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서정수)가 11일 북초등학교와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온(溫)마음학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따스하고 온전한 학교 만들기’라는 비전을 가진 “온(溫)마음학교”는 지난 2020년 김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이후 김제동초등학교, 김제검산초등학교, 황산초등학교, 원평초등학교와의 협약을 진행했다. 참여 학교 및 학생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생명사랑 인식개선, 스트레스 해소, 아동·청소년 고위험군 조기발견 등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온(溫)마음학교”는 아동·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마음사랑(정신건강 예방 교육), ▲마음돌봄(심리상담 및 지원), ▲마음성장(집단프로그램), ▲마음이음(참여형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서정수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온(溫)마음학교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신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응급의료기관에서 타 지역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으로 이송되는 응급환자 중, 구급차를 이용한 경우에 이용 경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 사업은 응급의료기관 불균형에 따른 의료 격차를 완화하고, 의료 접근성 문제를 완화,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1회당 최대 20만 원, 연간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전액, 그 외 군민은 50%를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 양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과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이며, 이송 당시 구급차 출동·처치기록지에 중증도가 ‘응급’으로 표기된 경우에 한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관련 서류를 갖춰 양양군보건소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승주 양양군보건소장은 “우리 지역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인근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례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줄글 형태로 작성된 관상동맥조영술 검사 기록을 표준화된 데이터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공동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거대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을 활용해 의료진이 자유롭게 작성한 검사 기록을 분석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데이터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관상동맥조영술 보고서는 심혈관질환 진단과 치료에 핵심적인 정보를 담고 있지만, 대부분 비정형적인 서술 방식으로 작성되어 대규모 연구나 정책 분석에 활용하기 여려웠다. 기존 방식의 경우 심장내과 전문의가 수천 건의 관상동맥조영술 기록을 직접 읽고 필요한 정보를 수작업으로 정리해야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진(연세대학교 유승찬 교수, 2세부책임자)은 ChatGPT, Gemini 등 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자동 구조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1단계에서는 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해 줄글형태의 보고서를 심장내과 전문의가 설계한 표준화된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설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의료체계를 가동하고, 경증 환자들이 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총 1만 3천여 개소(2월 3일 기준)를 지정·운영한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촉발된 의료대란의 공식 종료를 선언하며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와 비상진료체계를 해제한 바 있다. 다만 설 연휴처럼 의료 이용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에는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서울시는 연휴 기간에도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료 이용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시는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을 설 연휴에도 평소처럼 24시간 가동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20개소, 응급실 운영 병원 21개소 등 총 72개소를 상시 운영한다. 시는 응급실 혼잡을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증 환자가 보다 쉽게 진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함께 마련했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2,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청도군은 2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2026년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를 운영한다. 치매쉼터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인지훈련⸱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 사고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워크북 및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인지자극⸱재활 활동 △ 신체 활력을 돋우는 치매 예방 체조 △ 소중한 기억을 되살려 뇌를 깨우는 추억 회상 활동 △ 정서적 안정을 돕는 원예⸱ 미술 등 다채로운 수업을 현장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일상을 되찾고, 가족분들에게는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6일, 2026년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남구보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봉덕1·2·3동과 대명10동의 돌봄 대상자 11명을 선정하고, 각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했으며 △보건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은 우리 지역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보다 나은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사업이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치매 어르신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기반 휴대용 응급 알림 기기인 ‘스마트 지킴이 안심벨’을 치매 어르신 1인당 1대씩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치매관리사업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강화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상 보급을 시작했다. ‘안심벨’은 걸음 수 확인을 통한 건강 상태 체크, 응급 녹음, 보호자와의 채팅 기능 등 다양한 생활 돌봄 기능을 갖춘 통합 스마트 돌봄 기기이다. 