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도 소방본부는 17일 예산 예당저수지에서 119종합상황실 소속 소방관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회복을 위한 ‘힐링 걷기(Healing Walk)’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민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119신고 접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 본부장은 예당저수지 ‘느린 호수길’ 등을 함께 걷고 업무에서 오는 고충을 직접 들으며, 감정노동자로서 지친 도 119종합상황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에 신고된 접수는 70만 8467건으로, 이는 서울, 부산 등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수치이다. 이 과정에서 상습 신고와 주취자의 폭언 등으로 119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그대로 노출돼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회복을 위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충남소방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119종합상황실 직원의 정신건강과 사기는 도민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건전한 119신고 문화 조성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남소방본부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대량 위험물시설 대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한국소방안전원 소속 민간 전문가와 함께 지정수량 3천 배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하거나 취급하는 24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위험물시설 구조·설비 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대리자의 근무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 사고발생 시 위기대응체계 구축여부와 운영사항 등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대형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위험물시설에 대하여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해 도민의 안전을 살피겠다”라며 대형 위험물 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에서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밀양시 삼문동 소재 호텔 아리나에서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도 재난상황과, 도내 18개 소방서 지휘조사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상황관리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2024년 주요 업무추진 상황, 재난 현장 정보 전달체계 교육, 상황관리 개선방안 토의, 상황실과 현장의 애로사항·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119상황관리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경찰의 신고·접수 처리 등 112상황관리 업무의 이해를 통하여 재난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경찰과 소방의 공동 대응 내실화 방안 교육과 함께 민원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친절과 소통 강화 교육도 진행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밝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소통·공감대 형성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119종합상황실과 현장지휘팀의 실시간 정보공유를 통해 재난수습역량을 높여 빈틈없는 현장대응을 해달라”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7일 극한 호우와 대형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대용량 급‧배수 지원차 활용 ‘특수 소방 차량 합동훈련’을 했다. 낙동강 상주보 인근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에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보유 특수차량 10대가 동원되고 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훈련에 참여한 특수 소방 차량은 분당 18,000ℓ의 급‧배수가 가능한 급‧배수 지원차, 산불 진화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험지 펌프차, 담수량 22,000ℓ의 초대형 물탱크차, 파괴 기능이 탑재된 무인 파괴 방수차, 국내에서 가장 높게 전개가 가능한 70m 굴절사다리차, 신속한 전개가 가능한 18m 소형사다리차, 분당 7,500ℓ의 방수가 가능한 고성능 화학차 등이 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여름철 극한 호우 시 침수지역 발생에 대비한 배수 훈련과 산불 등 대형 화재 시 중단 없는 소방 용수공급을 위한 급‧배수 지원차와 타 소방 차량 간의 중계 급수, 합동 방수 훈련 등을 진행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복잡‧대형화되는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성능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6일 오후 5시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표창 수여식에서 계양구 관내 화재 진압 활동을 한 시민이 모범선행시민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표창 대상자는 계산동에서 자영업을 하며 2023년 3월 화재가 산으로 번지는 것을 목격하고 분말소화기 5개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했고, 2023년 5월에는 변압기에 발생한 화재를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진압했다. 또한 2023년 상반기에는 본인의 사업장 부지에서 소방 전술훈련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어 계산119안전센터 직원들이 소방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했다. 상기 공적으로 2024년 1분기 모범선행시민으로 추천되어 표창을 받게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표창 수여자의 선행이 계양구민의 재산을 지키고 소방서에도 큰 도움이 됐다” 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소방은 전라남도체육대회 행사장 안전을 위해 현장지휘본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63회째를 맞은 전남도민의 체육 한마당이자 도내 가장 큰 축제인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천년의 빛’ 영광군에서 나흘간 개최된다. 이에 전남소방은 만일의 사고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 재난 대응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재난 상황관리에 총력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현장지휘본부 운영으로 현장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펌프차 등 소방력 전진배치로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상황 발생 초기에 선제적 대응한다. 특히 지난 전국체전 당시 활약했던 구급지휘대를 전진배치하여 다수사상자 발생 시 모든 구급대를 지휘·통제하며 신속 대응에 나선다. 홍영근 본부장은 “대회기간 일어날 수 있는 재난 관련 모든 경우의 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촘촘히 준비하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간 소방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광명시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주민 가운데 희망하는 사람으로서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하며,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 대상이다. 모집 인원은 광명의용소방대 남성대 18명, 광명시장대 14명, 새마을시장대 10명 등 총 42명이다. 신청서 서식은 광명소방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되어 있으며 광명소방서 재난대응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결정은 1차 서류심사와 필요시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의용소방대원의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화재의 경계와 진압업무 및 구조·구급업무의 보조 ▲화재 등 재난 발생시 대피 및 구호업무의 보조 ▲화재예방업무의 보조와 행사장, 주민생활 안전활동 지원 ▲기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일선 소방관서의 업무를 보조하고 있다. 의용소방대원으로 선발되면 ▲각종 출동 시 수당 지급 ▲우수대원 표창 및 대원 본인·자녀 장학금 지원 ▲민방위대 편성 면제 ▲소방안전관리자, 심폐소생술 등 각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는 2024년 봄철 산불 발생을 예방·대응하고자‘대형산불 없는 푸른 숲 전남’이라는 타이틀로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소방력 최초 진입로 및 소방차량 진입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임도(林道)시설 현황을 파악했으며 48개 노선 140.89km에 대해 지리조사를 마쳤다. 