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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운대구, 반여문화플러스 본격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27일 ‘반여문화플러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반여문화플러스(재반로 242번길 51-10)는 반여2·3동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이다.

구는 문을 닫은 반여초 별관을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리모델링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시켰다.

과거 교육공간이었던 곳이 주민들이 모이고 소통하는 ‘주민 사랑방’으로 새롭게 거듭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상 5층 규모로, 1층에는 카페를 만들어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2층에는 ‘반여2·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해운대 여성창의일자리지원센터’가 입주해 상담·교육·취업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다목적 교육실과 소회의실, 휴게공간도 갖췄다.

3층에는 공예실과 프로그램실, 4층에는 정보화 교육장과 72석 규모의 소극장, 작은 갤러리를 배치했다.

5층에는 헬스케어센터가 있다.

구는 앞으로 이곳에서 공연·전시, 교육, 건강 프로그램 등 주민 맞춤형 활동을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반여문화플러스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우고 쉬며 소통할 수 있는 생활문화 거점”이라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여2·3동 도시재생사업은 2020년 11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다.

총사업비 200억 원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