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8일 김해시서부경찰서와 연계하여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퀴즈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해서부경찰서에서 안전교육 및 안전동영상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율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퀴즈 골든벨은 어르신들이 알아야할 교통 상식과 올바른 운전 및 보행방법, 교통표지판 의미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문제를 제시하고 정답을 맞추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가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았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 황성철 관장은“복지관에서 5월부터 김해서부경찰서 연계를 통한 안전운전교육, 교통취약지역 모니터링 및 인식개선캠페인 등을 진행 할 예정이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생활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교통안전 퀴즈골든벨은 현대자동차그룹 주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이 지난 9일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11명과 함께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방문하는 ‘어르신 힐링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건강문제, 심리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나들이를 하며 자연을 느끼고, 사람들과 교류하며 고독감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드리기 위해 기획했다. 어르신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등 행주동 직능단체 위원들과 짝을 이루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했다. 또한 식사 후에는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방문해 한강을 보며 산책하고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늘 날씨가 너무 좋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한강을 보고 꽃구경도 하며 맛있는 밥도 먹으니 너무 좋았다. 평소 나오기가 힘든데 좋은 곳에 데려가 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고독감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봄날 나들이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 실제로 어르신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흥도2통에서 새마을부녀회 주관 하에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흥도동 경로잔치는 12개소 경로당별 특색을 살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다. 그동안 가족과 흥도동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어르신들에게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동순 흥도2통 부녀회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진행하는 경로잔치 행사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들을 대표해 흥도2통 김범영 경로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고, 지역 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덕풍3동 주민자치회가 5월 어버이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건강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5월 3일 경로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 어르신 100여명이 점심식사를 드시며 축하공연(고고장구공연)을 함께했으며,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행사 준비 및 어르신 식사 제공 봉사 등에 적극 참여했다. 김영순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작게나마 어르신들을 모시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덕풍3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다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경로 효 잔치는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축하공연을 통해 어르신 공경문화를 확산시키고 경로효친 사상이 전파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전북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는 전북지역 30개 주간보호시설과 함께 종사자와 이용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한마당 축제'를 10일 개최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한마당 축제는 600여 명의 주간보호시설 이용인과 종사자가 함께 화합의 장을 만들었으며, 이리신광교회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전주시 정다운주간보호시설의 벨리댄스, 익산시 한마음주간보호시설의 댄스스포츠 공연이 진행돼 축제의 막을 열었다. 이어지는 기념식에서는 개회선언,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중식 이후 진행된 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 댄스파티 등의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실하 협회장은 "전북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인들과 종사자들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마련돼 아주 뜻깊다"며 "매년 한마당 축제를 마련해 회원시설 간의 단합과 유대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9회를 맞은 한마당 축제를 축하하고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 나가는 인격체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과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관객들의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도쿄필은 10일 오후 7시 30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1100석의 객석을 가득 메운 채 정명훈의 지휘로 환상의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도쿄필의 내한 투어가 2015년 한일수교 행사의 하나로 서울시향과 합동 공연했던 것을 제외하면 19년 만의 일이어서 익산지역 관객들의 호응이 더 뜨거웠다는 평이다. 이날 공연의 1부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슈만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해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최고의 연주를 선보였다. 슈만이 유일하게 남긴 피아노 협주곡은 연인인 클라라 슈만에게 바친 사랑의 곡으로 알려져 있어 5월의 아름다운 밤을 감미롭게 수놓았다. 2부 무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이 웅장하게 연주돼 관객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관객들은 정명훈과 조성진, 도쿄필의 인연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도쿄필과 2000년부터 호흡을 맞춰 온 지휘자 정명훈은 지난 2016년 외국인 최초로 명예 음악감독으로 임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2024년 신장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고, 부모님께 감사 메시지를 써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가 직접 심은 카네이션을 기부할 수 있는 ‘효 나눔 창구’를 마련하여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기회를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카네이션 화분 심기 체험을 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만든 화분을 할아버지와 할머니께 줄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조창환 회장은 “이번 카네이션 심기 체험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고 확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마을공동체가 함께 지켜야 할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전통 장 담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전북자치도가 세계사적으로 유례없는 근대 민주주의 운동이자, 최초 반부패 개혁운동인 동학농민혁명의 기록물을 전통서예로 선보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사)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함께 ‘필묵으로 다시 만나는 동학’이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 특별전을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학농민혁명을 기념하고 서예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학농민혁명의 기록물이 전통서예에 기반을 둔 창작 서예작품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도내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출향작가들이 참여해, 지난해 5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을 소재로 전통서예 및 시·서·화가 융합한 창작 서예 작품 60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개막식에 참여한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서예비엔날레 행사를 무려 28년 동안 개최한 명실상부한 서예의 고장이다”며, “올해로 130주년을 맞은 동학농민혁명의 가치와 의미를 도내 서예가의 손을 통해 새롭게 재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성인 글쓰기 프로그램 '에세이 클래스'를 오는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고양시민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세이 클래스'는 글쓰기가 두렵지만 한번 글을 써보고 싶은 사람들 또는 의미 있는 글쓰기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 대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한 편씩의 에세이를 쓰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글쓰기 기술을 익히고 인생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진행되며 ‘내 인생을 관통하는 테마 발견하기’부터 시작하여 ‘글을 쓴다는 것의 의미’, ‘나다운 에세이를 그럴듯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마지막으로 ‘내 삶의 깊은 부분을 담는 에세이’를 쓰며 마무리하게 된다. 