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능력 배양과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근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고성지역자활센터와 매년 위탁 계약을 체결하여 관내 자활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수탁 기관인 고성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 주민의 자립 기반 조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친환경 비료 제조·판매, 급식사업, 친환경 농산물 재배, 허브 재배, 이엠(EM) 보급, 환경개선, 원두 로스팅 및 제조 판매, 벽화거리 조성 사업 등 12개의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고성지역자활센터의 한 사업단에서는 직접 만든 친환경 비료인 고수레(어액비)를 관내 5개 읍면 842명에게 8,420리터를 무료 보급했으며,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총 302명에게 급식 지원 사업을 하는 등 단순한 일자리 제공이 중점이 아닌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차상위계층은 자활사업 참여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고성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용 권장을 위해 오는 5월 31일(금)까지 ‘2024년 상반기 고성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지자체 공무원을 중심으로 상품권 운영시스템 관리업체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추진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일명‘깡’) ▲가맹점 등록 제한업종(유흥업소, 사행산업)을 영위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물품 판매 시 현금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주민신고 및 가맹점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추출한 자료를 토대로 부정 유통으로 의심되는 가맹점을 파악한 후 현장 점검 및 단속할 예정이다. 부정 유통 행위가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부정 유통 수급액 환수,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적 처분을 할 방침이다. 김진희 경제체육과장은 “고성사랑상품권을 악용해 부당이득을 취하거나 사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영세소상공인의 역량 강화와 경영 개선을 위해 ‘2024년 경상북도 영세소상공인 노무·세무 교육’을 14일부터 시행한다. 이번에 시행되는 교육은 경상북도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여 노무·세무 분야의 현행화된 지식을 실무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전달한다. 이를 통해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이 자칫 놓치기 쉬운 위법한 실수가 사전에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을 위한 이번 교육은 평소 경북 소상공인을 위해 힘쓰는 대구은행과 경상북도소상공인연합회가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도는 이번 기회로 경북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의 범위와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총 10회 개최된다. 상반기에는 구미(5.14)를 시작으로 김천(5.17), 포항(6.4), 경산(6.5), 상주(6.10)에서 개최 예정이며, 하반기 일정은 추후 공고된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와 함께 이달 초(5.2) 국내 지자체 최초로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서비스인 ‘소상공인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피방법을 숙달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점검해 비상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천시청을 비롯해 시 산하기관 등 9개 청사에서 진행됐다. 특히, 실제 공습상황을 가정해 이번 훈련이 실시됨에 따라 민원필수요원과 현업업무담당자 등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시청 직원들은 공습경보가 발령됨과 동시에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지하대피소로 이동한 후 영상을 통해 내 주변의 대피소 찾는 방법을 습득했다. 그리고, 제3훈련비행단으로부터 방독면 착용 요령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전국 단위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됐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첨병인 공직자들부터 민방위 훈련에 적극 참여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7일 을지연습 기간 중 실시하는 전 국민 대상 민방위 훈련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장군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고정우가 양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수 고정우는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저의 고향사랑 기부가 조금이나마 양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1인당 연간 기부한도액은 500만원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향후 주민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정우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물질 소년 최연소 해남으로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 5월 발매한 앨범 ‘조선 로맨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탱자탱자’등의 곡으로 활동을 펼치며 해물 뚝배기 보이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시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가수 고정우씨에게 감사하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및 기업애로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에는 경남도 산업단지정책과·경제기업과, 사천시 우주항공과·투자유치산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 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입주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간담회는 정부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 및 경남도 산업단지 분야 주요정책 설명, 입주기업체 애로·건의사항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입주기업체는 지방투자촉진지원금 지원책 강화, 산업단지 내 규제완화, 산단 정주여건 개선, 기업체 근로자 인력확보 등을 건의했다. 특히, 경남도와 사천시는 입주기업체에서 건의한 내용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산업단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컨설팅을 통해 다시 한번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게 되는 기회가 됐다”며 “산업단지 투자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가 2024년 특수시책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그간 시내에서만 진행하던 캠페인을 면동별 행사마다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행사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과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5일 거제어린이축제를 시작으로, 8일 남부면 어버이날 행사, 11일에는 능포 양지암 축제에서 캠페인을 전개했고, 오는 18일에는 아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청소년문화축제에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허순배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장은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해 왔다”며 “찾아가는 캠페인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가 10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2024년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회장 김민숙, 부회장 권선영, 김학영, 문재호, 이영훈, 장예선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정례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우송대학교 류태창 교수, 엠에스디자인연구소 박미선 소장, 고양도시관리공사 김승용, 정광섭 처장과 같은 전통 시장 및 지역 상권 연구와 도시·공간기획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례회 주요 논의 사항으로 연구회의 연구 방향성과 세부적인 정책연구 과제 등이 다뤄졌다. 