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는 1일 대학 및 청양 테니스코트에서 2024년 제13회 총장배 테니스 및 제2회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충청권 중·고교’ 간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대학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충청권 중·고교 교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더욱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테니스 경기는 충청권 중·고교 교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 조건에 따라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경합 결과, 1부 리그는 우송고 김정래, 용문중 김연규 교원팀이 우승했다. 준우승은 도시과학고 이병득, 마이스터고 최덕기 교원이 차지했다. 3위는 보령중 권순대, 정산중 조갑식, 해양과학고 남종수, 공주고 김영정 교원이 공동으로 트로피를 들었다. 2부 리그는 우송고 정재영, 동화중 임홍빈 교원이 우승했다. 준우승은 천안신당고 유재인·정성립 교원이 차지했다. 배드민턴 경기는 충청권 중·고교 교원 150여 명이 참석, A·B,C·D급 남녀복식으로 진행됐다. 특이점은 단순히 교원만 참석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방청이 주최한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부에 참가한 청도군 운문사 승가대학 ‘CPR 세속오계’팀이 전국 1위인 대통령상 수상을, 학생·청소년부에 참가한 경주시 효청보건고등학교 ‘기적의 황산벌!’팀이 전국 2위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5월 28일 소방청에서 주최한 제10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한 청도소방서 장지연 소방장이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안전교육분야에서 경북소방이 전(全)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모든 국민에게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바탕으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는 4월 초에 도 경연대회를 거쳐 분야별 1위로 선발된 2팀이 전국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CPR 세속오계’팀은 ‘운문사로 출가한 딸 때문에 충격을 받고 쓰러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단양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지난 30일 재11회 충주시장배 충청북도 그라운드골프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 충주탄금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김인주, 이상철, 이원정, 전용철, 정상진, 임복순, 정명선 선수로 구성된 팀이 단체전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 개인전 2위를 한 정영갑 선수와 7위를 한 이용복 선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영광의 순간을 더 빛이 나게 했다. 이로써 군은 올해 충북도 그라운드골프 대회에서 벌써 4번째 우승을 취하며 그라운드골프 강세 지역으로 거듭나게 됐다. 장지홍 회장은 “타지까지 와서 최선을 다해주신 선수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힘쓴 만큼 성과가 있어 보람차다”며 “단양의 이름을 널리 떨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1일 청소년수련관 풋살경기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8회 청소년동아리 풋살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18개 팀(초등 9팀, 중등 9팀)이 참가해 조별 예선 리그를 거쳐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선의의 경쟁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고, 선수들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노 관장은 “최선을 다한 청소년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배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이 행복한 증평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풋살대회’ 외에도 청소년포상제, 경제・창의・문화예술・스포츠 프로그램, 진로직업탐색 프로그램,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는 5월 30일 금성면 그라운드골프구장에서 제5회 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가 주최하고 금산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했다. 현장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회 부의장, 강춘식 대한노인회충남연합회장, 양희성 지회장을 비롯해 지회장, 사무장 등 관계자가 방문해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100여 명이 열띤 승부를 펼친 결과 단체전 우승 남산팀, 단체전 준우승 봉황팀, 개인전 남자 1등 박길전 씨, 여지 1등 임복순 씨 등이 입상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5회 다한노인회금산군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통해 어르신께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셨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군의 인구 중 35%금산군가 노인인구에 해당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노인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장흥소방서는 지난 5월 31일 장흥군 탐진강 일원에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호우로 탐진강이 범람하여 장흥교가 붕괴되고 다수의 차량과 사람이 하천과 둔치로 추락하여 차량화재와 수난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이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빈발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앞으로 위험기상으로 인한 재해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극한호우로 인한 교량붕괴 상황을 가정한 것이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 특수대응기관인 중앙119구조본부·전남119특수대응단을 포함하여 장흥군·장흥경찰서·육군8539부대 등 14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방헬기와 도시탐색차 등 장비 35여대가 동원됐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기관 간 상황공유와 현장에서의 임무수행 등 실제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긴급구조대응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협력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66회 전국 조정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장성군체육회가 주관, 장성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32개 기관 158팀 249명의 선수가 37개 종목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장성군은 11개 종목에 선수 13명이 참가해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고부 경량급 더블스컬 문향고 유지현, 윤담인 선수 △남중부 싱글스컬 장성중 임서우 선수가 은메달을, △여대·일반부 싱글스컬 직장운동경기부 김미수 선수 △여대·일반부 경량급 더블스컬 김미수, 김보빈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유관기관, 사회단체, 자원봉사단체, 지역민 등 모두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와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정을 비롯한 수상 스포츠의 관광 상품화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소방이 다가오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119수상구조대는 전남 주요 해수욕장과 수변지역에서 7월 초부터 8월 말까지 피서객의 안전확보를 위한 다양한 구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남소방은 지난 2일 위원회를 통해 이용객 수, 안전 취약성 등을 고려하여 119수상구조대 운영장소 34개소(해수욕장 21개소, 계곡 8개소, 하천·유원지 4개소, 해변 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1일 156명(소방 106명, 민간 56명)의 인원과 고무보트 등 수난구조장비 9종 284점의 장비가 투입된다. 해수욕장 개장 전에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여름철 물놀이 장소 인명피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한다. 