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13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저염·저당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당류와 나트륨은 과잉 섭취할 경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염·저당 요리교실’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별내·오남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고혈압·당뇨예방관리교실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고혈압·당뇨예방관리교실 연계 참여자 및 저염·저당식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조리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모밀키토김밥과 저염계란장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만성질환 예방관리에는 운동과 영양관리 등 생활습관 교정의 역할이 크다”라며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스스로 식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무더위쉼터 운영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금곡동 관내 폭염저감시설 그늘막 17개를 개방했다. 센터는 올해 폭염대책기간(5월 20일~9월 30일) 시행에 앞서 무더위쉼터 22개소 운영진을 대상으로 운영교육을 실시하고, 무더위쉼터 안내판 부착 상태와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기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여름철 보행자를 위해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 그늘막 17개를 시민생활 밀착형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보다 일찍 탄력적으로 개방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사람을 보호하고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및 폭염저감시설물을 주기적으로 예찰 및 점검하여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어르신 문화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즐김터’ 운영을 지난 13일부터 시작했다. 앞서 서부희망케어센터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어르신 즐김터’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어르신 문화공간 마련 및 문화 예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주체적인 문화 여가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더블캐스터네츠 연주와 양말목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서부희망케어센터 본관 1층 ‘희망마루’ 공간을 개방해 각 프로그램별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수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즐김터를 통해 외부로 나와 즐거운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해당 사업의 여러 여가문화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전한 즐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남부소방서는 14일 오후 2시 남구 상개동 일원 석유화학단지 내에서 재난현장별 특수소방차 Date Base구축을 위한 방수포 활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고성능화학차, 내폭화학차, 물탱크차 등 7대의 소방차와 인원 약 20여명이 동원됐다. 훈련은 재난현장에 부합하는 특수소방차량별 방수압력과 방수형태에 따른 현장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내폭굴절화학차와 고성능화학차 방수포를 활용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결과는 재난현장에 부합하는 특수소방차량 운용 데이터 베이스(Date Base)구축에 활용된다. 남부소방서는 오는 17일 오후 2시에도 남구 두왕동 일원에서 도심지 훈련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특수소방차량의 데이터 베이스(Date Base)구축을 통해 관내 다양한 재난현장에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 및 소방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은 지난 5월 2일부터 9일까지 5일에 걸쳐 '문화도시 영도 출구전략 시민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영도 시민 100인과 함께 문화도시 2030 준비를 위한 시민 참여 토론장이다. 100인 원탁토론회는 △문화돌봄 △문화교육 △문화창업 △아카이브 △도시브랜딩에 대한 각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분야별 참여 경험 및 도시의 변화, 도시 의제 해소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벌였다. 원탁토론회에 참석한 시민은 “문화예술을 영도 안에서 누리기 쉬워졌다며” 문화 접근성의 확대를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또한 “문화도시 사업 참여를 통해 이웃과 영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며 애정을 표하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스스로가 나노 문화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문화도시 사업이 종료되더라도 계속해서 영도가 안고 있는 도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문화도시를 통해 만들어온 네트워크와 프로젝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영도문화도시센터가 만들어온 사업과 인적 자원이 사라지지 않도록 플랫폼 조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4일 오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동행축제’가 열리고 있는 망원시장을 방문했다. ‘동행축제’는 정부와 지자체, 대·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이 하나 되어 함께 만드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망원시장도 동행축제에 동참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망원시장 내 상점을 방문하여 민생 물가를 살펴보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내수 활성화를 위해 한과와 반찬 등을 구매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동행축제가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전통시장 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상인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고 소통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23회 문신미술상 수상자로 본상은 김문규(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 청년작가상은 조현두(경남지역 출신) 작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에서 주최하는 문신미술상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의 예술 정신과 창작 활동을 기리고, 현재 활발히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에게 시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문신미술상운영위원회는 2024년 5월 10일 심사위원 5명이 본상 후보자 5명, 청년작가상 후보자 8명을 놓고 작품성과 활동 사항 등을 공정하게 검토한 후 열띤 토론을 거쳐 무기명 투표로 선정한 심사 결과라고 밝혔다. 김문규 작가는 자연과 삶에서 찾은 능동적 에너지를 조각작품으로 구현한다. 그는 석재, 목재 등과 같은 자연 재료들을 집요하게 탐구하고 정통 각(刻)의 기법에 집중하여 ‘생과 에너지 그리고 빛’을 조형화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뛰어난 예술성과 창작력을 드러내며 국제적인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현두 작가는 수묵화 미점준법을 기반으로 ‘개미 시리즈’를 작업하고 있다. 미점준법은 자연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한 점의 표현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태국 방콕 현지로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4개 사를 무역사절단으로 파견해 739만 달러(101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시아 소비재 통합 무역사절단은 대전 서구와 아산시가 함께 마련하고, KOTRA 대전세종충남지원단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선정된 뷰티 및 생활용품 등 소비재 분야의 우수한 지역기업 총 8개 사가 참가했다. 서구에서는 ▲보아스테크 ▲정직한화장품협동조합 ▲오리엔탈소울 ▲(주)제이엠케이바이오헬스 등 4개 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의 1:1대면 상담 결과 당초 예상보다 많은 61건, 739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이뤄 현지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10개국 중 인도네시아를 이은 제2, 3위 경제 대국으로, K-뷰티 등 소비재 분야의 열기가 높아 수출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히는 곳이다. 