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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시군 안전보건지킴이’본격 가동, 산업재해 선제적 대응!

공공 건설공사․영세사업장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 의지 다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7일 도청 경북시대 다목적홀에서 도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도‧시군 관계공무원 및 안전보건지킴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시군 안전보건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군 합동으로 산업안전 관련 자격과 현장실무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위촉해 도내 공공건설 및 민간사업장까지 촘촘한 안전관리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보건지킴이 위촉과 함께 21개 시군 참여 인력이 한자리에 모여 광역-기초 간 협력 체계를 강화했으며,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현장점검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건설현장 등의 중대재해 사례를 분석하고, 공정별 핵심 위험요인 점검 방법을 공유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안전보건지킴이의 주요 활동내용은 관내 공공 건설현장, 민간사업장 현장을 순회하며 ▲ 안전보건 관계법령 준수를 위한 컨설팅 제공 ▲ 사업장 작업 유해‧위험요인 사전발굴 및 개선 지원 ▲ 주요 재해유형별 핵심 안전수칙 준수 점검 ▲ 현장 작업자의 안전의식 개선 지원 등으로 공종별 특성에 맞춘 세부 점검표를 활용하여 현장의 사고예방에 집중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부터 사업 범위를 시군으로 확대하여 건설공사 및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 대해 보다 촘촘하고 빈틈없는 밀착형 안전 관리체계를 가동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패트롤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새마을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 특화 캐릭터(안심이, 지킴이)를 제작하여 친근한 소통으로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산업재해 등 각종 재해예방 정책을 추진하고, 도민 생활 속에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무현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은“한순간의 방심이 중대사고로 직결되는 만큼, 현장의 위험을 가장 먼저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보건지킴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모든 행정역량을 쏟아 산업현장의 사각지대를 없애고‘안전경북’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