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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 충남 당진 수해피해지역 도움의 손길

시 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사회공헌협약기업, 청년봉사자 등 105명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영복),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지사장 조성일), 코레일테크(본부장 신주환), 테크노파크(센터장 권흥순), NFK푸드트럭(대표 김준철), 청년봉사자 등 자원봉사자 105명과 함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버섯농가 등 수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7월 21일에는 8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아산시 염치읍 일대의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농경지 정비, 쓰레기 처리, 가재도구 세척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대전시는 충남 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