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 법요식이 고령군 전통사찰인 관음사와 반룡사에서 개최됐다. 대가야읍 관음사에서는 타종식을 시작으로 육법공양, 반야심경 봉독, 봉축사, 발원문, 관불의식 순으로 봉축법요식을 진행했으며, 저녁 7시 20분부터 신도 및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가야읍 중앙네거리 및 고령대가야시장길을 가로지르는 연등행사를 개최했다. 쌍림면 반룡사에서도 고령군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법요식을 개최했으며, 중현 주지스님은 “오늘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주심에 감사드리며 불자님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두루두루 깃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고령군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행사를 가지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부처님의 대자대비하심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정선 정암사 봉축법요식에서 정선아리랑 소리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사찰을 방문하는 내외귀빈 및 불자, 관광객들에게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 소리의 아름다움을 들려주고자 진행됐다.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소리 상임 단원(최유진, 최진실, 이민영, 이슬, 홍동주)와 기악 객원 단원(가야금 황현선, 거문고 오현아, 피리 구경훈, 장구 권진우, 해금 강채윤, 대금 김태형) 총 11명이 본 공연을 통해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아리랑센터에서 매주 토요일(정선 5일 장날 제외) 소리극 ‘뗏꾼’을 진행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과학 이벤트를 마련한다. 다양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4 두드림 프로젝트 – 찾아가는 과학관, PLAY SCIENCE’프로그램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화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다. ‘두드림 프로젝트’는 지역 및 세대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5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프로젝트는 강원권역 운영 기관인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참여해 청소년 수련관 로비와 주차장에서 다채로운 과학 탐구 기회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과학관’에서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과학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작동형 체험 전시물을 비롯해 인터렉티브 콘텐츠와 VR, AR 체험 기능을 갖춘 이동형 과학 차량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주제로 한 ‘플레이 사이언스’전시는 참가자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태양관측, 천문학 강연 등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과학교실’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양구문화재단의 5월 기획공연 ‘안녕 자두야 – 내 이름은 최자두’ 공연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안녕 자두야’는 1998년부터 대한민국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를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이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대표 캐릭터인 ‘안녕 자두야’는 K-애니로 2023년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홍콩, 태국 등으로 해외 진출을 확정 짓기도 했다.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람료는 무료이며, 양구문화재단으로 전화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안녕 자두야 – 내 이름은 최자두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만큼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삼성면 주민자치회는 15일 삼성면 소재의 농경지에서 ‘사랑의 고구마 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면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600평의 부지에 고구마 모종을 심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의 수확물과 판매 수익은 관내 경로당에 배부 및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남흥식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돌보기 등 마을 구석구석 살피는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주민자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민 삼성면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신 삼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작물이 잘 자라 삼성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면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농경지에서 농산물을 재배 및 수확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19일 낮 12시 대구향교에서 ‘2024년 제52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청소년활동진흥센터)과 대구향교가 주관하는 이날 기념행사는 ‘스무살 : 빛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가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전통 성년례 재현과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올해 52회째를 맞는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도 대구광역시는 성년을 맞는 지역 거주 2만 1천여 명을 대표해 미리 신청받은 2005년생 및 희망 청소년 20명이 당의와 도포 등 전통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대구향교 의전국장의 지도에 따라 성년의 예절을 갖추도록 하는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며, 성년이 되는 청소년에게는 축하 장미꽃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행사 주제에 맞춰 청소년들의 태권도 및 밴드 등 무대공연이 열리며, 아크릴 키링, 향수, 컬러 비즈, 우드아트 만들기, 가훈 쓰기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해 성년이 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엑스코 서관에서 지역 뷰티서비스업과 K-뷰티의 상생축제인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11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네일, 헤어 등의 뷰티제품 기업 120개사 200여 부스가 참가해 비즈니스 마케팅을 펼친다. 또한, 뷰티서비스 인재 양성을 위한 미용 관련 기능경기대회 개최되고, 뷰티 관련 대학교가 참여하는 뷰티칼리지관에서는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뷰티 체험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수출상담회 지원을 위한 국비를 확보해 참가기업들의 해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중국, 베트남 등 기존에 참여해 온 국가는 물론 호주, 프랑스, 캐나다 등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수출 수주 실적이 큰 해외 바이어를 선별하여 지난해 24개사에서 34개사로 확대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17일~18일 양일간 진행한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 티몰 글로벌 입점설명회와 CJ ENM, 롯데·현대홈쇼핑, 쿠팡, 티몬, 뉴코아아울렛 등 국내 22개사 유통 바이어들로 구성된 구매상담회도 오는 1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대구달구벌로타리클럽과 대구안경사회와 함께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맞춤 안경 지원을 위한 검안 및 안경테 맞춤 행사를 가졌다. 평소 안경이 없어 불편하거나, 안경이 너무 오래돼 새로운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밀한 시력 검사를 실시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시계 수리 및 치과 진료도 진행됐다. 