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한글 미해득 학생 사례와 지도의 실제’를 주제로 하는 초등 깨알 문해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등 깨알 문해교육은 초등학생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문해력 신장을 통한 학습 부진의 원인 해소를 목적으로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독해력 기반 읽기 향상 프로그램, 마을 자원 활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이다. 특히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및 문해력 보장 지원을 위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예산과 문해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교원 역량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 사례 발표와 학교별 초등 깨알 문해교육지원단과 교원의 매칭 및 모둠별 토의로 진행됐다. 대전양지초등학교 김지현 교사가‘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 사례’를 발표했으며, 이후 학교별 지원단과 참여교사가 모둠이 되어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에 대한 어려움과 해결 방법에 대한 소통의 시간으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노효진 교사는“학급에 한글 미해득 학생이 있어서 막막했는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 대전시소 서포터즈 위촉식 및 워크숍이 29일에 대전창업허브에서 개최됐다. 대전시소 서포터즈는 시소프렌즈와 시소크루로 세분화되어 시민 소통을 위한 다양한 공감 콘텐츠를 기획 제작 확산하고 있다. 워크숍의 1부는 ‘창의적 소통’이라는 주제로 정책제안 플랫폼의 철학과 가치를 이해하는 자리로 진행, 2부는 몸을 통한 ‘창의적 공감’이라는 주제로 활동(activity)을 통해 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0팀(26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동계획은 시민과의 소통 접점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해 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디지털에 취약한 실버층과의 소통 접점을 찾아보는 등 대학생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역 사회에 실험해 볼 예정이다. 대전시 김영진 소통정책과장은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지역과 사회문제에 대해 관점을 갖고 한걸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30일 대형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2024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천안서북소방서, 천안서북경찰서, 철도사법경찰대 등 5개 기관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기관차승무사업소에서 지진에 의한 고속열차탈선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했다.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초기상황 대응, 천안역 초기대응팀 대응활동, 긴급구조통제단 및 보건소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통합지원본부 운영, 한국철도공사 현장사고수습본부 운영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한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복구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30일 충청북도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캠페인’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있지만, 정보의 부족과 거동불편 등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캠페인’에서는 주요 정신질환(우울증, 조울증, 조현병) 정보를 제공하고 GDS(노인 우울 척도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발굴했다. 서원보건소는 추후 캠페인에서 모집한 대상자들에게 개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벤치마킹지로 각광받고 있다. 익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0명은 청주시의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정책 등을 벤치마킹하고자 30일 청주시 여울림센터와 배티공원을 방문했다. 시는 시민파트너단 활동, 안심택배서비스 운영, 화장실 불법촬영 근절,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 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등의 여성친화사업을 소개했다. 청주시 여울림센터는 여성 문화·교육·커뮤니티 거점 기관으로 지난해 6월 2일 개소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능력 개발, 권익 향상 및 동아리 활동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소통 플랫폼 공간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작년에는 188회 프로그램을 운영해 4,4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배티공원은 2012년 전국 최초 여성 친화공원으로 지정된 근린공원이다. 여성친화주차장, 턱을 없앤 조깅트랙, 방범용 CCTV 구축 등 여성뿐만 아니라 노약자와 아이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 설계기준을 적용해 조성됐다. 한편, 작년에는 충남 공주시에서, 올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30일과 5월 1일 이틀간 문화제조창 공연장에서 계약·사업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방계약 사업실무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계약과 관련된 실무지식 함양 및 지역 업체 우선구매와 관련 다양한 제도 학습에 중점을 뒀다. 2023년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계약의 달인’으로 선정된 청주시청 회계과 김종욱 주무관이 교육을 맡아 계약업무 경험에서 비롯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계약의 개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계약의 원칙, 계약의 분류 등 계약 관련 기초적인 지식과 지역 업체 우선구매 시책 적극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다뤘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계약의 발주부터 이행까지 처리절차에 대해 업무처리방법 및 실무 요령을 단계별로 교육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 등 계약 관련 법령 및 지침의 개정 사항을 전달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계약 및 사업담당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30일 서원구 사창동 일원에서 창신신협과 합동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서원보건소 및 창신신협 직원 40여명은 사창시장을 비롯한 사창동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생활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대청소 및 맑고 깨끗한 청주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시민 여려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한 종류인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은 공원이나 숲속, 텃밭 등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초기에 40도가 넘는 고열과 함께 식욕 저하, 설사, 구토, 복통 등 소화기계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부위에는 검은딱지 가피가 형성된다. 아직 치료제와 백신이 없어 사전 예방활동이 필수다. 예방수칙은 옷을 제대로 입기(피부 노출 차단한 작업복을 착용, 목수건, 장갑, 목이 긴 양말, 긴팔, 긴바지 등), 기피제를 뿌리고, 풀숲을 피하기, 외출복을 털고, 씻고, 빨래하기, 야외작업 후 귀가 즉시 목욕하기 등이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고 진료 받아야 한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사전 예방수칙을 지키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거나, 고열 등 증상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전시정원’ 공모전에 참가한 정원작가와 시민들이 정원 조성에 한창이다.