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는 15일부터 ’2024년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8개 전 시군 ’읍면동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권역별 순회교육에 나선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이란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세~64세)과 가족돌봄청년(13세~39세)에게 재가돌봄‧가사 기본서비스와 병원동행, 심리지원, 식사영양관리 등 특화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본서비스는 월 12시간 21만 6,000원, 월 24시간 43만 2,000원, 월 36시간 64만 8,000원, 월 72시간 129만 6,000원, 특화서비스는 월 12 ~ 25만 7,000원까지 서비스에 따라 다양하고 소득수준에 따른 이용자 제한을 없애고 소득별 본인부담금을 차등 부과한다. 올해 3월부터 도내 18개 전 시군에서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시군 복지담당 부서장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이미 2차례에 걸쳐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순회 교육은 전 시군 읍면동 업무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지침 안내와 지역별 사례관리 수요맞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수산식품산업을 경남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2030 경남 수산식품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최근 수산식품산업 성장에도 불구하고 경남은 산업규모 5천 8백억 원으로 전남, 부산, 경기에 이어 4위 수준에 머물고 있다. 2030년까지 수산식품 산업규모를 1조 원으로 끌어 올려 71% 성장시키고, 수산식품 천만 불 수출기업 6개를 2030년까지 12개로 두배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수산식품 산업을 경남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라는 비전 속에 수산식품 기업 체질개선을 통해 수출기업을 육성하고, 잘 팔리는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온라인 중심의 판매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2,702억원(국비 1,151, 지방비 984, 민자 567)이 투입된다. 우선 인프라 부분에서는 통영에 867억을 들여 4,800여 평 규모의 수산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수산식품 창업·연구개발(R&D)·가공·마켓팅이 연계된 ‘종합단지형 클러스터’로서 청년창업소, 연구개발실, 공유형 플랫폼(밀키트, 소스 등), 소셜커머스 스튜디오와 임대형 가공공장 6개가 들어설 예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 상해사무소는 오는 4월 29일, 중국수출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중국시장 소비동향 온라인 특강’에 참석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경남 및 전북 상해사무소 공동 주관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수출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중국 현지 전문가를 초빙하여 온라인 줌을 활용해 2024년 중국 현지시장의 새로운 소비동향을 비롯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도내 중소기업 중 중국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5일까지 선착순 50개사를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유영은 경상남도 상해사무소 소장은 “이번 온라인 특강은 도내 중소기업들이 중국시장 진출과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의 대중국 수출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상해사무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 특강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방위산업 분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2024 폴란드 키엘체 방위산업 전시회(MSPO)’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폴란드 키엘체 방위산업 전시회는 유럽 3대 방산 전시회 중 하나로,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폴란드 키엘체 국제전시장(Targi Kielce)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8개 사를 선정하여 부스 임차료와 1인 편도항공료, 통역료 50%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소재하는 방위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며, 16일부터 5월 3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35개국 711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 5천여 명이 관람했다. 경남도의 성과로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폴란드 최대 국영방산기업인 PGZ(Polska Grupa Zbrojeniowa)그룹이 방산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도내 참가기업 중 광학조준경 생산업체인 ‘수옵틱스’가 네덜란드의 광전자분야 방산기업인 ‘네딘스코(NEDINSCO)’사와 기술제휴와 해외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소비재와 농식품 관련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위해 ‘2024년 제7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The 7th 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에 참가할 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 이 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주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국가급 수입박람회로, 중국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여 중국 시장의 수요와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중요 플랫폼이다. 또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박람회로 중국의 다른 박람회에서는 보기 힘든 유력 바이어들을 대거 만날 수 있으며, 바이어와의 기업간 거래(B2B) 상담 성과도 높다. 