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 추부도서관은 지난 5일과 10일 찾아가는 작가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금산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일 성대초, 10일 금산유치원에서 진행됐으며 각각 이규희 작가, 백유연 작가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규희 작가 특강은 초교 3~6학년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악플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를 주제로 열렸다. 이 작가는 초교 교과서에 수록된 ‘악플 전쟁’의 작가로 디지털 시대의 올바른 소통 방식과 긍정적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작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백유연 작가 특강은 5~7세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동백호빵과 사계절 그림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백 작가는 자신의 그림책 창작 과정과 이야기 속 숨겨진 의미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전달했으며 도서 전시와 동백 호빵 카드 쓰기 등의 독후활동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책의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범죄우려지역 해소 및 군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금산읍 상옥리 등 11개소의 방범 시시티비(CCTV) 14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 차량번호인식 카메라 등 52대를 교체했다. 시시티비(CCTV) 설치 장소는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금산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생활방범 1065대, 어린이보호 105대, 도로방범 159대, 차량번호인식 71대 등 총 1451대가 운영 중이다. 군은 신속 정확한 사고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고속영상분석 솔루션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재난 관련 영상 및 데이터를 스마트도시안전 통합플랫폼에 연계해 군정업무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도 연말까지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금산 만들기를 위해 24시간 빈틈없는 방범 시시티비(CCTV) 관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번호미상 무단방치 이륜차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시행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요 도로변과 공영 주차장 등에 방치된 이륜차를 확인했다. 이후 식별 절차와 조사 과정을 통해 총 9대의 주인 없는 번호미상 이륜차를 적발했다. 확인된 차량에 대해서는 소유주 조회 및 고지 절차를 거친 후 정해진 기간 자진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폐기 등 강제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번호미상 무단방치 이륜차가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할 경우 신속한 확인과 처리를 위해 금산군청 건설교통과 차량관리팀에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번호미상 무단방치 이륜차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지역 안전과 질서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군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엄정한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중앙초에서 어린이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경찰서, 금산군모범운전자회, 금산군녹색어머니회, 금산군학교운영위원회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들은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신호등 주시 등 교통안전 준수 사항을 현수막, 손팻말 등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또, 학부모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속 근절 홍보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팸플릿도 제공했으며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어린이보호구역 주행 시에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세대별 계량기 설치 기준을 ‘50세대 미만’으로 완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증가로 기존 일괄계량 방식에 대한 수도요금 분쟁 발생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자 주민 편의를 위해 상수도 급수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다. 조례 개정에 따라 세대별 계량기 설치가 기존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에서 50세대 미만 공동주택으로 완화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이 사용량에 따라 공정하게 수도요금을 부담하는 등 주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정된 상수도 급수 조례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웅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제도 개선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상수도 행정의 실질적인 개선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립합창단이 오는 18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제98회 정기연주회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바흐의 대표적인 성악 걸작 ‘마니피카트’를 중심으로,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무대로 구성된다. 마니피카트는 성모 마리아가 신의 은혜에 감사하며 노래한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트럼펫과 팀파니 중심으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편성과 장대한 합창이 돋보인다. 소프라노 한나형·박재은과 카운터테너 장정권, 테너 김지현 등 실력파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꾸며 바로크 음악의 정수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캐롤 무대가 펼쳐지며, 팬텀싱어 시리즈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베이스 손혜수가 특별출연해 ‘기억의 향기’, ‘마왕’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권은 티켓링크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예술단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내년 2월까지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은 한파와 난방비 부담, 사회적 고립, 계절성 소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발굴 대상은 전기·가스·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을 체납한 위기 요인이 있는 장애인, 독거노인, 주거 취약가구 등이다.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 가입자나 기존 복지서비스 가입자 중 현금성 급여 신청을 하지 않은 가구도 발굴 대상에 포함된다. 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키움지원단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소외계층을 확인하고, 필요시 공적·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은 1대1 안부 확인과 돌봄 체계를 강화해 겨울철 생활 안정과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찾아가는 방문복지와 인적 안전망을 강화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의 적극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연말연시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10일에는 고명요양원과 사하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은 생활자들이 겨울철 한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대응을 당부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 사항을 살폈다. 