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동구는 27일 대청호 걷기 환경 개선 및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회의에는 대학교수,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대청호 걷기 환경 개선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주민원정대, 건강스토리 개발, 수어 동영상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 2월에는 청각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수어 동영상 제작 안내서를 발간했으며, 전국 지자체로 배포할 예정이다. 자문회의에서는 이전까지의 성과를 정리하고 추후 사업 방향, 협업 전략과 홍보방안, 공모사업 대책 등에 대해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대청호 걷기 환경조성을 위한 사회적 약자 배려 방안,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업, 대청호 건강스토리 연계한 새로운 체중 감량 방법 개발, 사업 차별화 방안, ESG 건강 정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곽현근 교수(대전대 행정학과)는 “대전 동구에서 대청호 건강스토리 개발부터 수어 동영상 제작 안내서 발간까지 보여준 행보는 행정혁신의 선례”라며 “뛰어난 가치를 지닌 이 사업이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공공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대덕구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협력해 ‘2023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설명회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정책자금 융자사업 △혁신바우처 사업 △수출바우처 사업 △구직자 대상 직무교육, 취업 컨설팅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 사업들에 대한 설명과 개별상담 등으로 이뤄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가 기업의 경영과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덕구의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 대전지역본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사업설명회를 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대덕구는 대청유리공업(주)에서 구청을 방문해 ‘2023 대덕물빛축제’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청유리공업(주)은 대덕구 와동에 소재한 유리·창호 제조 및 판매기업으로 구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후원에 나섰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2023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추진과 대덕구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후원해주신 대청유리공업(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2023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대청공원 일원에서 4월 7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덕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지역 대표축제이다. 구는‘대청호, 고래를 품다’를 주제로 조형물과 경관 등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으며, 4월 8~9일 다이나믹듀오, 10cm, HYNN(박혜원) 등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행정복지센터가 복지 안전지대 조성을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손을 잡고 힘을 모았다. 23일 오정동에 따르면 전해동 오정동장, 김영재 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오명자 오정동통장협의회장,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 김주홍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이진희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5개 유관 기관 및 단체 대표가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 추진단 활동 동참 △위기가구 기획 발굴·조사 △위기가구 발굴 홍보 및 신고 △활용 가능 자원 지원 및 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무허가촌, 노후 빌라 반지하 가구,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1인 가구 등 고위험 우려 가구 등을 우선적으로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전해동 오정동장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선제적으로 찾아 나눔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구정 비전인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의 실현을 위해 민선8기 5대 추진전략과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구정역량을 집중한다고 23일 전했다. 구는 부구청장 주재, 실·국·소·원장이 참여한 회의에서, 전 부서에서 추천한 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대표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인구 40만 달성을 위한 상징적 의미의 4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유성구의 40대 핵심과제는 민선8기 공약 22개, 현안사업 18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규과제는 21개, 계속과제는 19개이다. 2023년은 민선8기 출범의 실질적인 원년이자 능동적인 적응과 발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기로, 구는 주요 현안사업 및 공약사항 등 구정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위한 40대 핵심과제 추진에 역점을 두고 본격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과감한 미래혁신을 바탕으로, 5대 전략(▲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 ▲안심건강도시)을 4개년(2023년 ~ 2026년) 종합실천계획으로 수립하여 눈길을 끌었다. ① 미래선도도시 창의 혁신적 인재 양성의 허브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대전신세계 Art&Science 윤석희 대표이사가 23일 오전 유성구청을 찾아 결연아동 영양지원을 위한 3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 패키지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지원을 위해 대전신세계가 마련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식료품은 추후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에 매달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이외에도 유성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설, 추석 명절 온누리상품권 지원 ▲대전신세계 Art&Science 테넌트 매장(스포츠몬스터, 넥스페리움, 디아트스페이스,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이용 지원 ▲어린이집 현장학습 제휴 할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 윤석희 대표이사는 “이번 식품 패키지 후원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대전신세계는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이달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에 대해 열람·의견접수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1,567호이며,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대전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구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할 수 있으며, 주택소유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제출도 가능하다. 