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제388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유창훈 의원(목원·동명·만호·유달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기획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였다. 본 조례안은 지난해 말 정부가 ‘청년친화도시 추진계획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목포시의회는 전남 최초로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선제적으로 마련하였다. 유창훈 의원은 그동안 본 조례안을 위해 올 초부터 관련 제도와 타 지자체의 조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하는 등 신중하게 준비해왔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 원칙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기초조사와 정책연구 시행 ▲심의·자문 기구 설치 ▲사업 추진 기관(단체) 등에 대한 경비 지원 ▲시민 홍보 및 교육 실시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올해부터 매년 3개부터5개 지자체를 청년친화도시로 지정할 계획이다.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되면 최대 5년간 각종 행정,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창훈 의원은 “청년인구 이탈 가속화로 목포시 청년층 인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신안군복지재단은 한국농협김치로부터 김치 4종 200세트 (600만 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농협김치는 농협의 통합 김치 브랜드로 해썹(HACCP) 인증 공장에서 국산 농산물을 사용하여 김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행사는 출범 2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들에게 김치를 나누고자 추진하게 됐다. 농협중앙회 전남본부 박종탁 본부장은“신안군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김치를 기부하는 데 동참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만 이사장은 “한국농협김치 출범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200세트를 지원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광 신안부군수는 “나눔 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듯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전남본부·목포신안시군지부는 복지재단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저소득계층 지원 5,000만 원과 떡국 지원(500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하루 영양 관리에 중요한 아침 식사를 거르는 나주지역 청년들을 위한 밀키트 지원 사업이 호평 가운데 올 상반기 사업을 마무리했다. 아침식사 실천률 증가, 외식·배달비율 감소 등 1인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효과가 있었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20~45세 1인 청년가구 80가구를 대상으로 아침식사용 밀키트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밀키트는 간편한 레시피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1회당 2가지 메뉴로 구성됐으며 신청자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인 청년 가구에 주 1회(총 4회)에 걸쳐 지원했다. 성과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참여자의 주5일 이상 아침식사 실천률이 사전 15%에서 사후 32.5%로 약 2배 증가했다. 주4일 이상을 저녁 식사를 배달 음식, 외식으로 했던 청년 가구는 31.3%에서 5.1%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4일 이상 집에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식사한 가구 비율은 사전 11.3%에서 사후 41.3%로 크게 증가했다. 사업에 참여한 30대 이 모 씨는 “직장을 다니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고흥교육지원청과 함께 10일 군청 우주홀에서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정부의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방에서도 수도권 못지않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지방 주도형 공교육 발전전략을 중앙정부에 상향식으로 제안하고 지원받을 수 있게 도입된 정책이다. 공청회에 앞서 공영민 고흥군수와 박경희 고흥교육장은 특구 공모 추진을 위해 양 기관 간 협력 증진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이후 고흥교육발전특구의 추진전략과 세부사업 내용에 대한 공유와 교육 주체인 교원, 학생, 학부모 등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원탁토론을 실시했다. 이날 공영민 고흥군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에서 공부해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고 양질의 지역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정주형 지역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교육 주체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흥군과 고흥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2년 연속 공약을 가장 잘 이행한 기초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광명시는 박 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박 시장은 민선7기이던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공약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민선 8기 들어서도 2023년, 2024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단체장이 됐다. 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약자료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을 평가해 이날 결과를 발표했다.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에서 총점에 따라 SA(최우수), A(우수), B, C, D 등급으로 분류했다. 박승원 시장은 5개 항목 합산 총점이 83점을 넘어 최고 등급인 S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경기도에서는 광명시를 포함해 안양시, 부천시, 평택시, 고양시, 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는 2024 여수시민문화축제와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소방, 전기, 가스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순신광장 일원을 점검했으며 여수소방서 화재안전조사반을 비롯한 10개기관 점검반에서 참여했다. 주요 추진사항은 화기 관리상태, 소방시설(소화기 등) 적정 설치여부, 유관기관 분야별 시설 특별점검 및 피난계획서 등 안전관리 체계확인, 행사장 관게자 화재안전, 소방시설 사용방법 등에 대한 안전교육 등이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축제 및 행사와 관련하여 여러 기관이 합동으로 점검하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나주시보건소가 최근 보건소 다목적 강당에서 보건소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나주소방서 전문 소방관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을 포함한 소방훈련과 화재통보·피난요령 등 각종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보건소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의 역할과 임무를 강조하고, 전 직원 대상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과 교육은 화재 발생 시 공공기관 피해 최소화와 주민 안전 확보에 포커스를 맞췄다”면서 “앞으로도 보건기관 이용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의 한 다둥이 가족에게 7번째 새 생명이 태어나 기쁨을 주고 있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송월동에 거주하는 박 씨 부부는 지난 3월 26일 일곱째 남아를 출산, 7남매(4남3녀)를 둔 다복한 가정이 됐다. 작년 5월 빛가람동 서 씨 부부의 여섯째 출산에 이어 원도심 지역에서 일곱째가 태어나면서 지역사회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최근 박 씨 부부 자택을 찾아 꽃다발을 전하며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기원했다. 