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진구가 18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규모는 총 88억 원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필수 생활밀착형 사업의 구비 분담금 등을 반영해 편성됐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여, 총 예산 규모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이는 재정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구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편성 내역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86억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 4천만 원 ▲긴급복지지원 5천만 원 ▲7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확대 7천만 원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1천만 원이다. 광진구는 이를 통해 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구민 건강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추경안은 이달 29일부터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9월 3일 최종 확정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제한된 재원 속에서도 꼭 필요한 민생사업에 예산을 집중하고, 재정 건전성을 지키기 위한 균형 잡힌 편성”이라며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 응암2동은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립은평청소년센터에서 저소득가구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은평구 사랑의열매 나눔네트워크사업인 ‘우리아이 건강한 쿠킹클래스’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우리아이 마음채움’ 프로그램으로 참여 아동의 심리·정서 지원과 자존감 향상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요리 체험 중심의 ‘우리아이 건강한 쿠킹클래스’로 확대돼 운영되고 있다. 쿠킹클래스는 ▲1회차 샌드위치 ▲2회차 김밥 ▲3회차 아이스월병 ▲4회차 피자 ▲5회차 케이크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동들이 친구와 함께 요리를 완성하며 성취감과 사회성을 키우고, 심리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사업은 응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했다. 아동·청소년 활동지원 업무협약을 맺은 시립은평청소년센터가 요리활동 공간과 도구를 제공하며 협력했다. 비끄아트 녹번점 원장인 응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욱 위원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간단한 요리를 지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3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발생한 침수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신속한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은평구는 이번 집중호우로 총 594가구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연휴 기간을 포함해 전 구민이 힘을 모은 결과 588가구의 복구 지원을 완료했다. 나머지 6가구는 세대주와 방문일정 협의 후 진행하기로 했다. 피해 복구에는 은평구청 직원 811명을 비롯해 직능단체 위원 101명, 자원봉사자 123명,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재단 등 186명이 함께해 총 1,221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인력이 투입됐다. 최근 ‘은플루언서 적십자봉사단’을 결성한 자립준비청년도 이번 수해 복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해복구는 구청 직원과 직능단체 위원뿐 아니라 청년, 지역 봉사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적극 동참해 ‘함께하는 은평’의 힘을 보여주었기에 그 의미가 크다. 이날 쓰레기와 폐기물 등의 수거 차량 71대를 집중적으로 현장에 투입해, 가구 내 가전제품과 가구류 등 침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7일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연서시장과 진관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 내외는 연서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상인 및 구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체감 효과를 청취했다. 상인과 주민들은 대통령 내외를 박수와 환호로 맞이하며 환영했다. 연서시장은 은평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최근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으로 활력을 되찾고 있는 현장이다. 한 시장 상인은 대통령에게 “소비쿠폰 지급 이후 매출이 늘고 방문객이 증가하는 등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통령 내외는 시장에서 순대, 떡볶이, 떡 등을 직접 구입해 참모들과 나눠 먹었으며, 김혜경 여사는 잠옷과 슬리퍼 등 생활용품과 반찬거리를 구매했다. 대통령은 아울러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인한 은평구 피해 상황을 살피며, 김미경 은평구청장에게 주민 지원과 복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대통령 내외는 진관사를 찾아 주지 법해 스님으로부터 ‘진관사 태극기’의 상징성과 사찰의 역사를 소개받았다. 진관사 태극기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장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순조롭게 진행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18일 오전 9시 기준, 지급 대상 구민 36만여 명 가운데 35만여 명에게 지원해 96.8%의 높은 지급률을 달성했다. 미신청자 파악, 추가 홍보를 통해 신청 마감일인 9월 12일까지 모든 구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구는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을 운영 중이다. 지역 복지망과 연계해 ‘찾아가는 신청’ 대상자를 자체 발굴하는 등 취약계층이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지급 과정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끝까지 노력하고, 9월 22일부터 시작되는 2차 지급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부산광역시동구새마을회(회장 권광택)는 지난 8월 13일 부산역 광장에서 새마을지도자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태극기 나눔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찾는 국내 관광객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미니 태극기 200여 개를 나눠주고,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기념하고자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를 주관한 권광택 동구새마을회 회장은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통해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하며 광복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홍 동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을 기리는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 곳곳의 일에 늘 앞장서 봉사해주시는 동구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강진군이 최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예방접종,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일 전남 완도군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의 60.1%로 확인됨에 따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서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는 암갈색 소형모기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며, 8~9월에 개체 수가 급증해 10월 말까지 활동한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일본뇌염은 잠복기가 5-15일로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 중 20~30%는 사망하게 되며, 회복되더라도 환자의 30~50%는 다양한 신경계 후유증이 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일본뇌염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이며, 해외 풍토병 지역 방문 예정자 등 고위험군 성인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유료 예방접종 상담을 받아야 한다. 접종일정과 의료기관 안내는 강진군보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10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를 위해 5억 4,400만원의 예산을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와 '제주특별자치도 건강주치의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9월 공포 예정)를 근거로 추진된다. 