도서출판 훈훈 대표이자 작가, 글쓰는 공간 '훈훈글방' 대표강사인 소재웅 작가가 진행을 맡으며 저서로는『쑥스러운 게 아니라 어색한 거야』, 『전자슈터 김현중』등이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20세 이상 고양시민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세계그림책 특성화도서관인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5월 25일부터 7월 19일까지‘이혜인 작가의 방’'너는 ( ) 고양이'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혜인 작가는 2022년 『같이 씻자!』를 시작으로 『너희가 똥을 알아?』, 『달팽이 달리기』, 『너는 ( ) 고양이』를 쓰고 그렸다. 웃음과 위로를 주는 그림책을 계속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작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혜인 작가가 쓰고 그린 『너는 ( ) 고양이』을 바탕으로 열리는 이번 그림책 전시회에서는 작품의 창작 과정 및 원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림책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작가의 그림책 세계관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작가의 전시 도슨트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총 3회가 진행된다. 1,2회차는 5월 25일에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오후 4시에는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3회차는 6월 8일 오후 3시에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이혜인 작가가 전시를 직접 소개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고양특례시의 대표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행주산성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뮤지컬 행주대첩’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한국연극협회 고양지회가 주관하는‘뮤지컬 행주대첩’은 5월 19일 오후 7시에 행주산성 역사공원 특설무대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은‘행주치마 휘날리며’, ‘행주대첩’ 등 13곡의 노래에 화려한 춤과 연기로 이어지는 송스루 형식의 뮤지컬로 구성해 명장면이 가득하다.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을 극으로 연출한 ‘뮤지컬 행주대첩’은 특히 우리 민족의 지혜와 국난 극복의 의지, 시대의 영웅, 기발한 신무기의 사용 등 드라마틱한 요소들을 작품 안에 잘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연출을 맡은 신택기 감독은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짜임새 있는 연출, 감동이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가 어우러져 치열했던 역사를 아름답게 승화시킬 명작”이라며 “시민들은 노래와 춤으로 90분을 이어가는 송스루 형식의 창작뮤지컬을 즐기실 수 있으며 고양특례시의 랜드마크적 공연으로 손색없는 작품이 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고양특례시에 케이컬처-한류의 봄바람이 불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10일 롯데면세점과 문화·관광·공연 분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환 시장과 롯데면세점 김주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양특례시와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한류 콘텐츠 공연 등 메가이벤트 개최 ▲고양시 관광자원을 연계한 국내·해외 홍보마케팅 공동 추진 ▲기타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협력사업 지속 발굴· 시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면세점으로 2004년부터 글로벌 한류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을 알려온 롯데면세점과의 이번 업무협약이 고양특례시가 문화·관광 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는 롯데면세점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한류 이벤트 개최에 힘을 보태는 등 민선8기 핵심공약인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공연 거점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5월 10일부터 지역예술인의 작품을 활용한 모바일 기기용 배경화면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단에서 운영 중인 ‘G-Art Studio 등록예술인 협업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지역예술인과 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곁에 두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단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의 회원전용 게시판을 통해 모바일 기기용 배경화면, 카카오톡 테마 등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배포할 계획이며, 누리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12월 31일까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모바일 기기용 배경화면 프로젝트는 토끼를 주제로 활동하는‘행복 토끼 홍정애 작가’의 동화적 감성을 담은 작품을 활용한 것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총8회 배포된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G-Art Studio에 등록된 많은 예술인과 작품들이 보다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기대하며 “향후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과 작품들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홍보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 밝혔다. 한편 G-Art Studi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남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이지훈이 첫 공식 행보로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는 지난 9일 남양주청년창업센터 3층 청년꽃간에서 배우 이지훈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100여 명의 청년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 배우 이지훈은 꿈을 이룬 청년 선배로서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한편, ‘남양주 인싸’로서 지역 내 맛집, 명소 등을 공유해 동네 형·오빠의 매력들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지훈 홍보대사는 청년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하는 등 청년들의 고민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청년 시절 방황과 어려움을 겪을 때 누군가가 작은 디딤돌을 놓아주어 다시 일어서는 인생 경험을 했다”라며 “남양주시는 ‘청년꽃간’을 통해 수렴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정책사업에 반영하는 등 청년들의 디딤돌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청년 창업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청년창업센터 3층에 ‘청년꽃간’을 마련했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청년아 말해봐 소리존’과 청년들이 알아야할 정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10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구내식당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사랑의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위면 주민자치회와 약진회가 후원한 가운데 새마을 관련 인사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일일찻집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한 잔치국수, 부침개 등 정성어린 음식을 맛보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작은 정성을 보탰다. 양경숙 진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일일찻집이라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신 새마을부녀회와 따뜻한 관심으로 동참하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면도 아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