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활성화를 위해 ‘교과수업자료’를 지원한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독서기반 교과수업 강화를 목표로 성남, 구리·남양주 지역 학교도서관과 협력해 교수학습 자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도서관 소장도서는 신청한 자료를 전수지원하며 미소장도서는 학교당 15종, 종당 10권을(교당 2종에 한해서 20권까지 지원) 구입해 지원한다. 교사가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신청하면 도서관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택배를 통해 도서를 전달한다. ‘교과수업자료’는 최대 90일까지 대출이 가능해 교육과정 연계 수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호삼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도내 초 1부터 고 1까지 전 학생을 대상으로 다채움 활용 기초학력 진단 집중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진단검사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충북교육청만 9월에 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9월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교과별‧영역별 결과 분석 기능을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는 정밀하고 세심한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는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면밀히 파악해 맞춤형 학습지원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초1 ~ 고1의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3Rs(읽기, 쓰기, 셈하기)와 국어‧수학 교과 검사지를 베트남어, 러시아어, 중국어, 몽골어로 번역하여 제공한다. 번역본은 지난 3월부터 지원했으며, 이번 9월 진단검사에서는 수학 교과와 학년을 확대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한 아이도 배움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시에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다채움 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디지털 기반의 다차원적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해 개발한 충북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 '다채움을 '다채움 2.0'으로 고도화하여 개통했다고 밝혔다. 본격 운영에 앞서 이달 말까지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9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13일에 채움모니터를 통해 '다채움 2.0' 안정화 상황을 점검했고, 도교육청 교직원 및 도내 다채움 선도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는 9월에 정식 개통되는 '다채움 2.0'은 2023년 9월부터 운영해 온 기존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개선‧확장했다. 우선, 서비스 대상을 학생, 교사는 물론 학부모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 대상이 확대됐고, 편의성과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먼저, 채움클래스는 교수‧학습뿐 아니라 동아리활동, 자치활동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됐고, 원클릭 수업 설계 기능과 학생 과제물 AI요약 및 표절검사 서비스가 추가됐다. 채움콘텐츠는 긍정적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업로드와 조회 등 사용자 간 참여 기능이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교육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8월 21일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온라인 사전입력과 현장 접수로 실시된다. 올해부터 전국 17개 시도에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이 전면 도입됨에 따라, 수험생은 온라인 사전입력 누리집에서 본인의 응시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이후 현장 접수처를 방문하여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접수증을 발급받으면 접수 절차가 완료된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현장 접수 기간과 온라인 사전입력 기간이 상이하므로 각각의 접수기간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기간은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4일 18시까지이며, 기간 중에는 주말 포함 24시간 입력이 가능하다. 현장 접수 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12일간(토·일 제외)이며, 현장 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현장 접수 마감 이후에는 추가 접수나 응시원서 수정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접수 기간 내에 기재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1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폐교 부지에 설치된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에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 지난 3월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하여 영덕군은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어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산불 피해 복구 활동으로 대체하며, 영덕교육지원청 전 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영덕야성초 매정분교, 축산항초 경정분교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외부 환경정리 및 시설 미화 작업과 영덕오토캠핑장 인근 블루로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한다. 이성호 교육장은 “화마가 지나간 자리, 함께 희망의 꽃을 피우고자 한다.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픈 상처를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의(義)교육 역사골든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13~1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되찾은 빛으로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전남 의(義)교육 학술·문화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역사골든벨은 청소년들이 항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남 의(義)교육의 가치를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행사다.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 12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문제는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 12월 4일 계엄령 선포까지의 한국 현대사와 ‘전남의 광복 인물 80인’을 중심으로 출제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강진중학교 이강인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리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강인 학생은 “전남의 항일운동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골든벨까지 울릴 수 있어 영광이다. 