중국 상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개최되며, 경남도는 다른 지자체와 함께 소비재, 식품․농산품 통합 한국관을 조성하여 참가한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중국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매칭, 기업당 개별부스,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수출실적, 수출 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월 중 최종 참가 기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 본부와 소방서의 청렴·공사·민원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분야 청렴도 향상과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소방분야 청렴도 최상위권 달성을 위한 올해 중점 시책과 감사·감찰 업무 방향을 안내하고, 부패방지·공직자 청렴의식 내재화를 위한 전문강사 특강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자세히 분석하고, 올해 중점 시책 이해, 소방민원 만족도 제고, 조직 내 갈등 해결방안 등에 관해 소통함으로써 직원들과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 소방본부는 소방 민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의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행정기관에서는 알기 어려운 제도개선 필요사항에 관해 민간전문가에게서 듣는 ‘청렴소방 협력자문단’, 부서장과 차를 마시며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경남소방 공렴하데이(DAY)’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남도와 (재)경남테크노파크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스마트공장 기초단계에 대해 지방비로 자체 지원하는 ‘경남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정부의 ‘신(新)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으로 정부의 고도화 위주 지원사업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규모 영세 제조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올해부터 처음으로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해 지방비로 자체 지원한다. 기존 정부주도의 획일적인 지원에서 탈피하여,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역량에 따라 유형별로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해 두 가지 유형의 기초단계 자체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경남형 스마트공장으로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도내 85개사에 기업당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하고, ▲대중소상생(삼성형)은 삼성전자(주)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기초단계 지원사업을 도내 30개사에 기업당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경남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지원사업은 사업주관기관인 (재)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해 4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 스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경기둔화와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선구매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을 위해 도청,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 도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70억 2천만 원의 구매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총구매액의 5.32%에 해당하는 실적으로 전년(4.81%)과 비교해 11% 증가한 실적이다. 지난해 목표치인 4.9%를 초과 달성했다. 도는 올해에도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 실시 △찾아가는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홍보·판매 △카드뉴스를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등을 추진한다. 특히 매월 우수 사회적기업 1곳을 선정하여 카드뉴스로 제작하고, 도·시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카드뉴스에는 기업의 제품․서비스 소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도 담을 계획이다. 4월의 우수 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가 세계 최대 3대 에어쇼 중 하나인 ‘2024 영국 판보로 에어쇼’에 참가할 도내 항공·우주 분야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948년부터 시작된 영국 판보로 에어쇼는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에어쇼와 더불어 세계 3대 글로벌 메이저 에어쇼 중 하나로, 짝수 해마다 영국 판보로 공항에서 개최된다. 지난 2022년에는 44개국에서 1,262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7만 4,780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경남도 참가 지원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항공·우주 분야 중소기업 10개사 내외로 부스비 전액과 통역료 50%, 편도항공료(업체당 1명)가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판보로 에어쇼 참가는 경남도의 우주항공청 설치와 함께 도내 항공우주산업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려, 해외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상품 가치를 높이고 매출 증가를 돕기 위해, ‘2024년 경남 산학협력 중소기업 포장디자인 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총 2억 2천 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소기업 포장디자인 지원’과 ‘산학협력 디자인 개발 지원’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포장디자인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시장 조사에 따른 마케팅 방안 도출, 포장 패키지 개발, 디자인 개발(그래픽, 전용색상, 로고 등), 디자인 출원 등에 기업당 최대 1,4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기업의 현황․역량, 성장가능성, 사업 완료 시 기대효과 등 평가 기준에 따라 9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경상남도 추천상품(QC)과 청경해 등 경상남도 