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23일 유성구통장협의회 연합회가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유성 지역 내 틈새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유성구 통장협의회 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본웅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유성구 통장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주시는 유성구 통장협의회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가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는 2018년에 설립된 지방자치단체 협의체로, 주민의 행복을 최우선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 간 우수사례 공유, 한국형 행복지표 개발 등 각종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에 가입을 기점으로 구는 구민 행복 실현을 위한 ▲주요시책과 정책 개발 ▲구 실정에 맞는 행복지표 개발 ▲행복과 관련된 조사, 연구 및 교육 ▲중앙과 지자체 또는 기관․단체와의 협력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 실정에 맞는 체감 가능한 행복 정책을 발굴하고, 지자체 간 정책적 연대를 바탕으로 행복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회 가입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의회 가입은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시작점이다”며, “행복이 더 이상 개인의 영역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핀란드, 덴마크 등 행복선진국들처럼 지자체가 나서서 행복을 책임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커뮤니티 웨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커뮤니티 웨이란 스타트업 커뮤니티와 창업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이번 강의는 관내 로컬 분야 창업과 지역 상생으로의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전정환 커뮤니티엑스 대표(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사례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커뮤니티 웨이의 필요성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특히, 우리 구에 도입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과 목표를 공유함으로써 유성구의 역할을 재정립했으며, 공무원이 주도적으로 지역 내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유도하여 지역의 경제적 성장과 혁신을 촉진할 것을 강조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우수사례를 우리 구에 반영하여 새로운 창업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며,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통해 창업 성공률이 높은 유성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청정지역의 대청호오백리길을 쾌적하고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한 특별한 시책사업이 추진된다. 대전 동구는 최근 방문객 수의 증가로 대청호의 자연과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라, 대청호를 보호하고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해 대청호를 사랑하는 사진작가 4명을 대청호오백리길 코스 지킴이 ‘포토보이스(photovoice)’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포토보이스(photovoice)’란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자신의 목소리와 경험을 드러내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촉진하는 방법이란 의미로, 이번 위촉된 포토보이스 요원들은 올해 11월까지 대청호오백리길 7개 코스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포토보이스 요원들은 자원봉사의 개념으로 방문객에게 생태 및 환경오염 행위를 계도하고 건강스토리 소개, 사진 촬영 및 포토존 안내 등을 병행하여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폐기물이나 시설물 파손 등의 개선사항을 발견할 시 즉시 사진을 촬영해 구청 담당자에게 알려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시스템이 가동된다. 이번 코스 지킴이로 선정된 이일재 작가는 “오랫동안 대청호의 자연과 환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동구는 2023 동구 행복이음 교육지구 내 고장 동구 마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게릴라 가드닝 수업’을 내달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게릴라(기습적인 행동) 가드닝(정원가꾸기)’는 버려진 공간 또는 재활용 화분을 활용하여 꽃이나 식물을 가꾸는 활동으로 마을강사와 함께하는 자연친화적 경험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학교 모집결과 동구 지역 초등학교 13개교 43학급, 중학교 2개교 6학급이 신청해 세천초, 용운초, 자양초, 동신중 총 4개 학교가 선정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식물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안정을 도모하고 원예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재활용품을 활용한 화분에 반려식물 심기와 식물 교육을 할 예정이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마을 유휴지역을 돌아보는 마을 조사 후 정원 조성 구역을 선정하고 그 구역에 게릴라 가드닝을 실천해 마을 유휴공간 활용 식물심기 및 도시재생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재활용품을 활용한 식물 심기를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긍정적 가치를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우리가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기록물담당자 및 신규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정부대전청사 내 국가기록원 행정기록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2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기록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록물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직원들은 중앙기록물관리기관이자 영구기록물 관리기관인 국가기록원 본원 내 탈산, 소독실, 복원실, 서고,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국가 중요기록물을 관리하는 전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록물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구순 경로잔치를 열었다. 2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경로잔치는 최충규 구청장, 대덕구의회 의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 헌화, 선물전달, 떡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구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꽃다발, 선물 전달식과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떡 자르기 퍼포먼스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 개관 30년을 기념하고 구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구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대덕구에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활동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선비마을4단지 아파트 봉사단’을 발대했다. 22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선비마을4단지 아파트 봉사단’은 아파트 주변 환경 가꾸기, 아이스팩 수거 등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탄소중립 실현과 열린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조동관 단장은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삶의 무게로 인해 이웃을 돌아보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라며 “선비마을 4단지가 자원봉사를 통해 탄소중립은 물론 서로를 알고 함께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충규 이사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아파트 봉사단의 활동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1호 아파트 봉사단인 ‘보람아파트 봉사단’을 시작으로, 2호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아파트 봉사단’, 3호 ‘선비마을4단지아파트 봉사단’을 발대했다. 