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0월 25일 15시 한울에너지팜에서 제2회 ‘한울 상고문화제 가을(秋)편’ '울진 키즈! Carpe Diem(오늘을 즐겨라)'를 개최한다. ‘항상 상(常), 생각할 고(考)’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라는 뜻으로 기획된 상고문화제는 春편(사생대회)에 이어 글짓기와 ESG 할로윈 체험, 보드게임 대회 등으로 준비됐다. 글짓기 대회는 울진관내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제출된 작품은 추후 모음집으로 발간하고 한울에너지팜에 전시될 예정이다. ESG 할로윈 체험은 아이들이 코스튬 착장 후 입장시 기념품을 증정하고, 대여도 가능하며 컨셉미션, 캐릭터 그리팅, 만들기 부스를 통해 할로윈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보드게임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승자에게는 상품도 수여한다. 아이들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용품으로 활용 가능한 교통안전 키링 만들기를 통해 기부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풍선아트, 샌드아트, 버스킹 등 다양한 컨텐츠로 쌀쌀해진 날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근무는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 등 각종 재난을 방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이번 근무 기간 중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409명, 장비 35대를 동원해 24시간 대비태세에 돌입한다. 특히 화재취약대상 45개소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해 위험요소의 사전 제거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지역 화재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화재취약대상 예방 순찰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ㆍ상황관리 및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기동순찰을 강화해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30일,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1층 강당에서 Ai기반 근거리 인력매칭서비스 ‘잠깐돌봄’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잠깐돌봄’은 공공돌봄제도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필요할 때 ‘누구나!즉시!잠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이다. 부산 북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이 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는 앱 개발을, 8월부터 9월까지는 실증사업을 통해 서비스의 효과성을 검증했다. ㈜불타는고구마(대표 최석현)는 앱 개발을,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운영을 맡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기관들이 이 실증사업을 지원했다. 가사 지원,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이 앱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잠깐돌보미’가 집으로 방문하여 도움을 제공한다. 이후 ‘잠깐돌보미’가 활동 결과를 앱에 입력하면 건당 1만 원이 적립된다.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내년 3월 27일 자 약칭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복지기술을 접목한 신사회서비스 개발을 적극 장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부산 북구는 2일, 북구 여자 유도실업팀(감독 강병진)이 경기도 용인시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차 합동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었으며, 북구청 여자 유도선수단을 비롯해 제주도청, 고창군청, 대구체육회 등 전국 유수의 실업팀이 참가하여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과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1989년 창단한 북구 여자 유도팀은 부산시 유일의 여자 유도 실업팀으로,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단체전 대비 훈련과 개인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다. 특히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단체전 주요 입상 성적은 다음과 같다. • 2025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단체 2위 • 양구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 단체 1위 • 양구 평화컵 전국유도대회 단체 3위 • 청풍기 전국유도대회 단체 3위 또한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단체전 3위, 개인전에서는 송서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부산광역시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세대를 대상으로 주 1회 한 끼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고 있다. 사랑의 밥차 봉사단이 구포 시온성 교회 식당에서 도시락을 직접 조리·포장했으며, 금곡동, 구포1·2·3동, 화명1·2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북구자원봉사센터 강성환 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힘써주신 사랑의 밥차 봉사단과 각 동 자원봉사캠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북구 관내에 따뜻한 온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에 걸쳐 북구노인후원회(회장 유광호)가 관내 미등록 경로당 10개소를 방문해 개소당 30만 원,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내 미등록 경로당은 10개소로, 실질적으로 경로당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시설기준 미비 등으로 인해 정식 경로당으로 등록하지 못해 관리 및 지원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있었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북구노인후원회 유광호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 경로당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후원회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고, 전달한 후원금이 미등록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북구노인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노인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보건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내년 4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코로나19 동시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세 이상은 10월 20일 ▲65세 이상은 10월 22일부터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편의성과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접종 부위를 달리해 두 백신을 동시에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독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13세 어린이와 임신부도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상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 및 의료급여 수급자,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등 사회적 보호대상은 부산시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그 외 희망자는 유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1960년생)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사용 백신은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사상구는 9월 29일, 사상구의 관문지역인 괘법동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 대비 도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상구새마을회(회장 김성원), 바르게살기운동사상구협의회(회장 황문성), 한국자유총연맹사상구지회(회장 김종식)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제106회 부산 전국체전과 추석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사상구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 함께한 이윤재 사상구 부구청장은 “전국적으로 전개되는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하고 우리 구를 찾는 손님맞이 환경정비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부산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 청소년 동아리 ‘TMP 로버팀’이 지난 9월 20~21일 국립부산과학관 주최 ‘2025 탐사로버챌린지’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로, 협업과 기술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교육형 대회다. 