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4월 1일부터 9일까지 ‘2024년 전남소방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전남소방 기술경연대회는 전국대회 선수 선발과 대원들의 재난현장 기술 연마 및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 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남소방학교, 장흥농공단지 등 4개소에서 진행 됐으며 22개 소방서 소방공무원 900여명이 참여했다. 각 소방서 대표들은 화재전술, 구조전술(응용구조), 구급전술, 구급개인술기, 화재조사, 최강소방관, 생활안전분야 총 7개 종목에서 평소 갈고 닦은 소방전술과 기술을 겨뤘다. 화재전술은 목포소방서, 구조전술·구급개인술기는 화순소방서, 구급전술은 진도소방서, 화재조사는 해남소방서, 최강소방관은 순천소방서, 생활안전은 강진소방서가 종목별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 최우수팀은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제37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전남소방본부는 2021년 전국 1위, 2022년 전국 3위를 차지한 경험을 살려 체계적인 훈련과 새로운 소방기술 계발을 통해 2024년 전국대회 1위 탈환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소방서는 11일 대형화재 등 재난 현장의 효율적 초기 대응을 위한 '2024년 1분기 긴급구조 불시 및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소방서에서는 2024년 현장에서 빠르게 작동하는 견고한 대응체계 구축을 중점과제로 재난에서의 조기 수습과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을 강화하여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광명소방서 훈련탑에서 복합건축물 대형화재에 따른 다수사상자 발생을 주제로 無 각본으로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시나리오 없이 불시에 진행됐다. 훈련 목표는 재난 상황에 따른 긴급구조지휘대의 점진적 확대로 ▲지휘권의 확립과 자원의 동원·관리 ▲표준운영절차(SOP)에 따른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임시의료소 설치·운영·관리 등 다수사상자 대응 ▲재난의 상황분석, 다수사상자 관리 등 실전형 훈련에 대하여 평가 후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한 실질적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좀 더 섬세하고 체계적으로 대형 재난에 맞서기 위하여 無 각본 실전형 훈련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하여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충청소방학교와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화재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도 소방본부는 11일 천안 충청소방학교에서 황재동 충청소방학교장과 강경준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건설안전연구소장이 ‘화재현장 대응능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소방대원 안전장비 개발 및 소방시설 성능시험 협력과 소방 안전분야 기술 향상을 위한 자문 등이다. 충청소방학교는 협약에 따라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하는 충남소방복합시설과 연계한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방안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황재동 충청소방학교장은 “예측이 어려운 재난현장에서 고도의 안전장비는 현장대응 능력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와 교류를 통해 소방관들의 안전을 지켜줄 소방장비 등이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1969년 설립 이후 산업 전 분야에서 시험・인증・기술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화에 앞장서는 대한민국 대표 시험인증기관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04월 11일 재난안전과가 주관한 재난안전통신망 상황전파 훈련을 실시했다. 재난안전통신망 상황전파 훈련은 긴급한 재난 발생 시 각 유관기관의 신속한 상황 공유와 전파를 통해 종합적인 대처 및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모의 훈련에는 홍천소방서, 홍천경찰서, 보건소가 참여 했으며, 산불 발생을 가정하여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산불발생 신고 접수·확인, 유관 부서·기관 지원 요청 등 협력을 통한 재난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재난안전통신망 상황전파 훈련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홍천군의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노학종, 전재우, 정효준 씨 등 소방악대 지도강사 3명을 ‘광주광역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명예소방관증을 수여했다. 이들은 광주소방악대 지도강사로서 악대원의 연주 역량 강화, 전문성 향상, 연주회 지휘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또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광주소방학교 교육훈련관 개관식, 다목적 소방헬기 취항식, 제20회 추억의 충장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연주회를 지원하고 악대를 지휘했다. 노학종 명예소방관은 “소방악대의 기반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광주소방악대의 도약을 기대하며, 시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도강사 3명과 소방공무원 21명으로 구성된 광주소방악대는 2021년 발대한 이후 정기연주회 등 폭 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9일 양산시에 있는 주상복합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성능 적합성을 심의하는 경상남도 성능위주설계 평가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성능위주설계는 소방시설 설치 기준 충족을 목표로 하는 기존의 설계 방식에서 벗어나, 건축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방시설을 설계하고 안전진단해 화재 시 인명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 방식이다. 소방본부장, 대학교수, 소방기술사 등이 참여한 이번 성능위주설계 심의 대상은 양산시 삼호동 일원에 들어설 주상복합 건축물로, 건축 규모는 연면적 5만 3,464㎡이며 지하 5층 지상 34층 4개 동이다. 2011년부터 운영 중인 ‘경상남도 성능위주설계 평가단’은 화재 발생 시 대형재난이 예상되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74건의 평가단 회의를 개최해 법규 중심의 소방시설이 아닌 건축물 특성에 맞는 성능 위주 설계를 적용했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고층건물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건물 특성에 맞는 화재·피난 안전성 강화로 인명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태안소방서 안면읍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오창, 홍승란)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5월까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까지 발령됨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산림 인접지 무단 소각 및 화기사용 금지 홍보 △주요 등산로 주변 위험요소 제거 △산불예방순찰 등이다. 오창 안면읍남성의용소방대장은 “산불조심 기간에는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쉽게 확산할 수 있다”며 “큰 관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윤철 합천군수는 11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실태점검을 위해 청덕면 가현리에 위치한 재해예방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점검은 해빙기 및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등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배수펌프장, 양수장 등 재해예방사업장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담당부서장으로부터 현장 설명을 듣고 현장 내 안전시설 설치여부, 우기전 주요공종 마무리 가능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현장 시정 조치토록 요구했다. 