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보건소는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2026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3개소에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양산초등학교 돌봄교실과 함께자람터 13호점, 하반기에는 함께자람터 5호점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아동 비만 예방을 목적으로 보건소 소속 영양사와 체육지도사가 주 1회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함께자람터를 방문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아동들은 사전·사후 신체계측을 비롯해 놀이형 영양교육과 미각체험 중심 요리실습, 전통놀이, 협동놀이, 뉴스포츠 도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즐겁게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다. 지난해 운영 결과 참여 아동들의 평균 체질량지수(BMI)가 감소하고 식생활 및 운동행태 점수가 향상되는 등 사업 효과도 확인됐다.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 인식과 생활습관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오는 5월 6일부터 12세 남아를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여성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되던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을 남아까지 확대해 HPV 감염으로 인한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감염 전파를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남아 접종 확대를 통해 집단면역 형성에 기여하고, 성별 구분 없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남아다. 대상자는 국가예방접종으로 HPV 4가 백신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HPV 9가 백신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접종은 총 2회 실시되며 1차 접종 후 6개월 간격으로 2차 접종이 진행된다. 예방접종은 5월 6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오산시는 대상자 중 예방접종 안내 문자 수신에 동의한 보호자에게 당일 일괄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학교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접종 안내와 참여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솔루션위원회’를 개최하고, 아동돌봄 공백 우려 가구와 독거노인 위기 사례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오산시 솔루션위원회는 일반적인 통합사례회의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고난도 복합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 회의체로, 복지·의료·교육·법률·경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 법률, 아동보호 등 지역 유관기관 소속 솔루션위원들과 희망복지과, 5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신규 상정된 사례 2건과 지난해 논의 이후 추진 경과를 점검하는 모니터링 사례 1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신규 사례는 아동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가구와 돌봄 및 안전 지원이 시급한 독거노인 가구를 중심으로 다뤄졌으며, 모니터링 사례는 기존 지원 가구의 변화 상황과 추가 지원 필요성을 재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희정 희망복지과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일수록 여러 기관이 함께 대상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계약심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자체 간 실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안양시 계약심사 담당자들과 함께 계약심사업무 사례 공유 및 업무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계약심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설계내역 오류와 원가계산 부적정 등 공통 현안을 점검하고, 양 기관의 실무 경험과 개선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정보 교환을 넘어 계약심사를 사전 예방적 행정수단으로 정착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산시와 안양시의 계약심사 처리 현황을 중심으로 주요 업무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심사 과정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 노하우를 교환했다. 또한 심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며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심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각 지자체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공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후 3시 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오산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권고사항인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반영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Level 1) 기본교육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자살예방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내 위기상황에 대한 인식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오산시자살예방센터 이혜경 팀장이 강사로 나서 자살위험 신호에 대한 이해, 경청과 공감을 통한 초기 대응, 전문기관 연계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작은 변화와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상담·지원기관으로 연계하는 실천 방법 안내에 중점을 뒀다. 오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현장에서 자살위험 신호를 보다 민감하게 인지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은 도움이 필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오산시는 최근 세교3신도시에 인공지능 허브(AI HUB)를 유치함으로써 오산을 직주락(職主樂)이 어우러진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에 오산 지역구 차지호 국회의원에게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AI 허브 한국 유치전’에 관심을 쏟고 있는 차지호 국회의원실을 직접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해 협업해줄 것을 요청하고 나선 것이다. 시에 따르면 글로벌 AI허브는 ▲AI 기술, 정책, 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거점 형성 ▲미래 산업에 주도권을 결정하는 일종의 컨트롤 타워에 해당한다. 현재 시는 ▲세교3신도시 지구개발 ▲운암뜰 AI시티 도 시개발 ▲세교1 터미널부지 복합개발 프로젝트에 AI 첨단산업 관련 연구센터(R&D) 등을 유치하려 하고 있다. 시는 서한문에 “세교3신도시 경제자족용지 내 AI 허브와 글로벌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및 첨단소재 기업을 유치하고, 게임개발사 등 벤처기업이 활동가능한 공유 오피스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도시 브랜드 가치는 물론, 자족기능과 재정자립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이웃사랑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직접 만든 고추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민간 경상 보조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쌍령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재료 손질과 양념 배합 등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쌍령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59가구에 차례대로 전달될 예정이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 지원에 활용될 전망이다. 