긴급 상황 발생 시 버튼 한 번으로 보호자에게 실시간 위치 정보와 응급 알림이 전송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목걸이 또는 열쇠고리 형태로 휴대가 간편해 일상생활 속 돌봄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여러 차례 실종 경험이 있었던 한 치매 어르신 가정에서는 자녀가 부모님의 실시간 위치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실종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효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강화군은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 인식표 ▲안심귀가 팔찌 ▲배회감지기(GPS 위치추적기) 지원 ▲지문 사전 등록 ▲카카오채널을 통한 실종 정보 제공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생명사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생명사랑 서포터즈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주택관리공단(인천삼산, 인천갈산2)이 협력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시니어 주거복지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어르신 30명이 생명사랑 서포터즈로 임명돼, 지역사회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26년도 시니어 주거복지지원단 활동 내용 ▲생명사랑 서포터즈의 역할 및 사업 안내 ▲자살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사랑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과 민·관 기관이 함께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지역 주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방문 건강 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건강 격차 해소를 목표로 마련됐다. 2023년 장애인 실태조사(2024년 4월 발표)에 따르면, 장애인이 최근 1년간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못한 주요 원인으로 ‘이동의 불편(36.5%)’과 ‘경제적 부담(28.7%)’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는 이러한 현실적 제약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중증·독거·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과 연계해 퇴원 후 기존 주거지에서 전문적인 의료 처치와 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계층 장애인 건강 돌봄 서비스 제공 ▲가정 방문 건강관리 및 보건교육 ▲재가 장애인을 위한 재활 운동,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중증 장애인의 지역사회 의료기관 연계 지원 등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모임 및 실내활동 증가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장관감염증,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A형간염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명절 기간에는 음식의 대량 조리 및 장시간 보관, 공동섭취 증가로 인해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기 △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장시간 보관하지 않기 △ 물은 끓여 마시기 △ 설사, 구토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또한 최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이 증가하고 있어 이 또한 주의가 필요하다. 호흡기감염병은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명절과 같이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함께 머무는 경우 감염 확산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제수용 식품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국민이 많이 구매하는 식품을 제조·수입·조리·판매하는 업체 총 7,435곳을 대상으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17개 지방정부와 함께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158곳(2.1%)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점검과 함께 유통 중인 명절 선물·제수용 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와 수입식품 통관단계 정밀검사를 실시했으며, 온라인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광고 게시물 집중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식품 분야(주류, 가공식품, 조리식품 등)는 총 121곳을 적발했고, 주요 위반 내용은 ▲조리장 청결관리 미흡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4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24곳) ▲시설기준 위반(12곳) ▲자가품질검사 위반(6곳) ▲위생교육 미이수(5곳) ▲건강진단 미실시(35곳) 등이다. 축산물 분야(포장육·식육, 곰탕, 떡갈비, 햄 선물세트 등)는 총 37곳을 적발했고, 주요 위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연휴 기간 구민들이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응급의료기관 2개소, 비상진료기관 333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117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인 한림병원과 세종병원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그 외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일자별로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진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계양구청 및 보건소 누리집 ▲보건복지콜센터 ▲미추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가정용 비상 상비약을 미리 준비하시길 권장한다.”라며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에는 전문적인 응급처치와 신속한 이송이 가능한 119 구급차를 적극 이용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에서는 10일 남부대학교에서 ‘26년 건강100세운동교실 운동강사 240여명을 대상으로 운동강습 시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생활실천 및 표준화된 강습운영을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보수교육과 더불어 윤리경영을 통한 부패 방지와 투명한 강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동강사가 지켜야 할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건강수명 향상 및 지역사회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역할을 수행하는 '건강생활실천 매니저' 발대식도 개최했다. 공단의 건강100세운동교실 운동강사들은 광주, 전남․북, 제주지역 약 600여개의 경로당, 청장년층을 위한 기타시설 등에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는 운동지도를 통해 참여자 건강행태 개선과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주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공단은 운동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 영양, ▲CPR(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생활습관 개선 등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생활실천매니저'로의 역할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상남도는 2023년부터 시행 중인 60~64세 임플란트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 만족도가 94.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사업 수혜자 161명과 참여 의료기관 66곳,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한 달간 진행됐다. 조사 결과 전반적인 사업 운영과 효과에 대해 높은 평가가 나왔다. 수혜자 설문에서는 치료비 부담 경감 효과가 94.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신청 절차 만족도는 92.4%, 사후 관리 만족도는 91%로 조사됐다. 경남도는 60대 초반 중장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신청 문턱을 낮춘 행정 서비스, 시술 이후의 관리가 도민의 긍정적인 평가를 끌어낸 것으로 분석했다. 의료기관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건소와의 소통 원활이 95.2%, 의료기관의 지속 참여 의향은 94.6%, 구강건강 개선 효과는 93.6%로 나타나 의료 현장에서도 정책의 실효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의료기관의 높은 참여 의향과 행정 기관 간의 긴밀한 소통 체계는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의료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