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강북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51명을 대상으로 ‘행동중재지원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자녀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 행동 지원 방법을 익히게 하고자 마련됐다. ‘가정에서 함께하는 우리 아이 행동중재’로 진행된 이번 강의에는 대구광역시 이화새봄아동발달연구소 이수연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이 소장은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문제행동의 원인과 결과를 파악해 행동 향상을 돕는‘응용행동분석치료(ABA)’의 기본 원리와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궁금했지만 접하기 어려웠던 행동중재 방법을 이해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실천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부모들이 가정에서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맞춤형 연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울산지역 학교 행정실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학교회계 책임자인 행정실장의 청렴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며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기존의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나 조애란 명창과 김철준 고수가 선보인 청렴 판소리 ‘신 별주부전’ 공연으로 시작해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 골든벨로 청렴의 가치를 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천창수 교육감은 “오늘 교육은 청렴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고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더 신뢰받는 울산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광주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와 손 잡고 ‘이주배경가정 아동학대 예방’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4일 본청 상황실에서 이정선 교육감, 최영철 광주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변정근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배경가정 아동학대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시교육청과 유관기관 간 협력으로 이주배경가정에 대한 아동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아동학대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3개 기관은 ▲이주배경가정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각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 ▲기타 기관 간 교류 및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주배경가정 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다국어 버전 리플릿(8개 국어) 3만부를 제작해 광주지역 모든 학교에 배부하고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또 편의점을 활용해 학대 피해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신고,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우리동네 히어로 편의점(우리편) 사업’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주배경가정의 아동학대 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4일 광산구 한국철도공사 호남차량정비단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시교육청 주관으로 7개 직업계고 1·2학년 60여 명이 참여해 ▲정비단 주요 업무 ▲안전교육 및 철도 기본이론 교육 ▲첨단 유지보수 시설 견학 및 체험 ▲직업계고 선배와의 만남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차량관리시스템을 직접 체험을 하게 됐다. 특히, 직업계고 졸업한 선배와의 만남에서는 공기업을 선택한 이유와 고등학교 시절의 준비과정, NCS 공부하는 방법, 직장적응 및 생활 등에 대해 공공기관 준비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 해 주어서 공공기관 취업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었다.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이동훈(2학년) 학생은 “차량기지탐방을 통해 열차 정비고에서 기관사 및 정비사와 함께 차량점검과정을 직접 관찰하게 되면서 우리나라 열차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은 경험 이었으며, 비상시 승객 대응법 등 철도의 안전 관리 체계에 대해 학습 하는 좋은 계기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학생, 교직원 등 7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교육 희망 스포츠 데이-야구장 가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이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제동행과 교육복지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열린 KIA-SSG전에서는 이정선 교육감이 시구를, 대반초등학교 이○○(6학년) 학생이 시타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시교육청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교육과 글로벌 리더 육성 정책에 발 맞춰 고려인 4세대인 이○○ 학생을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 학생은 4세에 한국으로 온 이주배경학생으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KIA 타이거즈 열혈 팬인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2023년에는 프로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등학교 야구선수가 시타자로 나섰다. 또 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된 애국가 제창은 전교생 30명인 ‘농촌소규모 학교’ 광주동초등학교 충효분교 학생 10명이 했으며, 클리닝타임에는 경신여고 치어리딩 동아리 ‘카시오페아’가 KIA의 승리를 바라는 응원 공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의회 김종필 의원(충주4)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공무원등의 직무 관련 사건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이 4일 제428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충청북도 소속 공무원등이 법령 등에 따른 정당한 직무수행으로 민·형사소송의 당사자가 된 경우 사건 진행 과정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 공무원등의 권익 보호와 능동적 업무 수행을 보장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에는 △도지사의 책무 △소송비용 지원범위(수사 포함 각 심급별 1,000만 원, 총 4,000만 원 범위) △소송비용 지원신청 및 지급 등 △소송비용 지원 취소 및 지원비용 반환 △소송비용 지원 심의위원회 설치·구성·운영 등을 담았다. 김종필 의원은 “공무원들이 정당한 직무수행 중 소송에 연루될 경우 개인적으로 막대한 소송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공무원들이 소송 부담 없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외에도 ‘충청북도의회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 조례안’과 ‘충청북도의회 공무원등의 직무 관련 사건 소송비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4일 제428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농업기술원, 충북경제자유구역청, 경제통상국, 과학인재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했다. 