안경은 오는 6월 제작되어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2024년 불로화훼 봄꽃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동구 지저동 불로화훼단지에서 열린다. ‘대박 꽃 활짝 피는 빅세일 페스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려식물 원예작품 콘테스트, 선착순 꽃 나눔, 취약계층 무료 힐링 체험 등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내 전 품목 15% 할인, 1만원 이상 구입시 봄꽃 증정행사, 불로전통시장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봄꽃 증정 등 아름다운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꽃으로 힐링하고 나눔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불로화훼단지 활성화 및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불로화훼단지를 많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로동 지저동 일원에 있는 불로화훼단지는 1985년에 조성됐으며, 대구공항, 팔공산IC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최근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으로 선정돼 특색있는 골목상권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동구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3~14일, 양일간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기나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틀간 각 동 부녀회장 20여 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각 동으로 반찬을 싣고 가 직접 배달까지 했다. 이재경 동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으로 만든 따뜻한 밑반찬을 잘 챙겨드시고 기운을 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새마을 부녀회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의 곁에서 시간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 “밑반찬을 준비한 따뜻한 온기가 우리 지역사회에 퍼져 서로 도와주고 나누는 따뜻한 동구가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2000년생이 온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소통-90년생이 온다 그 이후'라는 주제로‘제12회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임홍택 작가는 명지대학교 미래융합경영학과 겸임교수, 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며,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2000년생이 온다'(2023), '관종의 조건' (2020), '90년생이 온다' (2018) 등의 도서를 집필했으며, '90년생이 온다'는 2019년 올해의 책과 2018년 올해의 경제․경영서로 선정됐다. 또한 '굿모닝 대한민국라이브' (KBS2), 'MBC 뉴스투데이' (MBC), 〈아침마당' (KBS) 출연뿐만 아니라, 국무총리 인사혁신실, 여성가족부, 외교부 국립외교원, 국립중앙도서관 강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연은 5월 21일 오후 2시에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성평등자료관 다다름과 인천여성가족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강연은 '90년생이 온다'에 이어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의 대표축제 홍보를 위해 '페스타프렌즈 2기' 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페스타 프렌즈’는 안동 대표축제의 서포터즈로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실제 축제에 참여해 이벤트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축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기간은 5월 10일 금요일부터 6월 3일 월요일까지며, 홍보마케팅 및 국제교류 분야에서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6월부터 10월까지로, 선발된 참가자들은 축제 홍보 안내 부스 운영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해외공연단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안동시민, 안동에서 재직 혹은 재학 중인 자로, 관련 분야의 자격 요건을 1가지 이상 충족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홍보단 위촉장, 단원증, 단체복, 활동 키트가 제공되며, 특히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상장과 특별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축제를 더욱 활기차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모든 세대가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2024 Busan Enjoy English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산글로벌빌리지(5.17.), 영화의전당(5.18.), 시청(5.19.)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영어로 소통하고 즐기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영어와 친화적인 도시 조성 및 시민 영어역량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첫째 날(5.17.)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자녀교육 인플루언서 배성기 작가(현서아빠)의 '유튜브 영어학습법' 특강, 성인 대상의 '시민 영어 골든벨', 해외여행에서 필요한 영어표현을 공항, 지하철 등으로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원어민과 함께 배우는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튜브 영어학습법’은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이어서 오후 5시까지는 ‘시민영어골든벨’이 진행되며, ‘원데이클래스’는 오전(10:00~12:00), 오후(15:00~17:00)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5월 17일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시 누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강원대후문 상인회와 함께 5월14일부터 6월3일까지 2회에 걸쳐 강원대학교 후문 일원에서'Re:BooT! 강대후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강원자치도 골목상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가수·밴드 축하공연(전자현악, 힙합, 버블쇼 등) 및 플리마켓 등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SNS 등을 통해 강대 후문의 주요 고객인 대학생 뿐만 아니라 춘천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지역대표 골목상권인 강대 후문 상점가의 활력 회복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행사 당일 강대후문 상점가 일대를 교통 통제하고, 방문객들이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품추첨, 체험행사 등 부대행사로 상점가 골목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 강원특별자치도는 ‘22년부터 지역 경제의 한 축인 도내 골목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속가능한 상권 구축을 위한'강원자치도 골목상권 조성사업'을 공모하여, ‘22년 상지대길 골목형상점가, ‘23년 강대후문 골목형상점가를 선정했다. 강대후문 골목형상점가는 상권 특색을 반영한 3가지 테마인 ▲매력있는 상권(H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서울 중구가 오는 23일~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대입구역 근처 남소영광장과 장충단길 일대에서 도심 속 오색빛깔 추억 놀이터를 즐길 수 있는 'Historical 장충단길 Play Ground' 행사를 진행한다. 장충단길 로컬브랜드 사업단은 최근‘힙충동’으로 뜨고 있는 장충단 상권에 모든 세대가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먼저, 남소영광장 일대에서는 ‘오색빛깔 피크닉’이 펼쳐진다. 잔디밭 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빈백(bean bag)을 놓은 피크닉존, 조명을 활용한 조형물 포토존, 셀로판지 놀이조형물 등에서 봄 소풍 분위기를 한껏 내며 놀 수 있다. 딱지치기, 공기놀이, 신발 바구니 넣기, 색판 뒤집기 등‘추억 놀이터’도 마련된다. 게임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아오면 상인회에서 제공하는 남소영 상품권 또는 캐릭터 굿즈를 받을 수 있다. 그리기와 만들기 일일 특강도 있다. 23일에는 ‘필름카메라 출사’와 ‘꽃다발 만들기’, 24일에는 ‘고래썬캐쳐 만들기’와 ‘어반스케치’가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6일 13:00까지 행사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