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 복합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며 주거‧업무‧여가가 결합된 ‘직‧주‧락 컴팩트시티 조성’을 통한 서울의 새로운 자족도시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말까지 구가 착수한 ‘공군부대 부지 복합개발을 위한 공간재구조화 수립’ 용역을 기반으로, 서울시 등 관계기관 간 협의와 주민‧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본계획안은 크게 4가지 목표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양질의 주거공급을 꾀한다. 도시혁신구역 적용을 통해 분양주택 위주의 주거시설을 공급하고 청년, 가족,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지는 주거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G밸리와 연계해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중심의 첨단산업 거점을 조성해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육성하고자 한다. 개발 면적 내 충분한 녹지를 확보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며 녹지생태도심을 구현하는 것 역시 기본계획안의 목표다. 군 시설 현대화를 통해서는 도심형 부대를 건립하고 군 장병 근무 여건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는 3월 3일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우리동네 청결단’ 운영을 시작했다. 우리동네 청결단은 공무관이 배치되지 않은 각 동 이면도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빗물받이, 낙엽, 담배꽁초 정비 등을 담당한다. 사업은 2인 1조로 운영되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정기적으로 순찰한다. 구는 ‘청소 관련 통합민원처리 시스템(clink)’을 통해 일일 활동사진을 관리하고, 주 1회 이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면도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결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 동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동 특화사업 '동·기·생_동선이의 슬기로운 취미생활'이 1년간의 운영을 마쳤다. 동선동은 고시원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거 이동이 잦고 이웃 간 교류 기회가 제한되기 쉬운 특성이 있다. 이에 협의체는 고시원 거주민 대상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직접 고시원을 방문해 욕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을 동 복지 특화사업으로 선정했으며, 동선동주민센터는 개별 상담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해 사업을 추진했다. '동선이의 슬기로운 취미생활'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월 1회 운영됐다. 요리 활동, 숲 체험, 문화 체험, 지역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관계 형성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 사회적 참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마지막 회기에서는 1년간의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소감을 나눴다. 참여자들은 “한 달에 한 번 만나며 서로를 알게 됐고, 이제는 안부를 묻는 사이가 됐다”, “평소 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관내 20개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의제 발굴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자치위원의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고 동별 특성을 반영한 마을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개 동에서 약 750명의 자치위원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주민자치 의제뿐 아니라 주민참여예산사업 의제까지 발굴 범위를 확대했다. 교육은 주민자치 의제 이해, 지역 현안 분석, 분임 토의를 통한 의제 도출, 우선순위 설정 및 실행 방향 논의 등 참여·토론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과별 퍼실리테이터가 함께해 토론을 지원했다. 교육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이해도와 현장 적용성, 운영 방식 전반에 긍정적 응답이 나타났으며, 토론 중심 실습이 실제 의제 발굴에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 발굴된 의제는 향후 동별 주민총회 안건과 자치계획,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며, 주민이 지역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자치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의제 발굴 교실이 주민자치회 활동과 주민참여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장월로 89-6)가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향상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토요일엔 누림데이'를 매월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센터 내부 공간을 활용해 공예·신체활동·생태환경·뉴스포츠·원예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정기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2월 28일 진행된 프로그램은 3월 환경기념일을 주제로 ‘지구를 담은 풍경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아동·청소년 3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상을 통해 지구의 다양한 환경과 세계 환경기념일에 대해 배우고, 자신이 생각하는 지구의 모습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은 “지구의 다양한 환경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야생 동식물에 대해 알게 됐다”며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매월 다양한 환경기념일을 기억하고 생태를 보호하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청소년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달 26일 강북구보건소 강당에서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과 ‘구민 건강증진 및 임산부 배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북구보건소장과 지역보건과장 등 보건소 관계자와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장과 부지점장 등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구민 건강 증진과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구는 ▲임산부 배려 환경 조성: ‘임산부 우선창구’ 운영 지원 및 전용 홍보물 제작 ▲마음건강 위기군 발굴 시스템 지원: ‘타로카드형 QR코드 홍보물’ 개발 및 고위험군 상담·사례 관리 ▲찾아가는 건강관리: ‘건강관리버스’ 연계 만성질환 상담 및 건강 증진 서비스 제공 ▲보건소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양 기관 간 원활한 상호 조율 수행 등을 맡는다.