무엇보다 가족·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며 문제를 푸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골든벨은 학생들이 정의·민주·평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은 18일 2025년 을지연습 첫 날 배요식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교수를 초빙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안보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강연회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안보강연회로서 을지연습 홍보동영상 시청 후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강화 및 국가관 정립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강성권 교육장은 “안보강연회를 통해 을지연습의 의미를 다시 한번 교육청 직원들과 되새기고 공직자로서 확고한 안보의식을 재확립 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비상대비태세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천교육지원청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간 3박4일간 진행하며 20일은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위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파주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초2교, 중2교, 고2교 등 총6교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멘토링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올해 1월 제정되어 내년 3월 전면 시행을 대비하여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방안을 찾고 적용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인 마지초등학교의 송호준 생활인권부장이 멘토로 참여하여 선도학교 운영 사례와 실제 학생 지원 사례 등을 교직원들과 공유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사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교직원 전체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이 18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독서경영 선포식’을 열고 독서문화 확산과 조직의 성장을 이끄는 독서경영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은 8월부터 12월까지 ‘도서관+ : 책으로 이끄는 미래’를 주제로 독서 바탕의 조직경영과 자발적 학습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독서 동아리구성(3개팀, 월 1회 정기모임) ▲미라클 독서타임(주 2회, 40분간 독서 전용 시간 운영) ▲역량강화 연수(9월, ‘독서×인공지능(AI) 융합’주제) ▲성과 공유회(12월) 등이다. 직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책 속 좋은 글귀를 함께 나누고 개인 서재와 애독서를 전시하는 등 책을 매개로 한 소통 프로젝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경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은 “책을 통한 자발적 독서활동이 직원 간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고 도서관의 미래형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서경영을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직장인 독서동아리 ‘책읽는 서평서당’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야간에 진행되며,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한 뒤 각자의 서평을 작성해 독서 경험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8월 18일 오후 3시부터 8월 31일까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 간 ‘2025 을지연습’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와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실시되는 민관군 합동 정부 연습으로,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다. 다만 올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8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재해복구에 전념할수있도록 연습에서 제외했다.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례가 보여주듯, 평상시 위기상황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학생 보호 및 교육청 기능 유지에 중점을 뒀다. 연습은 가상의 국지도발 상황에 따른 조치에 이어 18일 새벽 전면전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자 을지사태가 선포되고, 공무원 비상소집과 함께 2부 전시대비 연습이 본격적으로 전개됐다. 을지연습 기간 중 교육청은 주·야간 전시상황실을 운영하며, 도상연습과 실제훈련을 시행한다. 또, 전시 학사운영 대책 및 전시 예산 편성·집행 방안에 관한 토의 등의 훈련이 진행된다. 20일 오전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순천교육지원청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원장 지성훈)은 18일부터 21일(목)까지 충북대학교 및 단양 일원에서 중학교 2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실력다짐 프로젝트 '아이 안의 거장 찾기' 숙박형 캠프를 운영한다. '아이 안의 거장 찾기'는 수학‧과학에 흥미와 재능을 지닌 인재를 발굴하고, 프로젝트 기반 탐구 활동을 통해 학생 내면에 잠재된 거장을 찾아 미래형 이공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다짐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숙박캠프는 2025년 처음 운영되는 중학교 2학년 과정의 핵심 활동으로, 지역 거점 대학인 충북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하에 기획됐으며, 충북대 자연과학대학 및 사범대학 교수진 14명과 대학원생 멘토 14명(수학, 과학 각 7명)이 함께 참여하여 코티칭(Co-teaching) 방식으로 학생들의 탐구 활동을 이끌게 된다. 학생들은 관심 분야에 따라 4~5인으로 구성으로 분야별 주제를 수행하며, 충북대학교 내 강의실 및 실험실습 공간을 활용한 심화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교수진의 피드백을 받으며 실험 설계, 데이터 분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7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대회는 △학교 부문(초중고) △지역 부문(청소년·일반)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오케스트라·윈드오케스트라·앙상블 분야별로 경연을 펼쳤다. 현장을 찾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 축제의 장을 이뤘다. 특히 14일에는 학교 부문에서는 초등부 오케스트라 최우수팀인 갈전초등학교, 초등부 윈드오케스트라 최우수팀인 경운초등학교가 대상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경운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지역 부문 대상은 진주청소년관악단이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예술은 아이들의 감성을 키우고 인성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음악을 비롯한 예술교육 기회를 더 확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하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당진교육지원청 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제45회 교육감배 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서산 관내에서는 유년부 11명, 초등부 22명, 중등부 12명 등 총 4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서산 학생들은 수준 높은 기량과 열정적인 경기력으로 관중과 지도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여 학생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산 학생들은 그동안의 노력을 성과로 입증하며 지역 교육의 위상을 높였다. 성기동 교육장은“학생들이 땀과 열정을 다해 이룬 성과는 개인의 영광을 넘어 지역사회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8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중소벤처진흥공단 충청연수원(천안)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일 취업 도전 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자들은 독일 취업에 필수적인 독일어 집중 교육을 비롯해, 독일 사회·문화·직업 환경에 대한 맞춤형 문화 교육을 수료했다. 또한 독일 기업 채용 절차, 이력서 작성, 면접 대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단발성 체험이 아닌, 해외현장학습을 통한 취업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성장 과정의 출발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올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생 1명이 아우스빌둥(Ausbildung) 과정을 거쳐 독일 공기업에 정식 채용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학생들이 국내를 넘어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다. 오명택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독일 취업 도전 캠프는 학생들의 글로벌 커리어 로드맵을 여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 어디에서든 당당히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