시는 이번 위문을 시작으로 4개 사회복지시설과 제천하소4단지아파트를 추가로 방문해 소외계층의 생활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작은 관심이 큰 희망이 되는 시기”라며 “시민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제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강화해 소외 없는 복지도시 실현에 힘쓸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에서 가장 작은 면인 충화면이 서동요 역사문화단지에서 ‘충화 서동요 저잣거리 난장판 축제’를 개최하고, 판매 수익금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충화 서동요 저잣거리 난장판 축제’는 충화면의 다양한 단체들과 기초생활거점사업(부여군/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문화기획단이 협력하여 옛날 저잣거리를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단체는 호떡, 떡볶이, 부침개 등 길거리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모금함을 설치했다. 역사적 의미가 깊은 충화면, 특히 계백 장군이 태어난 이 마을을 알리기 위해 전통 놀이기구 체험, 충화 농산물 판매 등 기존의 축제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하여 외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축제에는 일본인 관광객을 비롯한 외부 관광객과 충화면민, 출향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조용한 시골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평소에는 사극 촬영 외에는 방문객이 거의 없던 사극 세트장이 이번에는 시끌벅적한 난장판으로 변하며, 마을 공동체의 활력이 되살아나는 순간이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회장 임현숙)는 부여군 은산면 거전리에 소재한 부여임업기술현장교육장에서 ‘전통 장, 맥 잇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통 장, 맥 잇기’ 사업은 우리나라의 장을 직접 담가 우리나라 전통 장의 맥을 잇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 회원 40명이 참가하여 직접 장을 담그고 300통의 고추장을 부여군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의 임현숙 회장은 “본 행사는 약 10년간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행사로 매년 우리나라 전통 장을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박정현 군수는 “매년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연합회의 임현숙 회장님을 비롯한 임·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부여군엽합회는 ‘여성농업인 건강 운동 교실 운영’ 등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사)부여사랑합창단 주최로 오는 12월 13일 오후 3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따뜻한 감동을 채울 '2025년 부여군민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사)부여사랑합창단의 ‘새야새야’, ‘섬집아기’ 합창 공연 등과 함께 ▲유채훈(라포엠), ▲에클레시아(5인조 앙상블) 등 초대 가수를 초청하여 한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화려하고 감동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숨 가쁘게 지나갔던 지난 2025년을 되돌아보고 새해맞이를 준비하는 연말, 아름다운 음악 공연을 통해 일상의 힐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전국 최초 지역화폐 기반 감정·독서 기록 서비스 ‘굿리딩’의 이용 데이터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서비스 개시 한 달여 만에 신규 가입자 836명, 누적 게시글 4,630건을 기록하며 군민의 일상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40~50대 여성층이 전체 이용 패턴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굿리딩이 단순한 독서 챌린지를 넘어 정서 관리와 일상 기록을 기반으로 한 생활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군에 따르면 굿리딩 활성 이용자는 하루 평균 수백 건의 게시글을 남기고 있으며, 전체 게시글의 약 70%가 ‘오늘 있었던 일’, ‘감정 정리’, ‘책 한 문장 기록’ 등 가벼운 루틴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게시글의 절반 이상이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집중되어 굿리딩이 ‘하루를 여는 아침 기록 습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40~50대 여성 이용자의 아침(6~8시) 활동 비율은 전체 평균보다 5% 이상 높아, 정서 정리와 하루 계획을 세우는 데 굿리딩을 활용하는 경향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123사비공예마을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공예트렌드페어 2025’에 참가해 부여 공예의 가치를 전한다.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전문 박람회로, 공예 문화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이끌어온 대표적 행사다. 부여군은 123사비공예마을 홍보관을 직접 운영하며, 올해 박람회 주제인 ‘손끝의 미학’에 걸맞게 지역과 공예, 감각과 기술을 잇는 청년 입주 공예가 11명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작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123사비공예마을 공방과 청년 공예가들이 협업해 제작한 다양한 공예문화상품과 굿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사비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과 부여의 고유한 특색을 활용해 개발한 생활용품, 오브제, 문구류, 패션 소품 등은 지역만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현장에서는 SNS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123사비공예마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백제금동대향로 레트로 성냥’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부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은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5년 부여군 명예 읍·면장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에서 신망을 얻고 있는 인사 4명을 신임 명예 읍·면장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 읍·면장은 ▲부여읍 김학필 ▲규암면 이철주 ▲충화면 신국현 ▲임천면 조인구 씨로, 각 읍·면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과 지역사회 사이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여군은 명예 읍·면장 제도를 통해 주민 여론을 더욱 폭넓게 군정에 반영하고 읍·면 단위의 활력 있는 지역 행정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지역에서 덕망 있는 분을 위촉해 오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명예 읍·면장은 행정이 미처 닿지 못하는 지점을 대신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소중한 자리”라며, “각 읍·면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아는 여러분이 군정의 조언자이자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여군의 미래는 행정과 지역사회의 협력에서 완성된다.”라며, “지역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세심하게 전하고, 군정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그려달라.”고 당부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회장 유동빈)가 운영하는 노인대학이 12월 9일 동이면을 시작으로, 10일 지회 주관 제11기 노인대학, 11일 청성면 졸업식을 차례로 열며 2025년 교육과정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먼 이동 없이 생활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분회형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3월 개강 이후 약 9개월간 건강관리, 교양 특강, 시사 이해 교육, 현장학습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동이면과 청성면 과정에서는 총 87명의 어르신이 졸업을 맞았으며, 많은 분들이 꾸준한 참여를 이어오며 배움의 열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동이면의 91세 박진하 어르신과 청성면의 90세 박태순 어르신이 최고령 졸업생으로 참여해 큰 박수와 감동을 받았다. 이어 12월 10일에는 옥천군지회 본 과정인 ‘제11기 노인대학’ 졸업식도 열렸다. 지회 노인대학은 보다 심화된 교양·건강·시사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과정으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025년 교육 일정 역시 성공적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