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1일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열리는 뿌리공원 일대 행사장에서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을 위한 현장 사전지문등록과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축제장에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 3대가 함께 방문하여 많은 인파를 이루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고 아동뿐 아니라 고령의 치매환자들에 대한 신속한 수색을 돕는 ‘지문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지원한 다목적 차량인 ‘폴리온’을 활용하여 경찰 제복체험 및 찾아가는 청소년상담소 운영을 병행하고 범죄 예방 웹툰북을 배포하는 등 청소년 비행 예방에도 힘썼다. 중부서 관계자는 “지역 축제에 적극 참여해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과 화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지난 11일 가을 낚시어선 성어기를 맞이하여 해상에서의 충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수 낚시어선 출입항 주요 항포구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가을 성어기는 낚시어선 이용객이 많이 증가하는 시기로 울진군 관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였으며 ▲선내 보관중인 장비 상태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선내 비치된 안전장비(구명조끼, 소화기 등) 구비 상태, ▲낚시어선 출·입항 신고 이행, ▲운항 전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가을 성어기는 낚시 활동이 활발한 시기인 만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와 점검이 필수적 이라며 항내 저속운항(항내 SLOW, NO WAKE ZONE 캠페인)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엄시현)는 지난 11일 거창군 삶의 쉼터에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시설 이용자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하는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가북면과 마리면 지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연합회는 지난 8월부터 매달 지회별로 나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연합회는 매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엄시현 회장은 “연합회원들과 배식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귀농귀촌인연합회는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귀농귀촌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늘려갈 것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거창군귀농귀촌인연합회는 2011년 결성되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보제공 및 멘토링 사업, 도시민 유치 박람회 참가,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주말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완도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관내 항포구 중 낚시어선 출항 척수 및 인원 등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완도항을 거점 항포구로 선정, 완도항 낚시어선 대상 위험 등급에 다른 선형별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과거 사고 및 위험 해역 등이 표시된 상황도를 제작하여 예상 가능한 위험에 대한 충분한 사전 예방 및 신속한 사후 대응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의 주요 확인 사항으로는 △ 낚시어선 선장 대상 고속운항 및 견시소홀 금지 등 경각심 제고 △ 낚시어선 승객 대상 승선원 명부 작성 및 구명조끼 착용 점검 △ 낚시어선 및 항포구 구명설비 안전상태 점검 등이다. 또한, 현장에서 낚시객들 대상 해상 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비상시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계도 활동에 나섰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낚시어선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8월 19일 언론 브리핑에서 국정원과의 공조로 선박을 통해 액체 코카인을 국내로 밀반입하여 강원도 모처 창고에서 고체 형태로 재가공한 코카인 60kg(약 200만명 동시 투약분, 시가 약 1,800억원 상당)을 가공․보관하던 캐나다 마약 조직원 A씨(남, 50대)와 그로부터 코카인 2kg를 건네받아 국내에서 거래하려던 내국인 2명 등 총 3명을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코카인 60kg 전량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중부해경청 마약수사대는 지속적인 통신수사와 탐문을 통해 9월 12일 경기도 모처에서 은닉 중인 액상 코카인 452kg을 압수하고, 9월 19일 이를 운반․보관한 혐의로 피의자 E씨(여, 20대)를 체포하여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를 통해 현재까지 고체 형태의 코카인 60kg(8월)과 액체 상태의 코카인 452kg(9월)을 압수했고, 피의자 4명을 검거하여 구속함으로써, 코카인이 시중에 유통되기 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올렸다. 피의자 E씨를 조사한 결과 7월 초순경 1차로 코카인을 제조하고 남은 액상 코카인을 보관할 목적으로 컨테이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이 원하는 치안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제2기 자치경찰 도민 정책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도민 및 도내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 내 치안문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치안정책을 발굴하고자 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로, 지원신청서는 위원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해 공고문의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정책자문단은 범죄 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책을 제안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위원회의 범죄 예방 사업 등 치안정책을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하여 도민에게 혜택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책자문단의 활동 기간은 2년으로, 2024년 11월부터 2026년 11월까지다. 위원회는 정책자문단 모집 시 신청자의 거주 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10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남경찰청은 10월 11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KENTECH 회의실에서 이 대학 한상철 KENTECH 연구처장과 함께 ‘연구보안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9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측의 제안을 받고, 그 필요성을 공감, 여러 차례 실무진 간의 협의를 거쳐 협약 목표 및 기관별 분담 역할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는 ▲ 연구과제 유출 예방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기술의 유출 등 연구보안 관련 사고 시 신고 체계 구축 ▲ 연구 보안 관련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수사 협조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지난 2022년 개교하여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 이래 에너지 분야 연구에 있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어, 이와 함께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물 등 산업기술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연구 보안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두 기관이 유출 방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고, 그 첫 번째 결실이 나온 것이다. 