열람절차를 마친 개별 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며,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 가격은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김학규 세원관리과장은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중구는 23일,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2023년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청년, 여성, 노인 등 각 계층의 일자리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분좋은 변화를 선도하는 중구’ 비전 아래, 민선8기 일자리 목표인 ‘3대가 행복한 일자리 창출, 고용률 68.6% 달성’을 위한 2023년 연차별 세부 계획을 세우고 ▲청년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고용 취약계층 맞춤 일자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일자리 ▲고용서비스 강화 등 5대 핵심 전략과 이와 연계한 16대 세부 실천과제에 대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김광신 청장은 “지속 가능한 고용환경 구현을 위한 중촌벤처밸리 건립 등 청년일자리 인프라 조성에 집중하고, 대전시의 보문산 일원 체류형 관광 개발사업과 연계한 중구 관광명소화, 노후 상권의 디지털 혁신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중구는 22일, 2023년 1분기 대전광역시 중구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련 중요사항을 노사가 심의·의결하는 회의체로,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비대면 실시해왔다. 이날 위원회에는 사용자 측 위원 5명, 근로자 측 위원 5명 등 총 10명이 참석해,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주요 현안을 협의하고 노사 양측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안전·보건관리 계획 수립·이행 ▲봄철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보건 수칙 준수 등 안건을 의결하고, 산업재해 발생 시 신속 대처를 위한 보고체계 확립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초점을 두고 토의했다. 김광신 청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적극 발굴하고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동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단독, 다가구 등 1만 7천여 호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과 주택의 부속토지 일체의 가격이며 국토교통부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해 산출된 가격이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는 주택가격 결정·공시 전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미리 듣는 절차로 이달 21일 시작했으며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은 동구청 홈페이지(온라인) 또는 주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직접 방문)에서 가능하다. 구는 열람 기간 중 의견이 접수되면 주택 특성, 적정가격 등에 대한 재조사 후 전문기관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28일 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개별주택가격이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조세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등에 활용되는 만큼 구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동구는 23일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회 사무실 2층에서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설치사업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는 동구 중앙로200번길 일원에 길이 212m, 폭 12m, 최고 높이 17.7m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3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시공사 선정 후 1월 12일 개최했던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공사 진행사항 및 향후일정 ▲채광, 환기 부분 등 아케이드 관련 설명 ▲추가의견 수렴 등의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설치사업을 통해 쾌적한 쇼핑 환경과 랜드마크적 볼거리를 제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향상과 시장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라며 “화월통 아케이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월평동 신촌네거리 일대에서 대전둔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불법행위 등에 대한 단속과 계도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1월 대전둔산경찰서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매월 민원이 다량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해 주·야간으로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연중 상시 진행하기로 한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무등록 이륜차 운행 1건, 번호판 봉인 훼손 1건, 불법 등화장치 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 8건 등 총 이륜차 10대를 적발했으며, 25대를 현장 계도했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이륜차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등의 조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신호위반 등 교통단속도 10건을 적발했으며, 교통 단속된 이륜차는 현장에서 범칙금이 부과됐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이륜자동차와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이 협조해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확립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23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 직원 35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이자 경상대학교 교수인 한상덕 강사의 ’공직자의 청렴의식과 실천‘을 주제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과 올바른 공직생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교육 이수제, 청렴상시자가학습, 간부 공무원 청렴챌린지,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2023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의 소유자로, 임차인의 경우 소유자의 동의를 받으면 신청 가능하다. 주택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철거‧처리 시 1동당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슬레이트 처리 전문 공사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최대 지원금액 초과, 실측 면적에 따라 공사비가 증가 시 신청자 자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구는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 후 5월부터 철거 사업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주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시행되는 본 사업이 서구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잔존하는 슬레이트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이번 처리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 서구는 봄을 맞아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4월 13일까지 지하보도 9개소, 지하차도 14개소에 대해 세척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지난겨울 동안 눈, 비, 매연,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지하 보·차도 벽면 타일과 난간 펜스 등 도로시설물에 대해 다목적 차량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진행된다. 작업 구간 차선통제는 관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를 거쳤으며, 구 홈페이지와 언론매체를 통해 사전에 홍보를 한 후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비작업을 억제하여 차량 통행과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설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작업 시 안전시설 설치 등 작업자에 대한 안전 수칙 교육도 사전에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이용자의 편의 제공과 도시미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