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드림식자재마트 창신점(공동대표 조유래, 박문규, 정경태)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동부동에 160만원 상당의 과일(수박 40통, 참외 5박스)을 기탁했다. 물품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기탁된 만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식자재마트 창신점은 동부동 ‘따숨가게’로 지정되어 매월 저소득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동부동에 마스크, 식료품 등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박문규 공동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들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맛있는 과일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남철 동부동장은 “매년 드림식자재마트에서 식료품을 비롯한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완산동은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마야실비노인요양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직접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에 이렇게 찾아와 말벗이 되어주고, 카네이션도 받아서 정말 기쁘다”며, “따뜻한 사랑의 기운이 집안 가득 퍼지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무현 완산동장은 “카네이션의 꽃말이 ‘어버이에 대한 사랑, 건강 기원, 존경’을 의미하듯이,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5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중앙동 도림2동 경로당과 고경면 창상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허약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허약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자기돌봄능력 강화를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 서비스에 등록된 허약노인(위험군)을 대상으로 주2회, 총 8차시에 걸쳐 운영하는 맞춤형 허약예방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허약노인 낙상예방 프로그램에서 확장되어 질환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되며, △낙상예방 운동교실 △만성질환관리 실습 △즐거운 노년 활력교실 △치매안심센터 교육 △구강보건센터 교육 등 보다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반기별로 경로당 각 2개소에서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중앙동 도림2동 경로당에서, 6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는 고경면 창상리 경로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을 원하는 경로당에서는 영천시보건소 방문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건강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공모를 앞두고 사업 희망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설치비의 약 70% 정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내년도 사업 선정을 위해 총사업비 약 20억원(국비 8억) 규모로 160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컨소시엄 선정을 완료해 2026년 사업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택 및 건물 소유자가 5월 9일부터 26일까지 대상지 소재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는 이를 토대로 6월 중 사업을 신청하고 11월에 발표되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최종 선정 결과에 따라 사업의 시행 여부가 결정된다. 최기문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는 만큼,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에너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9일 조슈아(4) 어린이의 부모가 아이 이름으로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번째 생일을 맞아 장학금(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2번째 기탁이다. 슈아 어린이 부모는 “기부도 하나의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작은 도움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로 자녀에게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김해시와 재단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진주중앙시장이 시장 2층 비단길 청년몰에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축제인 ‘호프 1884’ 생맥주축제를 선보인다. 축제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혹서기인 7월과 8월은 휴장한다. 작년 10월 한달 동안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고, 올해는 더욱 강화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호프 1884’라는 이름은 진주중앙시장이 문을 연 1884년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 장소인 비단길 청년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옛 포장마차 거리의 정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공간은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뉴레트로 감성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 축제는 시장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한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상인들이 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체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전통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군은 올해도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의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주민 치안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치안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자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군은 지난 ’23년 주민 참여형 치안 환경 개선 사업, ’24년 이상 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이어 올해도 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남 자치경찰위원회가 설립된 이후 매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2억 원을 확보, 금일읍과 노화읍을 대상으로 교통 환경 개선과 치안 인프라 설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일읍은 읍사무소와 노인회관이 인접한 좁은 도로에 대형 차량 통행이 많고 불법 주정차로 인해 사고 위험률이 높음에 따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주정차 단속 카메라 및 시선 유도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노화읍은 이목항이 확장되면서 주민들의 야간 체육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범죄 예방을 위해 CCTV, 로고젝터 등을 구축하고, 경찰관이 없는 섬의 선착장에 CCTV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군은 지역 정체성 강화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군목(郡木)을 ‘완도호랑가시나무’로 변경한다. 군은 지난 2일 '완도군 상징물 관리'에 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기존 군목인 ‘동백나무’에서 지역 고유 수종인 ‘완도호랑가시나무’로 변경하기로 했다. 그동안 군은 동백나무를 군목으로 지정·사용해왔으나 전국 27개 시군의 군목도 동백나무임에 따라 완도만의 독창성과 차별성을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었다. 이에 군민 의견을 반영하여 완도에서 자생하고 ‘완도’라는 지명을 담은 희귀 수종인 ‘완도호랑가시나무’를 새로운 군목으로 지정했다. 완도호랑가시나무는 1978년 국내 식물 학계의 권위자인 故 민병갈 박사가 완도에서 처음 발견하여 국제학회에 보고된 나무이며, 독특한 생태적 가치 때문에 국제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 고유 수종인 완도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와 호랑가시나무의 자연 교잡종으로 사계절 푸른 녹색 잎과 빨간 열매의 관상 가치가 높은 대표 난대 상록수종이다. 