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1인가구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위기 예방을 위해 상담과 검진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일이의 마음상담소'와 '동일이의 마음검진'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1인가구의 심리 회복부터 위기 가구 조기 발굴까지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동일이의 마음상담소'는 일상 속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1:1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사전 설문을 통해 고민과 상황을 파악한 뒤 전문 상담사와 연결되며, 총 6회기에 걸쳐 개인 맞춤형 상담을 받게 된다. '동일이의 마음검진'은 보다 심층적인 심리 상태 점검이 필요한 고립·위기 1인가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기 면담 이후 MMPI, TCI, HTP, SCT 등 전문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대한 해석 상담과 함께 필요한 복지·상담 서비스로 연계까지 지원한다. 두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프로그램 당 각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1인가구 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영암군 보건소가 이달 4일 시작하는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며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 나섰다. 군은 축제장 먹거리 부스를 대상으로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등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축제장 주요 구간과 공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환경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손 씻기와 개인위생 수칙을 알리는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희숙 보건소장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인 만큼 감염병 예방 활동을 철저히 시행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영암군이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를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걷기 챌린지는 ‘함께 걷는 4만9천보’라는 목표 아래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스마트폰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영암군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하루 최대 8,000보까지 인정되며, 7일간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챌린지에 성공하게 된다. 목표 걸음을 달성한 참여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암군은 이번 걷기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기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치매 예방 방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대표 나눔 브랜드인 ‘천원국시’ 사업 참여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과 함께 체계적인 건강관리까지 지원한다. 서구는 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참여자 160명을 대상으로 ‘슬로우에이징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습관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를 주제로 7월까지 13주간 감염병 예방, 마음건강, 만성질환 관리, 올바른 식생활,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실생활 중심 교육과 스트레칭 등 신체활동을 연계해 진행된다. 서구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반복 학습과 생활 실천을 함께 지원한다. 3주 간격으로 주제별 교육을 운영하고 매월 카드뉴스를 제공해 건강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특히 풍암·상무·치평·화정·유덕·동천·금호 등 6개 권역에서 추진 중인 슬로우조깅에 자율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천원국시 매장에는 스트레칭 자료를 부착해 근무 중에도 수시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사전·사후 건강측정도 실시한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골밀도 등 8종 건강지표와 근기능·유연성·심폐지구력·평형성 등 7종 체력지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내 말라리아 환자가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 말라리아 퇴치 집중 투자지역에 연천군을 추가해 파주·김포·고양 등 4개 시군에 예산과 인력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에서 2026년 상반기 경기도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를 열고 학계 전문가, 질병관리청,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 시군 관계자, 군(軍) 관계자 등 민·관·군이 함께 ‘2030년 말라리아 환자발생 제로를 위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경기도 말라리아 퇴치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여상구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장의 ‘중앙정부 말라리아 재퇴치 세부 추진계획’, 김종헌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우리나라 말라리아 유행 양상 예측’ 발표 등 중앙·경기도 정책방향과 학계 의견을 들었다. 이후 경기도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추진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서 나온 의견은 검토 후 하반기 말라리아 퇴치사업에 적용·추진할 예정이다. 도내 말라리아 환자는 ’24년 393명으로 전년 대비 9.4% 줄었으며 지난해에는 333명으로 전년 대비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가 지역 공공의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민간과 함께 시니어 의사를 양성해 인력난을 겪는 의료취약지에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7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의사회, 재단법인 라파엘나눔과 함께 이같은 내용의 ‘시니어 의사 양성 및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이호영 라파엘나눔 상임이사와 함께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이 참석해, 시니어 의사 교육과 제도 기반을 연계해 의료현장의 인력 공백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았다. 통상적으로 시니어 의사는 전문의 취득 후 대학병원종합병원급 이상 수련병원에서 10년 이상 근무 경력 또는 20년 이상 임상경력이 있는 60세 이상 의사를 말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을 지속하고, 시니어 의사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경기도의사회는 공공의료 인력 확보 지원에 협력한다. 경기도는 2023년 의료봉사단체인 재단법인 라파엘나눔과 협약을 맺고 시니어 의사를 위한 교육 콘텐츠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전북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석규)가 7일,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들의 자립 의지 고취를 위해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자활in 자활人' 전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활in 자활人’ 전체교육은 참여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통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직무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두 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먼저 폭력예방통합교육 김정수 전문강사가 나서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안전한 자활사업단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부여지역자활센터 김성은 센터장이 자립 의지 제고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취·창업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자생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석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참여주민들이 자활사업에 보다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안전한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참여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전북김제지역자활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청도군은 7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제54회 