사상구 ‘TMP(The Moon Project) 로버팀’은 초등 4~6학년 단원 4명과 중학교 2학년 팀장 1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7월부터 우주·항공 탐사로버 전문기관인 호박공장메이커스페이스와 함께 달 탐사로버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상상력을 발휘해 직접 프로그래밍, 설계, 외형 제작 등을 맡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 해결에 도전하며 끼와 무한 상상력을 키웠다. 이번 대회 심사는 부산대학교 항공우주동아리 ASTRO팀이 맡았으며, 출전 3개 팀이 직접 제작한 로버를 대상으로 분야별 기술 인터뷰와 WAYPOINT 미션으로 진행됐다.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 김소영 센터장은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동아리원들이 아이디어와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10월 2일 오전 11시, 이재관 국회의원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이재관 국회의원과 정병인 도의원, 엄소영, 배성민 시의원이 함께했으며, 소방서 직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연휴기간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연휴기간 중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비상근무 체계 유지와 대응 계획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추석 연휴는 많은 시민이 이동하고 가족들이 모이는 시기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욱 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김해 동상시장과 김해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민생현장을 두루 살폈다. 이날 방문은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최동원 도의원(김해3, 국민의힘), 주봉한(김해5, 국민의힘), 이시영(김해7, 국민의힘), 신대호 김해시부시장 등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최학범 의장은 먼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상시장을 돌며 추석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 및 시장을 찾은 도민들과 추석 명절 안부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과일, 채소, 전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최학범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오랜 세월 서민의 정서가 깃들어 있는 생활 터전으로 도의회는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 장보기는 가족과 함께 품질 좋고 저렴한 전통시장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최학범 의장은 전통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과 시민의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일환으로 아차사고 등을 발굴하는 위험징후·전조 개선 우수사례를 처음으로 도입, 안전사고 예방에 성과가 있었다고 2일 밝혔다. 현 정부는 국민 안전을 국정 최우선 목표로 삼고 산업재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강조한 만큼 세종시 최초 공기업인 세종시설공단도 ‘작은 사고를 막으면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는 하인리히 법칙을 착안해 아차사고와 침수·화재·자연재난 등 다양한 위험 징후들을 자율적으로 발굴 개선하도록 하는 위험징후‧전조 개선사례 제도를 마련했다. 공단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총 59건의 다양한 아차사고와 위험 징후들을 발굴·개선했으며, 이 중 8건을 위원회 심의로 우수사례로 선정해 직원 근로환경과 시민 안전을 지킨 성과로 인정하고 실질적 보상을 실시했다. 이번 우수사례는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은 물론 시민 생활 안전으로도 이어졌다. 은하수공원사업소에서는 노후 콘크리트 맨홀 덮개를 안전성이 더 높은 주철 맨홀 덮개로 교체해 시민 보행 중 추락사고 위험을 차단했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최근 집안에서 전기자전거·스쿠터 등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전하다 난 불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등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실내 배터리 충전 중 화재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서울에서는 2023년부터 현재(2025년 8월)까지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총 346건 발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소방재난본부는 10월 1일 노원구 상계마들 재건축 예정 아파트에서 전기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 등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실내 충전을 가정한 실물 화재 실험을 진행했다. 본부는 침대 매트리스 등 가구, 가전제품 등 실제 가정의 거주환경과 유사한 가연물과 조건을 갖추고 피난로(세대 현관문 안쪽)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설치해 화재 실험을 진행했다. 발열 패드를 이용해 배터리 팩 발화를 유도, 리튬이온 배터리 발화 및 열폭주 성상을 관측·기록했으며 연소 확대에 따른 화염과 연기 확산을 관측했다. 실험의 위험성을 고려해 실험장에는 소방차량과 대원을 배치하고 진행됐으며, 실험이 끝난 뒤 잔화 정리 등 위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총 9일간 실시되며,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40명의 인력과 48대의 장비를 동원해 재난 예방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취약대상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대형 재난 대비 소방력 즉시 가동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강화 ▲응급의료 공백 방지 및 구급이송체계 강화 등이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가정에서도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해 따듯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는 지난 1일 돌산읍 여수해상케이블카에서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여수소방서 구조대원, 전남 특수구조대, 운영업체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주요 관광 이용 시설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관광시설에 따라 이에 대응해야 할 선제적 소방 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여수 케이블카 제원 및 운영 상황 숙지, 훈련에 따른 사전 안전사고 방지 교육 ▲특수사고 시 요구조자 구조기법 및 현지 적응훈련 ▲현지 시설물 관련 적합 인명구조 장비 적응 훈련 ▲케이블구조 키트 장비 사용법 교육 및 활용 숙달 훈련 ▲케빈 문 개방 및 내부 진입 훈련 등 원활한 현장활동을 위한 과정들로 진행됐다. 또한 해상케이블카 직원을 대상으로 신속 정확한 응급처치를 도와줄 심폐소생술(CPR)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병행했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 “훈련을 통해 운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다각적 인명구조 훈련의 지속 실시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통해 시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