김윤철 군수는 “우수기를 앞두고 재해예방사업 외 사업장에 대해서도 상시 예찰 및 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한다”며 “우기 전 주요 공정을 조기에 완료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정옥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7일부터 4월 5일까지 8일간 경북소방학교 등 4곳에서 2024년 경상북도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3일 소방청 주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도내 우수 소방대원 선발과 화재·구조·구급 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대회에는 도내 소방대원 505명이 참가하여 화재진압ㆍ구조 전술, 구급 술기, 최강소방관 등 8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 결과 안동소방서가 종합우승을 했고 화재 전술은 영천소방서, 화재조사는 고령소방서, 구조 전술은 봉화소방서, 구급 전술은 칠곡소방서, 구급 술기는 안동소방서, 생활안전은 안동소방서, 최강소방관은 예천소방서, 신속 동료 구조는 119 특수 대응단이 분야별로 우승을 차지했다. 각 종목 1위 팀은 오는 6월 전국 소방기술경연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대회 성적에 따라 1계급 특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일상 업무가 바쁜 와중에도 역량 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은 11일 고성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임무 및 협조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17개 협업부서와 고성경찰서, 고성소방서, 육군 제8358부대 2대대, 한국농어촌공사 고성·통영·거제지사, 한국전력공사 고성지사가 참석해 여름철 태풍, 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작년 전국적으로 ‘역대 1위’를 갱신한 호우가 관측되었고,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이 지속됨에 따라 이상기후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특히,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이번 여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겠으나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지역별로 많은 비가 내리는 경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감안해 고성군은 2024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 중 국지성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재난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제천시와 제천소방서가 화재 및 산불 예방 총력전에 뛰어들었다. 김창규 제천시장과 류지노 제천소방서장은 11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봄철 화재 및 산불예방을 위한 담화문을 발표했다. 최근 화재와 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4월을 맞아 고온 건조한 기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자칫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시와 소방서는 합동으로 담화문을 발표하고 화재와 산불예방을 위해 시민 한분 한분이 “소중한 우리 마을과 아름다운 우리 산림은 내가 지킨다”라는 생각으로 “화재 및 산불 예방의 파수꾼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담화문을 통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불을 놓거나 쓰레기 등을 소각하지 않기 ▲등산불가 지역에서 등산을 하려는 외지인을 발견하면 입산이 안 됨을 알려주기 ▲입산이 가능한 곳이라도 라이터 등 화기를 가지고 가지 않기 ▲주변에 담뱃불을 아무 곳에서 끄거나 버리지 않기 등으로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생활 속 화재 안전을 시민 모두가 생활화하자는 취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화재 및 산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목포소방서는 2024년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 1위, 생활안전 분야 3위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화재·구조·구급 등 기술의 연마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화재진압, 구조전술, 구급전술, 화재조사, 최강소방관, 구급술기, 생활안전 7개 분야에서 총 22개 소방서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각자의 기량을 겨루었다. 화재진압분야는‘1차·2차화재진압과 고립소방관 구조’2가지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휘자를 포함하여 6명(소방경 이광웅, 소방장 이석현, 소방교 김상수, 이윤환, 이진우, 소방사 김승민)의 팀원이 참여하여 팀전술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목포소방서는 총점 200점 중 179점으로 22개 관서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목포소방서 화재분야 출전팀은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라남도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박의승 서장은“현장활동과 훈련을 병행하여 1위의 성적을 거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익힌 기술을 통하여 시민의 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 천안시 서북구에서 발생한 자동차·철도차량 화재는 106건이며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잘못된 운전 습관, 부주의,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화재 발생 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어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하면 올해 12월 1일부터 7인 이상의 자동차뿐 아니라 5인 이상의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법이 개정됐다. 하지만 소방서에서는 차량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승차 정원과 관계없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인근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소화기의 비치 장소는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4일 경기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어르신·장애인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었으며, 올해는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어르신·장애인부 경연이 시행됐다. 양주소방서 어르신·장애인부 대표로 출전한 양주도담학교(양주시 옥정동 소재)는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동기부여를 전하는 좋은 사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출전했다고 한다. 출전한 학생들은 심폐소생술을 역할극으로 표현하여, 심정지 환자의 응급처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장애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결과로 받은 도담학교의 훌륭한 성과의 ‘우수상’을 축하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도민 누구나 나이, 신체 조건 가릴 것 없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생명을 존중하는 의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11일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기준, 충청남도의 노인 비율은 21.34%로 고령 사회를 넘어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노인 비율 20% 이상)에 포함돼 노인 계층의 화재 안전 확보에 대한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홍성소방서에서는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초기 대처능력 향상과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관내 노인 관련시설을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소방서에서는 광천노인대학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부주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주택용 소방시설 중요성 홍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실시했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재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