인증 브랜드를 신청하여 지정된 기업에 선정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산학협력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 5개사와 디자인관련 전공 대학생 15명을 매칭하여, 참여 중소기업에는 혁신 제품 디자인을 제공하고, 참여 대학생에게는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1일 진주시 강남동에 있는 진주제일병원 신축동(의료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은 소방시설공사 완공 전 소방기술사 등 소방 전문가들이 소방시설의 미비점을 확인하고 보완하도록 지도해 소방시설 등의 성실 시공·감리를 유도하고 시공 품질을 향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품질자문단에는 소방기술사 등 자문위원 3명, 발주처·시공·감리업체 관계인 8명, 소방공무원 9명 등 총 20명이 참석해, 소방시설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 검수, 개선사항 전달·토의로 마무리했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으로 완공 후 개선이 어려운 소방시설의 미비점을 완공 전 보완함으로써 신축 건축물의 소방시설 품질 향상과 화재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자치경찰위 회의실에서 경남경찰청과 내비게이션 업체인 아이나비시스템즈, 티맵과 함께 교통약자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태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해 경남경찰청 김남희 생활안전부장과 아이나비 김택한 그룹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1,222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외에도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호구역(구간)을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3년간(2020~2022) 도내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267명 중 65세 이상은 61%인 163명이다. 또 부상자 6,413명 중 65세 이상은 32%인 2,054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위원회는 이번 협약에 앞서 도내 노인‧장애인 보호구역과 마을주민 보호 구간 총 254개소에 대한 GPS 좌표정보 등 세부 내용을 전수 조사했다. 내비게이션 업체는 이를 바탕으로 보호구역(구간) 진입을 내비게이션 음성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위원회와 경남경찰청에 도내 상습 과속 장소 등의 빅데이터도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9일 양산시에 있는 주상복합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성능 적합성을 심의하는 경상남도 성능위주설계 평가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성능위주설계는 소방시설 설치 기준 충족을 목표로 하는 기존의 설계 방식에서 벗어나, 건축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소방시설을 설계하고 안전진단해 화재 시 인명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설계 방식이다. 소방본부장, 대학교수, 소방기술사 등이 참여한 이번 성능위주설계 심의 대상은 양산시 삼호동 일원에 들어설 주상복합 건축물로, 건축 규모는 연면적 5만 3,464㎡이며 지하 5층 지상 34층 4개 동이다. 2011년부터 운영 중인 ‘경상남도 성능위주설계 평가단’은 화재 발생 시 대형재난이 예상되는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74건의 평가단 회의를 개최해 법규 중심의 소방시설이 아닌 건축물 특성에 맞는 성능 위주 설계를 적용했다.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은 “고층건물은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건물 특성에 맞는 화재·피난 안전성 강화로 인명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는 산림청 2024년 목재이용 공모사업에 진주시, 밀양시, 하동군이 선정돼 국비 4억 원을(총사업비 8억 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과 ‘다중이용시설 실내 목질화 사업’이다. 어린이 이용시설 또는 노후한 지역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환경을 국산 목재로 개선해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생활 속에서 목재를 만지고 느끼며, 목재 이용의 탄소중립 효과에 대한 지역사회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은 2022년에 거제시와 양산시, 2023년에는 창원시와 진주시가 공모에 선정돼 총 4곳의 사업이 완료됐으며, 올해는 진주시와 밀양시가 선정됐다. 산림청에서 지난해부터 시행한 ‘다중이용시설 실내 목질화사업’은 올해 공모사업으로 확대해 경남 하동군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사업대상은 하동군 문화예술회관이다. 올해 12월까지 두 사업에 선정된 어린이 이용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벽면은 70% 이상, 복도는 30% 이상 목질화할 계획이다. 오성윤 산림관리과장은 “이번 공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호근 기자 | 경상남도 청년·일자리종합센터에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본관동 2층 대회실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고 (재)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청년·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해 7월 31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으로 옮긴 이후 이곳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구인·구직만남의 날’은 제조업의 산업인력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인력 매칭과 지원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구직자에게 현장 면접을 통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유)삼송창원공장 (품질팀 정규직), ㈜코만 (현장직 신입), 로만시스(주) (시설공무팀) 3개 업체가 직접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해찬솔요양원, ㈜화인텍, (유)에스와이노나텍 등 11개 기업이 참여해 제조업 입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접수하고 키오스크 비대면 면접을 볼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면접·구직자의 긴장을 풀어주고, 청년·일자리종합센터 홍보 등을 위해 ▲취업타로 ▲구직상담·취업 컨설팅 ▲인공지능(AI) 면접체험 서비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