오승훈 본부장은 “119수상구조대를 통하여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도민의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소방 '119수상구조대'는 지난해 인명구조 4명, 현장 응급처치 202건, 병원이송 11건의 활동을 펼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제주소방교육대에서 119구조대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건축물 붕괴 및 동료 대원 고립사고에 대비해 구조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팀 단위로 진행됐으며, 지진 등으로 인한 건축물 붕괴 현장에서 매몰된 구조대상자를 탐색・구조하는 과정과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고립된 동료 대원을 신속히 구출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119구조대원의 전문성과 팀워크를 동시에 높이는 것을 훈련의 목표로 삼았다. 구체적인 훈련 내용으로는 붕괴된 건축물 진입을 위한 구조물 지지 및 통로 개설, 콘크리트 구조물 천공(구멍 뚫기)법, 화재현장 등 내부 고립 시 공기 소모량을 줄이기 위한 비상호흡법 및 비상 탈출방법, 고립된 동료 대원 구조를 위한 수색 및 구출기법 훈련 등이다. 특히, 실제 콘크리트 구조물(맨홀)과 실화재훈련장 등을 활용한 실전 위주의 팀 훈련을 통해 전문 구조기법 습득과 함께 대원 고립사고 시 자기 보호 및 동료 구조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고민자 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지하 다중이용업소, 야영장, 휴게소 등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6월부터 7월 말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내 숙박시설 500여 곳을 대상으로 피난, 방화시설 폐쇄, 훼손, 피난 통로 상 장애물 설치 행위 등 화재 시 인명피해로 직결되는 부분을 단속하고, 심야 시간대 영업하는 지하에 있는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유흥주점, PC방 등 49곳은 안전시설 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야영장·관광펜션업·고속도로 휴게소 508곳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차량, 이용객의 안전한 대피 유도방법과 소방안전관리자의 초기대처요령을 지도하고, 고속도로 졸음쉼터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함’ 26곳의 설치상태도 점검한다. 마지막으로 카라반(캠핑카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제작․판매․유통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배전반 내 소공간용 소화기구 설치와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권장하고, 여름철 다수 발생하는 화재(에어컨 실외기 등) 위험성을 홍보하여 화재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올여름 풍수해를 대비해 지난 24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을 ‘여름철 풍수해 대책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사전 대비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622.7~790.5mm)과 비슷하나 기온은 평년(23.4~24℃)보다 높아질 전망이며,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태풍이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도민의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 유관기관 협력 강화, 인명피해·재해취약시설(지역) 1,791곳을 대해 사전점검과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호우주의보·경보, 태풍 예비특보 등 재난 초기부터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119수보대를 평시 22대에서 신고 폭주 시 85대로 확대 운영하며, 비상 단계별 근무자도 보강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 7월에 도입되는 대용량배수펌프를 침수피해(예상)지역에 전진 배치하고 침수 현장에 즉시 투입해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풍수해 대비 방법으로는 집 안팎 배수구의 막힌 곳을 점검하고, 침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무안 출신·무안소속 학생 선수들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1개를 수확하며 선전했다. 대회 첫날 태권도 12세 이하 남자부 –34kg급에서 해제초의 윤서진 학생과 15세 이하 여자부 –40kg급 성유림 학생이 우승을 차지해 태권도 명문임을 입증했다. 전남체육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계면 출신 박수환 학생은 레슬링 15세 이하 자유형 51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무안초 여자핸드볼부는 은메달이라는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양궁에서도 무안군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져 일로초 6학년 이서은 학생과 전남체육중 3학년 박세빈 학생이 양궁 여자 12세 이하 20m와 여자 15세 이하 50m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무안 출신은 아니지만 관내 전남체육중학교 소속의 학생들이 체조, 자전거, 육상, 복싱, 레슬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전남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9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산 군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지난달 30일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노사 정책협의회’을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이오숙 소방본부장, 김장수 소방행정과장, 반형환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 부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주요 내용은 119종합상황실 인력보강 및 근무환경개선, 전문 구급장비 보강, 라이프세이버 인증 활성화 등으로 20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논의했으며, 그 외 노사 상생 발전 방향에 대하여 토의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노사 정책협의회는 대립적 관계가 아닌 상호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노사 문화를 만들기 위한 집단적 협의 기구다”고 말하며, “선제적 정보제공, 참여 등을 잘 활용하여 다양한 갈등을 예방하고 즐겁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사 정책협의회를 통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경연대회를 31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중앙소방학교가 주관하는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출전할 경기북부 소방관서 대표팀(4인1조)을 선별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날 경연대회에 앞서 경기북부 관내 11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사전 서면평가가 이루어진 후 상위 3개 관서(의정부․포천․가평)를 선정해 최종 선발에 나섰다. 3개 참가팀이 발표하는 주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현장대응체계 발전방안,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를 활용한 가뭄기 소방용수 확보방안, 차량 동태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교차로 교통사고 저감방안 등이었으며 이들이 제출한 연구 개요와 발표 능력 등을 고려해 평가했다. 본 경연에서 선발된 1개 팀(의정부소방서)은 약 2달간 논문 자료를 보완· 준비해 10월 중 열리는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출전한다. 홍장표 본부장은 “본 경연 및 콘퍼런스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공유하여, 다양한 소방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3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지난 31일 무주군 안성면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그라운드골프협회와 무주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 12개 시·군에서 3백여 명이 참가해 개인 및 단체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제3회 전북특별자치도지사배 대회가 참가자 여러분께 휴식과 위로를, 소식을 전해 듣는 많은 분께는 동기부여가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 대회를 계기로 그라운드골프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최고의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무주 또한 다양한 생활스포츠 기반을 갖춘 스포츠 강군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6월 5일부터(6. 9.까지) 무주산골영화제가, 8월 31일부터(9. 8.까지)는 무주반딧불축제가 개최된다”라며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라 더 특별해진 축제에도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 지역 내 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은 150여 명으로, 5월 28일 열린 전주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