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은 ▲‘임산부 우선창구’ 지정 및 설치·운영 ▲영업점 내 마음건강 홍보물 비치 및 내방 고객 검진 참여 독려 ▲영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에게 친환경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 텃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은 수유동 594-1번지와 599번지 일대에 총 9500㎡ 규모로 조성됐다. 도시농업 텃밭과 교육장, 농기구 보관창고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3월 21일 개장해 11월 29일까지 운영된다. 분양 규모는 ▲개인 대상 ‘누구나 텃밭’(120구획, 구획당 3.1㎡) ▲단체 대상 ‘모두의 텃밭’(50구획-단체당 5구획, 구획당 16.5㎡)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어린이 텃밭’(8구획, 구획당 16.5㎡)이다. ‘누구나 텃밭’은 강북구에 주소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120명이다. ‘모두의 텃밭’은 강북구 주민으로 주소지를 달리하는 10가구 이상, 총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강북구 소재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규모는 10개 단체다. ‘어린이 텃밭’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8개 단체를 선정한다. 각 텃밭은 1가구 1명 및 1단체 1명만 신청 가능하며, 중복 신청은 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불법촬영 범죄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운영한다.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신도림동, 구로2동, 구로5동 고척1동, 오류2동, 개봉1동, 개봉2동, 가리봉동 일대 유흥가 주변과 주요 민원 지역 등에 지정된 불법촬영 특별점검관리대상 건물 26개소 내 화장실, 샤워실 등 53개소를 순찰하며,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민간개방화장실 등을 우선‧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지난 2월 선정된 총 8명의 감시단원은 이달부터 2인 1조로 월 2회(1회당 2시간) 점검 활동을 펼친다. 이와 더불어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감시단 운영을 통해 예방 중심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로구는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 해소를 위해 구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기기 대여서비스’도 운영한다. 대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화재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전통시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가리봉시장과 고척근린시장 대상으로 ‘전통시장 노후 전선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노후 전선 정비사업’은 안전관리에 취약한 전통시장 내 전기‧소방‧가스시설 등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함으로써 전통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1억 3,472만 원을 포함한 총 2억 5,784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해 11월부터 가리봉시장과 고척근린시장 시설‧설비 정비 공사를 추진했다. 사업 대상인 가리봉시장 내 29개 점포와 고척근린시장 내 63개 점포에 약 2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점포별 노후 전선과 분전반을 난연성 자재로 교체하고 금속박스, 전선관을 사용해 노출 배선 정비를 완료했다. 아울러 가리봉시장 내 29개 점포에는 약 2,600만 원을 투입해 화재 수신기와 화재 알림 시설을 설치했다. 화재 발생 시 화재 발생 위치 정보가 소방관서로 자동 통보돼 보다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화재 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해빙기를 맞아 생활권과 맞닿은 안전 취약 시설·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주민 의견 청취를 묶은 ‘생활 밀착 안전순찰’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겨울 동안 얼었다 녹는 과정에서 지반과 구조물이 느슨해지고, 미끄럼·균열 같은 작은 위험이 사고로 번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선제 점검이 가장 확실한 예방”이라는 취지다. 이번 순찰은 ‘형식적 확인’이 아니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으로서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시설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이용자·종사자의 불편과 요구를 즉석에서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거나 즉시 보완 계획을 세우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지점은 부서별 후속 점검과 정비로 연결할 방침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먼저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하 2층 수영장과 기계실을 점검했다. 수영장 내부의 미끄럼 방지, 배수·설비 관리 상태를 살핀 뒤, 보일러 등 설비 운영 실태와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해 해빙기 안전사고 가능성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 운영 현장도 함께 둘러보며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종로구는 올해 3~5월, 9~11월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 15시 광화문 월대에서 인사동 문화의거리 일대까지 ‘수문장 순라의식’을 연다. 