보건의 날'기념 행사에서‘2026년 보건의료사업 유공자 포상’부문 공무원 1명과 민간인 2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보건의료 최일선에서 도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에서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공공보건 발전에 앞장선 배윤혁 주무관과 지역사회 치매 예방 활동과 정신건강 증진에 헌신한 이강희 씨, 조희표 씨(동곡리 323 대표)가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수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여식은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청도군은 이번 포상을 계기로 지역 보건의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군민 누구나 소외됨 없는 촘촘한 보건 안전망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등산, 농작업,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빈번해짐에 따라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진드기는 주로 기온이 상승하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5월에서 9월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주로 풀숲이나 덤불 등에 서식하다가 지나가는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에 붙어 흡혈을 하며 감염병을 전파하는 것이 특징이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병 등이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경우 치명률이 높은 편에 속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사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감염 시에는 보통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농작업이 잦은 고령층이나 캠핑, 등산 등 야외 레저 활동을 즐기는 군민들은 노출 위험이 커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양양군 보건소는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한 ‘진드기 예방 4대 수칙’을 강조했다. 주요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보건소가 방역 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방역 토탈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며 감염병 예방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가구 중 주거 환경이 특히 취약한 14가구를 선정하여 진행된다. 오는 4월 7일부터 6월까지 약 12주간의 사업 기간 동안, 보건소 방역 인력은 매주 대상 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집중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 방역서비스는 말라리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감염병을 매개할 수 있는 모기와 각종 해충을 집중적으로 방제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구별 특성에 맞춰 바퀴벌레, 개미, 쥐 등을 퇴치하기 위한 맞춤형 약품 처리는 물론, 모기 유충 구제를 병행하여 생활 속 유해 생물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실효성 있는 방역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의복관리 등 개인위생 수칙 교육도 병행하여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한다. 또한 마스크, 손소독제, 기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디딤돌봉사단과 함께 ‘퇴원 환자 영양식 배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부산성모병원에서 추천한 퇴원 환자 중 식사 준비가 어려운 1인 가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가구에는 균형 잡힌 영양식을 주 1회, 1개월간 총 5세대에게 제공하며, 전체 사업은 총 10세대를 대상으로 2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영양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식사 지원과 함께 정서적 지지와 고립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퇴원 이후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딤돌봉사단 회장은 “봉사단원들이 직접 만든 영양식을 전달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종석)와 부안군가족센터(센터장 유미나)는 지난 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가족 지원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약∙위기 가정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협력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가족지원 서비스와 정신건강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부안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의 안정과 행복은 개인의 정신건강과 직결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 때 가족과 함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다각적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지역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7일 옥천군 생활체육센터(옥천군 옥천읍 문정1길 37)에서 60세 이상 농업인 185명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반복되는 농작업과 고령화로 인해 허리·관절 등 근골격계 질환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한방 의료 서비스 ▲구강 관리 검사 및 구강보건 교육 ▲시력 측정(검안) 및 돋보기 지급 등으로, 농업인들의 건강 상태에 맞춘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점차 낮아지고 있는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옥천군지부와 옥천농협과 협력해 촘촘한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선제적인 공모 대응을 통해 총 2,4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옥천농협을 전담 운영기관으로 지정해 관내 농업인 185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맞춤형 진료를 추진한다. 이헌창 옥천부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농촌 왕진버스’가 지난 7일 무주군 설천초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왕진버스에는 ‘대한의료봉사회’, ‘원광대학교치과병원’, ‘더스토리안경원’이 함께 해 △양방 진료와 △치과 검진, △안과 검진 등을 진행했다. 검진 대상은 만 60세 이상 농업인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로 혈압측정과 당뇨검사 등 직접적인 건강 상태 확인 외에도 기초건강 관리 및 질병 예방법 등도 공유했다. 또한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와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협력해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긴급복지상담, △귀반사 치료, △여가(사진 촬영), △치매 예방(색칠하기) 활동을 돕는 ‘행복 만리길 이동복지사업’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 서비스에 취약한 농촌 어르신과 농업인의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24년 처음 도입한 의료서비스로, 무주군은 사업 시작 이래 지금까지 매년 관련 예산을 편성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은창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건강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제54회 보건의 날’을 맞아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군민 400명이 대규모 맞춤형 무료 진료 혜택을 받으며 지역에 활력을 되찾았다고 7일 밝혔다. 장수군보건의료원과 (사)대한중앙의료봉사회, 쿠팡㈜이 함께 손잡고 7일 한누리전당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료진 40명, 쿠팡 직원 20여 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에게 ON(溫) 케어’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유아, 다문화가정, 고령층 등 평소 병원 문턱이 높았던 군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종합병원’ 형태로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료 현장에는 이상민 (사)대한중앙의료봉사회 이사장을 포함한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총출동했다. 이날 의료봉사에서는 △예진 △골밀도·혈액검사 △진료 △치매·우울 검진 등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도 가동했다. 현장 의료진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들의 건강 상태를 세밀하게 점검하고 한방 파스 등 필수 상비약을 전달하며 사후 관리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는 단순 진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