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명장정수장에 지방상수도 최초로 인공 인공지능(AI) 정수장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은 착수보고회를 오는 4월 16일 오후 2시 본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정수장 구축사업'은 실시간 공정 자동제어, 빅데이터 기반 수질관리 등 인공지능(AI)을 통한 ▲정수장 자율운영 ▲스마트 에너지관리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 ▲지능형 영상감시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상수도 공정 안정화 등 효율적으로 고품질 수돗물 생산이 가능해지며, 정수장 운영상의 실수를 최소화하고 지능형 영상감시를 통한 안전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게 된다.
본부는 지난해 ▲부산시 ▲기후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체결한 인공지능 전환(AX)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지난 3월 19일 인공지능(AI) 컨설팅을 착수하여 1차 현장실사를 추진했다.
현장실사에서는 침전지, 여과지, 오존처리시설, 약품투입시설, 펌프장 등 주요 정수처리 공정에 대하여 실사를 진행했고, 시는 향후 기존 인프라 수준 진단과 함께 자율 운영 체계가 가능하도록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담을 예정이다.
컨설팅 완료 후 올해(2026년) 하반기부터 명장정수장 재건설 등과 연계한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공사를 시작해 2029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통상부의 에너지수요관리 핵심기술 연구개발(R·D) 사업에도 참여하여 2028년도까지 인공지능 및 디지털트윈 기반 운영기술을 도입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명장 인공지능(AI) 정수장 구축이 완료되면 정수 공정의 안정성 향상과 함께 고품질 수돗물 생산에 기여하고, 약품·전력비 등 운영비 연간 5퍼센트(%) 절감 효과를 가져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명장정수장 인공지능(AI) 구축을 계기로 향후 추진하는 노후정수장 현대화사업에도 적용하여 초고도정수처리 공정과 함께 고품질의 수돗물을 좀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본부는 오늘(2일) 오후 2시 대전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설명회에 부산 인공지능(AI) 정수장 구축, 자산관리시스템 등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도 함께 공유한다.
전국 상수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방상수도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인공지능(AI) 정수장 구축과 자산관리시스템 등 시의 물관리 우수사례도 함께 공유하여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간다.
박형준 시장은 “전력비 증가와 전문 운영인력의 퇴직 등 앞으로 직면할 상수도사업본부의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물관리 기술도입은 필수”라며, “상수도 행정 분야까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하고 인공지능(AI) 정수장을 계획대로 구축하는 등 스마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