추경에서 확보된 예산은 참여 의료기관의 환자 등록·관리 보상금, 건강주치의제 지원센터 운영 인건비, 사업 홍보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형 건강주치의제는 병원·치료 중심의 기존 보건의료 패러다임을 지역사회 기반·질병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혁신 모델이다. 주치의와 등록 도민 간 장기적 신뢰관계를 기반으로 ▲건강위험평가 ▲만성질환관리 ▲건강검진·상담 ▲예방접종 ▲건강교육 ▲비대면 관리 ▲방문진료 ▲진료의뢰 ▲회송관리 ▲요양·돌봄 복지 연계 등 10대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도민토론회, 국회토론회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 6월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하는 등 사업 추진 기반을 다져왔다. 당초 조례 미비와 사회보장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자유총연맹 순천시지회는 지난 13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7개 지역 주민들에게 660개의 태극기를 전달하며 나라사랑 실천과 안보의식 함양에 나섰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태극기를 게양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자’는 뜻을 모았다. 민영옥 회장은 “광복의 기쁨과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태극기를 통해 정체성과 자긍심을 지키고, 젊은 세대에도 애국심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유총연맹 순천시지회는 국가안보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애국심 고취 캠페인, 안보현장 방문, 복지관 봉사, 대자보 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순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성가롤로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소아 및 성인을 위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술 등 이론과 실습을 체계적으로 다루었다. 최근 어린이집 관련 질식사 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대응을 높이는 데 의미가 크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는 “이번 교육으로 응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고, 어린이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종사자들의 응급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순천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기르고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2025년 시민생활문화교육 「만날강좌」 하반기 수강생을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4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하반기 만날강좌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주 1회 2시간씩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강좌별 모집인원은 20명 이내이며, 접수는 방문 또는 온라인 구글 폼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다도, 시낭송, 한국무용, 타로 심리, 플라워, 국악(장구), 목공예 등 총 7개 장르로 구성돼 있다. 세부 프로그램 명칭은 ▲향이 있는 차와 다식 만들기 ▲시극과 시낭송 ▲재밌게 배우는 한국무용 한량무 ▲타로 심리 상담 ▲유러피안 플라워 디자인 ▲장구는 못말려 ▲목공 DIY 교육이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만날강좌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문화교육이다”며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문화교육 환경을 선제적으로 바꿔나가고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18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소하2동 도시재생 아카데미 2기’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9월 8일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개강한다. ‘더불어 사는 우리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주민 참여와 실천으로 일상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공동체와 연대해 우리 동네를 변화시킬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총 14차로 구성했다. ▲ 1강 스스로 결정하는 우리 동네 ▲ 2강 도시재생, 우리 삶의 이야기 ▲ 3강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동네 ▲ 4강 우리가 직접 만드는 도시재생 ▲ 5강 어렵지만 중요한 갈등 이해 ▲ 6강 도시재생 선진지 답사 ▲ 7강 참여하는 공동체와 우리 동네 등 주민 참여와 공동체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어 ▲ 8강 공동체의 힘, 사회연대 경제 ▲ 9강 우리 동네를 지키는 사회적 가치 ▲ 10강 도시재생, 갈등을 넘어 협력으로 ▲ 11강 변화하는 공동체와 우리 동네 ▲ 12강 우리가 실천하는 도시재생 ▲ 13강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18일부터 ‘광명형 넷제로 에너지카페’ 확대 운영을 위해 신규 등록 시설을 모집한다. 넷제로 에너지카페는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배울 수 있는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플랫폼이다. 시는 2020년부터 민간이 운영하는 카페, 작은 도서관, 다목적시설 등에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넷제로 에너지카페를 조성해 탄소중립 교육 인프라 확충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는 카페별 특성화 교육을 도입해 ▲지구를 구하는 채식 ▲폐플라스틱으로 키링 만들기 체험 ▲줍킹과 함께하는 넷제로 요리교실 ▲넷제로 에너지카페의 지속가능한 커피 이야기 ▲업사이클링 선물 대작전 등 기후위기 대응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번 모집으로 새롭게 지정된 시설은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거점으로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자발적인 시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모집은 연중 상시로 진행하며, 관내 카페·작은 도서관·커뮤니티 공간 등 다목적시설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연말 검토를 거쳐 2026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중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형 실업과 폭염‧장마로 생계와 건강의 위협이 커지는 시기에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상가 일대를 돌며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시원한 생수를 나누며 주민 건강을 챙겼다. 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함께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열민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주민의 관심이 필수”라며 “발굴된 가구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애순 동장은 “무더위 속 함께한 모든 이웃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더 많은 대상자 발굴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 결식 우려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안산시의회가 18일 ‘제297회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98회 임시회 의사일정과 부의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의회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에는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임시회 의사일정과 부의안건이 포함된 ‘제298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이 처리됐다. 회의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18일간 개최되며, 의회는 이 기간 동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등 총 56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임시회 중 본회의는 8월 25일과 9월 10·11일 등 세 차례 열리고, 상임위원회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다섯 차례 개최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위해 8월 25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 뒤, 9월 3일부터 9일까지 다섯 차례 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를 주재한 최진호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