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5일 남상면 무촌리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가 직접 모를 심고 가꾸어 가을철 수확한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논에 모를 심으며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의 이웃나눔 활동 계획에 공감한 한 면민이 토지를 무상 임대하고 주민자치회가 적극 참여하면서 지역공동체 정신을 실천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벼 생육 관리와 제초 작업 등을 꾸준히 실시해 건강하고 영양이 듬뿍 담긴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신광식 남상면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마을 팔각정 정비사업과 코스모스 꽃길 조성 사업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오늘 진행한 모내기 사업으로 가을에 수확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동식 사천시장이 5일 업무에 복귀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우주항공청 연계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여름철 재난 대응 준비 상황 등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모친상을 치른 뒤 첫 공식 업무에 나선 박 시장은 "개인적으로 큰 슬픔을 겪고 있지만 시민을 위한 책임과 소명을 잊지 않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재선의 기쁨보다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은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책임"이라며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현안 해결, 그리고 사천의 미래 발전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간부공무원들에게 "선거는 끝났고 이제는 시민만 바라보며 일해야 할 시간"이라며 "모든 공직자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사업, 투자유치 확대, 소상공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는 제71회 현충일을 앞둔 5일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삼문동 사랑채뷰 아파트 156세대 전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회는 각 세대에 태극기와 국기봉 설치를 지원해, 입주민들이 현충일인 6월 6일부터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해당 아파트는 삼문동 둔치 인근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지회는 이러한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태극기를 접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 회원들은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해 태극기 게양 방법과 관리 요령을 상세히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최금식 회장은 “태극기는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소중한 국가 상징물인 만큼, 일상 속에서 자주 게양하는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나라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새마을회는 5일 금시당 유원지 일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치며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새마을문고 임원 및 읍면동 회장 등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하천과 유원지 일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각종 오염원을 수거하며 쾌적한 하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았다. ‘우리동네 새단장’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주민참여형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이다. 주민들이 스스로 생활 공간을 정비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선동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하천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우리동네 새단장’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새마을회는 하천 정화 활동 외에도 재활용품 수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디지털 격차 해소와 신중년·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한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이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지난 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스마트폰 기본 기능부터 인공지능 익히기, 키오스크 활용하기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수법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높은 열의를 보이며 교육 과정을 이수했으며, 수강생 10명 중 8명이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1급’자격증을 취득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히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공공 일자리 및 교육 사업과 연계해 수강생들이 실제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은‘찾아가는 AI·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실’,‘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등 전라남도 및 관내 주요 사업과 연계되어 향후 지역 내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에서는 지적측량에 따른 오차를 해소하고 신속, 정확한 지적측량을 위해 지적기준점 100점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점으로 경계복원측량, 분할측량, 지적현황측량 및 각종 토지개발사업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군은 올해 지적기준점 일제 조사를 통해 지적기준점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조사 결과 산간·오지 등 지적기준점이 부족해 지적측량 시행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지적기준점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측량 오차의 최소화 및 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로 토지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지적기준점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일관된 측량성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지적측량에 따른 경계분쟁 방지와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적기준점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조사해 추가 설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곡성군에서 관리하는 지적측량기준점은 총 2,966점으로 지적삼각점 15점, 지적삼각보조점 42점, 지적도근점 2,909점이 설치됐다. 이와 관련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이 6월에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군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생활공간과 문화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통 건축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와 공동체 영화상영,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동화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6월 3일에는 문화지소곡성에서 전통 건축 인문학 강연 ‘살아남은 것들의 美’가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전통 건축가 홍선용 강사의 ‘한국 전통 건축 5선’ 입문 강의를 중심으로 우리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과 시대적 의미를 살펴보고, 건축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라운드테이블 방식의 대화가 이어져 우리 건축유산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오는 6월 17일에는 곡성작은영화관 1관에서 공동체상영 독립영화 특별전 ‘란 12.3’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영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개최된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하며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탄소 중립 실천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이번 축제는 축제장 내 음식 판매부스와 푸드트럭, 먹거리존 등에서 사용되는 식기류를 다회용기로 전면 전환하여 운영했다. 이를 위해 밥그릇, 국그릇, 접시, 반찬용기, 면기, 음료컵 등 총 17종의 다회용기 462,510개를 공급했으며,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축제장에 다회용기 반납부스 2개소, 다회용컵 반납함 13개소를 설치·운영했다. 회수된 다회용기는 전문 세척시설을 통해 세척·살균·건조 과정을 거쳐 재사용함으로써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축제 기간에 발생하는 일회용품 폐기물을 약 4,537kg, 온실가스 감축량 17.2tCO2를 대폭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방문객과 상인들의 높은 참여 의식 속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자연스럽게 정착되면서 깨끗한 축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사용한 용기를 반납함에 직접 반납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 경영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6월 5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과 재촌비농업인,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업창업과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으로, 귀농 초기 정착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업창업자금은 영농기반 조성,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설치, 농기계 구입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주택구입자금은 주택 구입과 신축, 증·개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세대당 최대 3억 원, 주택구입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 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고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농촌 외 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귀농인과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 등 사업 지침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한 자이며, 재촌비농업인은 농업창업 분야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의 색깔을 바꾸는 ‘2026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으뜸마을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참여해 마을을 아름답고 청정하게 가꾸어 나가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곡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청정 자원을 보존해 살기 좋은 곡성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군은 올해 으뜸마을로 선정된 관내 104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당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된 사업비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마을 환경 정비, 벽화 그리기, 꽃밭 조성, 마을 진입로 정비, 쉼터 조성 등 각 마을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관 주도의 일방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계획 수립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주민들이 주기적으로 모여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필요한 사업을 직접 수행하며 무너져 가던 마을공동체 의식을 견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