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 다양성과 포용성으로 여성•MZ세대도 인정
서울, 한국, 2025년 12월 1일 -- 한국산텐제약㈜가 글로벌 제도 Great Place To Work® 기준에 따라 '202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특히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특별 부문에도 선정되며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 인증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180개국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시행되는 글로벌 제도 Great Place To Work®로써, 임직원 대상 신뢰경영 지수(Employee Experience-Trust Index) 평가를 통해 믿음•존중•공정성•자부심•동료애 등 5가지 범주와 15대 요소, 6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선정된다. 한국산텐제약의 경우 Trust IndexTM 평가 결과를 60% 이상 획득하여 202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할 수 있었다. 특히,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특별 부문의 경우 여성 직원 비율이 20%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이 10% 이상이 선정 기준으로 한국산텐제약의 경우 여성의 비율은 26%, 여성 관리자 비율은 31%에 달한다.
2000년 설립된 한국산텐제약㈜는 일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안과 전문 제약사로, 녹내장•건성안•감염•알레르기 등 핵심 영역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며 설립 25년만에 연 매출 약 1,300억 원 규모로 성장해왔다그리고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뿐 아니라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기업으로도 인정받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대 내외에 입증해왔다.
또한 올해 11월부터는 한국노바티스의 황반변성 치료제 '비오뷰(Beovu®)'와 '루센티스(Lucentis®)'의 독점 유통 및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이를 통해 회사는 혁신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과 성장 비전을 직원들에게 명확히 제시하고, 건강한 동기부여를 이어가고 있다.
이한웅 한국산텐제약 대표이사는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산텐의 월드비전 'Happiness with Vision'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를 직원들과 함께 만들어가며, 앞으로도 더욱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