또한 순라군의 도성 순찰 재현에 전문 해설 프로그램과 순라복 체험까지 더해 서울 도심을 살아있는 역사 체험 공간으로 만든다. 순라군은 조선시대 궁궐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던 군대다. 순라의식은 『경국대전』 병전(兵典) ‘행순(行巡)’ 조항에 기록된 도성 순찰 제도에서 유래했다. 약 1시간 동안 이어지는 이 행사는 순라군을 비롯해 궁궐 문을 지키는 책임자인 수문장과 조선시대 선발 시험을 거쳐 선발한 전문 직업군인인 갑사, 정병, 대졸, 기수, 취타대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한다. 광화문 월대에서 출발해 인사동 문화의거리 일대를 순찰하고 안국역 6번 출구 인근 북인사마당에서 마무리하며, 종료 후에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순라군과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종로구는 해설사와 함께 순라군의 동선을 따라 종로 곳곳을 둘러보는 ‘순라길·순라군 해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출발일 3일 전까지 종로문화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3월부터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관리와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문화 마련을 위한 ‘2026년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에 본격 나선다. 서초구의 주거지 중 공동주택 비율은 63%이고 최근 재건축을 통한 대단지 공동주택 입주도 이어지고 있어, 입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관리의 효율을 높이는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의무관리대상인 300세대 이상, 또는 승강기가 설치됐거나 공동난방(지역난방 포함) 방식을 취하고 있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매년 실태조사를 펼치고 있다. 올해는 그간 실태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9개 단지를 우선 선정했고,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거나 감사 요청이 들어오는 단지는 추가로 실태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조사는 공동주택 관리의 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관리비 등 부과‧징수 실태부터 장기수선충당금 지출 적정성, 일반 관리, 공사·용역 등 최근 3년간 이뤄진 관리업무를 대상으로 한다. 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담당공무원과 함께 주택관리사, 회계사, 건축사 등 민간 전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배달음식 소비 증가에 따른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중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식중독 예방 진단 서비스인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식품위생 분야 전문가가 배달음식점 등 약 700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조리시설·도구·식재료 보관 상태 등 전반의 위생 수준을 점검하고, 현장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소별 취약 지점을 진단한 뒤 맞춤형 개선 교육까지 연계하는 현장형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2022년부터 배달음식점 집중 관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현재까지 약 4,356개소에 대해 위생 전문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현장 점검 결과와 개선 사례를 체계적으로 축적해왔다. 특히 올해는 배달음식점 전문 컨설팅에 최초로 ‘ATP(Adenosin Triphosphate : 오염도 측정기) 측정기기’를 도입해 현장 진단의 객관성과 정밀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전문가가 업소를 방문해 조리시설·도구·종사자 위생 상태를 주로 육안으로 점검했지만, 올해부터는 칼·도마·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안전 민간단체와 안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직접 점검의 주체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 서초3동과 반포4동을 시작으로 약 3주간 14개 동을 순회하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기존 행정 중심의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잘 아는 주민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 350여 명의 참여 주민들은 각자 살고 있는 지역의 옹벽, 다중이용시설 등 점검 대상지를 구 관계자, 전문가와 함께 직접 확인하며 균열이나 파손, 벽체변형 발생 여부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 대상지는 주로 지난 2024년 도입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IoT 계측기가 부착된 곳으로 노후 시설물을 집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는 지역 내 30년 이상 된 교량, 옹벽, 건축물 등 노후 시설물에 IoT 계측기를 설치하여 기울기, 균열, 온도, 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중랑구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에게 예방접종 등 필수 의료를 지원해 동물복지와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은 2024년 109마리, 2025년 156마리에게 진료비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180마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견, 반려묘를 기르는 주민이다. 한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기초 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처방이 포함된 필수진료와 ▲질병치료(기초검진 과정 중 발견된 질병) ▲중성화수술이 포함된 선택진료로 구성된다. 신청자는 병원재능기부 10만원을 포함하여 총 5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호자는 1만원의 부담금만 내면 된다. 진료를 희망하는 주민은 지정병원에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