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오라! 나에게 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작가정원과 시민정원 공모를 진행했다. 전국 각지의 전문작가와 개인 및 단체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담은 정원 디자인을 제시했고 시는 심사를 통해 작가정원 7개, 시민정원 15개를 선정했다. 해당 작품들은 가드닝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동부창고에 오는 5월 6일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조성완료 후 작품선정위원회에서 우수작을 선정하고 개막식이 열리는 5월 10일 우수작을 시상한다. 우수작에는 표창과 시상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작가와 시민들이 만드는 정원이 회색빛 콘크리트를 아름다운 녹색의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가드닝 페스티벌에 오셔서 아름다운 정원도 감상하고 정원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다. 전자신고의 경우 국세청 홈택스와 지자체의 위택스가 실시간으로 연계돼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바로 위택스로 이동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당구청 3층 상설감사장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할 수 있는 신고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 신고창구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그 외 신고자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도 설치해 방문신고를 지원한다. ‘모두채움대상자’는 과세표준과 세액 등이 모두 채워져 있는 신고서를 받은 소규모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으로,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까지 한 것으로 인정된다. 한편, 올해는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세자의 신청 없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10대 성과’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통합 청주시를 빛낸 주요 사업들을 취합, 분야별 분석을 거쳐 17개 성과로 분류했다. 첨단산업·경제교통 분야는 대규모 국책사업 성공적 유치, 미래 첨단산업 도시 기반 마련, 전국 최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25분 생활권’사통팔달 교통망 완성이 후보에 올랐다. 꿀잼문화 분야는 다채로운 일상, 색다른 꿀잼도시를 꿈꾸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자리매김, 불꺼진 담배공장, 문화명소 재탄생의 3개의 성과가 후보로 선정됐다. 도시재생·도농상생 분야는 사람과 동네를 살리는 도시재생 선도, 원도심 활성화 기반 마련, 살맛나는 농촌, 정주환경 개선, 지속가능한 스마트 농업기반 마련 4개의 성과가 올랐다. 그 외 보건복지·환경·소통 분야에서 빈틈없는 복지 인프라 구축,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푸른도시, 사계절 쾌적한 도심환경 개선, 청주형 소통 네트워크 확대, 다함께 누리는 평생교육환경 조성이 후보로 선정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 집중 관리 시기(매년 3~5월, 9~10월)를 맞이해 30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흥덕센터 직원들은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자살 고위험 집중 관리 시기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시민들이 생각하는 자살예방법에 대한 의견을 구해보는 활동도 실시했다. 흥덕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예방 캠페인과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청주시민들이 자살예방에 관심을 더욱 기울이고 ‘우리가 우리를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흥덕센터는 지역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문제 상담과 자살유족 지원서비스,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흥덕보건소 지역보건팀, 흥덕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경지를 대상으로 상반기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17가지 의무 준수사항의 이행 여부를 중점 점검하는 사업이다. 농기센터는 토양검정을 통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에 대한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논, 밭, 과수원 및 시설재배 농경지 등 무작위 1,000개의 필지를 선정해 시료 채취를 한 뒤 토양 분석을 실시해 토양산도(pH), 유기물, 인산, 칼륨 등 4가지 항목의 적합 여부를 검사한다. 분석 결과 3항목 이상 기준값을 충족하면 적합이다. 부적합 필지는 이듬해 2차 점검을 시행하며, 3차례에 걸쳐 지속해서 부적합이 나오면 공익형 직불금의 10%를 감액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토양관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발급해주는 비료사용처방서에 따라 토양에 알맞은 양의 비료를 사용해야 한다”며, “직불금 감액 등 피해가 발생치 않기 위해선 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충북의 뮤지션들을 위한 꿈의 오디션! ‘2024 라이징스타콘’이 닻을 올렸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5월 17일 오후 5시까지 ‘2024 라이징스타콘’에 참여할 도내 뮤지션을 모집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4대 특화사업 중 하나인 ‘라이징스타콘’은 충북 지역의 뮤지션 발굴과 음악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대중음악 지원 사업으로, 올해는 5팀을 선정해 지원한다. 응모 자격은 개인 창작곡을 보유한 도내 뮤지션으로, 접수일 기준 도내에 주소지를 두거나 충북 소재의 학교 및 직장에 재적·재직 중인 17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보유한 창작곡은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1차 서류평가와 5월 25일 2차 현장오디션을 통해 총 5팀을 선발하며, 최종 선정 뮤지션에게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1박 2일 송캠프 참여 기회와 함께 음원·로컬 뮤직비디오·프로필 사진 등을 포함한 앨범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11월 개최 예정인 ‘2024 라이징스타콘서트’ 통합 쇼케이스는 물론 서울 홍대 공연장에서의 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신성장산업과는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청렴감수성 향상 및 청렴 가치증진을 위한 청렴 사생대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직원들이 본인의 업무에서 모티브를 얻은 포스터 그리기를 통해 청렴에 대해 쉽게 접근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신성장산업과 직원들은 평소 청렴에 대한 본인의 생각 또는 업무와 관련된 내용을 자유롭게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했다. 총 6점의 그림이 제출됐으며, 직원들의 투표로 최우수 작품을 선정한 결과 에너지관리팀 김대호 주무관이 1등을 차지했다. 김대호 주무관은 “처음에 그림의 주제를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 마침 치과를 다녀온 기억이 떠올라 부정부패를 뿌리뽑자는 의지를 충치치료에 빗대 표현해봤는데 결과가 좋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허가 담당 공무원으로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청렴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성장산업과는 제출된 포스터로 ‘신성장산업과 청렴 갤러리’를 조성해 한 달간 전시할 계획이다. 조민숙 신성장산업과장은 “그림의 주제를 정하며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