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오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연 포스터’ 부문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연 릴스’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자는 흡연의 위험성 또는 금연을 주제로 자유롭게 작품을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금연 포스터’ 부문은 8절 도화지에 수채, 유채, 크레용 등을 활용해 직접 그린 작품만 인정되며, 학교를 통한 단체 접수 방식으로만 참여가 가능하다.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연 릴스’ 부문은 20초 내외의 세로형 영상을 직접 제작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2026년 4월 20일 9시부터 5월 15일 18시까지다. ‘금연 포스터’ 부문은 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금연 릴스’ 부문은 공모기간 내 영상을 업로드한 뒤 QR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천군이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균형있는 영양섭취를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3월부터 화천초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교내 늘봄교실과 무용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생활 습관형성을 통해 비만과 저체중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의료원에서는 학생들이 돌봄교실에 머무르는 동안, 채소와 과일에 친숙해지고, 신나는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참여학생들은 ‘골고루 먹기’ 등 올바른 식생활을 비롯해 흡연 및 음주예방 교육을 받고, 비만도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예방관리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실제 참여 아동들의 신체 개선 효과도 탁월하다. 의료원이 지난해 화천초교와 유촌초교에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하면서 사전 사후 BMI(체질량 지수)를 측정한 결과, 초기에 73.7% 비중을 차지했던 저체중 비율은 프로그램 이후 68.4%로 감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직무대리 남윤영)는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2026 트라우마 치유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로 인한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낯선 계절에서 다시 시작하는 일상’이라는 표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정신건강 전문인력의 심리지원 역량 강화와 트라우마에 대한 인식 확대에 중점을 두어 기획됐으며, ▲심포지엄, ▲인지처리치료 워크숍, ▲마음 안심버스 체험,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교육 워크숍과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4월 20일에는 ‘트라우마 유공 표창 수여식’과 ‘국가트라우마센터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트라우마 유공 표창 수여식’을 통해 재난 트라우마 심리지원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5점)을 수여하여 그간의 공로를 격려한다. 이어 진행되는 ‘국가트라우마센터 심포지엄’은 ‘기후위기 시대의 정신건강’을 주제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기후 변화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사기 온라인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4월 18일 주사기 제조업체((주)한국백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재정경제부는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발령(4.14)했으나, 일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품절이 발생하여 온라인 수급용 주사기 추가 물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백신이 온라인 수급망 안정화 등을 위하여 특별연장근로(주 52시간 근무시간 해제)를 신청함에 따라 식약처는 관계 부처와 협력을 통해 이를 신속히 시행되도록 지원하여 주사기의 추가 생산 및 물량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온라인 쇼핑몰이나 병‧의원에 필요한 주사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기대되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적극 고려하여 신속한 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오유경 처장은 “주사기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치료를 위해 반드시 구비되어야 하는 필수 의료기기로, 생산량이 많은 상위 10개 제조업체에 식약처 인력을 파견하여 원료의 확보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해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의료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 공백 없는 ‘메디시티 대구’를 실현하기 위해 ‘AI바이오·메디시티대구 협업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형병원과 의료단체 등으로 구성된 (사)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질병관리청,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 필수의료 강화, 신종 감염병 팬데믹 효율적 대응을 목표로 ▲보건의료서비스 ▲지역필수보건의료 ▲위기대응거버넌스 등 3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 대구시는 지난 2월 의사, 간호사 등 현장 실무자 중심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사업비 1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보건의료 현안문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세부 운영방안을 협의하고 4월부터 핵심 과제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보건의료서비스위원회는 환자 중심의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 역량 강화와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집중한다. 5월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제 사례 기반 역량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장 및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운영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다. 찾아가는 홍보관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대상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자가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교육을 병행해 일상 속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방문건강관리,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금연, 정신건강 등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한 통합 홍보를 실시해 주민들이 필요한 보건서비스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13일 태백시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한 홍보관 운영 중, 농아인 다문화가정 여성의 공복혈당이 400mg/dL 이상으로 측정되어 즉시 의료기관 치료로 연계하는 사례도 있었다. 이를 통해 조기 발견 및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농촌진흥청은 봄철 야외 농작업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급성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이 대표적이다. 이중 치사율(20%)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는 4~10월에 주로 발생하므로 봄부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피부 노출 최소화한 농작업복 착용= 긴소매·긴바지를 기본으로 목수건·장갑·목이 긴 양말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막으면 진드기 물림을 줄일 수 있다. 진드기가 옷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옷소매와 바짓단은 잘 여민다. △풀밭 위에 앉지 말고 진드기 기피제 활용= 농작업 중 휴식할 때는 반드시 돗자리나 깔개 등을 펴고 앉는다. 풀밭 위에 직접 앉거나 눕지 말고 옷 등을 벗어두지 않는다. 진드기 기피제는 제품마다 성분 함량, 효과 지속시간이 다르므로 사용법과 주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정부세종청사 10동에서 직원들이 참여하는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정부 부처 및 산하기관의 ‘헌혈 이어가기 행사’의 일환이다. 5월 연휴, 여름방학 및 하계휴가 등으로 인한 헌혈 참여 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솔선수범하여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수혈용 혈액의 보유량을 적정 수준인 5일분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방학·연휴 기간 등 특정 기간에는 적정 수준의 혈액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사전 예방하고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매년 2~3회 단체헌혈 행사를 추진하는 한편, 다른 부처 및 산하기관 등도 단체헌혈을 추진하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단체헌혈 행사에서는 장기 기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기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장기등기증희망등록도 함께 진행했다. 