빨간 열매는 사랑과 박애 정신을 뜻하며, 꽃말은 행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이달부터 동구지역 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1일 기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지역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신문 및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1일 기자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직 기자, 방송 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기사를 작성해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 및 기상 캐스터, 방송기자 체험을 할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5월 16일, 6월 20일, 9월 26일, 12월 12일 등 총 4회 마련되며, 교육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장에서 4시간 가량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동구 지역 중고등학생 또는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 및 대학생이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방송 체험 시 제작된 영상물을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가 아픈아이 돌봄센터 '토닥토닥'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6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 동행과 병상 돌봄을 지원해 왔으나 6월부터는 학생 건강검진 병원 동행 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한다.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학생 건강검진에 학부모가 동행하지 못하면 아픈아이 돌봄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지금까지는 6세~초등학생 자녀를 둔 동구 주민(주소 또는 직장이 동구)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이용한 후 당일에 병상 돌봄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다음달부터는 병원 진료 3일 이내 및 비 전염성 질환으로 확인되면 단독 병상 돌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병원 진료 후, 등원 및 등교하기에는 회복이 덜 되어 추가로 연가를 써야 하는 부모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픈아이 돌봄센터는 직장 업무로 바쁜 부모를 대신해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게 하고 부모가 퇴근할 때 까지 아이를 보살펴 주는 동구만의 특화된 아동 돌봄 서비스로, 지난 2024년 11월 동구 일산동에 문을 연 이후 회원이 매월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농소3동도서관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돼 17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북스타트 주간 행사 주제는 '꽃'으로, ▲꽃 테마 그림책 전시 ▲작가에게 꽃 그림 배우기 ▲꽃꽂이 원데이 클래스 등이 열린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8일 오후 2시 다목적실에서 정주희 작가와의 만남 - 꽃 그림 배우기가, 21일 오후 4시 다목적실에서 꽃꽂이 원데이 클래스가 각각 마련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도서관을 다양한 꽃 장식으로 꾸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농소3동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통해 도서관을 소풍오는 곳으로 여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북스타트 주간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신청은 북구 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봄철 자살고위험시기 집중관리를 통해 자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공기관 및 자살빈발지역을 중심으로 현수막을 설치하고,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에는 가로등 배너를 설치하는 등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와 위기대응 서비스를 안내, 자살예방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달 말 까지 번개탄 및 농약 판매업소 대상 간담회를 열어 자살 위해수단을 관리하고, 준전문가들과 함께 동별 생명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해 자살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적절한 개입을 시행함으로써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5년간 자살 사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봄철 자살사망자 비율이 전체의 42%를 차지하며, 북구 지역 역시 봄철과 가을철 자살 사망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봄철은 특히 자살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통해 주민 생명과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이달 한 달간‘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말소, 국세 경정, 착오 신고 및 이중 납부 등으로 발생한다. 지난달 말 현재 울주군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4천286건에 총 1억6천300만원 상당이다. 이 중 1만원 이하가 2천373건으로 전체 건수대비 55.4%에 달해 소액환급금에 대한 납세자의 관심 소홀로 발생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울주군은 환급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하고, 환급 안내 문자 발송 및 전화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환급에 나설 계획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위택스(wetax.go.kr), 전국 ARS지방세 납부시스템, 카카오톡 채널(울산 울주군 지방세환급), 전화 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 환급금 신청 전용 수신번호에 이름, 생년월일, 대상자 본인의 계좌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면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울주군 세무1과로 하면 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남구 남부도서관(관장 최호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남부도서관은 지난 2015년부터 11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되어, 울산 지역 내 최다 운영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문화 기반 시설을 중심으로 인문학 강연과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해 생활 속 인문 정신과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둑맞은 인문학, 색(컬러)의 재해석’을 주제로 색이라는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매개를 활용해 아이와 어른 모두가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부터 운영된다. 색채를 전공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초등 3~6학년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총 12회의 강연과 체험형 활동이 진행된다. 기초 색채 지식부터 색을 활용한 소통법, 예술가들의 색 표현, 일상 속 색채 전략 등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내용으로 감성과 사고를 확장하는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한 달 동안 ‘부패취약분야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번‘집중신고기간’은 적법한 계약 체결을 확립하고 인사 채용, 운동부, 방과후학교 운영, 현장학습 등 교육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조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공정한 행정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은 계약 체결 사항 외에 인사 채용, 승진 과정의 불공정 행위와 운동부 불법 찬조금 조성, 방과후학교 운영 관련 부당 계약, 현장학습 업체와의 유착 행위 등이다. 신고는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 민원 참여란의 ‘공익제보센터 헬프라인’에서 비대면(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감사담당 부서 전화(210-5360) 또는 모바일 기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신고자의 신분은 철저히 보호된다. 김경희 감사관은 “이번 부패취약분야 집중신고기간 운영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패 요소를 적극 발굴하고 엄정하게 조치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