산불 발생 시 소방력 최초 진입로 선택은 대형산불을 막는 가장 첫 걸음이자 진압작전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다음으로는 운용 중인 소방펌프 차량과 시청 산불진압 차량 등이 진입이 가능한 한계 구간까지 조사해 산불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관 합동 또는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압훈련을 기획하고 있으며, 기존 훈련과는 달리 무게 등이 동일한 가연물(목재 등)을 두고 산불지연제의 진압 효과를 시연하는 절차를 추가시킨다. 또한 산불현장 영상송출 및 신속한 피해 범위 파악 등 위한 민간·소방 드론을 활용한 합동훈련도 진행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장은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 등의 계절적 특성이 있는 봄철은 산불 최약 시기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출동하는 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 활동 보장을 위해 “119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 대책”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구급대원의 폭행 피해 현황은 △2019년 9명, △2020년 8명, △2021년 9명, △2022년 6명, △2023년 3명으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급대원 폭행은 ‘소방기본법’ 제16조 제2항에는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소방대의 소방 활동을 방해해서는 아니 된다’고 명시하고 있고, 제50조에 따라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구급 활동을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폭언 방지를 위해 ▲주취자 대응요령 교육 ▲신규 구급대원 특별교육 ▲폭행 예방·대응 장비 보급 확대(구급차 내·외부 CCTV, 구급대원 웨어러블 캠) ▲소방 특사경에 수사 및 처벌 강화 등 근절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현장에 출동하여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본격화되면서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소각행위가 빈번해짐에 따라 김천시-김천소방서-김천드론교육센터 합동으로 드론감시단을 편성하여 관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산림 인접 논‧밭두렁 및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이 산불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법 소각행위 감시를 강화하기 위하여 산불무인감시카메라(11대) 및 드론감시단 운영, 감시원 근무 시간(20시까지)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감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산림보호법 위반자는 반드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단속은 감시 면적을 확대하고 산림순찰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의 이점이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불법소각 합동단속을 강화하고 산불 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동부동은 17일 영천소방서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월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기존의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을 벗어나 영천소방서를 방문 견학하며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소방서 내에서 시정현안을 공유하는 통장회의, 인구늘리기 시책을 홍보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장회의 전 통장협의회 임원진은 영천소방서 내 직원들에게 인구 늘리기 관련 시책 등을 홍보해 인구늘리기 필요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강신애 동부동 통장협의회장은 “색다른 환경에서 회의하며 관내 기관과 소통하고, 여러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동부동 통장협의회도 한뜻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동훈 동부동장은 “항상 행정 일선의 파트너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생활 편익을 위해 수고하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관내 기관 견학으로 내 고장 영천을 더 제대로 알고 주민들에게 많은 홍보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색다른 통장회의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17일 갓골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 ▲화재 시 대피요령 ▲119 신고요령 교육 ▲소화기 체험 교육 ▲방화복 착용 및 소방헬멧 착용 체험 ▲소방차량 탑승 및 방수체험 등이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량을 가까이 보면서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며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유사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소방서는 15일 오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가졌다. 1963년 창단된 ‘119청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미래 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운영 중인 특수법인 청소년 단체이다. 입단식 행사는 오산초등학교 119청소년단(단원 21명과 지도교사 2명)과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9청소년단 소개 및 활동 △대표 단원 선서문 낭독, 단체 기념촬영, 소소심 및 화재 대피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진도소방서 119청소년단 총 3개단(오산초등학교, 진도유치원, 진도어린이집) 66명의 단원과 6명의 지도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진도유치원과 진도어린이집 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천조 서장은 “오산초등학교 119청소년단의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119청소년단 단원으로서 안전 문화 선도에 앞장서 미래 안전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진도소방서가 최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진도 쏠비치 리조트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19안전체험장은 봄철 화재 예방 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안전의식을 배우고 각종 안전사고에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체험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소방안전교육, 봄철 화재예방안전 시책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을 실시했다. 진도소방서 소방장 최원민은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은 초기대응에 꼭 필요한 응급처치 교육으로 앞으로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천조 서장(진도소방서)은 “체험장 운영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봄철 화재 예방과 응급 처치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며 “진도소방서에서도 항상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9 안전 체험장은 이달 13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내달 25일 토요일까지 매주 토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는 2024년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확산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난의 복합화, 예측불가능한 신 재난 안전에 대한 국가책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Be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이에 따라 소방에서는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으로 슬로건을 확정했으며, 슬로건 관련 카드뉴스 배포 및 광고 추진 등 다양한 홍보에 나선다. 또한,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일상 및 재난 시 대응활동을 위한 소방안전가이드 제작ˑ배포 ▲국민 밀착형 소방안전교육ˑ홍보 확대 등을 운영한다.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 관계자는“시민들의 소통 및 참여 다각화로 수요자 중심의 소방안전교육 실현으로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