이의영 의원(청주12)은 도농촌지도자 대회와 관련해 초청 인원이 두 배로 늘어난 점을 질의하며 “갑작스러운 확대 배경이 무엇인지 설명할 필요가 있다”며 “행사 규모가 커진 만큼 준비와 운영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박경숙 의원(보은)은 청년 도전지원사업과 관련해 “은둔형 청년이나 구직 의지가 낮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기업과 연계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2025년도 사업 추진 방향뿐만 아니라 기존 사업의 성과와 연계 실적 등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옥규 의원(청주5)은 “농업기술원 설비 확충과 추가 가동에 따라 향후 전기요금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너지 절감 방안이나 비용 부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지”를 질의하고 사전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4일 강동면, 옥계면, 경포동 3개소에서 벼 품종 비교 전시포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쌀전업농 신승대 강릉시회장을 비롯한 공공비축미 품종 선정위원, 농업인,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변화에 대응해 재배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역 적응성이 높은 벼 품종을 발굴하기 위해 4개 지역에서 8개 품종을 선정, 비교전시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농업인들이 강릉지역에 적합한 벼 품종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품종별 특성 설명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각 품종의 생육 상태를 비교·평가했다. 참석한 농업인은 “여러 품종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어 품종 선택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숙 기술보급과장은 “벼 품종 비교선시포 운영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우수 품종을 발굴함으로써 강릉쌀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 소비자 만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증평군노인복지관은 4일 지역 내 우울 고위험군 노인 30명에게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은 우울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트시그널 봉사단 소속 노인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에코백과 간식 꾸러미를 준비해 전했다. 봉사단 한 회원은 “저희가 직접 만든 에코백을 들고 외출하시면서 기분 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증평 지역 어르신들의 우울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봉사단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선배시민자원봉사단으로, 25명의 노인자원봉사자가 지역 내 노인의 우울 및 자살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 남밀양파크골프동호회는 4일 하남파크골프장에서 지역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회 하남읍·초동면 친선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하남읍과 초동면 주민을 중심으로 11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지역 간 우의를 다졌다. 김정대 회장은 “이웃과 함께 운동하며 정을 나누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통해 지역 교류와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선미 하남읍장은 “파크골프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건강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해 활기차고 화합하는 하남읍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밀양파크골프동호회는 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지역 대표 생활체육 단체로, 정기적인 연습과 각종 대회를 통해 지역 파크골프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4일 치매환자 가족들의 심신 회복과 돌봄 부담 완화를 돕기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의 고향사랑기금사업 공모에 밀양시가 선정되면서 추진된 것이다. 첫 수업은 산외면 청정표고마실 농장에서 열렸으며, 참여자들은 ‘표고 단호박 찰빵 만들기’와 ‘표고 로고 이름 붙이기’ 체험을 통해 농업과 치유가 결합된 색다른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다육식물 교감하기, 텃밭 가꾸기, 표고식초 족욕,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지난 8월 선착순 모집을 통해 확정된 치매환자 보호자 1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모시는 일이 힘들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같은 처지에 있는 보호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활용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9월 1일 10시에 경산교육지원청 제1강당에서 청직원 및 소속기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으로 더 나은 경산교육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직원 대표의 반부패 청렴서약서 낭독과 함께 전 직원이 선서를 진행하고,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수행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공익을 우선하여 사적 이익 추구 금지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 가치를 담았다. 정수권 교육장은“청렴은 수천 년 전부터 강조되어 내려오는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며“오늘 서약식으로 그치지 말고 생활 속에서 청렴을 지속·반복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도의원(철원 1)이 강원도의 숲길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 강원도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보전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숲길 조성 및 운영ㆍ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도 내 다양한 명품 숲길의 체계적인 조성과 운영 관리를 통해 도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산림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숲길을 관리ㆍ운영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숲길 활성화를 위한 추진사업 ▲활성화 사업에 필요한 보조금 지원 등이다. 김정수 도의원은 “산림청이 선정한 전국 명품숲길 50선 중 15곳이 우리 지역에 포함되어 있지만, 명품숲길 조성과 홍보를 위한 강원도 조례가 없어 관련 조례를 추진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철원의 명성산 숲길을 비롯해 강원도가 선정한 도내 명품 숲길 50곳이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강원도를 넘어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될 것”이라며, “강원도 숲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숲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가 최근 수영장(50M 8레인), 스쿼시장(4코트), 볼링장(16레인)에 대해 각각 공인시설 인증을 획득하며, 울산광역시 기초자치단체 내 처음으로 3개 종목 공인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전문체육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인증은 대한수영연맹, 대한스쿼시연맹, 대한볼링협회가 시설 규격, 안전관리, 경기 부대시설 등을 엄격히 심사해 주관했으며, 전문 종합체육시설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식 이사장은“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시설 운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9월 4일 경북 지역 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담당자 및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산동면 문화플랫폼을 방문하여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동이랑 문화랑: 과거-현재-미래로 보는 문화플랫폼 이야기”라는 주제로 산동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산동면 문화플랫폼을 직접 방문하여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지구의 활성화 사례 및 운영 프로그램, 콘텐츠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동면 문화플랫폼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교육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서, 농촌 정주 여건 개선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타 시군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관계자들이 다수 방문할 정도로 성공 사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참여 및 소통 증대와 복지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경북 지역 농촌개발 담당자들이 산동면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