장기등기증희망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담양군이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한 ‘고혈압·당뇨 바로알기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스스로 질환을 관리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총 4회 과정으로 편성했다. 주요 내용은 고혈압·당뇨병의 이해와 합병증 예방관리, 올바른 복용 방법, 저염·저당 식이요법, 일상 속 유산소 및 근력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이다. 교육은 염도계를 활용한 나트륨 측정, 건강 간식 만들기, 스트레칭 실습 등 체험 위주로 진행했다. 이론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몸소 익히게 함으로써 올바른 습관 형성을 도왔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초 건강 측정과 개인별 건강 상담을 제공했으며, 희망자를 대상으로 담양사랑병원과 담양우리안과에서 진행하는 고혈압과 당뇨병의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인 질환인 만큼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고령군은 4월 16일 대구광역시 소재 (주)행복인안전 강당에서 현업근로자 소속부서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2026년 상반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산업안전보건법'제29조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업장 내 안전보건 유지·관리의 핵심 주체인 관리감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의 강사를 초빙하여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산업재해에 대한 이해 및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 △안전보건관리체계에 대한 이해 △관리감독자 중심의 안전보건관리 가이드 등 현장 안전 관리에 필수적인 전문 지식들로 구성됐다. 특히 고령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들이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자 중심 안전관리’실천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고령군은“현장 안전의 성패는 관리감독자의 관심과 역할에 달려 있다”라며,“이번 전문 교육이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관리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7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가천대학교 의과대학과‘도서지역 보건의료 향상 및 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라이즈(RISE)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대학과 지역이 상호 협력하여 교육·연구·봉사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새로운 지역 협력 모델로 도서지역 의료 접근성 개선과 지역 맞춤형 의료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본격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료서비스 접근성 제고 △도서지역 특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지역의사 양성을 위한 의학교육 및 연구 활동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두 기관은 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덕적도에서'MEDI-INCHEON 지역을 품은 의사 되기 프로젝트'로 무료봉사와 건강상담,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의료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17일 오전 10시에 2026년 제1차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위원장: 이스란 제1차관)를 개최하여, ➊제4차 의료급여 기본계획 수립 방향, ➋재가의료급여-통합돌봄 연계 방안, ➌’26년 1차 추경예산 편성 내용 등을 보고‧검토했다. ➊ 4차 의료급여 기본계획(’27~’29) 수립 방향 의료급여 기본계획은 3년마다 의료급여 제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제도발전 추진방안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4차 기본계획이 시작되는 2027년은 1977년 의료급여의 전신인 의료보호 제도가 시행된 지 50년이 되는 해로, 의료급여 제도가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했는지 점검하고, 문제해결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 전반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취약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의료급여 제도가 단편적 의료비 지원에서 벗어나, 질병 예방‧관리, 치료, 재활과 돌봄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 제도로 전환될 수 있도록 제도를 대폭 개선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예방‧관리 강화로 중증 악화를 방지하고, 다양한 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월 16일 울진군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경찰서, 울진군청 노인복지과, 요양기관 관계자 등 치매관리협의체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치매관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의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울진군의 2026년 치매관리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치매공공후견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절차를 점검하고, 의사결정 지원이 필요한 치매환자의 권익 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울진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치매환자 실종 신고가 현저히 감소했다” 며 “지역사회와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사전등록제와 같은 예방 중심 정책의 효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유관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진도군은 지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시형(C형) 간염 항체 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검사는 시형(C형) 간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감염이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검사 결과 총 1,572명 중 119명이 항체 양성자로 확인됐는데, 항체 양성자는 감염 이력이 있거나 현재 감염 상태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이다. 진도군 보건소는 항체 양성자를 대상으로 시형(C형) 간염 리보핵산(RNA) 검사 등 정밀검사를 진행한 후, 감염이 확인되면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신속한 치료와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진도군은 검사와 함께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도 병행해 시형(C형) 간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시형(C형) 간염은 혈액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사기를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시술(문신, 피어싱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나,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또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감염을 알기 어려운 특징이 있고, 8~1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제118보병여단 3대대 강당에서 전 장병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층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부대라는 특수한 환경 내에서 장병들이 동료의 위기 신호를 빠르게 감지해 전문기관으로 연결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은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나성미 팀장이 강사로 나서 한국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를 식별하는 방법부터, 동료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대화법, 그리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전문 기관 연계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개입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