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 폐막식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의정부음악극축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에서 ‘지속(Sustainability)’이란 주제로 개최됐으며, 판소리극, 타악기 앙상블, 대형인형극 등 다양한 음악극 작품들을 선보였다. 폐막 콘서트에는 최정희 의장, 강선영·권안나 의원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피아니스트 ‘조윤성 트리오’와 함께 열정적인 협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번 축제가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자체 편성과 민간 협찬으로 최소 사업비를 마련해 22년간 이어져 온 음악극축제의 역사와 명맥을 유지하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5월 18일 송산1동 주민자치회가 탑석소공원에서 ‘송산1동 주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 상반기 송산1동 주민자치회의 실행사업으로 방아마을 상인회와 함께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내빈, 자생단체와 마을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캘리그라피 ▲오카리나 ▲서예 ▲풍선아트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송산1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전시부스를 통해 ▲냅킨아트 ▲손뜨개 ▲보태니컬아트 등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30여 개의 판매 부스가 참여해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장기자랑 행사에는 15개 팀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고병진 회장은 “송산1동 주민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방아마을 상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KT는 5월 17일 재단 회의실에서 의정부시 소상공인 스마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 박봉수 대표이사와 KT 김영환 경기북부지사장(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에는 ▲의정부시 상점가 및 의정부역지하도상가의 통신선 정리 등의 점포환경 개선 지원 ▲소상공인 대상 스마트상점 컨설팅 및 구축 지원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중점적으로 추진될 사업은 의정부시 소상공인 대상 키오스크 및 스마트오더 설치 지원사업이다. 현재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본 지원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이 온라인 신청과 신한은행 방문을 통해 스마트상점 구축에 필요한 비용에 대해 최대 15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KT하이오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재단을 직접 방문하면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재단과 KT는 관내 소상공인 및 상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과 같은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박봉수 대표이사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 및 신한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인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5.1(9일), 많은 시민들의 참여속에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내년을 기약하며 막을 내렸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난 5.17 경기도무용단의 ‘경기회연’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약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축제 마지막날인 1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조윤성트리오의 감미로운 멜로디로 모든 축제일정을 마무리 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1주년을 맞은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올해 23회째를 맞은 의정부음악극축제는 그동안 공연예술계의 이슈가 될 만한 우수공연단체의 작품들을 소개했고 좋은 평가를 받은 공연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축제는 조금 짧은 기간이었지만 대·소극장 야외무대, 소극장 로비무대에 아마추어 공연단체부터 전문공연단체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구성하여 신선한 젊은 예술인들의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공연예술인들과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마당의 축제를 진행했다. 음악극이라하면 음악과 극이 만나는 모든 장르를 포함하는 영역에 포함되는 작품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7일 송산2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2022년 7월부터 진행된 현장시장실은 올해 5월부터는 송산권역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매주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현장시장실에서는 ▲폐지 수거 어르신 지원 방안 ▲송산2동 인근 주차장 조성 ▲풋살장 시민 개방 ▲행복로 금연 구역 단속 ▲주민센터 인근 신호 변경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시장과 마주 앉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기회가 있어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쏟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동근 시장은 “송산권역에서도 현장시장실을 여러 번 운영했는데 그동안 시민들께서 주신 의견들이 많은 부분 해결되고 있다”며, “현장에 나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시정의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편하게 현장시장실을 방문하셔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주관하는 의정부 랜선 야식당(夜識堂) 수강생을 5월 16일부로 모집했다. 랜선 야식당(夜識堂)은 최근 개강한 출장 야식당과 같이 주간(晝間) 생업으로 학습이 제한되는 직장인, 상공인과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학습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지식(GSEEK)과 연계한 온라인 실시간 화상 학습을 제공한다. 현재 모집중인 5월 강좌는‘부모가 알아야 할 청소년의 뇌’와 ‘자기성장 글쓰기’이며 추후 6월부터 10월까지 ▲인문 ▲경제지식 ▲정부사업지원 ▲심리건강 ▲미리캔버스 운용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랜선 야식당은 19시부터 21시까지 온라인으로 학습이 제공되며 경기도 지식(GSEEK)과 연계한 줌(Zoom)을 활용한 강의이기 때문에 학습 내용뿐만 아니라 각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어 시민들의 정보통신 기술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6일∼17일 의정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77명 대상으로 미래교육실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에서 실천하고 있는 교육적 상상과 도전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 교육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기본인성과 기초학력을 갖춘 미래인재로 양성하는 미래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교(원)장들은 강릉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다문화교육 운영 우수사례를 듣고, 강릉교육지원청의 미래교육을 공유했다. 또한, 생태숲 조성 오대산 탐방 및‘지역사회와 교육협력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 연수를 듣고, 미래교육 실천을 위한 협의 시간을 가졌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는 자율역량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실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와 함께 의정부 미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5월 16일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 100명에게 ‘감사해요 효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꾸러미 지원은 호원1동 고독사예방사업(돌봄플러그, 안심콜, 일촌맺기) 대상 독거노인을 위해 마련했다. 