이날 협약에서 전남경찰청은 대학 교수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구과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구 보안 관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국제해사기구(IMO)가 선정한 “2024년 바다의 의인상(장려상)”에 완도해양경찰서 522함이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바다의 의인상”이란 해상에서 용기와 헌신을 발휘하여 인명을 구조하거나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를 기리는 상으로 국제해사기구(IMO)가 2007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 522함은 지난 ’24년 2월 17일 전남 완도군 여서도 남서방 3해리 해상 9300톤급 LNG선 - 5900톤급 화물선이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야간 작업 등 어려운 구조 환경과 두 선박의 충돌로 인한 폭발과 침몰 위험 속에서 승선원 77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 완도해양경찰서 522함장 경감 이명환은 “바다의 의인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상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도 “522함이 바다의 의인상 수상을 받은 것은 완도해양경찰서 전체의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해양사고 예방과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하반기 본격적인 성어기(9.1. 부터 12.31.)가 시작되고, 서해 접경해역 인근 외국어선의 출현 증가에 따른 불법조업 근절을 위한 「’24년 하반기 불법 외국어선 대응 워크숍」을 10월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해군 등 유관기관 합동단속 시 성과와 주요 전략 등을 공유하고, 10월 16일부터 허가수역 내 중국어선(타망)의 조업 재개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9월 합동단속 시 다수 함정간 유기적인 합동작전과 항공기에서 사전 확보한 정보의 활용, 단속 시 적용된 특화전술 및 단속장비의 효과에 대해 공유하는 등 불법조업 외국어선을 보다 더 강력하게 단속하기 위한 다양한 현장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최근 북한의 대남 쓰레기풍선 부양 등 지속되는 도발로 인한 접경해역 내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도 서해 NLL 이남 해역 등을 넘나드는 불법 외국어선에 강력한 단속 의지도 함께 확인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중부해경청 경비과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 장수표 서장은 10월 11일 경남 하동권역 취약도서 및 신규편입 해역 치안 현장 순시에 나섰다. 장수표 서장은 하동파출소 관내 유인도서인 대도에 입도하여 편입 이후 해양경찰 치안, 민원업무에 대한 주민여론 파악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국가 임해 중요시설인 하동 화력발전소 주변해상을 순시하여 통항장애 요소를 파악했으며 해양오염사고 및 응급환자 현황과 발생 대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사천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장수표 서장은 국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수행 중인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으며,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바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유성경찰서는 11일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온천1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공동체 치안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김선영 서장, 범죄예방대응과, 유성지구대,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합동순찰은 유성지구대에서 열린 공동체 치안 간담회 종료 후 출발, 봉명동 우산거리부터 유성온천 공원, 재건축 공사현장, 유성온천역 등 왕복 3km가량 진행됐고 다중이용시설, 번화가를 중점적으로 순찰하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선영 유성경찰서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연일 방범활동을 해주시는 온천1동 자율방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동체 치안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유성구가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4. 10. 10.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국경 범죄 및 외국인들에 대한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 대처를 위해 청사 대회의실에서 베트남어, 중국어, 인도네시아, 러시아어 등 민간 통·번역인 9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 통·번역인의 소속감 고취는 물론 업무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간담회에서는 통·번역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통·번역인 13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민간 통·번역인들은 “사천해경에서 통·번역인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며 외국인들의 인권보호에도 노력해 달라고 요구하는 등, 통·번역 업무가 있을 경우 적극 협조해 국경범죄 수사 등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했다. 한편, 사천해경 관계자는 ”국경 범죄에 강경 대응하고 외국인 해양종사자의 인권보호, 수사·조사 역량강화 등을 위해 간담회를 지속 개최하고 민간 통·번역인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4. 10. 10. 08:00,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천안가온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교통과장, 청수파출소장 및 녹색어머니회, 천안교육지원청, 천안시청 교통정책과 등 협력단체원을 포함해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천안가온초등학교 앞에서 현수막 · 피켓 등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 교통사고의 주 원인이 되는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행위 예방홍보, 어린이 보행안전 교육을 병행하여 관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화에 앞장섰다. 또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교육과 더불어 안전보행에 도움이 되는 홍보물품을 전달해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천안동남경찰서 및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여 어린이가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천안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0일 사천시장·사천시부의장, 경상남도의회 도의원·사천시의회 시의원, 사천해경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우주로” 명예도로 안내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명예도로 “해양경찰우주로”는 우주항공수도 사천시에 우주항공청의 개청과 더불어 해양경찰청의 인공위성 사업이 본격 시작되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지정됐으며, 사천시 용현면 시청1길 1부터 시청1길 78까지의 일대 도로 약 370m에 이른다고 말했다. 특히, 명예도로 안내판에는 사천 출신의 정운식 작가가 제작한 해양경찰 마크가 전시되어 의미를 더했다. 명예도로 지정을 통해 해양주권 수호와 어민의 안전한 어로 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해양경찰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주항공수도 사천시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푸른바다와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에 해양경찰을 위한 명예도로가 지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양경찰은 더 안전한 바다를 위한 노력과 함께 바다뿐만 아니라 세계와 우주로까지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0일 오전,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바다 낚시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낚시어선 사고는 18건, 방파제 또는 갯바위에서 발생한 연안사고는 56건으로, 그 중 15건(21%)이 가을철(9월에서 10월)에 발생했으며, 이 중 사망 또는 중상을 입은 사고자는 총 14명이다. 이에 울산해경은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낚시어선의 주요 출·입항 시간대 및 취약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민·관 안전협의체와 함께 간담회를 갖고 안전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연안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은 대왕암 갯바위 등 출입통제구역 10개소를 집중 안전관리하는 한편,남방파제 2-2공구, 울산신항 동방파제,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남항방파호안 이번 달 16일부터 31일까지는 울산해수청 및 지자체와 함께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에 설치된 안전관리시설물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안철준 서장은 “가을을 맞아 낚시를 즐기는 국민들이 많아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