파견 이후에도 안정적인 현지 안착과 현지 네트워크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외 지사화 사업 지원 등을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창원특례시는 14일 창원시청 제2별관 의회대회의실에서 규제개혁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규제개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재부 규제개혁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2023년 규제개혁 주요 성과보고, 2024년 규제혁신 추진 계획안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체감도 높은 규제개혁으로 혁신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한, 2024년 규제혁신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체감도 향상 규제개혁, 규제 해소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지방규제개선 관리 내실화, 규제혁신 추진 동력 확보 등 4대 추진전략 8대 세부추진사업을 통해 규제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로 했다. 기업과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활밀착형 규제를 개선하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확대 운영하여, 전문가 인력풀(pool)을 활용한 자문단을 구성하고 심층 간담회 실시를 통한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협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테마별 지방규제혁신TF 회의 활성화를 통해 주요 시정 현안 관련 규제 문제를 사업부서와 유기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10일 평소 거동이 어려워 야외활동을 잘 하지 못하는 여성 재가장애인과 함께 외부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날 나들이는 예산군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이규석) 회원들과 함께 진행 했다. 평소 바다를 보고싶어 했던 대상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충남 서천군에 위치한 마량리 둘레길을 둘러보고 서천국립생태원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는 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분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부모님과 함께 여행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함께했다. 카네이션을 보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내가 더 행복한 기운을 받았다.”고 말씀하셨다. 한 참여자는 “치유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기분이다. 촘촘한 행복과 소소한 추억을 간직하게 됐다.” 라며 나들이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영재 관장은 “둘레길을 걸으며 듣는 파도소리, 생태원 동식물과의 교감 등 자연 속에서 느껴지는 마음의 안정감과 평안함으로 긍정적이고 생기가 돋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이런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 서구는 14일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함께 토종 야생화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대전 서구, ESG 실천 협약기관과 연계 추진하는 행사로 서철모 서구청장,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김주환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장을 비롯해 ESG 협약기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붉노랑상사화 등 토종야생화 17종과 멸종위기식물인 삼백초 등 6,000여 본의 밀원식물을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 심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로 사라지는 꿀벌과 숲을 지키기 위해 밀원식물인 토종 야생화를 심어 생태를 복원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참여자들이 생태복원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창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계약관련 실무부서 간담회를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행정으로 더 청렴한 고창군을 만드는데 총력전을 펼친다. 이성수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계약업무 관련 주요 위반사례 등을 살펴본 후 계약업무의 투명성 강화, 공직자의 지위 남용과 불공정 계약 신고 활성화, 맞춤형 윤리헌장 제정, 담당 공무원 청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이수 등 청렴계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계약업체들의 불편해소에도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계약분야 업무의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 마련으로부터 고창군의 종합청렴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앞서 고창군은 청렴도 우수기관 방문을 통한 벤치마킹, 내부직원 대상 자체 청렴수준 측정을 위한 설문조사 진행 등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성수 고창군 자치행정국장은 “이 자리를 통해 도출된 개선 노력이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아산시의회가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4일에 현안 및 주요 사업장 방문을 했다. 이날 첫 방문지였던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 의원들은 “아산의 젊은이들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이 새롭게 창업할 때 이곳에서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는 한편, “아산 외 지역에서 유입되는 혁신적 창업가들에 대해서도 아산에 계속해서 머물게 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창업가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문제에 대해 집행부의 각 부서가 개별적, 산발적으로 움직이면 안 된다”고 지적하며 “집행부에서 이와 관련한 업무를 어떻게 연계하고 분배할지 좀 더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배방 소로2-16호(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는 “이곳의 도로 조성은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야 그 사업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다”며 “앞으로의 사업을 차질 없이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개관하고 나서 이 길로 더 많은 사람이 통행하고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도로 공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12월까지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학교로 초 · 중 · 고 20교(초 8교, 중 7교, 고 5교)를 선정하고 운영비로 교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저 체력, 비만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즐겁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 수준과 학교 여건에 맞는 학생 맞춤형 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저하된 학생 건강 체력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의 개인별 수준에 맞는 운동과 신체활동, 영양교육, 질병 예방 교육, 상담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이 꾸준히 운동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온라인 건강 체력 교실 앱인 ‘이-팝스(e-paps) 앱’도 보급한다. 온라인 건강 체력 교실 앱은 등급별 개인 운동처방, 90여 종 동작, 인공지능 동작 인식 운동 자세 분석, 실시간 반응(피드백), 운동 달성률, 순위(랭킹) 시스템 적용 등 개인별 운동처방을 제공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방식의 건강 체력 프로그램을 지속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 서구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2024년 상반기 어린이영어강좌 ‘영어야, 놀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좌는 초등학교 1 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8차시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영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 및 학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신청은 5월 21일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가능하며, 관별 1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 둔산도서관, 월평도서관,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