나주시는 이 가정에 출산장려금 1천만원과, 첫만남 이용권 300만원,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50만원, 10만원 상당 신생아 용품 등을 지원했다. 나주농협, 영산포농협, 나주축협, 남양유업, ㈜팔도, ㈜대한식품, 완도물산 등 지역 농협과 기업에서도 물품교환권, 쌀, 한우, 미역, 김, 분유 등 200만원 상당 축하선물을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일곱째 아이를 출산한 설 씨는 “출산장려금, 부모급여 등 출생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아이를 양육하는데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자녀를 키우는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인 ‘지혜 나눔터’를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키오스크, 스마트폰 등 정보화 교육 ▲고추장, 막장 만들기 ▲화분 빚기와 반려 식물 키우기 ▲웃음 치료 및 노래교실 ▲황톳길 수업 등 활동 중심의 교육으로 마련했다. ‘지혜나눔터’는 상·하반기 각각 30명 정원으로 하반기에 상반기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개선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신경택 회장은 “어르신이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도 소외되지 않고 변화된 일상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한 동장은 “평생학습도시 광명은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에게 배움의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혜나눔터에서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배워서 어르신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담근 고추장 2kg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와 경로당 4개소에 전달했다. 김광수 회장은 “매년 회원들과 직접 고추장을 담가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나눔을 이어갈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김치 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소하동 소재 커피전문점에서 공직자 48명을 대상으로 자치분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의사소통 능력과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을 주제로 진행됐다. 퍼실리테이션은 효율적으로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합의에 이르도록 돕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한다. 교육은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과 경청을 통해 복잡해지는 시민 요구와 필요를 잘 파악해 효과적인 합의와 민주적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고 공직사회 직원 간 소통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9일과 10일 각각 24명이 6명씩 모둠(분임)을 구성해 퍼실리테이션 사례, 경청·관찰 등 소통 기술, 공감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회의 만들어 보기 등 이론과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강의실 등 일반적인 교육장소를 벗어나 지역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개방감 있는 단독 공간에서 수업을 진행해 몰입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끌어내어 직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와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지부장 문병희)는 10일, 취약계층 대상으로 노·사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노·사 화합과 신뢰를 다지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순천시 공무원 노·사는 덕월동 소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정리·정돈 및 청소 봉사를 실시하고 해당 가정을 격려했다. 문병희 순천시 지부장은 “노·사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순천시라는 조직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는 노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노·사가 소통하면서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힘을 합쳐 일류 순천과 시민 행복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순천시와 전국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는 향후에도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노·사 화합과 더불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에 힘을 보탠다. 나주시는 이달부터 6월까지 농촌 일손 돕기 중점 운영기간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나주시는 영농활동이 집중되는 5월부터 6월,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선정해 배 적과(솎기), 마늘‧양파 수확 등에 손을 보탤 예정이다. 나주시와 전력거래소,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함께 도청, 군부대, 대학생 등 900여 명이 일손 돕기에 참여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매년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계신 공직자들과 유관·공공기관 임직원, 군부대 장병들의 값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적극적인 일손 돕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농촌인력중개센터 3개소(농협중앙회 나주시지부, 배원예농업협동조합, 나주시농어업회의소) 운영 지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등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지난 8일 지역 내 장애인복지 기관 및 단체 담당자와 관계 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15일부터 업무를 개시한 ‘광양시장애인재능키움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사업인 ‘드림카페’ 3호점(커뮤니티센터점) 설치 및 운영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재능키움센터의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직접적 취업 알선보다는 제도적·정책적 사업 추진(장애인복지관과의 업무 차별화), 공공영역에서의 장애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선수 기업체 채용 발굴, 연계, 저소득층 장애인의 근로유인 제도 강화 등의 의견이 제시됐으며, 드림카페 3호점의 개소 시기(9월 예정) 및 추진 일정 등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에게 일할 기회는 단순히 경제적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는 기본권이다”며 “제시해 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센터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장애인재능키움센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9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던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임원과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영광군 일원에서 열렸다. 광양시 선수단은 19개 종목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 32개, 은 22개, 동 28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28,115점으로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67명의 입상자를 대표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한 양궁의 곽형주 선수가 상장과 메달을 수상했다. 각 종목 종합 1위를 차지한 양궁, 골볼, 볼링, 배드민턴 종목의 선수들 또한 우수종목상을 수상했다. 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뛰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본인들의 역량을 더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록순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 여러분의 노력으로 빛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시는 앞으로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