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는 28일 오후 경찰서 소통홀에서 경찰서 지휘부, 안보자문협의회 회원, 북한이탈주민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자문협의회장 이·취임식,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협력방안, 탈북민 자녀 대상 장학금 전달 등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동부경찰서장(강동하)은 김병화 신임 회장에게 위촉장을, 박한진 전임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이어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내 북한이탈주민 자녀 중 학업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병화 신임 회장은 이임한 박한진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임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회원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안보자문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하 서장은“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지역 북한 이탈주민들이 적응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북한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소속 안영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8일 방범대 초소에서 중부경찰서장, 중부 자율방범 연합대장, 문화지구대장, 산성동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자율방범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신규 대원을 모집하고 자율방범 활동의 기반을 마련한 안영동 자율방범대 총무와 대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자율방범대 행동강령을 제창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전경준 안영동 자율방범대장은“골목이 많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이며 관할 경찰관서가 원거리에 있어 치안이 우려되는 안영동 지역을 동네 주민으로서 직접 지키고 싶었다”며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생업이 있음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자율방범 활동을 신규 신청한 안영동 자율방범대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타적인 봉사의 향기가 멀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4월28일부터 자율방범대의 지도 ‧ 감독의 주체가 지자체에서 경찰로 이관되는'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시행됨에따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수원, 화성 등 어린이 선호식품 취급업소 160곳을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33개월 이상 지난 감식초를 보관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19곳(22건)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1건 ▲식품 보존 기준․규격 위반 7건 ▲미신고 영업 및 면적 변경 미신고 3건 ▲원료 수불부 및 생산 작업일지 미작성 1개소 등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남양주 A업체는 유통기한이 33개월 지난 감식초와 소비기한이 2개월 지난 소시지 등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일반 식재료와 함께 보관하다 적발됐다. 구리시 B업체는 영하 18℃ 이하로 냉동 보관해야 하는 순살어묵 12.6kg을 3.2℃ 정도의 냉장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화성시 C업체는 영업장 면적 변경 신고 없이 171㎡를 불법 증축해 완제품인 소시지 190박스를 보관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화성시 D업체는 피자에 들어가는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등에 대한 원료 수불부와 피자도우 생산일지를 작년 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9일 04시 14분경 남해군 유구항 항내에서 계류 중인 선박A호(0.77톤, 연안복합, 승선원 없음)와 선박B호(4.72톤, 연안통발, 승선원 없음)가 침몰 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남해파출소 경찰관들을 현장에 출동시켰다. 사천해경은 유구항에서 낚시 중이던 낚시객이 쿵하던 소리를 듣고 침몰 중인 두 어선을 보고 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도착한 사천해경은 해양오염에 및 기름 확산 방지에 대비하여 로프형 흡착제를 설치한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선주 및 선장은 침수‧침몰 사고에 대비해 수시로 항포구 내에 정박되어 있는 선박에 대해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28일 롯데칠성음료, 환경재단과 함께 맑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3년에 체결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에 이어 체결되는 것으로, 롯데칠성음료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국민‧기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해양환경보전 활동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협약에 따라 4~6월 세 달간 전국 392개 소매점에서 바다숲 복원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매대’를 운영하며 기획 제품을 판매하는 한편, 소비자 참여를 통해 「바다의 숨결, 우리의 약속 “해양환경보전”」이라는 주제의 해양환경보전 공모전 수상작들을 홍보하게 된다. 아울러 사회공헌매대 운영을 통해 확보된 판매수익금 일부는 바다숲 조성을 위한 지원금으로 기부되고, 향후 잘피*이식 등 해양환경보전 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국민·기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해양환경보전 공익활동을 추진하는 기반이 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며, 민‧관 협력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3월 28일 14시 경남서부남해앞바다 풍랑 주의보 발표에 따라 관내 해안가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관내 낚시어선,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장기계류선박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조치, 항·포구, 방파제, 갯바위 등 연안사고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인근 너울성 파도 등 높은 파고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기상특보 해제시까지 갯바위 낚시 등 위험구역 출입을 자제하고 무리한 연안체험활동을 자제해 주실 것”이라며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 장윤석 서장은 지난 3월 27일 해안사고 예방을 위하여 울진 ․ 영덕군 내 항포구, 갯바위 해안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날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총 76개소 위험구역을 직접 방문점검할 예정이며 주 내용은 해안사고 발생이력지 현장특징 분석, 너울예방 위험표지판 설치상태 점검 및 안전홍보 개선점 발굴이다. 한편, 울진해양경찰서에서 관리하는 위험구역은 기준에 따라 ▲연안사고 위험구역 ▲연안사고 다발구역 ▲사망사고 발생구역, 3가지 등급으로 분류되며 각 등급에 맞게 관리되고 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더 안전한 국민의 바다를 조성하도록 해양 사고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해안가 위험표지판을 발견했을 경우 해당 안전정보를 잘 확인하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작년 4월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초등학교 스쿨존 내에서 음주운전으로 어린이가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년 1월 30일에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7월 3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방호울타리를 우선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이에 대덕경찰서는 어린이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맞춰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신탄진초등학교에 선제적으로 설치했고, 설치된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SB1등급으로 8톤차량이 55km/h로 15° 각도에서 충돌 시 견딜 수 있는 강도이다. 