각 가구를 방문해 갈비탕, 떡, 미숫가루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노인은 “적적한 5월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는 이웃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에 특히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 이웃과 함께라는 사실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연희 동장은 “꾸러미를 제작하고 전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호원1동이 되도록 복지 사각지대 취약가구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청사 앞 무인민원발급기에 옥외부스 차양막을 설치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점점 늘고 있는 상황에서, 민원인들이 강한 햇볕과 비에 노출돼 대기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호원2동은 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에 차양막을 설치해 햇빛을 차단하고 우천 시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원하는 시간에 지문인식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고, 민원창구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민원서류 발급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챙겨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저소득 가정에 외식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를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식 기회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송산1동의 가정의 달 특화사업이다. 외식업체에서 자체 제작한 외식상품권을 지원해 외식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구성원 간 유대감 향상을 돕고 있다. 올해는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 6가구에 외식상품권을 전달했다. 한 부모는 “연일 오르는 물가로 외식은 꿈도 못 꾸고 산지 여러 해인데 정말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겠다”고 전했다. 최효순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전해져 부모와 아동이 모두 행복한 따뜻한 5월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올해의 책 어린이 입체낭독 ‘책 읽는 소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읽는 소리는 올해의 책을 함께 낭독하고 아이들이 직접 공연을 만들면서 독서와 공연의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입체낭독극 체험 프로그램이다. 6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총 5회 수업으로 운영한다. 낭독공연 기획 및 준비 과정을 거쳐 마지막 5차시는 수강생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낭독발표회를 개최한다. 수강생은 낭독발표회까지 총 5회 수업 모두 참여 가능한 초등 2~6학년(2012~2016년생) 15명을 모집한다. 1~3차시는 의정부정보도서관, 4~5차시는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진행한다. 낭독할 책은 2019년 어린이 올해의 책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과 2020년 어린이 올해의 책 '뭔가 특별한 아저씨'다. 초등 고학년(4~6학년)이 낭독할 '시원탕 옆 기억사진관'은 이웃들의 삶을 기록하던 기억사진관과, 근심과 걱정을 녹여 주던 시원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라져 가는 가게들에 대한 이야기다. 초등 저학년(2~3학년)은 남과 다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노면 단차 등으로 소음을 일으키거나 보행자의 통행과 차량 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상수도 불량맨홀을 6월 말까지 정비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체 조사 및 시민 신고를 통해 선정한 35개소의 불량맨홀을 시비 6천만 원을 투입해 정비한다. 특히, 공사로 인한 먼지‧소음 및 도로 포장면의 불필요한 파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기술 공법을 적용한다. 이영준 맑은물사업소장은 “불량맨홀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통행 시 큰 사고를 야기할 수 있다”며, “신속히 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7일까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998년 10월 창단해 체계적인 연습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시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의정부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학생 중 정기연습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다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다음카페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형은 6월 1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2층 연습실에서 지정곡 1곡(하늘나라동화, 화가 중 택 1곡)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17일 다음카페에 게재하고 개별 통지한다. 합격자에게는 단복, 연습 및 공연 시 간식비, 합창제 참가비, 봉사활동 시간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시작 이후 현재까지 단기간 도로조명시설의 LED 보급률을 20% 상승시켜 55.7%의 역대급 보급률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효자초등학교와 어룡초등학교의 주요 도로변인 부용로 일원과, 의정부여자중학교 및 의정부여자고등학교 주변 신촌로 일원에 대한 조명시설을 LED로 전격 교체했다. 이곳은 기존에 노후된 조명시설과 가로수들의 음영 발생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하고 범죄사고가 우려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컸다. 교체 이후에는 도로변이 부쩍 밝아져 안심하고 도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다. 또한 대형 화물차량 및 버스 등의 주차와 주변 야산 등의 음영으로 기피되던 용현산업단지 일원의 도로변도 조명시설을 LED로 전면 교체해 밝고 생기있는 도심 이미지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야간 미운영 시설(아일랜드캐슬, 스포츠센터, 하수처리 시설 등)로 인해 간접조명이 없고, 인적이 드물어 범죄사고의 우려가 높았던 장곡로 일원의 도로변도 LED로 교체해 안전하고 걷고 싶은 도로환경으로 개선했다. 김동근 시장은 “도로조명시설의 LED 교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제52회 성년의 날을 맞이해 오는 5월 20일 오후 2시 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전통 성년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이제 막 성년이 된 젊은이들이 성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어엿한 사회인이 되는 것을 축하하며, 성년자들에게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는 건강한 성년 문화 정신을 심어주고자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기념식 ▲성년의식(전통 성년례 재현)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20세가 되는 남녀 성년자 22명은 이날 전통 관례 복장을 갖추고 성년례의 의미, 한복 입는 법, 절하는 법 등 예절교육을 받는다. 성년의식에서는 ▲큰손님과 성년자 간 인사를 나누는 상견례 ▲성년자에게 세 가지 축사를 하는 삼가례 ▲갓을 씌우고 비녀를 꽂는 의식인 관례와 계례 ▲성년자에게 성년이 됨을 선언하는 성년선서와 성년선언 ▲성년자에게 교훈을 전달하는 수훈례 등의 순서로 전통 성년례를 현대에 맞게 재현할 예정이다. 식후 행사로는 전통예술 문화의 장을 보여줄 여성문화회관 예술봉사단의 민요판소리, 가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