원용봉 쌍령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위촉과 가정의 달 맞이 특화사업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규 위원들은 오는 2027년 말까지 활동하며 지역 복지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광남1동 행복가득 다온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가정의 달 맞이 가족외식의 날’ 특화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참석 위원 전원의 찬성으로 추진이 확정됐다. ‘가정의 달 맞이 가족외식의 날’ 사업은 1인 1계좌 후원 방식으로 참여하는 지역 식당과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외식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전동진·원유관 광남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외식의 날을 추진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평소 외식이 어려운 이웃들이 일상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2일 2층 프로그램실에서 ‘2026년 제1차 오포지역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건강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오포 권역 지역 주민 건강요구도 조사 결과 공유 ▲2026년 역점사업인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오포 권역 주민 7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요구도 조사 결과가 공유됐다. 조사 결과 고혈압 23.9%, 당뇨 14.6%, 허리·목 통증 17.9%, 관절염 14.8% 등 만성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과체중·비만 비율은 57.5%로 과반을 차지해 체중 관리 필요성이 확인됐다. 응답자의 90.8%는 주관적 건강 상태를 보통 이상으로 인식했으며 최근 2년 내 건강검진 실시율은 80.7%로 나타나 전반적인 건강관심도는 높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다만, 중강도 이상 신체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주민이 18.3%로 조사돼 일상 신체활동 실천을 위한 추가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건강마을 만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양주시보건소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실천율 향상과 비만율 개선을 위해 ‘2026년도 씬씬 만보클럽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씬씬 만보클럽’은 시민들에게 가장 호응도가 높은 걷기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참여 방식을 ‘모두의 러너’ 모바일 앱 활용 방식으로 변경했다. 기존 네이버 밴드를 이용하는 방식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걸음 수를 자동 기록․관리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운영되며, 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일 최대 8,000보 기준으로 운영 기간 내 누적 걸음 수 40만 보 걷기 챌린지가 제공된다. 챌린지 달성자에게는 랜덤 추첨을 통해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 동일 유형 챌린지 재참여자는 랜덤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 ‘모두의 러너’앱 도입으로 참여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 확대와 지속적인 걷기 실천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관내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록·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리의 공정성 및 신뢰도를 높이고 기록에 대한 정확성, 책임 있는 관리의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중학교 1·2학년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관련된 훈령 및 해설, 기재요령을 공유하고, 출결 처리와 창의적 체험활동 개정 사항, 학교폭력 조치사항 관리, 서술형 항목 입력 원칙 등을 중심으로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더불어, 교육과정에 기반한 학생 성장 중심의 기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학교생활기록부 기록·관리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 성장의 가치를 담는 객관적 근거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령시 체육진흥과와 서산시 세정과·징수과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양 지역 간 교차기부를 2년 연속 추진한다. 양 기관은 총 26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교차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으로, 보령시와 서산시 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경제적·사회적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 조성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부금은 양 지자체의 주요 공공사업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차기부를 이어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체육행사와 연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체육진흥과는 이번 서산시와의 2년 연속 교차기부를 시작으로, 오는 5월 9일 개최되는 제23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 대회를 비롯한 각종 체육행사에서 선수단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부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보령시와 서산시는 이번 교차기부를 계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가 강원권 문화도시 간 협력 체계를 넓히기 위해 영월군과 교류에 나선다. 재단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영월 동강둔치에서 열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제2회 단종의 미식제’에 참여해 음식문화도시 속초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교류는 강원권 문화도시 네트워크 구축의 하나로 마련됐다. 각 도시가 지닌 고유 자산을 바탕으로 교류의 폭을 넓히고, 강원 지역 전체의 문화적 시너지를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재단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음식문화도시 속초의 비전과 주요 사업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영월 축제 현장에서 속초의 음식문화와 도시 브랜드를 알리고, 속초에서 직접 공수한 물회 시식 이벤트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이 속초의 문화적 매력을 오감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태훈 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부스 운영은 문화도시 영월과 음식문화도시 속초가 서로의 이야기를 연결하며 강원권 문화도시 협력의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속초의 음식문화 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전남 순천갑, 국회교육위원회)은 4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유아교육법'과 '교원지위법' 및 '국립의전원 설립 법'이 대안반영 형태로 의결되며 교육·공공의료 분야 핵심 입법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유아 사교육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유아의 성장·발달 단계에 맞는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아 사교육 실태조사를 통해 유아의 성장·발달 단계에 맞는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교권보호위원회 내 교사위원 비율을 20% 이상으로 규정해 현장 교사의 의견이 보다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도 처리됐다. 당초 김문수 의원이 제안한 '공중보건장학법' 개정을 통한 공공의대 지정·의무복무 10년 방안은 보건복지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국립의전원 설립 및 의무복무 15년 대안으로 조정·반영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양곡관리법' 등 5건의 민생법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은 공익직불금 중 면적직불금의 지급 제외 기준이 되는 농외소득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내용이다. 현재는 농업인의 농외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면적직불금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하여 4,300만원 이상의 범위에서 농식품부 장관이 고시한 금액으로 농외소득을 상향함으로써 면적직불금 지급 기준을 완화하는 것이다. 이는 2009년 처음 설정된 농외소득 기준을 지금까지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그간의 경제 여건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현장의 지속적인 문제제기에 따라 개정되는 것이며, 올해 지급대상자부터 새로운 기준이 적용될 예정이다. '양곡관리법'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에 대하여 정부양곡을 할인하여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이는 현재 '정부관리양곡 매출지침'을 통해 운영하는 것을 법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