대덕경찰서는 “신탄진초등학교에 이어 송촌초등학교에도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겠고, 점차 다른 학교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3. 28 오후 동해앞바다 풍랑주의보 발효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 예보제'주의보'단계를 3월 28일 12시부터 3월 31일 24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후부터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최대풍속 초속 16m이상의 강한 동풍이 불면서 최대 3m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해상특보가 해제되더라도 당분간 지속적 너울이 연안에 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알리는 것으로, 주의보 발령 시 울진해경에서는 해안가 및 갯바위 도보순찰 등 강화된 안전관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 추락 주의 예방점검을 중점으로 안전 계도에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 또는 너울성 파도에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 및 레저인구의 증가로 인한 각종 해양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47일간수상레저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완도해경서 관할에서 발생한 수상레저사고는 총 34건으로, 이 중 73%(25건)가 운항 부주의 및 정비불량 등 안전 불감증으로부터 기인한 사고로 확인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상레저 활동이 잦은 해역과 사고이력이 있는 해역을 구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수상레저 취약해역(집중관리구역)을 선정, 예방순찰 등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10해리 미만의 근거리 수상레저 활동 자율신고 활성화와 신속한 구조 대응 등을 위해 위치표출 및 조난신고가 가능한 ‘바다내비 앱(e-Nav)' 설치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주취 운항 및 무면허 조종, 안전장비 미착용 등 ‘수상레저 3대 안전 무시’ 관행에 대해서는 홍보ㆍ계도(3. 29. ~ 4. 5, 8일간)를 거쳐 집중단속 전개를 통하여 보다 엄중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서장 박선미)는, 3월 28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내 입주한 한타특수운송업체 현장소장 및 화물차량 운전자 등 약 10여명 대상으로 봄철 화물차량 교통사고 예방 홍보 등 실시했다. 최근 3년(평균) 화물차 교통사고(1,317.7건) 중 2/4분기 발생 건수는 32.5%(42.8건) 차지하고 있어 봄철 화물차량 운전자들에 대한 교통사고 경각심 제고가 필요한 시기로, 특히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진·출입하는 컨테이너 화물차량은 일일 70여대 운행하고 있으며 일부 화물차량 운전자들은 금산공장 내 주차공간 협소로 엑스포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실정이다. 다만 일부 운전자들은 금산IC 출입구 및 다리 밑에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어 고속도로에서 나와 합류하는 구간에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항상 내포된 상황이었다. 금산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화물차량은 교통사고 발생시 인명피해가 크게 발생할수 있기에 사고 위험성 높은 곳의 불법 주·정차 근절해 줄 것을 업체 현장소장과 화물기사들에게 홍보, 또한 금산지역 교통사고 줄이기 위해서라도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건축․철거 현장 등에서 발생한 폐기물 수십 톤을 공장 내부로 무단 운반해 불법 처리 중인 폐기물 처리업체를 현장에서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빈 공장 형태로 보이는 건물 내부로 여러 대의 폐기물 운반 차량이 드나드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도 특사경의 잠복근무를 통해 덜미가 잡혔다. 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를 받은 이 업체는 공장 철거 현장 등에서 발생한 판넬, 드라이비트, 목재, 합성수지, 비닐 등을 정상적인 폐기물 처리업체가 아닌 공장 내부에 무단으로 운반하여 쌓아놓고 불법적으로 처리해 오다 적발됐다. 대표자는 보관 중인 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리·선별하여 처리할 계획이라고 현장에서 진술했다. 하지만 쌓여있던 폐기물은 약 500㎡(150평) 면적에 수십 톤의 물량이었고, 장기간 방치될 경우 처리 한계 초과로 폐기물 처리가 불가해져, 공장주나 건물주가 처리 책임을 그대로 떠안을 수 있게 된다. 이 업체가 수십 톤의 폐기물을 수집·운반할 수 있었던 것은 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증으로 정상적인 처리 과정을 거치는 것처럼 공사관계자를 속여 폐기물 처리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 유성경찰서는 봄철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이륜차 집중 교통안전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외부기관과 협업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이륜차 운전자들이 지켜야하는 ‘안전모 착용, 신호위반 금지, 인도주행 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기 위해 많은 주민들과 학생들이 왕래하는 충남대학교 정문을 비롯하여 한밭대학교 정문, 과학공원네거리 등 유성구 관내 대형 LED전광판에 현출되도록 했다. 유성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이륜차 배달업체를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편, 교통사고 발생 시 일반차량보다 위험성이 높은 이륜차에 대해 다각적인 홍보와 함께 집중단속을 병행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 중부경찰서는 1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지구대·파출소별 관할 무인점포 업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무인점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무인점포 내에서 절도, 재물손괴 등 관련 범죄 역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무인점포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예방진단팀을 통한 CCTV 설치 여부, 민간경비업체 가입 여부, 출입시스템 확인 등 현장 점검을 시행했으며, 지구대·파출소별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찰순찰구역 안내판를 제작하여 부착했다. 관할별 현장간담회를 통하여 무인점포에서 발생하는 범죄 사례, 경각심 제고 방안 등 범죄 심리 억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무엇보다 경찰과 무인점포 업주들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추가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협업하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55개소 대상 무인점포 절도 예방을 위한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소액 절도 또한 명백한 범죄이며 또 다른 범죄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2024년 3월 2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경찰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전남경찰청에서 공공안전부장 및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고, 선거경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선거가 종료될 때까지 24시간 상황대비 체제를 유지하면서 선거상황에 대한 신속한 보고 및 전파체계를 구축하고,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투표용지 인쇄부터 개표까지 선거업무 전반에 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임무를 담당한다. 개표가 종료되는 4월 10일까지 도내 23개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이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경찰은 비상근무 체제를 갖추고 유세현장, 투·개표소, 투표함 등 경비대상의 안전을 확보하고 선거질서를 유지해 안전하고 평온한 가운데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선거는 공정한 가운데 축제의 마당이 되어여 한다”며 “주요인사와 후보자에 대한 신변보호, 투·개표소 경비 안전활동, 선거사범 책임수사 등 선거 관련 모든 과정에 대해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 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