이에 관해 박미선 소장은 고양특례시만의 정체성 확보를 위하여 정책 현황 파악과 데이터 아카이브 구축을 강조했다. 류태창 교수는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지자체의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 타 지자체에서 시행해 온 상권 활성화 지원 사례들이 선행적으로 연구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김승용 처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의회가 10일 의회 열린회의실에서 5월 의원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동해초 작은학교살리기 사업 공모 추진 ▲2025년 노후관광지 재생사업 공모 신청 ▲2024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공모 신청 ▲2024년 투자선도지구 공모 추진계획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계획 ▲지역 특화품목 육성단지 조성 공모사업 선정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신청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추진계획 ▲2024년 고성군문화관광재단 주요 업무 추진현황에 대한 집행부 업무 보고가 있었다. 참석한 의원들은 각종 공모사업 신청에 있어 ‘고성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를 잘 숙지하여 의회에 사전 보고되도록 하고 차질 없이 준비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논란되고 있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에 대해서는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쌍자 의원은 “이번 사업이 절차적으로 유감스러운 부분이 있다. 그러나 군수는 잘못된 부분에 대해 아무런 대응 없이 무책임하게 있다. 군민들에게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부군수에게 요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8~15일 신중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제2기 청바지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학교’라는 의미의 ‘청바지학교’는 45세부터 65세까지 신중년을 앞두고 있거나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김해시민을대상으로 추진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평생학습으로 삶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고 인생의 후반전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시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특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해 1기 청바지학교에서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요리학부, 미용학부, 예체능학부 3개 전공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18회 학습 환원활동을 하도록 연계하는 등 평생학습이 사회 공헌으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흥미 있는 전공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파크골프 체험하기’, ‘신중년 제테크 전략’, ‘김해시 최고명장 초청 강의’ 등의 프로그램은 신중년의 평생학습 진입에 흥미를 불어넣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2기 청바지학교는 ‘신중년 스트레스 관리법’, ‘승마 체험을 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복지재단, 재단 창립10주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창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5월 10일, 김해시여성센터 4층 대강당 일원에서 재단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김해시복지재단 10년, 새로운 도약’이라는 기치 아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재단은 2014년 4월 29일 창립하여, 지난 10년 동안 김해시 복지의 대표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만큼 그 간의 경과와 업적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대내외 주요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 직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김해시 복지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대내외 주요인사 및 임직원을 초대하여 ▲유공자 표창장 및 감사패 전달식▲재단 창립 기념영상 상영▲성과보고회▲재단 역사 사진전 개최▲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홍태용 김해시장이자 김해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을 위해‘복지도시 김해, 사람을 품다’라는 미션 아래‘소통과 통합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 전문기관’으로서‘포용복지, 맞춤복지, 협력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의회는 10일 이영국 의원이 그동안의 적극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의정활동을 펼치는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이영국 의원은 “앞으로도 산청군의회 의원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산청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지난 9일 밀양시 여성민방위기동대 신임 단위대장 4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과 16개 밀양시 읍면동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단위대장(삼랑진읍, 산내면, 무안면, 삼문동) 위촉식과 함께 2024년 여성민방위기동대 주요 활동 방향, 관내 민방위 시설 점검 방안, 민방위 및 안전 대비 훈련 방안 등이 논의됐다. 2008년 설립된 밀양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위 시설 장비 점검, 비상 대비 훈련 참여, 안보교육 이수, 환경정화 활동, 안전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수 안전재난관리과장은“재난의 유형이 다양·대형화되면서 민방위 훈련을 비롯한 재해예방 등 여성민방위기동대의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이 중요하다”며“밀양시 여성민방위기동대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역할을 고민, 발굴해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와 부산대학교는 10일 밀양시청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도모하는 오작교 TF 회의를 개최했다. 양 기관 관계자 17명이 이날 회의에서 기존 협력사업을 점검하고 신규 협업과제를 검토했다. 특히 부산대 밀양캠퍼스 학생회장 등 학생회 임원 3명은‘공모전 사업 시행 및 동아리 지역산업 연계’,‘학교 주변 가로등 신설’등 재학생에게 절실한 사항을 중심으로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소영 밀양시 미래전략과장은“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하며 겪는 불편 사항 및 고민거리에 대해 적극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ZERO-day로 지정하고 10일 시 청사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공공청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본청 및 의회에 개인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텀블러 사용 유도에 힘쓰고 있다. 한편 자연보호 연맹 밀양시협의회 회원 60여 명도 이날 내이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도 펼쳤다. 양기규 환경관리과장은“1회용품 사용의 편리함을 버리고 인식을 전환해 다회용 사용 문화가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확산될 수 있도록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