 에어매트 전개 능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화재경보에 따른 소방설비 작동 상태 확인(옥상문 자동개폐 장치, 급기휀더 등) ▲연결송수관 및 옥내소화전 점령 화재진압훈련 ▲승강기 비상운전 전환 및 사용방법 숙달 ▲굴절차 배치 및 조작능력 향상 ▲고립자 구조를 위한 에어매트 합동전개훈련 등을 진행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훈련을 통해 관계인 에어매트 전개 및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함과 동시에, 현장 대원들의 아파트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라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제19회 부산시 어르신체육대회’에 참가해 그라운드골프 종목 1위, 체조 종목 2위, 파크골프 종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및 부산광역시체육회에서 주최한 이 대회는 축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등 총 9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부산광역시 12개 구·군 1,500여 명의 대표선수단이 참가했다. 사상구에서는 전 종목 11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치렀다. 사상구 선수단의 대회 참가를 총괄한 강진태 사상구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체육 활동에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입상한 3개 종목 선수단뿐 아니라 전 종목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육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세심히 챙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사상구청 양궁팀(감독 신성근, 선수 이승일, 장채환, 김하준)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충청북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남자 일반부 개인전 30m 경기에서 은메달(김하준 선수)을, 90m 경기에서 동메달(장채환 선수)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신성근 감독은 “열심히 훈련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대외적으로 사상구청 양궁팀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하며 사상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사상구를 빛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사상구청 양궁팀 소속 김하준 선수는 2024년 국가대표 2차 평가전에서 7위에 올라 아시안컵 3차 대회 참가 자격을 획득했으며, 10월에 열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계속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이 제25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7일 황정수, 조민기, 장자용이 스키트 단체전에서 344점을 쏴 대회신기록을 갱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 센터파이어권총 및 스탠다드 권총에 참가한 김태영은 585점을 쏘며 역시 대회신기록을 거뒀다. 스키트 개인전에서는 황정수가 116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조민기가 115점으로 3위에 올랐다. 트랩 개인전에 출전한 정창희와 더블트랩 개인전의 신현우는 각각 120점과 122점을 기록하며 2위에 입상했다. 조현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 감독은 “지속적인 훈련과 목표를 향한 선수들의 집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2025년 국가대표 선발의 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구국제사격장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사격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은 부림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강화도 쑥으로 만든 쑥절편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 사회 발전에 일조해 오신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매년 여름에는 침수 피해 가구를 방문해 복구 활동을 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 원문동 통장단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40여 명은 지난 9일 찬우물로와 가일로 일대에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플로깅) ‘봄맞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들은 2개 조로 나눠 찬우물로 일대의 공사폐기물과 인근 주택단지의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진형 원문동 통장단 회장은 “환경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플로깅 활동으로 주민들과 화합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신계용 과천시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원문동 만들기에 열정적으로 힘써주신 통장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이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마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지난 9일 관내 7개 동 지역민방위대장 16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지역민방위대장은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임무가 부여된 통장들로 구성되며, 과천시에는 16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 등 기본교육과 화생방 사태 대비 교육, 화재 대비 교육, 응급처치 교육 등 재난별 행동 요령에 대한 실습 강의가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동의 민방위대장들이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책임 의식과 리더십,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지역민방위대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늘과 같은 교육훈련을 통해 비상시 대응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리더로서 앞으로도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건설공사 현장의 건설기술인과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교육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국토관리원 전문 강사진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현장 점검 시 주요 지적 사례와 부실 벌점 기준 및 부과 사례 △건설공사 안전사고 저감방안 △VR 기기를 통한 다양한 안전사고 발생 사례 체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사업장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실무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건축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건설현장에는 항상 위험이 내재하고 있고 실제 사고로도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건설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설공사 참여자의 역량 강화가 절실한 만큼, 앞으로 관련 교육을 지속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이 이번에는 경기도 체육의 장에서 뜨겁게 울려퍼지며, 경기도민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는 지난 9일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에서 개최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가해 김포시선수단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김포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경기도 체육의 장인 이번 체전을 통해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열망을 경기도 전체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뜨거운 시민 열망으로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김포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삼박자를 모두 갖춘 유일한 도시로 ▲지역적 위치가 아닌 세계적 위치에 있는 도시 ▲교통 요충지, 이용자 중심의 수도권 인프라로 경제적 파급효과 높은 도시 ▲ 수도권 인프라 위치로 글로벌 미래스포츠인재 육성 요람 도시의 특색을 갖추고 있다.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는 국제스케이트장인만큼 신규 스케이트장은 공급자 눈높이가 아닌 수요자 중심에서 바라봐야 하고, 김포시는 수요자 중심에서 대한민국을 빙상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 사격선수단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권총 여자일반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 및 공기소총 개인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총 381팀 2,598명이 참가하며 다양한 종목에서 신기록이 경신된 가운데 미추홀구청 한지영, 황수빈, 조가은, 방유나 선수는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716점을 쏘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공기권총 여자 개인전에서는 한지영 선수가 결선에서 221.3점을, 공기소총 여자 개인전에서는 정은혜 선수가 226.9점을 얻으며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한지영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겸해서 진행되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아직 대회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는 미추홀구에서 주최하는 전국 단위 전문 사격대회로 인천사격연맹에서 주최하는 초등부 레이저 사격대회를 포함해 14개 종목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규모가 큰 대회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