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익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지난 12월 8일 울진군에서 개최된'경상북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2018년부터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으로 취임하여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어린이날 아동 지원,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배추 나눔, 행복텃밭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큰 공을 세웠다.
박만익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협의체 위원분들의 지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 대표로 상을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민을 도울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