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기간인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수방자재 관리 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극한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도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면·동 수방자재의 즉각적인 가동 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수방자재 가동장비 작동 점검, △모래주머니 등 소모성 자재 확보 여부,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확인 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점검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박무석 안전건설국장이 직접 과거 침수 이력이 있거나 지형적으로 취약한 △수양동 △일운면 등 관내 주요 침수피해지역 2개소를 비롯하여 수방자재 창고에 대해서 점검을 실시했다.
수양동을 비롯한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도심 지역은 침수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장비 소모품 교체 및 노후 장비 수리 여부를 더욱 면밀히 살폈다.
현장을 점검한 박무석 안전건설국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극한호우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만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며, “현장의 수방자재들이 단 한 번의 오작동 없이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상시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거제시는 이번 점검결과 수리가 필요한 장비는 즉시 정비 조치하고, 부족한 자재는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 기간인 5월 14일까지 확충을 완료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