센터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아파트 봉사단 발대를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심리상담센터, 병원 등 42개 후원기관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정 양육만으로는 건강한 성장을 보장받기 어려운 취약가정 아동을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함께 키우기 위해 추진됐으며, 아동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적합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울 계획이다. 주요 서비스는 심리, 학습, 건강 3개 분야가 있으며, 특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심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영, 독서심리상담 등의 신규 서비스도 제공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아동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일대일로 연결해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하는 등 교육, 복지, 건강, 문화 맞춤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의 후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드림스타트 아동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연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22일 (사)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장 정철이 유성구청을 방문해 유성구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고액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철 지회장은 “이번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약소하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대한가수협회 대전광역시지회 회원들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에 관심을 갖고, 유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유성구 주민의 복리증진 및 사회적취약계층 지원 등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 혜택과 기부금의 30% 범위 내 답례품이 제공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축제의 달 5월, 대전보건대학교 등 대전 동구 소재 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동구청 공무원들이 직접 정책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대전 동구는 11일 대전보건대학교 축제와 18일 우송정보대학 축제에서 현장으로 찾아가는 동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구는 젊은 세대에게 동구 대표축제를 비롯해 청년정책, 안심귀가보안관 등 동구 주요 정책을 가까이에서 친근하게 홍보하고자 대학 축제 현장으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기획했다. 동구청 직원들은 각 대학 축제장에서 대학생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동구 주요 정책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동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동구U를 비롯한 SNS 구독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는 5개의 대학교를 품고 있어 우수한 관‧학 협력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강점을 활용해 관‧학 상생발전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동구 소재 5개 대학과 지역인재 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비롯, 박희조 동구청장이 각 대학을 방문해 청년과의 토크콘서트 톡톡을 진행하는 등 관내 대학교와 지역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동구는 2023 행복이음 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관내 주민을 모집한다. ‘마을교육활동가’란 마을중심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학교와 협력해 학생의 교육을 지원하는 마을 내 활동 단체 또는 개인을 뜻한다.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진행되고 기간은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이다. 기본과정에서는 마을 교육공동체 사례, 마을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등을 배우고, 심화과정에서는 기본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마을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진행한다. 각 과정별로 수료증이 별개 지급되며 기본과정은 수업의 80% 이상, 심화과정은 전체 과정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번 과정의 신청 기간은 내달 5일까지이며 거주지 또는 생활권(직장‧학교)이 동구인 주민 중 마을 활동가 및 마을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0명 내외 선착순으로 참여자가 선정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배움과 삶이 선순환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교육이 중요한 때”라며 “동구의 역량 있는 마을 교육활동가를 양성하여 지속가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중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응모를 위해 중구 전(全) 지역 소재 주택과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 에너지원(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설비를 일정 지역 주택 또는 건물에 설치해 생산된 열과 전기를 세대에 공급해주는 사업으로, 구는 370세대를 접수해 내년 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총사업비 80% 정도의 국비와 지방비가 지원되며, 주택의 경우 주민 자부담은 태양광 3kW 119만4천원, 태양열 6㎡ 101만4천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달 27일까지 설치 희망 에너지원의 해당 전문기업에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재생에너지 생산 주체가 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에너지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시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4월 10일 진행한 방호울타리 특별점검에 이어 4월 13일부터 5월 3일까지 20일간 관내 152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안전시설물 전반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관계기관 통합회의를 거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5월 15일 개최된 관계기관 통합회의는 합동점검 결과, 정비가 필요한 안전시설물 245개에 대하여 각 자치구에서 수립한 정비계획이 적정한지, 시기적으로 타당한지에 대한 검토를 거쳐 효율적이면서도 신속한 정비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시는 우선 어린이보호구역 의무시설인 안전표지 및 노면표지에 대해서는 올해 정비 예산 4억 원을 투입하여 즉시 정비토록 조치했고, 우선 설치시설인 신호기 등 교통안전 시설물과 과속방지턱 등 도로 부속물에 대해서는 금년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및 교차로 정비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나머지는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시에서 금년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추진되는 사업은 대동초등학교 등 71개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신호기, 무단횡단방지용 보행자방호울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6일 대전신흥초등학교를 찾아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영예를 안은 야구부 선수들을 축하하고, 향후 참가할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대전신흥초의 뛰어난 야구실력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어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앞으로 훌륭한 야구선수로 성장하여 대전 야구의 위상을 더욱 드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신흥초 야구부는 지난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열린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해 준우승한데 이어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될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